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왕이 될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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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왕이 될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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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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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김영삼의 이 그림을 원했던것 같은데 일단 와꾸가 안되는건 둘째치고

이재명 (야당 대표) - 라방 하면서 한손으로 담 타고 넘어감
박지원 (계엄 6회차) - 이미 국회에 들어가서 의자에 누워있음
안귀령 (야당 대변인) - 총 앞에서 계엄군과 몸싸움

그냥 넌 깜이 안된다 다른거 해라
December 4, 2024 at 4:06 AM
내가 태국과 베트남 홍콩 미얀마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 다년간 살아보면서 보았던 계엄령과 그리고 쿠테타는 정말 끔찍했다. 15여년 전이었지만 아직도 태국 방콕 중심가에 군대와 탱크가 지나가고 식료품 가게에는 모든 생필품들이 동이 났던걸 잊을수 없다. 수안나품 국제공항마저 폐쇄되어 발이 묶인 나같은 외국인들조차 또라이 통치자의 미개함에 어이가 없었는데,지금 한국이 이모양이다.
December 4, 2024 at 1: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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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ㅎ 뽑고도 ㅇㅅㅇ 뽑는 한국 사람들이나.. ㅌㄹㅍ 두번 뽑는 미국 사람들이나..
November 6, 2024 at 6: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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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믿을건 평행이론 뿐이다.

2017년
추미애 국회의원 5선 당선
콜드플레이 내한
한강 부커상 수상
리우 올림픽 한국 8위
세월호 참사 2주기
기아 타이거즈 우승
한반도 전쟁 위기설 + 계엄령 소문
T1 월즈 2회 연속 우승
트럼프 당선

박근혜 탄핵 소추안 발의, 2017년 탄핵
——————
2024년
추미애 국회의원 6선 당선
콜드플레이 내한 발표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파리 올림픽 한국 8위
이태원 참사 2주기
기아 타이거즈 우승
한반도 전쟁 위기설+ 계엄령 소문
T1 월즈 2회 연속 우승

트럼프 당선
November 6, 2024 at 6: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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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 점령당할 것이고, 나토도 분해될 예정. 팔레스타인은 지도에서 사라지며, 미국은 앞으로 신뢰있는 동맹으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다. 독재국가들의 소셜미디어여론조작은 더 대담해지고 인터넷은 인셀들로 도배될꺼임.
November 6, 2024 at 6: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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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신청자가 폭증했을 때

상식적 반응 : 실업자가 이만큼 늘어나는걸 보면 경제상황이 매우 안좋구나

굥통2찍적 반응 : 이게 다 젊은 새끼들이 도덕적 해이에 쩔어서 일은 쳐안하고 놀면서 세금이나 축내려고 해서 그런다.
November 12, 2024 at 5: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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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년생에게 전기차를 추천한다고 해서 꼭 나쁜 일은 아니라 봅니다. 일단 친환경이라는 대의명분 외에도, 전기차들은 높은 가격 외에도 중앙정부 및 지자체별 구매보조금을 감안하면 실구매가는 좀 현실적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테슬라는 안되냐면...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터리 효율이 안좋아서 보조금이 매우 많이 안 좋습니다. 서울 기준 아이오닉5/6이 840만원 보조받을때 테슬라Y는 240만원 받습니다;;

그러니 초년생에게는 아이오닉 추천합시다 ㅇㅇ
오늘의 이슈 - 2024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확정, 보조금 100% 받을 수 있는 모델은? [2024.02.29] : 다나와 자동차
  2024년 2월 20일자로 전기차 국고보조금 지원 대상 모델 금액 확정 -..
auto.danawa.com
November 13, 2024 at 3: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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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찌리시 이 미친 새끼들이 별 개시덥잖은 소리로 최저임금제를 까대네

뭐? 최저임금이 높아져서 그걸로도 생계가 가능해지니 젊은이들이 프리터나 한다고?

그냥 헬조센 직장 태반이 최저임금이야 이 씹새끼들아....
“뭐하러 힘들게 회사 다녀요”…최저임금의 역설, 평생 알바족이 꿈이라는 사람들
5210원 vs 1만30원. 각각 2014년도와 2025년도 최저임금이다. 10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올랐다. 2014년에서 2024년 10월까지 21% 오른 소비자물가와 비교하면 최저임금 인상 폭은 지나치게 가파르다. 임금 근로자의 최소생계를 보호하겠다는 선의로 도입된 최저임금이 필요 이상 과잉상승하면서 부작용을 낳고 있다. 최저임금만으로 일정 수준 이상
v.daum.net
November 14, 2024 at 1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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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블루스카이가 느린 이유는 블루스카이가 이용중인 네트워크 업체의 광케이블 하나가 끊어져서 그렇다는듯. 🥲
November 14, 2024 at 11: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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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본격적인 시작도 안했는데 영끌족들은 하나둘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문제는 영끌해서 산 집이 설사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악몽은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경매금액이 부채총액보다 작으면, 즉 채권자의 채권 회수가 완료되지 않으면, 잔여채권을 회수하기 위한 채권자들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고 채무자 입장에선 지옥같은 고통을 맛보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영끌족들은, 아파트 구매금액의 대부분을 부채로 충당했기 때문에 경매금액으로는 채무 완전히 털어낼 수 없습니다.

칼 들고 영끌해서 집사라고 협박한 사람은 없습니다.
“도저히 못버티겠어요”…고금리에 경매로 나오는 수도권 주택 급증
지난달 경매시장에 나온 수도권 주택 수가 작년 동기 대비 많게는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
v.daum.net
December 4, 2023 at 10: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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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이고 나발이고 그냥 한국의 모든 종교가 다 인간존엄을 해치는 점에서 천부인권 기준으로는 허섭쓰레기 이단인데
그딴게 중요할리가 없잖아요
December 5, 2023 at 5: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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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의 어원을 생각해봐도
멀쩡한 아내를 *정신병원에 보내놓기 위해 남편이 아내몰래
실내에 들어오는 가스등을 켜놓고 불의 세기를 크게했다가 작게하면서 아내가 "불이 작아졌어요"
"무슨소리요~ 벨브보니까 불은 원래 일정하게 들어오는걸!"
하면서 계속 갈구면서
"신경쇠약인듯한데 당신은 정신병원에서 좀 쉬고와야겠소."
하면서 치워버리는거라...

(*당시의 정신병원이란 일종의 유료 감옥이라서 사회에서 축출, 처리해버리는것에 가까웠음.)
December 5, 2023 at 6: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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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빨리느는법

해당국가 애인을 사귄다(X)

해당국가에 가서 차별 당하며 살기(O)

진짜요..
진짜..여기에 여행이아니라 부당한조건에서 돈까지 벌고있으면 당신의 분노는 한차원 더 외국어실력을 부스트 UP해줍니다.

(내 일본어실력은 여행중 일본에서 당한 한국인차별 음식테러와 8번의 성추행, 부당 사태, 사고로 이뤄졌습니다.)
December 5, 2023 at 6: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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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개인간의 ' 우루루 까꿍!!"하면서 놀리는 것이라기보다는...
진짜 폭력에 준하는 상황에서 멀쩡한 상대방의 진실적 감각을 무시하고 "니가 틀렸어! 틀렸다니까? 넌 역시 미친게분명해"하면서 몰고가는 경우에 가깝고 원래 용어자체가
'남자가 여자에 가하는폭력'에 해당하는 용어인데
강남역 사건이후 많이 쓰이게되면서 성별불문한 상황에서도 와전되어 쓰이는 느낌입니다.
본래 '가스라이팅'이라는 표현은 '남자가 자기 권력을 이용해 여성을 가해하는 형태'배경도 들어가있거든요.
동성끼리는 성립되지않아요
December 5, 2023 at 6:13 PM
Reposted by 내가 왕이 될 상이다
애를 낳건 말건 지가 뭔 상관이람. 또 교육에 문제될 건 뭐야?
"부당한 일이 있을 때 엄마는 그냥 집에 있지 않고 가서 소화기로 총장실 문을 까버렸단다 << 이쪽이 좀 더 교육적 가치가 있지.
November 12, 2024 at 10: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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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내용들이 딱 이거네 ㅋㅋㅋㅋ 한국이나 미국이나...
November 12, 2024 at 1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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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도 물론 사람이니까 죄를 지을 수도 있고 법정에서 유죄 맞을 수도 있음. 걔가 막 절대 죄지을리 없는 동정녀 마리아라는 게 아님. 근데 너무 최소한의 균형도 없이 '사실이든 아니든 쟤만 조지면 돼'를 투명하게 하고 있는게 꼴받는다 이거임.

한때 대장동 가지고 얼마나 난리를 쳤음? 근데 문제가 크고 증거가 차고 넘친다고 하다가 파볼수록 이재명은 안 걸리고 지네편만 걸리는 것 같으니 요즘엔 또 귀신같이 조용함. 아니 뭐 이재명이 아니라도 문제가 있음 누가 책임지긴 해야지? 걍 이재명이 안 걸리면 없던 사건인거임?
November 15, 2024 at 4: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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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안용으로 도브 전신용 비누를 뒀는데 오늘 딸내미가 도브 계속 쓰냐고 물어서 피부에 안맞나 했더니 이스라엘 지원 그룹이라 더 안 샀으면 좋겠다고. 몰랐다, 야;; 하나 남은 거 다 쓰면 더 안 살게.
November 10, 2024 at 4: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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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가 노예로 태어났는데 살다 보니 정말 이상해. 왜 저 귀족은 귀족이고 나는 노예일까. 왜 나는 죽어라 일해도 내 것이 없나. 등등 생각에 잠기는 게 자연스럽지, 나는 노예니까 죽어라 일만 하는 게 당연해. 결혼도 못하고 물건처럼 팔려가고 말처럼 이빨검사 받으며 가격 매겨지는 게 너무 당연하지. 하는 게 자연스럽겠냐고. 물론 대부분의 노예는 삶이 너무 힘들어서 생각할 여력도 없을 수는 있는데, 바로 그걸 원하는 게 누구겠냐고.
왜냐면 정치는 삶이거든
삶에 어떻게 관심이 없냐? 자신을 지배하는 모든 규칙들과 불합리함에 관심이 없는건 오히로 부자연스러운것
November 15, 2024 at 11: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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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혐오로 이득 보는 것은 언제나 지배계층. 끝도 없이 가스라이팅 한다. 그래도 우리 반골들은 또 그걸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뚫고 나가지. 지금 우리 사회에서는 법률 카르텔과 대자본과 오로지 부패밖에 모르는 매국노와 독재의 후예 기득권 빨간당 세력이 끝없이 반지성을 퍼뜨린다. 눈 감으라고. 나쁜놈은 저쪽이야 하고 민주주의 세력과 PC쪽을 겨냥한다. ‘정치적으로 올바름’이 어떻게 나쁜놈이야. 올바름을 나쁘다고 하는 놈들이 사기꾼이지. 흥. 가스라이팅에 넘어갈쏘냐.
November 15, 2024 at 11: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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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온 세상에 부조리와 부정의가 넘쳐서 목구멍까지 차오른 기분이야. 🥲 사나운 짐승들로 둘러싸인 숲에서 길을 잃은 것 같지. 저기 빛은 보이는데, 그게 환영인지 진짜 빛인지도 모르겠는.
November 15, 2024 at 11: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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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골프장을 싹 밀어버리고 수목원과 공원과 도서관을 지으란말이야
November 15, 2024 at 2:16 AM
Reposted by 내가 왕이 될 상이다
“학생이 모두 사망하여 이번 학기를 공식적으로 종료한다”는 가자지구쪽 발표를 아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January 5, 2024 at 7: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