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려서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루니툰, 톰과 제리를 보고 자랐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제 저는 압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죠?
#발광
저는 어려서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루니툰, 톰과 제리를 보고 자랐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제 저는 압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죠?
#발광
묘하게 디지캐럿 짤을 자주 올리셔서 요샌 그쪽으로 포지셔닝이 되시는 느낌.
예전보다 스트레스를 자주 푸시려는 거 같아 안심입니다.
요즈음이면 왠지 빌보 배긴스 패션에 왠지 벽난로가에 앉아 와인 한병 두시고 음악 틀어두시고 고양이를 쓰다듬는 일상이실 거 같음.
’와인에 (삐-)만큼 써봤어요‘도 인상적이었지만 ’와인에는 왕꿈틀이‘의 임펙트가 너무 굉장했음.
여러모로 다양한 시각을 알려주셔서 늘 잘 배우고 있습니다
묘하게 디지캐럿 짤을 자주 올리셔서 요샌 그쪽으로 포지셔닝이 되시는 느낌.
예전보다 스트레스를 자주 푸시려는 거 같아 안심입니다.
요즈음이면 왠지 빌보 배긴스 패션에 왠지 벽난로가에 앉아 와인 한병 두시고 음악 틀어두시고 고양이를 쓰다듬는 일상이실 거 같음.
’와인에 (삐-)만큼 써봤어요‘도 인상적이었지만 ’와인에는 왕꿈틀이‘의 임펙트가 너무 굉장했음.
여러모로 다양한 시각을 알려주셔서 늘 잘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저런거 만들어서 아무말 날먹하고 싶어요
이름은 아데포이드 정도로 하자.
저도 저런거 만들어서 아무말 날먹하고 싶어요
이름은 아데포이드 정도로 하자.
www.youtube.com/shorts/GNjGf...
www.youtube.com/shorts/GNjGf...
요즘 되게 재미있게 보고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내용과 구성, 인물 모두 재미있지만 분량과 포맷이 흥미롭다. 편당 3분 내외의 짧은 분량이라 숏폼인가? 싶기도 하지만, 화면비나 서사의 구조, 흐름을 보면 전통적인 애니메이션에 가깝다. 21세기 초의 10분 내외 애니메이션, 이를테면 <디지캐럿>과 같은 포맷인가? 싶다가도 그런 애니메이션들이 숏츠숏츠(엽편) 포맷을 지향한 것과 달리 커다란 문제에 얽힌 여러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다르게 느껴진다.
요즘 되게 재미있게 보고있는 애니메이션이다. 내용과 구성, 인물 모두 재미있지만 분량과 포맷이 흥미롭다. 편당 3분 내외의 짧은 분량이라 숏폼인가? 싶기도 하지만, 화면비나 서사의 구조, 흐름을 보면 전통적인 애니메이션에 가깝다. 21세기 초의 10분 내외 애니메이션, 이를테면 <디지캐럿>과 같은 포맷인가? 싶다가도 그런 애니메이션들이 숏츠숏츠(엽편) 포맷을 지향한 것과 달리 커다란 문제에 얽힌 여러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다르게 느껴진다.
→ 이야기에 집착하는 경향 (ex. 건담 시리즈)
90년대 등장한 오타쿠: 인터넷 세대. 포스트모던 사회에 적응했기 때문에 거대서사보다는 적당히 감동할 만한 이야기와 (그보다 중요한?) 모에요소를 소비 (캐릭터 중심)
→ 그렇게 '먹히는' 요소들은 오타쿠 문화 안에 쌓이는데, 이것이 모에요소의 데이터베이스화.
→ 이 요소에 기반해 2차창작 이루어짐. 원작 만큼이나 활발히 소비됨 (ex. 에반게리온, 디지캐럿)
→ 이야기에 집착하는 경향 (ex. 건담 시리즈)
90년대 등장한 오타쿠: 인터넷 세대. 포스트모던 사회에 적응했기 때문에 거대서사보다는 적당히 감동할 만한 이야기와 (그보다 중요한?) 모에요소를 소비 (캐릭터 중심)
→ 그렇게 '먹히는' 요소들은 오타쿠 문화 안에 쌓이는데, 이것이 모에요소의 데이터베이스화.
→ 이 요소에 기반해 2차창작 이루어짐. 원작 만큼이나 활발히 소비됨 (ex. 에반게리온, 디지캐럿)
부모님이 꽤 만화나 게임에 너그러우셔서 심야 만화 시간대에도 가끔 보게 해주셨음.. 엄마가 심야때하는 심슨을 좋아하셨어서 그런걸수도..?
그때 이것저것 많이 봤는데 쭉 이어서도 못보고 넘 어렷어서 아직 스토리도 잘 모르는게 많았는데 심야 애니는 걍 넘 이쁜 캐릭터가 많아서 좋앗음
에반게리온이나 쵸비츠 디지캐럿 같은것도 잠깐 보여주셧던 기억이나 지금 생각하면 초등학생이 보면 안되는것도 걍 보여주셧네 대체왜
부모님이 꽤 만화나 게임에 너그러우셔서 심야 만화 시간대에도 가끔 보게 해주셨음.. 엄마가 심야때하는 심슨을 좋아하셨어서 그런걸수도..?
그때 이것저것 많이 봤는데 쭉 이어서도 못보고 넘 어렷어서 아직 스토리도 잘 모르는게 많았는데 심야 애니는 걍 넘 이쁜 캐릭터가 많아서 좋앗음
에반게리온이나 쵸비츠 디지캐럿 같은것도 잠깐 보여주셧던 기억이나 지금 생각하면 초등학생이 보면 안되는것도 걍 보여주셧네 대체왜
가끔 맛난 사진이 올라와서 배가 고파짐니다
그리고 은근슬쩍 마님자랑 모먼트가 있으심(부러워짐/ 단 고도의 자랑이라 눈치가 없으면 알아차리기 힘듦)
그리구 디지캐럿 짤을 쓰시는데 어떤 장르인지 궁금해짐
가끔 맛난 사진이 올라와서 배가 고파짐니다
그리고 은근슬쩍 마님자랑 모먼트가 있으심(부러워짐/ 단 고도의 자랑이라 눈치가 없으면 알아차리기 힘듦)
그리구 디지캐럿 짤을 쓰시는데 어떤 장르인지 궁금해짐
묘하게 허무개그 같았던 건 기억나는데...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강철천사 쿠루미도.
이건 그냥 가슴 두짝이 도토리 같았던 것만 기억에 남아 있음...
묘하게 허무개그 같았던 건 기억나는데...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강철천사 쿠루미도.
이건 그냥 가슴 두짝이 도토리 같았던 것만 기억에 남아 있음...
디지캐럿 오프닝..
디지캐럿 오프닝..
예상한 것보다 훨씬 큰데 큰 만큼 예뻐서 너무 만족스러움
예상한 것보다 훨씬 큰데 큰 만큼 예뻐서 너무 만족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