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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ead.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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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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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다. 강대국의 횡포 앞에서는. 이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는 벌벌 떨고 난리치던 서구사회가 이스라엘의 학살 만행은 손놓고 지켜보기만 하던 시점에서 국제법이니 유엔이니 무슨 조약이니 하는 것들은 모두 형해화하고 말았지. 그리고 또 지금 그린란드에만 벌벌 떨며 나토 운운할 테냐. 베네수엘라 침공만으로도 미국 빼고 나머지 나라들이 미국을 제재할 생각을 해야지. 범죄자 체포? 트럼프야말로 감옥에 갔어야 할 인간이 살아나와서는 지구를 죄다 망가뜨리고 있잖아.
January 6, 2026 at 1: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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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문제라는 거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무심히 넘어갈 일이 아니라, 세계가 약육강식 세상이라는 지옥문을 열고 있다는 것. 나치를 겪고 세계대전을 겪고 제국주의를 겪고 냉전을 겪고 지나오면서 힘겹게 전 세계의 식민지 해방운동과 혁명과 민주주의 운동을 일으켜서 겨우 노동운동과 페미니즘을 비롯해 소수자운동에 이르기까지 약자도 사람임을 천명하는 21세기에 다다랐나 싶었더니 모든 걸 무너뜨리는 파시스트 지옥이 다시 도래할 것 같다는 것. 그 세계는 전쟁이 지속되는 세상일 것이고 약한 나라 민중부터 죽어나갈 거라는… 참담함.
‘겉으로라도 전 세계 파수꾼을 자처하던 미국이 본색을 드러내면서 아슬아슬했던 국제질서도 붕괴되고 있습니다.

이제 힘을 앞세워 약한 나라를 침공해도 누구든 이를 비난할 명분은 사라졌습니다.

인류역사상 이례적이었던 국제 규범이 사라지고 전후 수십 년간 위태롭게 유지됐던 평화는 종언을 고했습니다.

힘 있는 국가만이 생존하는 약육강식, 각자도생의 야만적 국제질서, 그 지옥의 문을 미국이 열어젖힌 셈입니다.’

n.news.naver.com/article/214/...
힘 앞세운 트럼프의 신고립주의‥분명해진 각자도생의 세계
◀ 앵커 ▶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콜롬비아와 멕시코, 쿠바에도 잇따라 다음 목표의 좌표를 찍는 듯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점점 노골화 되고 있는 미국의 일방주의가 새로운 방식으로 받아들여지고 굳어
n.news.naver.com
January 6, 2026 at 1: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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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너무 마이너하고 사람 몰리는 곳을 싫어해서 유행에 동하는 일이 드물지만
그런 나라고 누군가와 같이 무언가를 쫓으면서 노는 게 무조건 노잼이진 않아.

예를 들어 블스에서 뭔가 맛있는 간식의 간증글이 올라오고 자주 보던 분들이 하나 둘 인증하기 시작하면 나도 두근두근해짐.
그리고 내가 뭐 추천했는데 남들이 써보고 좋다고 해서 알음알음 동지가 늘어나는 것도 재밌어...

근데 딱 거기까지가 내 무리본능의 한계다.😂
a cartoon character is standing in front of a playground with a slide and swings
ALT: a cartoon character is standing in front of a playground with a slide and swings
media.tenor.com
January 6, 2026 at 2: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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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적인 이야기는 가능한 하지 않으려 하는데 이 이야기만은 하려고요. 인터넷의 시대는 끝난 것 같습니다. 90년대부터 2010년대 말까지, 30년간 유저들의 놀이터가 되어줬던 인터넷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AI를 위한 연료로서의 데이터만 남게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는데, 그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을 뿐더어 희망적인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참 두렵습니다.
December 26, 2025 at 12: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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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물 소비량이 인간의 생수 소비량을 추월했다고.
December 25, 2025 at 4: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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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국민이라는 단어조차 꺼려서 굳이 사회 시민이라는 말을 쓰던 내가 요즘 가장 많이 쓰는 단어 매국노 헌정질서 국가 국민 반역 수괴 사형...
December 13, 2024 at 1: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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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에서 전두환이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하고 낄낄거렸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21세기의 민주공화국에서는 불법적 정권찬탈/유지를 위한 군사반란에 대해서, "성공하면 사형, 실패해도 무기징역 아닙니까" 정도로는 받아쳐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December 4, 2024 at 3: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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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시는 말씀이지만 '국민의 뜻을 모아 대표를 선출하고 그 대표에게 권력을 빌려줌' 이라는 걸 이해 못하는 새끼들이 너무 많다. 하나하나 붙잡고 설명하기엔 사람이 너무 많으므로 반역자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것으로 일벌백계(매우 싫어하는 표현이지만요) 할 필요가 있다고 봄.
'야, 계엄했다고 누가 뭐 죽은 것도 아니고 그냥 소동이 좀 있었을 뿐인데 뭘 사형을 운운해' 하는 소리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민주주의가 뭔지 제대로 이해 못 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임.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봄
December 19, 2024 at 2: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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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진짜 정치 이야기 안하려고 참는 중 … 근데
December 19, 2024 at 4: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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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가 제일 많이 보이는 행동 패턴 중의 하나가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부담스러운 서류를 기어코 받지 않으려고 회피합니다

좋게 말할 때는 절대 안 하고요, 결국 법적인 제재가 들어가야지 마지못해 따르는데

경험해본 분들은 너무 잘 아는 패턴이지요

#알고싶지않았음
December 19, 2024 at 5: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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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시발새끼들. 니네가 국민을 천것 보듯 보는 건 아는데 시발, 나흘 전에 무장군인새끼들이 국회를 말 그대로 깨부수고 침략했는데 그렇게 꼬리를 말 줄은 몰랐다. 난 시발 너네들이 적어도 국회의원이라는데 나름 자부심이라도 있는 줄 알았지. 난 너네가 적어도 '군인새끼들이 감히 국회의원한테 총을 들고 들이닥쳐?' 이렇게 분노라도 할 줄 알았다. 내가 헛살았지. 민정당 국민의짐 새끼들한테 그런 자존심이 있을 거라고 기대했다니. 하긴 매국노 새끼들한테 무슨 자존심이 있겠어. 역겨운 새끼들.
December 7, 2024 at 1: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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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안철수 두 사람의 행동은 일부의 지적처럼 권력 물타기를 의도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반헌법 반인권 폭거를 저지른 윤석열과 여당의 보복을 각오하고 과감히 당명을 어긴 사람들이다.
지금만큼은 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자.
December 7, 2024 at 9: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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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사 바랍니다
주어 없어요.
근데 한 107명쯤 오늘밤 급사하면 좋겠어요
December 7, 2024 at 1: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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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도 자세히 생중계 했다고 한다. 전 세계에 그 꼴 다 나감.
누구 아이디언지 투표 안 하고 퇴장한 거 최악의 한 수임. 니네 압박하겠다고 여의도에 100만 모여있었고 나 유튜브로 엠비씨 뉴스 실시간 30만이던데… 온 국민이 지켜보는데서 등을 돌리고 나감. 거기는 바로 계엄군이 총들고 니네 잡아내려고 온 상징적인 장소기도 한데. 국민에게 총을 겨눠서 그거 막아달라는 국민을 등지고 나가버림.
December 7, 2024 at 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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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씩 이름 부르는 민주당, 혼자 자리 지킨 안철수 드라마틱한 장면만 잘 만들어드림
December 7, 2024 at 1: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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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결로 투표해도 되는 건데 서로가 서로 못 믿어서 찬성할까봐 나갈 수 밖에 없었다 밖에 더 되나? 어느 민주주의가 투표권을 버리라고 함? 국민이 뽑아줘서 얻은 한 표를. 내란수괴 가족 비리 덮어주는 투표는 하고 나가고. 어느 또라이 바보 아이디어임? 아주 대국민담화와 함께 오늘 세트로 말아드심
December 7, 2024 at 1: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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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아이디언지 투표 안 하고 퇴장한 거 최악의 한 수임. 니네 압박하겠다고 여의도에 100만 모여있었고 나 유튜브로 엠비씨 뉴스 실시간 30만이던데… 온 국민이 지켜보는데서 등을 돌리고 나감. 거기는 바로 계엄군이 총들고 니네 잡아내려고 온 상징적인 장소기도 한데. 국민에게 총을 겨눠서 그거 막아달라는 국민을 등지고 나가버림.
December 7, 2024 at 1: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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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고작 크리스마스 트리나 꾸미라고 세상에 온 것이 아니다."
"무엇이 두려운가? 행동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반골 중의 반골이자 우리이게 칼을 주러 왔던 지저스여 여기 당신의 온당한 후신이 있음 x.com/crunchmunchy...
December 7, 2024 at 12: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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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작 1라운드 끝났는데, 국힘이 세 명 막기위해 해야 했던 짓

원내대표 사퇴
정책위 의장 사퇴
대통령 2선 퇴진 선언
의원 감금
투표 보이콧

다음주 토요일에 여기서 뭘 더 할 수 있나? 시간은 우리의 편이다
December 7, 2024 at 1: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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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턴 동행도 있어서 산업은행 앞에서 민주당 대구시당 분들 간식 먹는 거 뒤에 두고 있었는데

꼭 적어야 할 감상은 이번 탄핵을 위해 모였던 계층이 정말 다양했다는 것이다. 농담이 아니라 남녀노소 심지어 외국인까지 전혀 공통점이라곤 없는 이들이 모였는데

물론 마음이 다 하나니까 그리 모였겠지.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December 7, 2024 at 2: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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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냥반이 인터뷰에서 한 말 그대로 다 되고 있다는 게 오늘의 일을 돌이켜본 경험.

특히 한동훈의 말을 신뢰하기 매우 어렵다는 의견은 지금 생각해 볼 때 너무나 정확한.

현장에 10만명? 글쎄다 훨씬 더 많았다 5시에 칼퇴하신(?) 탄핵반대집회자들 넣으면 더 많겠지

그리고 귀환을 위해 여의도역 쪽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그때도 계속 오고 있었다. 언론은 포기했을지 몰라도, 야당과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December 7, 2024 at 2: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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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의 시위 얘기는

민족정론 BBC발 이재명 대표의 단독 인터뷰로 시작할 것임

영상 다 보기 싫은 분을 위해 세줄 요약하면

- 왜 이런 비상식적인 짓을 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게 바로 문제다

- 불법 계엄령은 너무 중범죄라 탄핵 가결하면 헌재는 100% 인용할 것

- 부결되더라도 단판 승부는 아니니 끈질기게 할 수밖에 없다 중범죄자를 단죄하기 위해 끝까지 시도할 거다

youtu.be/n0d3F9UusoY?...
이재명 단독 인터뷰, 탄핵 표결 어떻게 될까?- BBC News 코리아
YouTube video by BBC News 코리아
youtu.be
December 7, 2024 at 2:1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