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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eneral Crisis (1642-1709) | The Crisis of the Roman Republic (146BC-27BC) | The Universal Computer (1657-1937) | 광주민주화운동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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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4, 2025 at 4: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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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하고 집에 돈이 많으면 뭘하나 애한테 집이 지옥인데. 악마가 사는 곳이 곧 지옥이지
전두환 아들 전재용 상간녀가 박상아인거 몰랐던 사람들이 많구나. 꽤 이슈였는데
December 14, 2025 at 10: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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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반드시 망해야 합니다.
나라가, 법이 만만해요?
December 14, 2025 at 9:21 AM
유니버설컴퓨터의 관점에서 1848이전의 유럽은 국민국가라는게 정확히 뭔지를 이해하기 위한 거대한 실험실이었고 1848은 국민국가가 뭔지 보다 분명히 이해할수있게한 실험이었다.

이런 관점에서 이중혁명이라는 개념은 인류에게 기술이 차지하지는 비중이 선명하게 드러났음을 보여주며 이게 점점 최적화되면서 훗날에는 기존에 존재했던 노하우들이나 꼼수를 외워버린 혁명가들이 아예 스피드런을 찍어버리는 사례가 등장
December 14, 2025 at 11:11 AM
나는 1848로 넘어가기 전에 non linearity에 대한 개념을 작성했는데 이 부분은 보통 네트워크효과나 임계점에 대한 부분으로 설명되곤 한다. 하지만 나는 저런 설명은 너무 과학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다
December 14, 2025 at 10:34 AM
December 13, 2025 at 1:57 PM
유니버설 컴퓨터의 출현은 보통 컴공에서나 가르치기 때문에 주로 두 가지 관점으로 이해된다.

수학의 형식체계 및 계산가능성 그리고 공학의 저장장치(천공카드), 전자공학의 발전, 모듈화 (특히 “인간컴퓨터”들을 다루는 아키텍쳐적 접근).

하지만 이는 프로그램만 바꾸면 뭐든지 계산하는 ”범용“ 기계가 왜 필요했는지를 간과한다. 좀 더 나은 질문으로 바꿔본다면 왜 장기19세기 후반의 ”공장/국가/군대“와 같은 거대조직은 표준화/예측가능성/확장성에 목숨을 걸었나로 이어진다.

단순히 튜링이라는 사람이 존재했다는건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December 13, 2025 at 1: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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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 비행기가 나는 원리가 규명된게 아니니 마법이구나!!!!

#대환장
마법의 기본 원리는 엔지니어링이다.

원리를 모두 이해하는건 아니다. 개중에는 하니까 되어서 그냥 하는 것도 있다.

#발광
판타지 자캐러의 마음가짐
December 13, 2025 at 12: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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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인류역사 최초의 광학 임플란트잖아. 안경잡이들은 다 사이보그임.
December 13, 2025 at 1: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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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매년 연말에 그 해의 한자를 기요미즈데라의 무대를 배경으로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 2025년의 한자는 곰을 뜻하는 ‘熊’였다.

곰 피해가 오죽했으면..
December 13, 2025 at 5:15 AM
www.whitehouse.gov
December 12, 2025 at 9:17 PM
구조나 모델에 집중한다고해서 사실 거기에 있는 개인이 무의미해지지는 않는다. 물론 개인의 의지와 노력이 구조를 탈피하는 마법과 같다는 말을 하려는게 아니다 (그 개인이 지단이나 알렉산드로스가 아니라면) 보통 구조는 확률분포를 결정하고 개인의 노력은 그 분포에서에 쏟아붇는 연료를 말한다.

이건 중요한데 왜냐하면 사람마다 동기 및 자원이 다르며 결정적으로 사람은 그 구조을 따를지, 벗어날지, 속일지 아니면 혁명할지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December 12, 2025 at 6: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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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새벽에 회사 화장실서 죽은 내 동생도 산재 인정 못받아"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산업재해 인정은 사회보험 취지에 맞게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약간 사적 판단이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여동생이 일하다 새벽에 화장실에서 사망했는데 산재 인정 안해줘서 소송하다 졌다"며 "막상 당하는 사람 입장서 보면 가혹한 일이다. 작업 현장서 사망했는데"라고 말했다.

www.mt.co.kr/economy/2025...
December 12, 2025 at 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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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USD creator Do Kwon to be sentenced over $40 billion crypto collapse reut.rs/4rSLyuL
TerraUSD creator Do Kwon to be sentenced over $40 billion crypto collapse
Do Kwon, the South Korean cryptocurrency entrepreneur behind two digital currencies that lost an estimated $40 billion in 2022, is set to be sentenced in New York federal court on Thursday for fraud and conspiracy.
reut.rs
December 11, 2025 at 4: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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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꼬리를 잘라야만 하는 상황이 됐다. 죽고 싶지 않다"
December 11, 2025 at 12:26 PM
쿠팡 평문으로 비번 저장하고 있었다는거 레알임?ㅋㅋㅋ
December 10, 2025 at 7:04 PM
”La Tour Eiffel, la nuit”, 1889, Alexey Petrovich, Bogolyubov
December 10, 2025 at 6: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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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ready had a profound effect’: parents react to Australia’s social media ban
‘Already had a profound effect’: parents react to Australia’s social media ban
We asked you to share your views on your children’s use of social media and how the ban is affecting your family. Here is what you told us
www.theguardian.com
December 10, 2025 at 5: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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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 위챗과 QQ는 포팅이 끝난 상태다. 어지간한 x86 리눅스도 아니고 독자 아키텍처 리눅스에서.

카톡 보고 있냐.
진짜 기술이 있는데서 윈도우와 영어에 학을 떼고 만든 상업용 리눅스. 북한도 붉은별 있지 않냐 같은 소리 하면서 놀릴 수준이 전혀 아님.

거기다 이거 독자(?) 아키텍처여서 외부프로그램 통제가 겁나게 쉬움.
어.... 사실 리눅스 데스크탑 이야기 하면 아직 성숙도가 부족하다는 게 중론이었고 나도 그런 쪽이었는데.

중국 내수용 리눅스는 UI/UX 둘 다 이미 상업용 수준이다. 내가 예전에 말한 대로 회사가 상업적 목적으로 달라붙어서 지지고 볶은 결과니까 당연하긴 한데. 물론 자유소프트웨어 정신은 좀 많이 희미하긴 하다만서도....

윈도랑 맞먹냐면 그건 아니지만. 적어도 일반사무용으로는 중국어만 된다면 무리없이 쓸 수 있는 수준. 내가 대륙에서 중국어를 배운채로 이걸 써봤다면 적어도 '고객용'이라는 관점에선 점수를 더 줬을지도.
December 10, 2025 at 3: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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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December 10, 2025 at 2: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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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일곱번째 제삿날, 엄마는 태안에 떡을 해왔습니다. 용균을 떠나 보내고 억겁같던 시간을 함께해준 동지들과 떡을 나눌 때만도 그녀 표정은 묵묵했습니다. 그러나 발전소 안으로 들어가 “내 새끼 잡아간 그곳” 앞에 선 순간, 용균 엄마는 결국 또 무너졌습니다.
24살 김용균의 일곱번째 제삿날…엄마는 그곳에서 또 무너졌다
‘그곳’으로 가는 길, 용균 엄마 얼굴은 점점 일그러졌다. 아들의 일곱번째 제삿날, 엄마는 태안에 떡을 해왔다. 용균을 떠나 보내고 억겁같던 시간을 함께해준 동지들과 떡을 나눌 때만도 그녀 표정은 묵묵했다. 그러나 발전소 안으로 들어가 “내 새끼 잡아간 그곳” 앞에 선
www.hani.co.kr
December 10, 2025 at 1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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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원형경기장 을 지을 때
그 재원을 무엇으로 마련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모두 통신 서비스 요금으로 마련하였지요...
그래서
이름이

콜 로 세움
ㅋㅋ
call로 세움 ㅋㅋㅋ
December 10, 2025 at 12:31 PM
근데 결국 영어를 수학처럼 가르치고 평가한다는거 자체가 문제인데 아예 수능에서 빼버리는게 어떨까 싶음.
December 10, 2025 at 7:40 AM
난 얀르쿤을 굉장히 싫어하지만 개같은 인간성과는 별개로 그는 아주 대단한 과학자라는걸 부정할 수 없음. 사실 수학 과학 기술 이런거의 역사에는 프로개자식들이 한 둘이 아니기도 하고
December 10, 2025 at 7:1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