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다
오늘도 운이 좋았다.
November 10, 2025 at 6:17 AM
스포... 인 내용
보고 주저리인데 정말 좋았다....좋았다....
November 11, 2025 at 2:30 PM
하늘이 좋았다
November 8, 2025 at 3:55 AM
그나마 오늘 마지막에 운이 참 좋았다.
좋아하는 노래 실컷듣고 많이 울고 좀 속은 후련해졌네.
언제쯤 노래듣고 안울까싶지만....
평생 이러겠지 뭐
잘봤고 고맙고 또 고맙고....
November 10, 2025 at 1:32 PM
사무실에서 10분정도 걸어가면 도서관 있다길래 다녀와봄!! 엄청 크고 깔끔해서 좋았다 2층에 카페도 있어서 점심시간에 종종 갈 듯...오늘 생각없이 대출받은 책 ㅎ
November 11, 2025 at 5:31 AM
그래도 꼬꼬마 때는 내가 산 책은 죽을 때까지 이고지고 죽는 건 줄 알았는데 팔기도 많이 팔았고 예전에 그렇게 좋아했던 책 지금은 봐도 아무 감흥 없는 거 때론 슬프긴 해도 처분하긴 쉬워서 좋았다. 사랑이 이렇게 변하네.
November 11, 2025 at 4:59 AM
계곡 하이킹 다녀왔다. 물소리 들으면서 한 시간쯤 걸었다. 주차하고 계곡까지 편도 40분 정도 걸렸으니까 두 시간 반쯤 걸었겠다. 작은 계곡, 물소리 들으며 걷는 게 좋았다. 나뭇잎에 촘촘히 맺힌 작은 아침 이슬이 너무 예뻤고, 바위와 나무에 낀 이끼도 너무 예뻤어 💚
November 11, 2025 at 9:45 PM
수영복 인법연구부
츠쿠요는 수영복 공식이미지가 왜 없나
셋이 껴안는 인연부쇼츠 너무 좋았다...
#ブルアカ #BlueArchive
November 9, 2025 at 9:43 AM
오늘 점심 시간에 산책했는데 날씨 짱 좋았다

그리고 몸에 열이 많는 나는 땀 뻘뻘 흘림
November 10, 2025 at 6:21 AM
예상치못한 도수치료의 이득 : 여독을 풀기 좋았다. 헌데 나 일본서 감기 옳은거 같기도; 사람들 마스크없이 쿨럭거리더라니;
November 8, 2025 at 1:12 AM
두 번째 놀랐던 점은 머리카락과 옷이 연질로 처리되어 있었다는 것.
당연히 경질일 줄 알았는데 연질이라는 점에서 가동을 신경 쓴 흔적이 보여서 좋았다.

세 번째는 마사무네.
본체는 17cm인데 마사무네는 약 25cm이다.
1/12 스케일이라고 생각하면 세피로스는 약 2m, 마사무네는 3m라는 계산이 나온다.
때문에 진짜 길다. 내가 써도 될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녀석의 피규어들은 한쪽 날개와 마사무네가 길게 튀어나와 있어서 전시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November 11, 2025 at 5:49 AM
내일은 오사카성 갔다가 3시 차로 간사이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굉장히 리프레시하는 기분이 들고 좋았다. 회사 일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지만, 약간 관조하면서 마음을 다잡는 느낌으로.
November 6, 2025 at 11:54 AM
생각해보면 살면서 위험할 '뻔' 한 적은 많았던 것 같음
그때마다 다행히 상대가 나쁜 사람이 아니었거나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있었어서 별 일 없이 지나간....
운이 좋았다 ㄹㅇ.
November 5, 2025 at 9:58 AM
오늘먹은거~~~ 너무 좋았다 화덕피자 넘 맛있고...젤라또(이건사진퍼옴너무궁금한나머지안찍음) 진짜 맛있었음 요거트아이스크림에 올리브유를 뿌려주는데 조합이 미쳤어...너무향긋함..이거먹으려고 또올듯.... 아인슈페너도 맛있었어 날씨도 좋고 만족스러운하루여따
November 6, 2025 at 8:07 AM
여운은 진짜 호쇄인룡전이 제일 오래갔다.
꿈속에서만 그린 낙원이 곧 고독한 그림자의 하얀 꿈이었으며
내가 방금 그걸 꺾었다는걸 실감시켜주는 퀘스트명 말장난질들 때문에
뭐 언제부터 쟤랑 나랑 그리 돈독한 사이었다고 약간 쌉싸름한 끝맛도 돌고...

최종보스전은 ㅅㅂ 뭔가 여운을 느끼기엔 너무 끝부분이 그지같았어서 대가리에서 휘발 됨
죽을때 되게 이상하게 꾸물럭대며 눕는다던가
엔딩 크레딧의 희망찬 버전 와일즈 메인 테마 편곡이 듣기 좋았다 정도?(...)
November 6, 2025 at 4:58 PM
작년에 이거 넘 이뻐 사고팠는데 아울렛서 발견해서 삼. 반값 조금 더 준가격? 올해 나온 핑크 다람쥐도 내년 이맘때 아울렛 나올거라해서 기다렸다 내년에 사야지. 기분이 좋았다ㅎ
베네통 이 니트 넘 구ㅏ엽다 ㅜㅠ 직구하면 저렴하려나? 30만원🥲
November 3, 2025 at 11:48 AM
4. 스드메
우리는 결혼사진은 부질없다는 지인들의 조언을 듣고 드레스와 메이크업만 했다. 드레스도 난항이었다. 레즈 커플이라는 이유로 두 번 빠꾸를 당했다. 의기소침해진 우리는 우리가 용인되는 곳에서 드레스를 맞췄다. 그렇지만 드레스가 무척 만족스러워서 좋았다!
November 3, 2025 at 10:18 PM
오늘앵걸뱅후기어쩌구이것저것
좋았다............
October 31, 2025 at 5:07 PM
인디 뮤지컬 <청새치>
배우 두 분 연기와 무대연출이 굿굿!
막공이라서 무대인사를 볼 수 있었는데, 행복하게 연기하신 게 느껴져서 참 좋았다.
November 2, 2025 at 12:23 PM
명절 이후 첫 휴일.. 눈물나게 좋았다 날씨도 최고!!!
November 1, 2025 at 9:18 AM
금요일 킨키바 후기2

어제 하루 종일 와이프가 레즈의 첫 경험에 난 흥분이 되있었고 와이프에게 이랬냐 저랬냐 더 묻지 못하다 저녁에 와이프에게 물었다. 첫 레즈와 외국인의 느낌을..레즈는 기회가 되면 다시 해본단다. 백형은 솔직히 기억이 가물거린단다.젠장...와이프가 백형의 얼굴을 붙들고 키스하고 다리를 벌리며 보지를 만지게 내어주던 그 모습을 와이프는 기억을 못한다. 못하는걸까 못하는 척일까...그때 당시에는 좋았다 했는데...조만간 킨키바에 또 가서 레즈든 백형이든 커플끼리 노는 상황을 자주만들어야겠다
November 2, 2025 at 5:37 AM
당태종이 심었다는 저 유명한 은행나무를 못보긴 했지만 대신 노자가 심었다는 은행나무를 보고 옴. 응달에 있어서 그런지 전혀 노랗지 않아서 아쉬웠다. 하지만 설명문에 따르면 이 은행나무는 노자가 직접 심은 것으로 약 2580살이라고. 1970년대에 한 번 불탄 적이 있지만 잘 견디고 살아남았다고 한다. 나뭇가지에 붉은 끈이 많이 달려있었는데 아마 소원을 적어서 묶은 거겠지? 나랑 동생은 은행나무에게 주말 내내 날씨가 좋게 해달라고 빌었다. 2580살이면 그 정도는 해줄 수 있겠지! 실제로 여행 내내 날씨가 좋았다.
November 4, 2025 at 2:16 PM
어제 쿠키님이 앵걸 포니테일이 흰늑대 꼬리 같다는게 참 좋았다 풍성한 머리가 꼬리처럼 살랑살랑 예쁘게 움직였단 소리 잖아
November 1, 2025 at 1:41 AM
학원 끝!!!
오늘 인기 있는 쌤 수업 예약 성공해서 들은건데 너무너무 좋았다!!
November 1, 2025 at 5:24 AM
세계의 주인을 봤다.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
영상미도 좋았는데...마냥 그걸 아름답다고 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건 그거대로 살아가는 배경이고 삶이기도 하니까. ㅇㅇ
삶은 살아가는 자들의 세계이고, 견디고 지키는 모두는 세상의 주인이다.
November 3, 2025 at 2:1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