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적인 만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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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꺾는다. 술잔을,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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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덕분에 그간 미루고 미루던 글을 쓰게 되었네요. 엄청 길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배민이 도입하겠다는 제도를 비판하기 앞서 현재 배달플랫폼 노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상황설명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의 플랫폼 노동자들에겐 배달 건에 대한 본인선택권이 컸습니다. 하지만 불황이 찾아오고, 배민 쿠팡이 다양한 제도로 노동자들을 통제하려 함으로서 지금은 선택권이 극도로 줄어들고 오히려 "배차우선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생각 보다 시간을 더 많이 잡아먹네 이럴 거면 번호표를 뽑고 적성검사를 봤지 내가 미련했다. 적성검사가 오래걸려서 어차피 순서 놓칠 거라 생각했는데.
November 12, 2025 at 4:53 AM
ㅎㅎ 난 오늘 내일 쉬지롱
November 12, 2025 at 4:08 AM
Reposted by 고혹적인 만싸
광역도발 한 번 땡겨야지.

이번주
금요일
휴가.
November 12, 2025 at 4:01 AM
오름 중에 가장 기분이 묘한 오름은 극락오름이다. 음.,,. 그래.
November 12, 2025 at 4:08 AM
Reposted by 고혹적인 만싸
에겐남 - 성별이분법을 이중으로 주워먹지 마십시오
테토남 - 성별이분법을 이중으로 주워먹지 마십시오
에겐녀 - 성별이분법을 이중으로 주워먹지 마십시오
테토녀 - 카사네 테토 (31)
November 12, 2025 at 3:58 AM
버스를 타면, 뚜벅이 시절 그 자체에 대한 노스텔지어가 날 덮친다. 눈물 날 것만 같아.
November 12, 2025 at 3:54 AM
Reposted by 고혹적인 만싸
호요버스의 과금관련 앙케이트인데, 월 여가활동비 선택의 최저 기준이 150만원이야...? 가챠겜 만드는 놈들도 금전감각이 마비된거 아님?(대한민국 국민의 2024년 월평균 여가활동비는 18만7천원이다)
November 12, 2025 at 2:45 AM
피해는 장작 소비자한테로 귀결되는데 이걸 라이더들만 움직이는 이유를 모르겠다.
November 12, 2025 at 12:26 AM
세시간이라도 자야 하니까 뭘 좀 먹자 혈당빨로 자야지
November 11, 2025 at 7:42 PM
Reposted by 고혹적인 만싸
다들 플텍에 숨어있어서 그래요. 여긴 숨을 곳이 없음.
블스가 이해가 안돼
트위터에선 그렇게 찾아도 안 보여서
내가 직접 찾아갔는데
언라이트랑 근육맨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이렇게 쉽게 찾을 수 있다고???
November 10, 2025 at 4:52 PM
Reposted by 고혹적인 만싸
원래는 지폐에는 이승만이 모든 단위에 자기얼굴박아넣은 시대 이후 독립국가들처럼 김구나 안중근 같은 인물이 들어가야 했으나, 친일파 청산을 제대로 하지못해 반대가 심해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조선시대 인물이 들어간 것임. 이명박 때 10만원권에 김구가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10만원권 자체가 무산됨.. 바로 저 캡쳐에 나오는 저런 인간들 때문에 그런거라고.. 쟤들은 꼭 지들이 해놓고 남한테 덮어씌우더라.
부동산 개발 같은 탐욕스러운 마음은 너무 노골적이라 생각했는지 되도 않는 고귀하신 탈민족주의 공화주의자 행세들을 하는데,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

역사라는 맥락 속에서 과거를 이어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려는 공화국 시민들이 절대다수일 텐데 무슨 조선인이니 사대주의니...
너무 얄팍하고 천박한 역사인식이다

살아있는 공화국의 '돈 많은' 국민이 중요한 것이겠지
그런 공화국은 죽이는 것이 훨씬 낫다
November 11, 2025 at 4:34 PM
자다가 너무 더워서 깼고, 결국 온수매트 껐고. 아직 다시 잠 안 오고. 하 이게 무슨 밤이야 푹 자자고 일부러 온수매트 튼 건데
November 11, 2025 at 6:36 PM
ㅋㅋㅋㅋㅋ 쏘야 땡김. 걍 자자 일단. 오늘은 안 돼 내일 아침부터 외부일정임
November 11, 2025 at 4:01 PM
페레로 로쉐가 원래 이태리산이 수입됐는데 한국은 이번부터 중국산으로 수입한다고 하는 짤이 도네 이거 맞는 말임?
November 11, 2025 at 3:47 PM
하 내일 일정있는데 졸리면서 출출하다 뭔가 좀 조진 느낌
November 11, 2025 at 3:42 PM
Reposted by 고혹적인 만싸
남자: "이거 맛있다제"
여자: "이거 맛있다요"
논바님들: "학이시습지면 불역낙호아?"
November 11, 2025 at 2:32 PM
Reposted by 고혹적인 만싸
목요일에 수능인데 직장인들 출근해?!
공휴일 아냐??
수험생들한테 방해될거같은데 길에서 치워야하지 않나 직장인들?
November 11, 2025 at 2:26 PM
Reposted by 고혹적인 만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11, 2025 at 2:21 PM
Reposted by 고혹적인 만싸
CD게임 하니까 생각난 건데...
예전에 학습게임 붐이 불 때
한국몬테소리인가...알파벳 캐릭터들로 CD게임을 만들었던 적이 있거든요?
그 게임 시리즈 아시는 분 있나요?
이름이 Jump Jump, Push Push였던 걸로 기억해요
Jump Jump는 말 그대로 점프해서 위로 올라가는 게임
Push Push는 도노반처럼 블록 미는 게임이었는데...검색해도 사진이 안 나오더라구요...ㅠ
제가 플레이한 건 2010년대 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정말 재밌게 플레이해서 게임 이름이랑 사진이라도 알고 싶어요...
November 11, 2025 at 2:15 PM
오늘도 무사히 죽지 않고 귀환했다.
November 11, 2025 at 11:52 AM
Reposted by 고혹적인 만싸
LCL용액 인기 많다
November 10, 2025 at 11:31 AM
Reposted by 고혹적인 만싸
과연 구약의 신도 포기한 족속들답다
November 11, 2025 at 6:29 AM
정승제영상 들켰노 에 대해서. 경상도민들이 들켰노 되는 말이다, 들킸노 들키뿟노가 더 자연스럽지만 구조상 되는 말이다 쓴 적 있다 들은 적 있다 하는데 거기다 아니다 일베체다 하는 사람을 일베라고 본다. 그렇게 언어오염시켜서 하나씩 가져가려는 주장으로 읽고 있다.
November 11, 2025 at 3:43 AM
Reposted by 고혹적인 만싸
www.joongang.co.kr/article/2537... 와우, APEC 지원 나갔다가 민간 회사 기숙사에서 술판 벌였다가 꽐라 되는 바람에 오바이트 해놓고 그거 안 치워서 회사 관계자들한테 들킨 새끼들이 고딩들한테 오토바이 도둑맞은 그 새끼들이었네?
[단독] APEC서 술판 벌인 경찰, 고딩에 압수물 털린 그 경찰 | 중앙일보
APEC서 술판 벌인 경찰, 압수물 도난 그 장본인
www.joongang.co.kr
November 10, 2025 at 8: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