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 김광규, 이서진이 도경수, 지창욱의 일일 비서가 됐다. 7일 방송된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는 배우 김광규, 이서진이 배우 겸 엑소 멤버 도경수, 배우 지창욱의 일일 비서가 됐다.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광규와 이서진은 지창욱, 도경수를 촬영장에 데려다 줬다. 운전을 김광규가 했는데 김광규는 차선을 바꾸지 않아 속도가 나지 않았다. 이에 도경수는 용기를 내어 차선을 바꿀 것을 이야기했다. 이후 도경수는 제작진에게 "원래 말을 안 하는데 거기는 100명 중에 99명이 차선을 바꿀 곳이었다"고 해 웃음을 줬다. 도착한 곳엔 조정석이 있었다. 조정석은 자신이 조정석이 아니라 '조점석'이라고 주장하며 도경수, 지창욱과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이서진은 "정석이가 그냥 눈에 점찍은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더했다. 뒤이어 조정석은 "촬영장에 늦으면 안 되신다"고 이서진에게 잔소리를 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로드 매니저가 운전을 잘 못해서 그랬다"고 김광규 탓을 했다. 이에 김광규는 "이서진 씨가 늦었다"고 응수했다. 결국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몸싸움을 해 웃음을 줬다. 이어 촬영이 진행됐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촬영장에 자연스럽게 들어가 일손을 도왔다. 처음에는 열심히 고기를 굽는 듯 했지만, 점점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도경수는 배가 고팠는지 "짜장라면을 끓여달라"고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부탁했다. 김광규는 "세봉은 좀 많은 거 같다"고 했는데 이서진은 "나도 좀 먹겠다"며 세봉을 끓이라며 계속해서 사심을 채우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서진과 김광규는 김치까지 곁들여 짜장라면을 흡입해 웃음을 줬다. 김광규는 "아무것도 못 먹었다. 그리고 정보를 들었는데 내가 점심 먹는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며 일을 뒤로 하고 짜장라면을 먹은 이유를 설명했다.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촬영을 끝낸 도경수와 지창욱은 다음 촬영장에 쓰일 먹거리를 사려고 했다. 도경수는 강남구청 역 부근의 소금빵 집을 가려고 했는데 이서진은 "너무 멀다"고 이를 거부했다. 이에 도경수는 "가는 길이다"라며 허탈해 했다. 결국 그는 경로를 아이스크림 집으로 바꿨다. 아이스크림 집으로 가면서 김광규는 "경수가 한강뷰를 좋아한다"며 한강 쪽으로 차선을 옮겼다. 그러자 도경수는 "나는 밖을 잘 안 본다"고 장난을 쳤다. 이에 김광규는 "웬만하면 좋아한다고 해주는데 좋다"며 웃었다.  또 김광규는 도경수의 아이돌 예명인 디오를 언급했는데 이에 이서진은 "디오 좋다. 내가 임플란트 디오 모델이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지창욱과 도경수는 김광규의 추천으로 한 빵집에도 들렀다. 지창욱은 시식빵을 먹고 난 후 빵을 많이 구매하려고 했는데 김광규는 이를 저지했다. 이에 지창욱은 "내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는 거냐"고 볼멘소리를 내 웃음을 줬다.  이어 도착한 촬영 장소는 나영석 PD가 진행하는 촬영장이었다. 도경수와 지창욱은 나영석 PD에게 "강남구청에 가려고 했는데 거부당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이서진은 "강남구청에서 여기는 차가 밀린다. 다 생각이 있다"며 변명했다. 그렇게 모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김광규는 어쩐지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는 "저 자식만 보면 긴장이 된다"며 나영석 PD를 불편해 해 웃음을 줬다. 이서진은 "자기한테 심한 말을 했다고 했다. 라면에 물을 많이 넣었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듣고 나영석 PD는 "저 형은 신경쓰지 말자"며 도경수와 지창욱과 대화를 이어 웃음을 더했다. 촬영 후 이서진, 김광규, 지창욱, 도경수는 밥을 먹으러 식당을 찾았다. 이서진은 "먹고 싶은 거 다시켜라"고 했다. 이를 듣고 지창욱은 "선배님 패턴을 알겠다. 다 하라고 하시는데 막상 시킨다고 하면 안 된다고 하신다"꼬 해 웃음을 줬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밥을 먹으면서 티격태격했다. 김광규는 "두 명이서 오래가는 거는 누군가 오래 참는 거다"라고 했다. 이서진은 "원래는 안 친했다. 쳐다도 안 봤다. 그런데 불쌍하더라. 그래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이어 이서진은 "나는 옛날에 까다로웠다. 장면이 적으면 대본을 집어 던졌다. 그런데 창욱이는 아까 들어보니까 좋으면 한다고 하더라"며 지창욱을 칭찬했다. 지창욱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회식이 좋아지냐"고 평소 궁금했던 것을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물었다. 지창욱은 "내가 어른인 곳이 생기더라. 동생들한테 밥 먹자고 하기 좀 그렇다. 불편해 하면 어떻게 하냐. 그런데 회식이 점점 좋아진다"고 덧붙여 설명해 웃음을 줬다. 끝으로 지창욱은 오늘 하루에 대해 "마음대로 한 게 있었나 싶다. 한 8프로 되는 거 같다"고 했다. 이를 듣고 도경수는 "진짜 그 정도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 김광규, 이서진이 도경수, 지창욱의 일일 비서가 됐다. 7일 방송된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서는 배우 김광규, 이서진이 배우 겸 엑소 멤버 도경수, 배우 지창욱의 일일 비서가 됐다.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광규와 이서진은 지창욱, 도경수를 촬영장에 데려다 줬다. 운전을 김광규가 했는데 김광규는 차선을 바꾸지 않아 속도가 나지 않았다. 이에 도경수는 용기를 내어 차선을 바꿀 것을 이야기했다. 이후 도경수는 제작진에게 "원래 말을 안 하는데 거기는 100명 중에 99명이 차선을 바꿀 곳이었다"고 해 웃음을 줬다. 도착한 곳엔 조정석이 있었다. 조정석은 자신이 조정석이 아니라 '조점석'이라고 주장하며 도경수, 지창욱과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이서진은 "정석이가 그냥 눈에 점찍은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더했다. 뒤이어 조정석은 "촬영장에 늦으면 안 되신다"고 이서진에게 잔소리를 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로드 매니저가 운전을 잘 못해서 그랬다"고 김광규 탓을 했다. 이에 김광규는 "이서진 씨가 늦었다"고 응수했다. 결국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몸싸움을 해 웃음을 줬다. 이어 촬영이 진행됐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촬영장에 자연스럽게 들어가 일손을 도왔다. 처음에는 열심히 고기를 굽는 듯 했지만, 점점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도경수는 배가 고팠는지 "짜장라면을 끓여달라"고 이서진과 김광규에게 부탁했다. 김광규는 "세봉은 좀 많은 거 같다"고 했는데 이서진은 "나도 좀 먹겠다"며 세봉을 끓이라며 계속해서 사심을 채우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서진과 김광규는 김치까지 곁들여 짜장라면을 흡입해 웃음을 줬다. 김광규는 "아무것도 못 먹었다. 그리고 정보를 들었는데 내가 점심 먹는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며 일을 뒤로 하고 짜장라면을 먹은 이유를 설명했다.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누군가의 사랑은 사소한 일상에서 채워진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조정석과 거미 부부는 산책 중 마주친 우연과, 그로 인해 태어난 생명을 통해 대한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부부의 따뜻한 대화와 유쾌한 해프닝, 노래로 건네는 인사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내밀함을 보여준다. 모든 순간에 스며든 사랑의 디테일, 그 안의 설렘은 잔잔한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번 방송에서 조정석은 ‘하트 장인’다운 특유의 재치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어머님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준비한 하트 4종 세트는 각기 다른 모양과 손짓에 담겨 깊은 웃음을 선사했다. 어머니 패널들은 조정석의 유머와 진심 어린 노래에 밝은 리액션으로 답했다. 무대 위에서뿐 아니라 가족 안에서 빛나는 조정석의 면모는 보는 이들에게도 여운을 남겼다. “하트 네 번…사랑 네 번” 미운 우리 새끼 조정석, 거미와 둘째 태명→애틋 부부의 하루 / SBS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펼쳐진 건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는 순간이다. 평소 둘째 아이를 바라왔지만 아내 거미가 힘들어할까 속 시원히 말하지 못했다는 조정석의 심정, 그리고 영화 촬영 중 들은 거미의 “둘째 갖자”는 말이 조정석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내 부부 산책길에 마주친 신비로운 사건이 더해졌다. 우연히 주운 ‘이것’이 둘째 태명의 시작이 됐다는 고백에 스튜디오는 호기심으로 가득했다. 태명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나누는 시간, 조정석과 거미의 독특한 부부 서사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또한 7년차 결혼생활 속 갈등 한 조각도 스튜디오를 달궜다. 평소 크게 다툼 없는 두 사람이 단 한 가지 문제 앞에선 유일하게 대립한다는 조정석의 솔직한 고백. 거미가 화낼 때면 목소리를 낮추고 급기야 극존칭까지 쓰게 된다는 에피소드에 어머니 패널들은 폭소를 터뜨렸다. 애정과 존중이 만든 유쾌한 긴장감이 부부의 일상에도 녹아 있었다. 첫째 딸 예원이의 끼와 재능도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였다. 아빠를 닮아 연기에 소질이 있고 엄마를 닮아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예원이. 조정석은 아이에 대한 애정과 기대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MC 신동엽이 장래희망을 묻자, 주저 없이 내놓은 조정석의 답변에 스튜디오에는 따스한 웃음이 번졌다. 유쾌함과 진심, 그리고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가족의 힘이라는 사실을 조정석과 거미는 보여주었다. 하트 네 번, 사랑 네 번으로 물든 하루.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1월 9일 일요일 밤 9시, 두 사람의 이야기로 시청자 곁에 머무를 예정이다.

배우 조정석이 둘째를 갖게 된 특별한 사연을 밝혔다. 조정석(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는 다음주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조정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등장과 동시에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고, MC 신동엽은 “둘째 계획이 없다고 했는데 하늘에서 딱 주셨다”고 말하며 축하했다. 이에 조정석은 둘째 임신 계기를 묻자 “해남에서 영화 ‘좀비딸’ 촬영 중이었는데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갑자기 ‘오빠, 우리 둘째 가져볼까?’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 말 듣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그래서 바로 서울로 올라간 거냐”고 되물었고,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조정석은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배우 조정석이 ‘비밀보장’ 541회를 통해서 첫 출연의 설렘과 특유의 재치를 동시에 전했다. 조정석은 29일 오후 7시 유튜브 비보TV 채널에서 공개되는 ‘비밀보장’에서 송은이, 김숙과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를 펼쳤다.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비보티비 애청자’임을 고백하며 분위기를 이끈 조정석은 송은이, 김숙 못지않은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조정석은 11월 시작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바쁜 근황을 소개했다. 그러면서도 입담만큼은 공연 무대 못지않게 터졌다. 제작진조차 웃음을 참지 못했을 만큼 센스 있는 답변과 유머로 스튜디오 곳곳을 들썩이게 만든 장면이 연이어 펼쳐졌다. “입담 폭발에 스튜디오 초토화”…조정석, ‘비밀보장’ 첫 출격→토크부터 연애상담까지 맹활약 / 비밀보장 토크 중반에는 송은이와 김숙이 조정석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청계산댕이레코즈’를 언급하며 웃음을 더했다. 조정석은 “진짜 내 도플갱어인가 싶었다”고 유쾌하게 화답했으며, 두 MC가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등 현장은 한층 화기애애해졌다. ‘완물완궁’ 코너에서는 조정석이 연기한 다양한 캐릭터 가운데, 만약 자신의 딸 예원이가 가장 사귀고 싶은 인물을 뽑으라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이색 질문이 이어졌다. ‘더킹 투하츠’의 은시경,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익준, ‘질투의 화신’ 이화신 등을 두고 조정석이 재치로 풀어낸 답변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남았다. 이에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 집중해 즐거움을 느꼈다. 특히 조정석은 오랜 연애 상담 경험을 털어놓으며 “영화 ‘건축학개론’의 납득이 캐릭터도 실전에서 나온 것”이라며 자신만의 연애 노하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정 코너인 고민 상담에서는 연애, 소개팅, 사회생활, 육아 등 일상 속 고민에도 특유의 ‘정석’ 해법을 제시해 공감을 끌어냈다. 시청자들은 조정석의 현실적인 조언과 재치 있는 화법에 더욱 몰입했다. 한편 조정석은 11월 22일과 23일 부산에서 시작해 대전, 서울, 대구, 성남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조정석 쇼: 사이드 비’를 개최할 계획을 알리며 가수로서의 열정도 드러냈다. 조정석의 다채로운 매력과 화려한 입담을 확인할 수 있는 ‘비밀보장’은 이날 오후 7시 비보TV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빠라는 이름보다 의사라는 책임이 먼저 떠오르는 한 사람의 하루가 있다. MBC ‘오늘N’은 강원도 원주에서 신생아중환자실을 지키는 유영명 교수의 시간을 좇는다. 흔히 닮은꼴이라는 농담의 주인공, 배우 조정석과 빼닮은 외모와 말투를 가진 유영명 교수는 진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살아내는 중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조정석 닮은 의사’라는 별명만으로도 화제를 모았고, 그 속을 들여다보면 묵묵히 생명을 돌보는 한 명의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마주하게 된다. 외면으로는 여유로워 보이지만 신생아중환자실은 결코 쉽지 않은 전장이다. 열악해지는 의료 현실, 특히 지역 소아청소년과의 심각한 인력난 안에서 유영명 교수는 매일 잠을 줄여가며 아이 곁을 지킨다. 미숙아의 미약한 호흡, 예고 없는 위기 속에서 그는 선택한 길을 후회한 적 없다 했다. 수많은 아기가 퇴원하는 순간을 바라볼 때마다 위로와 보람이 동시에 찾아온다고 유영명 교수는 고백했다. “조정석 닮은 의사, 가족보다 신생아 먼저”…‘오늘N’ 유영명 교수, 소아청소년과의 헌신→진짜 삶의 감동 / MBC 누구의 삶에도 공평치 않은 시간이 있다. 유영명 교수는 이따금 자신도 아빠이고 남편임을 떠올린다. 분주한 병원 일상에 쫓겨 아들과 딸을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묵묵히 삼킨 채 환아를 향한 마음을 놓지 않는다. 가족과 떨어져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유영명 교수의 마음에는 더 애틋한 사연이 쌓여간다. 이 순간에도 어느 한쪽에선 조용히 생명을 살리려 애쓰는 의사의 하루가 이어진다. 유영명 교수에게 소아청소년과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누군가 반드시 해야 하는 절실함과 사명감의 또다른 이름이다. 결국, 그가 품는 기쁨은 아이가 건강을 찾아 가족 품에 안기는 장면에서 완성된다. 바깥세상은 끊임없이 속도를 높이지만, 신생아중환자실 앞의 시간은 오히려 천천히 흘러가고 있다고 유영명 교수는 이야기했다. 보통 사람의 하루와는 달라도, 아이와 가족을 위해 잠을 아끼는 의사의 선택에는 작은 위로와 위대한 고백이 깃들어 있다. MBC ‘오늘N’은 10월 22일 수요일, 유영명 교수가 전하는 생명의 감동을 조용히 시청자 곁에 놓는다.

‘제46회 청룡영화상’ 부문별 후보가 공개됐다. 21일 ‘청룡영화상’ 측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1차 네티즌 투표 등을 통해 선정된 ‘제46회 청룡영화상’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미술상, 음악상, 편집상, 기술상 등 15개 부문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제46회 청룡영화상’ 공개된 후보로는 최우수작품상 부문에 영화 ‘어쩔수가없다’, ‘얼굴’, ‘좀비딸’, ‘파과’, ‘하얼빈’이 올랐다. 감독상에는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 ‘얼굴’의 연상호 감독, ‘좀비딸’의 필감성 감독, ‘파과’의 민규동 감독, ‘하얼빈’의 우민호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신인감독상 부문에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을 연출한 김민하 감독, ‘노이즈’의 김수진 감독,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김혜영 감독, ‘3670’의 박준호 감독, ‘여름이 지나가면’을 연출한 장병기 감독이 후보다. 남우주연상 부문에는 ‘보통의 가족’ 설경구,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얼굴’ 박정민, ‘좀비딸’ 조정석, ‘하얼빈’ 현빈이 후보로 올라 경쟁한다. 여우주연상 부문 후보로는 ‘검은 수녀들’ 송혜교,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파과’ 이혜영, ‘하이파이브’ 이재인이 올랐다. 남우조연상에는 ‘어쩔수가없다’ 이성민, ‘얼굴’ 권해효, ‘좀비딸’ 윤경호, ‘파과’ 김성철, ‘하얼빈’ 박정민이 후보며, 여우조연상에는 ‘검은 수녀들’ 전여빈, ‘어쩔수가없다’ 염혜란, ‘얼굴’ 신현빈, ‘좀비딸’ 이정은, ‘히든페이스’ 박지현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신인남우상 부문은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 ‘전지적 독자 시점’ 안효섭, ‘전, 란’ 정성일, ‘하이파이브’ 박진영, ‘3670’ 조유현이 후보이며, 신인여우상에는 ‘노이즈’ 이선빈, ‘보통의 가족’ 홍예지,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김도연, ‘청설’ 김민주, 노윤서가 후보로 올랐다. 이번 ‘제46회 청룡영화상’ 최종 수상작과 최종 수상자는 셀럽챔프 앱에서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제46회 청룡영화상’운 오는 11월 19일 개최된다.

가수 거미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출연했으며,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거미의 둘째 임신 5개월차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가 등장한 해당 영상에서 거미는 박수홍의 딸을 보고 "아기가 어쩜 이렇게 순하냐"고 말했다. 출처: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이에 김다예는 박수홍에게 거미가 "지금 임신 5개월"이라고 알렸고, 박수홍은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며 놀라워했다.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 2020년 첫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 7월 약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거미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거미, 조정석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면서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이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가수 거미가 배우 조정석과 결혼하여 두 아이의 엄마가 될 근황이 공개되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거미는 임신 5개월임을 밝혔다. 박수홍은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박수홍 유튜브 거미는 2018년 조정석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0년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지난 7월에는 약 5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거미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거미, 조정석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이 맞다”라며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이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상 속에서 박수홍은 딸과 함께 행사장을 찾았으며, 행사 관계자로부터 용돈을 받은 딸에게 용돈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수홍은 대기실을 돌며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누었는데, 대기실에서 만난 거미는 박수홍의 딸을 보며 “아기가 어쩜 이렇게 순하냐”라며 감탄했다.

10월 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조정석 / 서울, 장호연 기자 조정석 배우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우리영화의 지속적 기술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행사다. 이를 기념해 배우 조정석, 전여빈, 박보영, 박성훈, 안재홍, 김지훈, 장윤주, 고아성, 고창석, 문예원, 강승호 등 많은 배우들과 감독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0월 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조정석 / 서울, 장호연 기자 조정석 배우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우리영화의 지속적 기술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행사다. 이를 기념해 배우 조정석, 전여빈, 박보영, 박성훈, 안재홍, 김지훈, 장윤주, 고아성, 고창석, 문예원, 강승호 등 많은 배우들과 감독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0월 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4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조정석 / 서울, 장호연 기자 조정석 배우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우리영화의 지속적 기술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행사다. 이를 기념해 배우 조정석, 전여빈, 박보영, 박성훈, 안재홍, 김지훈, 장윤주, 고아성, 고창석, 문예원, 강승호 등 많은 배우들과 감독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조정석이 6살 딸의 재미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에 지난 24일 공개된 영상에서 조정석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유영명 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딸과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조정석은 "저는 6살짜리 딸을 뒀다. 너무너무 귀엽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딸이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빠져 저보고 애비라고 부른다는 조정석은 "사자보이즈 멤버 속 한 친구가 애비"라고 설명했다. "어떻게 하다가 뭐가 떨어져서 제가 '지지'라고 했는데 그게 재밌었는지 자기 보고는 '지지'라고 하더라. 나는 애비이고, 엄마는 토토가 됐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조정석은 "'창가의 토토'를 본 후에는 엄마를 '토토'라고 부른다. 이제 우리에게 엄마, 아빠라고 부르지 않는다. 저한테 '애비 잘 잤어? 난 유치원 가려고 준비하고 있어. 애비. 나 이따 다녀와서 재미있게 놀자'라고 한다. 요즘 역할놀이로 대화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배우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2013년 지인 소개로 만나 5년여간 사귀어 2018년 10월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품었다. 지난 7월 거미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거미의 둘째 임신을 알렸다.

가수 거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가운데, 라이브 무대에 오르며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거미는 오는 2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뮤직스퀘어' 무대에 이석훈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며, 발라드 여제로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거미-조정석 / 넷플릭스 '뮤직스퀘어'는 2009년 개장 이후 10년 넘게 타임스퀘어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10cm, 소란, 유다빈밴드, 스텔라장 등 대중에게 친숙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무대 역시 이석훈과 거미의 출연으로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27일에는 이석훈이 따뜻한 목소리로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지난 공연에서 고객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무대는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준비했다"며, "쇼핑 트렌드는 물론 다채로운 문화 트렌드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거미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조정석-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첫 딸을 출산했다. 약 5년 만에 둘째를 맞이하게 된 조정석과 거미 부부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영화 흥행 1위 '좀비딸'이 안방으로 상영관을 옮긴다. 25일 NEW 공식 계정에는 "2025년 최고 흥행작! 9월 25일 바로 오늘!!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오픈! 안방극장까지 접수하러 왔좀"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NEW 측은 "이제 극장에서도 안방에서도 좀비딸을 만나보세요~"라고 전했다. NEW 지난 7월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이윤창 작가의 웹툰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을 원작으로 하며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상영 시간은 113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쿠키 영상은 엔딩 크레딧과 함께 나온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5,620,837명이다. 제작비는 110억 원, 손익분기점은 220만 명이다. '좀비딸'은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먼저 5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현재 2025년 영화 흥행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관람객 평점은 네이버 기준 8.44점(10점 만점)이다. 안방으로 상영관을 옮긴 '좀비딸'은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KT skylife, 웹하드,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배우 조정석이 현실판 이익준 교수와 만났다. 24일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커뮤니티에는 "9월 24일 (수) 오늘 오후 6시에 만나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드디어 만났습니다! 조정석 도플갱어 모임'이라는 자막과 함께 조정석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유영명 교수와 조정석의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청계산댕이레코즈' 앞서 지난 7월 2일 유튜브 채널 '원주연세의료원'에는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교수의 하루'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신생아중환자실(NICU) 유영명 교수가 출연했다. 생김새부터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모습이 배우 조정석과 닮아 화제를 모았다. 조정석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맡은 이익준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조정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간담췌외과 부교수 이익준을 연기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섬네일 조정석이 페이크 다큐 콘셉트 예능 찍은 줄", "이익준 현실 버전 같아", "유퀴즈 뭐 하나요... 현실판 이익준 교수님입니다!!!!", "어떻게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것까지 이익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정석은 올해 영화 '좀비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좀비딸'은 561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2025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조정석은 '2025 조정석 SHOW: SIDE B' 투어를 앞두고 있다.

가을의 입구에 선 어느 날, 배우 최유리는 은은한 햇살과 바람이 어우러진 촬영장에서 더욱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공간을 채운 푸른 하늘과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빛, 그 속에 서 있는 최유리의 모습은 자신을 둘러싼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부드러운 온기를 자아냈다. 오랜만에 전한 소박한 표정과 눈빛, 그 이면엔 소중한 응원에 대한 깊은 감사가 깃들어 있었다. 사진 속 최유리는 포근한 카키 컬러의 플리스 재킷과 은은한 파스텔 니트, 그리고 체크무늬 와이드 팬츠를 입고 있다. 발끝까지 누빔이 더해진 따뜻한 슬리퍼와 양말은 촬영장의 서늘함 속에서도 아늑함을 챙긴 센스를 드러낸다. 손바닥으로 볼을 살짝 감싼 제스처는 은은한 부끄러움과 귀여움을 함께 전하며, 꺼내 놓은 미소가 자연 풍경과 어우러져 싱그러운 초가을 특유의 감성을 자아낸다. 뒤편에는 화이트 푸드트럭과 밝은 파란색 현수막이 자리해 한눈에 응원의 흔적이 묻어난다. 현수막에는 조정석의 환한 얼굴과 함께 커피 응원 메시지가 적혀 있어, 둘 사이의 따뜻한 인연과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배우 최유리 인스타그램 최유리는 사진과 함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환아빠는 다정하고 따뜻한 5월의 햇살같은 ~”이라고 전했다. 은유적 표현이 담긴 메시지에는 동료 배우 조정석에 대한 깊은 신뢰와 애정, 그리고 평범한 일상 속 한순간의 특별함을 향한 고마움이 삽입돼 있다. 배우로서의 일상에 스며든 평화와 따뜻함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실제 팬들은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아보인다”, “따뜻한 응원이 부럽다”, “최유리와 조정석 우정이 보기 좋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최유리 특유의 편안한 에너지와 조정석의 든든한 응원이 어우러지며, 촬영장에 잔잔한 감동이 번졌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이날 최유리는 여유로운 촬영장 분위기와 함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또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업무 복귀 후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무드가 엿보이며, 조정석과의 세심한 인연 역시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CGV가 ‘외유내강 20주년 기획전’의 일환으로 ‘엑시트’, ‘베테랑2’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좌) ‘엑시트’ 포스터, (우) ‘베테랑2’ 포스터. CGV가 제작사 외유내강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엑시트’, ‘베테랑2’ 스페셜 GV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수)부터 24일(화)까지 진행되는 ‘CGV, 외유내강 20주년 기획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영화 제작 당시의 다양한 숨겨진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는 이번 스페셜 GV는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투어 소식 전국투어가 11월부터 12월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됩니다. 공연은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되며, NOL 인터파크와 티켓 링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2025 조정석 SHOW SIDE B 부산 👉 조정석 콘서트 티켓 예매 바로가기 배우이자 가수인 조정석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그동안 숨겨두었던 진심과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연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히트곡 외에도 절대 들을 수 없는 진솔한 무대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