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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강버스 좌초 때 탑승객 26명 적게 신고…경찰도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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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뒤인 저녁 8시27분 “56명가량 탑승했다”고 두번째로 신고했다. 실제 탑승 인원인 82명보다 26명이나 적은 숫자였다. 그동안 서울시는 선착장 게이트를 통과하는 인원을 기계로 자동 인식해 탑승객 수를 관리하고, 승무원이 직접 승·하선 인원을 체크하는 ‘이중 확인 체계’가 있다고 설명해왔지만, 실제로는 기본적인 탑승 인원 파악조차 정확히 이뤄지지 않은 셈이다."
[단독] 한강버스 좌초 때 탑승객 26명 적게 신고…경찰도 혼선
지난달 중순 한강버스가 강바닥에 걸려 좌초돼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을 당시, 구조과정에서 탑승객 수가 ‘오락가락’하는 혼선이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운영사인 ㈜한강버스가 초기 신고 단계에서 실제보다 30명 가까이 적게 잘못 보고하면서 비롯됐기 때문인데, 비슷한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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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5 at 10: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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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런 소리를 하면서 사실 중국인이 빼간거고 해킹 아니다 이런 소리 하는 인간들이 있던데요. (아 인간 아닌가?)

말 장난인거죠. 개인정보 유출은 해킹이 아닙니까? -_- 해킹 맞고 쿠팡이 잘못한게 맞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정보보안 인증을 취득해 놓고도 가라로 관리를 하고 있었던게 보이는겁니다. 정보보안에 대한 각종 가이던스나 컴플라이언스를 갖추고 사고 발생 시 처리하는 방법이나 규정을 다 만들도록 한 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주는게 ISO인데 그 신뢰를 조져놨으니 알아서 책임져야죠. 뭔 놈의 애국타령입니까.
"쿠팡이 베푼 편리함, 국민이 갚자" 갑자기 애국쿠팡 깃발, 그 이유가 [쓸만한 이슈]
3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쿠팡 본사 모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중국 알리, 테무가 한국을 점령하지 않도록 쿠팡을 지켜야 한다." "그 동안 우리 국민에게 편리함을 베푼 쿠팡을 애용하자."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 쿠팡에서 최근 3370만건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뒤 온라인엔 예전에 없던 분위기
v.daum.net
December 4, 2025 at 9: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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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3370만명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터는 데 성공한 해커들은 보이스피싱 전화를 돌리기 시작하는데...

그들이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3370만명에게 하루에 전화를 100건씩 돌려도 100년이 걸린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 해커들이 주 120시간씩 일하다가 과로사하게 만드려는 쿠팡의 큰 그림! 사람을 과로사시키는 방법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이들의 천재적인 계략이었던 것이다!!!

한국인은 이미 『승리』했다!!!!!
November 30, 2025 at 3: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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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이야기에 중학생들한테 무리한 책임을 떠넘기고 입장을 강요하지 말라고 하니 '청소년 혐오다' 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성인들이 미성년자들에게 감당하지 못할 일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건 당연한 사회적 보호임. 그걸 혐오라고 억지를 부린다면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 못 팔게 하는 것도 청소년 혐오냐?
November 27, 2025 at 5: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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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별은 인터넷이 끊겨 죽어가고 있었어..
인터넷망의 사망과 함께 시작하는 아포칼립스물 같아
해외서도 터졌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아마...전세계적으로 오류인걸 보면 해당 서비스 제공 업체쪽에 문제일 확률이
November 18, 2025 at 1: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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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트위터 멸망의 시대가 도래한 것인가
난 그래도 마지막까지 침몰하는 X에 남아서 바이올린 킬려고 했는데 걍바이올린은 무슨 냅다 배에서 튕겨져 나옴
November 18, 2025 at 1: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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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울해서 블스했어ㅠ

F : 헉 진짜? 왜 우울했는데?
T : 또 트위터 터졌냐?
November 18, 2025 at 12: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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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25 at 12: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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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터졌을때만 돌아오는 배신자 협회"에 다시 들어간 배신자6407510호 입니다
November 18, 2025 at 11: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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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주인장 진짜 말 잘한다. 결혼 시기를 놓쳤다고 배우자를 급하게 고르지 말고 차분하게 잘 선택하라는 말을 맥도날드 런치시간에 비유하다니. 진짜 이해가 확 됨ㅋㅋㅋ 꼭 맥도날드에서 안먹어도 되고 다른곳에서 맛난거 먹거나 아님 안먹어도 됨
November 16, 2025 at 2: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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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태어난 김씨는 다섯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와 35년 넘게 미국에서 살았으며, 텍사스의 명문 주립대로 꼽히는 A&M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라임병 백신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7월 초 가족과 함께 한국에 갔다가 2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혼자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영문도 모른 채 억류됐다."

"김씨에 대한 심리가 지난달 이민법원에서 진행됐는데, 미 국토안보부는 김씨의 체포·구금을 정당화할 수 있는 적절한 문서를 제출하지 못했다."
November 16, 2025 at 11: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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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것도 있었음. 트위터 유료 사용자가 비활성 이용자 아이디를 뺏어쓸 수 있는 유료화 모델 시작.
November 15, 2025 at 9: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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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뷰 아파트 2021년
세계유산의 보존ㆍ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2024년

(구) 문화재청이 칼갈었네 ㅋㅋㅋㅋ
November 13, 2025 at 2: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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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독재자’는 존재할 수 없다. 왜냐하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역량이기 때문이다. 핵심 역량이 현저히 떨어지는데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는 없는 것이다.
November 9, 2025 at 10: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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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어째 모순되는거같아서 좀 살펴보니 증상 호전 또는 부작용으로 인해 정신병 약을 줄이려고 해도 이 약들을 '줄이는' 부분에 대한 연구가 덜 돼 있어서 '약물을 줄이며 생기는 부작용을 원래 질환으로 인한 것' 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 애당초 '감약을 상정하지 않고 약을 만들어 판매, 처방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만들었다는 내용임.
"정신과 약물은 끊으라고 만든 게 아니다" - 노르웨이 안전 감약 네트워크 출범
노르웨이에서 정신과 약물을 안전하게 끊을 수 있도록 돕는 네트워크가 출범했다. 30년간 약물을 복용했던 한 여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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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8, 2025 at 12: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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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격을 내려ㅎ.. 6개월 기다리는 거 별거 아냐ㅎ...
최근 영화 ‘홀드백’ 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홀드백은 영화가 영화관에서 개봉된 이후 OTT, 방송 등 다른 플랫폼에서 공개되기까지 일정 기간을 두는 제도인데요. 영화관 관객 감소 원인 가운데 “OTT에서 곧 볼 수 있으니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는다”는 인식이 거론되면서 강제로 홀드백 기간을 늘리려는 것입니다.
영화관 6개월 상영 뒤 OTT 공개 ‘홀드백’ 제도, 한국 영화 살릴까
▶이코노미 인사이트 구독하기 http://www.economyinsight.co.kr/com/com-spk4.html 최근 영화 ‘홀드백’(Holdback) 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영화계가 술렁이고 있다. 홀드백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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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11: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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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산골의 ‘호랑이숲’을 지키던 백두산호랑이 ‘한청’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올해 스무살, 사람으로 치면 백수를 누리고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봉화 호랑이숲 백두산호랑이 맏언니 ‘한청이’, 무지개다리 건넜다
경북 봉화 산골의 ‘호랑이숲’을 지키던 백두산호랑이 ‘한청’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올해 스무살, 사람으로 치면 백수를 누리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6일 새벽 경북 봉화군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암컷 백두산호랑이 ‘한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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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12: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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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 일하는 사람들 인식이 너무 처참하다.
유시민 말대로 엘리트 카르텔이 국민들 수준보다 한참 저 아래에 있음
November 7, 2025 at 2: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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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도 박정희 처조카가 고미술하던 원 설립자한테 뺏다시피해서 오늘날에 이른 것이라고. 그 일가 재산이4,500억이란다. 우리나라 부자를 존경하기 어려운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November 6, 2025 at 1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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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운영사 엘비엠이 익명의 직원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며 사과문 낭독 영상을 직원들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직원들에게 실업급여를 주지 않기 위해 퇴사 사유를 ‘개인사유’로 적으라고 종용했다는 복수의 증언도 나왔습니다.
[단독] “런베뮤, 직원 사과문 낭독 영상 공유…해고 대신 ‘자진 퇴사’ 압박”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런던베이글뮤지엄(이하 런베뮤) 운영사 엘비엠이 익명의 직원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며 사과문 낭독 영상을 직원들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정황이 드러났다. 직원들에게 실업급여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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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25 at 3: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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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환수했던 친일파 토지…검증도 없이 후손에 넘긴 윤 정부

(출처 : 네이버 뉴스)
naver.me/x8DH7axI
[단독] 환수했던 친일파 토지…검증도 없이 후손에 넘긴 윤 정부
친일파 후손들이 소유한 재산은 이렇게 환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 이 환수재산을 졸속으로 매각하면서 심지어 일부는 친일파 후손에게 되팔렸던 걸로 취재됐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친일파 후손이 아니
naver.me
November 5, 2025 at 3: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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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화장품 관련 사기를 당했음
수법 공유할테니 어르신들한테 조심하라고 한번씩 얘기해주면 좋을거같음

1.전화로 화장품 무료 샘플을 보내준다고함(여기서 무시하고 끊으면 베스트)

2.샘플이 배달이 오는데 샘플만 오는게 아니라 화장품 본제품도 같이옴 여기서 본제품은 나중에 회수한다고쓰지말라고 함 그럴거면 샘플만 보내면 되는데 왜 본제품을 같이 보내는지 이해불가

3.몇달뒤에(우리같은 경우 2달뒤에 왔음) 회수하러오는데 보통 오래되면 버리거나 까먹었나 싶어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함(어르신들이니까) 이제 본제품에 대한 값을달라함
November 4, 2025 at 7: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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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한학자 구속집행정지 인용‥오는 7일까지 석방" ... 사법부가 내란의 최후방어선일 줄은 몰랐지.
November 4, 2025 at 9: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