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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관 "그럼 이 파란 펜으로 '빨간색'을 표현해주세요"
>
> 취준생 "네"

https://x.com/amatsusae54/status/1987778725744894360
November 10, 2025 at 11: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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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게임산업의 의견을 들으면 노동시간 얘기밖에 안하는 이유는 그만큼 하고싶은 것이 없고(돈많이벌고싶다 말고는) 장기적인 계획이 없고 예술의 관점에서의 게임에 대한 생각이 없는 것.
November 7, 2025 at 8: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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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은 이제 한국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고점이 높아졌는데
표현하고 싶은 것이 있고 그게 아트워크로도 스토리로도 시스템으로도 표현되어 있는 게임들이 나옴.
한국은 20년째 그게 없음.
무슨 게임이 돈을 잘 번다더라. 무슨 게임이 작품 소리를 듣는다더라.
단지 무언가를 겉핥기 식으로 ‘ㅁㅁ스러운’ 마이너카피를 만들 뿐임.
November 7, 2025 at 8: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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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실이면 이걸로 다이렉트로 해산 청구 걸 수 있음
November 7, 2025 at 10: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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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 일하는 사람들 인식이 너무 처참하다.
유시민 말대로 엘리트 카르텔이 국민들 수준보다 한참 저 아래에 있음
November 7, 2025 at 2: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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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어떤 분이 하신 말씀이 있음

"문재인은 사법연수원 수석이었지만 시위 가담 전력이 있어 판사임용이 되지 않았다. 그럼 반대로 그 시절에 판사 단 새끼들은 어떤 새끼들이겠는가"
October 28, 2025 at 12: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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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그 회사가 어디냐고 했더니 쿠팡이라고 하여 그 자리에 동석한 한국의원들이 모두 놀랐다고.
이해민 의원이 한국은 원래 선거날이 휴일이고 휴일 근로기준이 있고 쿠팡만 차별당한 게 아니라 다른 택배회사들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고.
쿠팡 놈들이 이걸 몰랐을 리도 없는데 무식한 미 국회의원들에게 이따위로 로비하고 다닌 악의가 느껴져서 정말 충격적인 얘기였다.
내가 이래서 쿠팡을 불매하는 중이지—;;;
쿠팡 정말 더 팍팍 두드려야 한단 생각밖에 안 들어.
October 26, 2025 at 1: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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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알기 싫다> 619편에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나와서 쿠팡 문제에 대해 말하는 편 듣는데 쿠팡 진짜 악질이네.
전에 국감에서 이해민 의원이 쿠팡 대표이사에게 미국기업인지 한국기업인지 물었는데 대답 못 했다는 건 익히 들었다.
근데 지난 7월말에 이해민 의원을 비롯한 한국 국회의원들이 미의회를 방문했는데 만난 의원들이 공화당이고 민주당이고 할 것 없이 다 한국국회가 미국기업을 차별한다고 했다고.
고압적인 자세로 우리 미국기업의 활동을 한국국회가 가로막고 있다며, 선거날 미국 기업만 차별적으로 일 못하게 만들었다고 한 의원이
October 26, 2025 at 1: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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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어떤 분이 어디 폐주 나부랭이에게 "실록"을 붙이느냐 라고 일갈 하심
October 27, 2025 at 10: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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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대학생과 박사를 각각 생원(生員; sinh viên)과 진사(進士; tiến sĩ)라고 부른대서 엄청난 유교국의 바이브를 느낌
October 27, 2025 at 1: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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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소유 기차여행에서 멘답용 시간과 정신의 방으로
October 22, 2025 at 8: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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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프리텐더에서 다시 바텐더
이힉후
October 20, 2025 at 4: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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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면 요새 기자가 되는 사람들의 소속 계층, 지역, 학력이 거의 하나로 특정되고 있다는 매우 강한 확신이 듬. 의사나 판검사처럼 사실상 특정 집단이 직업군을 독점한 것. 다양성을 잃고 매몰되고 고립되니 영락없는 카르텔로 변질된 것도 자연스레 설명됨.
”‘라떼’는 대학생들이 러브캣 지갑과 빈폴 지갑 정도를 들었다면, 지금은 중학생들도 구찌와 발렌시아가 지갑을 들고 다닌다.”

대학생 때도 러브캣과 빈폴을 가져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 한정사 없는 이런 자극적 문장을 보면 좀 그렇다. 몇년대는 무슨무슨 브랜드가 대세였다 읊는 사람들 보면 사실 다 좀 그렇다. 브랜드를 중시하니까 유난히 더 잘 보이는 거 아닌가?
필자는 대체 어느 동네 사시기에 중학생들이 다 구찌와 발렌시아가 지갑을 들고 다니나. (요즘 왜 지갑을....)
케이팝에 ‘명품 앰배서더’라는 유령이 배회한다
케이팝 산업에 하나의 유령이 배회하고 있다. ‘앰배서더’라는 유령이. 앰배서더는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좀 ‘있어 보이게’ 일컫는 말로, 명품 브랜드의 앰배서더가 되는 것은 커다란 영예처럼 여겨진다. 그리하여 탄생한 인간 ‘샤넬’, 인간 ‘생로랑’, 인간 ‘셀린느’라는
www.hani.co.kr
October 21, 2025 at 3: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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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대통령 부정평가사유 2위: 친중/중국인 무비자

… 여러분, 한국인들은 의외로 무식합니다.
October 17, 2025 at 1: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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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취재하는 언론은 이제는 손에 꼽을 정도고 종합통신사를 표방하는 언론도 요새는 영어 좀 된다는 이유로 영어 웹 통해서 긁어낸 기사를 인용만 하고 있다. 게다가 빠르고 정확한 전달을 위해 표준 한국어를 쓰는 것이 당연한데도 은어나 줄임말을 남용하고...

독자들 문해력도 문제인데, 이런 것을 신경도 안 쓰는 기자들도 문제 많다. 주변에 기자 하던 사람들은 하나 둘 씩 업계의 이런 점에 실망하거나 환멸을 느끼고 떠나는 추세...
October 17, 2025 at 1:02 AM
북미의 희망!
October 15, 2025 at 8: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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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회사의 한국 지사… 를 다녀보고 느낀 점: 한국 겜회사들 진짜 사람 못굴리네 + 사람 굴릴 시스템도 안 만드네 + 돈을 써야할 때 안 쓰네 (못 쓰네가 아니었다)
October 13, 2025 at 12: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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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트위터 계정이 올린 도표
October 13, 2025 at 6: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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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보고 마녀여행 4,5권 사기로 결심함
October 12, 2025 at 2:43 AM
결국 레제 보러 왔어요.
October 10, 2025 at 9: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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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제사준비를 남녀노소가 다같이 한들 제사가 즐겁지는 않을것. 제사 행위 자체가 이미 유통기한이 끝났음. 원래도 일부만 하던 거고.
October 7, 2025 at 3: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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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행복하면 안 돼.
October 5, 2025 at 12: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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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잠을 자야 합니다
>밋밋함

가동중인 의식을 잠시 종료하고 뇌척수액이 뇌 구석구석 노폐물을 박박 씻어주는 시간을 즐겨 보세요
>사이버펑크함
October 4, 2025 at 10: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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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 2025 at 8:2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