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마라탄탄'을 오는 19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누들핏 마라탄탄은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에 땅콩소스로 탄탄면의 감칠맛과 고소함을 더한 중화풍 비빔면이다. 국물타입 누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TV조선 건강 프로그램 ‘질병의 법칙’에서 비만과 혈관 건강에 관한 고민을 솔직하게 밝히며 25kg 감량 비법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박규리는 최근 방송된 ‘질병의 법칙’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올여름이 유독 덥고 길어서 주말엔 엄마와 계곡으로 향해 발 담그고 백숙에 막걸리 한 잔 하려 한다”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공유했다. 그러나 박규리는 “칼국수에 죽, 수박까지 먹을 생각에 행복하지만 지방과 고혈압, 혈관 건강이 걱정된다”며 현실적 고민을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각각 15kg, 10kg을 감량한 중년 ‘건강 박사’ 대식가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고기와 밥을 든든히 먹으면서도 혈액 수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이 부부의 비법 식단을 보며 연신 감탄을 감추지 않았다. 박규리는 “진짜 이렇게 드시고도 감량이 된다고요? 혈액 수치도요? 그 비법이 뭔가요?”라며 놀라우면서도 궁금한 마음을 드러냈다. “25kg 감량 비결은 식이섬유”…박규리, ‘질병의 법칙’서 건강 관리법 고백→중장년 관심 집중 / TV조선 대식가 부부는 식전마다 섭취하고 있다고 밝힌 식물성 식이섬유 ‘알파CD’가 건강 비결임을 소개했다. 이에 박규리 역시 “요즘 유명해진 제품이라 나도 제작진에게 구입 방법을 물어보기도 했다”고 경험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박규리는 지방을 흡착해 배출하는 효능 등 ‘알파CD’의 특징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어서 박규리는 30대 시절 뇌출혈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까지 덧붙이며 실질적이면서 현실적인 정보를 전하는 데 힘썼다. 박규리는 현재 ‘질병의 법칙’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원조 군통령’ 국악인 출신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질병의 법칙’에서 박규리는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실생활 관리 노하우를 전달하며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