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중인 그룹 브브걸 유정과 배우 이규한이 ‘럽스타그램’ 사진을 공개했다. 유정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눈을 못 떠요”라며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야구장에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질 전망이다. 팬들은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기대하게 됐다. 한화가 준비한 야구장 내 수영장은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내 인피니티풀을 7월 8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즌 첫 운영을 맞아 사흘간의 시범 운영 기간(7월 1~3일)을 거친 뒤, 일반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시설을 공개할 예정이다. “야구장 속 수영장 개방”…한화, 인피니티풀 운영→30일부터 예매 시작 / 연합뉴스 한화 이글스는 이번 시즌 새롭게 둥지를 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인피니티풀을 설치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야구장 내 수영장' 도입을 통해 색다른 관람 환경을 선보인다. 야구 경기 관람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이 더해진 셈이다. 수영장 좌석 예매는 6월 30일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이에 대해 한화 구단 관계자는 “팬들께 특별한 경험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안전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의 이번 시도에는 팬들과 현장 관중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차별화된 관람 문화를 반기는 의견이 이어졌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한여름 야구장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을 모은다. 한화 이글스는 7월 8일 수영장 정식 오픈과 함께 홈경기를 치른다. 여름 시즌 팬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잔여 홈 경기 일정과 함께 수영장 좌석이 빠르게 매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