이게 심지어 어지간한 산등성이마다 비슷하게 하나씩 있어요. 끔찍한 풍경.

연휴 동안 혀가 많이 굳었나. 왜 이렇게 발음을 씹니. 어으.

에이. 그래도 눈나만큼은 아니니깐욤.

연휴 내내 밥 해 먹고 치우고 밥 해 먹고 치웠다. 저녁은 배달이다. 흥.

자주 보면 모를 수도 있긴 해요. (끄덕

아니 왜 애가 일케 작아진 거죠

나는 지하철에 엘베 설치 필수 아닌게 너무 의문이고
그걸로 시위까지 해야하는 현실도 의문이고
죽어라 안 해주는 것까지도 너무 이해가 안 됨.
건물 몇층 이상이면 엘베 설치 해야하는 것처럼 지하철도 당연히 엘베설치 법으로 정해야하는 문제 아닌가.

부세미 너무 재밌잖아.

이정애 작가님의 <일요일의 손님>은 아직도 정말 좋아하는 단편 중 하나. 아마도 내가 접한 최초의 벨 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저도 야오이라는 단어도 모를 때 이정애 작가님 단편집을 접했고요 그리고 ... 네...

저는 평범한 독자입니다 (^^)

ㅎㅎㅎ 전자든 후자든 반복된 훈련이 필요하겠군요. 다음엔 꼭 성공을! ㅋㅋㅋㅋ

추석에는 파스타.

#명절음식

아니 근데 진행자가 이현우야?

채널링하다가 발견. 케베스1서 정태춘 박은옥 콘서트를 방송 중이다. 뭐지. 고맙게?

결과 궁금합니다! ㅎㅎㅎ

옛날 우리반 반장은 록매니아였는데 오빠가 기타리스트라고 했다. 어느날 이친구가 곡 하나를 들고와서 가사를 듣고 써달라고 했다. 오빠가 발굴한 좋은 노래고 첫 방송출연때 연주할거라나. 새로 결성된 그 밴드는 이은하와 호랑이들이었고 친구 오빠가 리드기타였다. 나는 최선을 다했으나 반도 못들었는데 방송날 보니 노래를 영어로 시작해서 한국어로 번안해서 마무리했다. 친구오빠는 후에 위대한탄생의 리드기타리스트가 되어 수십년 연주하고 계시다... 그때 내가 들으려 애썼던 노래는 국내에 앨범이 나오지도 않았던 신인 밴드 본조비의 런어웨이였다.

국 끼리고 전 부치고 어쩌고 하면서 연휴 전반부를 보냈으니 이제 밥 그만 하고 잠이나 처자고 싶은 것이다.

동태전 산적 잡채 소고기뭇국. 출근 안 하는 건 넘나 존데 밥해 먹기 넘 구찮고. 그렇다고 모든 걸 배달에 의존하기에는… 으허허.

#연휴_딜레마

성수에 사람 많다니까 엄마가 성수에 뭐가 볼 게 있냐고 해서 팝업 스토어가 많잖아!하니까 팝업 스토어를 몰라서 기간한정 매장이라니까 아 떳다방? 이럼.. 떳다방...

여러분 메리 추석이에요. :)

아름답군요!

이제 연휴 첫날인데 싸우는 소리가 들려.

약속 이행 이전에 광주 지하철 타다가 서울 지하철 한 번만 타보면 전장연 응원을 할 수밖에 없게되죠....... 아니 애초에 공공인프라에 비용문제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일로 이해가 안가요
젠장 이것도 이명박 영향때문인가
'전국의 모든 돈을 서울에서 전부 빨아먹는데 지하철 싱태는 이렇다고??'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일반 예산 들어가는 거에는 그러려니 하면서 장애인 이동권이나 이런 의제에만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하는 수 없습니디민? 안경척 히는 시람한테 편견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