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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st.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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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부처 중 여성 장관은 △원민경(성평등가족부) △송미령(농림축산식품부) △정은경(보건복지부) △한성숙(중소기업벤처부) 등 총 4명에 그쳤다. 비율로 보면 21%다. 국무총리까지 포함하면 내각 구성원 20명 중 여성 비율은 20%에 머무른다."

"대선과 새 정부 출범을 거치면서 여성의 목소리는 점점 주변부로 밀려났다. (중략) 2030 여성들은 탄핵 광장에서 집회 문화를 바꾸며 전 대통령 파면을 이끈 주역이었지만 대선 논의가 본격화되자 주요 정당과 후보들의 공약·의제에서 여성·성평등 문제는 다시 주변화됐다."
[2025년 10대 뉴스] 이재명 정부 첫 내각 여성장관 20%, ‘여성 의제’ 실종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0%대에 머물렀다. 이재명 대통령이 목표로 삼은 30%에 못 미치면서 여성 입각 비율 확대는 여전한 숙제로 남게 됐다.19개 부처 중 여성 장관은 △원미경(성평등가족부) △송미령(농림축산식품부) △정은경(보건복지부) △한성숙(중소기업
www.womennews.co.kr
December 26, 2025 at 9: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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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능숙하게 쓰는' 사람이 살아남고 그러지 못한 사람은 도태될 것이라고 근엄한 듯 말하는 AI만물론자들을 보면 거의 2009년에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쓰지 못하면 도태될 것이다'라는 말을 하는 느낌과 비슷하다. 애초에 능숙하게 쓰고 말고가 없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그냥 누구나 쓰게 되었듯이 AI도 그런 것이다. 그런데 뭘 '능숙하게' 써서 남들보다 어떤 우위를 점하고 '도태'되지 않을거라는 착각과 망상이 정말 우습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는다. 자기만 AI의 '대단함'을 알고 있다고 여기는.
December 25, 2025 at 7: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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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살다가 노사가 한마음으로 파업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게 될 줄이야.
December 22, 2025 at 1:08 PM
얼마전에 라디오에서 low를 틀어주더라...한때 하루종일 듣던 밴드인데...넘나 반가웠고...low의 christmas앨범 정말 좋다...
If you ware born today같은 곡...아기예수 당신이 지금 태어났으면 8살 전에 죽었을 거야...
low 우울하고 참 좋다.
December 21, 2025 at 3: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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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를 떠나.. 저 노통의 언어와 지금 이통의 언어에 이른바 품격과 품위가 없다고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 품위의 유무를 가르는 지점은 내용이 아니라 인지에 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에 대한 인지, 그 말에 어느 정도의 책임이 따르는지에 대한 인지.
뒤안길로 보내야 할 건 통수권자의 짐짓 점잖은 언사에 [세상이 안정되게 돌아가는구나]하고 마음 놓으며 그걸 평화로 여기던 백성주의시절이다.
December 21, 2025 at 4: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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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부 들어서 성별 관련해 들은 가장 멀쩡한 소리가 아닐까 싶고. 환영이다.
December 20, 2025 at 3: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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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죽겠는 와중에 이딴 기사를 보면서 분노까지 해야하다니...

"또 여성들의 다리와 발, 가슴 등에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 ‘롤리타’ 문구가 적힌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토할 거 같다.

미국 언론들은 "사진에 나온 사람들이 곧 엡스타인 범죄에 연루됐다는 것을 시사하지는 않는다"고 짚었습니다.

미국도 언론 썩은 건 똑같네
'엡스타인 사진' 68장 추가 공개…노엄 촘스키·빌 게이츠 등 등장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의 유산관리자가 미국 의회에 제출한 자료 중, 빌 게이츠 등 유명 인사들이 찍힌 사진 60여 장이 새로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미국 CBS 등에 따르면 미 하원 감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엡스타인이 남긴 사진 68장을 새로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와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v.daum.net
December 19, 2025 at 7: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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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특히 남자)에 대한 신뢰가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다. 저속노화 교수 믿었는데...오세훈한테 붙어도 믿어 줌...왜냐면 내가 (띄엄 띄엄 봤지만) 트위터에서 본 사람은 공격 받아도 차분하고 의견을 수정/확장할 정도로 (일반적) 교수라기엔 유연했기 때문에 찐으로 국민건강에만 야망이 있는 줄 알았지...근데 그 차분한 센스쟁이는 착취당하고 있는 노동자였고...🤦🏻
December 18, 2025 at 9:07 AM
말이 나가는 순간 느끼긴 했다. 망했는데...
December 17, 2025 at 1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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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시장 양자대결…정원오 45.2%·오세훈 38.1%-리서치뷰
수정2025.12.15. 오후 2:22

차기 서울시장 선거 관련 조사서 오 시장이 민주당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으로 뒤진 유일 사례 www.munhwa.com/article/1155...
[속보]서울시장 양자대결…정원오 45.2%·오세훈 38.1%-리서치뷰
내년 6월 차기 서울시장 선거 양자대결 조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오세훈 현 시장을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차기 서울시장 선거 관련 조사에서 오 시장이 정 구청장에게 오차범위 밖으로 뒤진 유일한 사례로 평가된다. 15일 여론조사 전문기
www.munhwa.com
December 15, 2025 at 5: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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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센터 소식을 전합니다. 현자 두꺼운 겨울 의류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본문 읽어 보시고 혹시나 정리할 옷이 있으시다면 기부 부탁드리겠습니다. 📢
December 8, 2025 at 4: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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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日아오모리현 앞바다서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송고2025-12-08 23:24
www.yna.co.kr/view/AKR2025...
[속보] 日아오모리현 앞바다서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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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
December 8, 2025 at 2: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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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감옥에 갔는데, 우리의 일상에는 소수자와 약자를 존중하는 민주주의가 없다. 12월3일, 그러므로 나는 국회 다크투어 대신 국회의사당역 지하에서 열리는 전장연 문화제에 참석했다."
www.hani.co.kr/arti/culture...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장애인은 정해져 있거든” [.txt]
12·3 불법 계엄을 평화롭게 해제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는 사실이 잘 믿기지 않는다. 국회 사무처는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기념하며 ‘그날 12·3 다크투어’를 열었다. 계엄 해제 표결을 위해 우원식 국회의장이 담을 넘어 들어간 장소와 계엄군 헬기가 착륙한 국회 운
www.hani.co.kr
December 6, 2025 at 9: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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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아부하지 않으면 처단하겠다는 섬뜩한 불법 계엄을 극복한 민주주의의 쾌거 위에 이어지는 일상이 이렇게 불평등할 수 있다는 사실에 입술을 깨물게 된다."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장애인은 정해져 있거든. 돌봐 주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장애인이 아닌 거지, 우리는.」

"나는 도저히 다수를 점할 수 없는 시민들의 존재와 민주주의의 관계를 생각한다."
"‘팬덤’이 없는 전장연에 쏟아지는 댓글을 막아줄 힘이 없는 나를 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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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장애인은 정해져 있거든” [.txt]
12·3 불법 계엄을 평화롭게 해제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는 사실이 잘 믿기지 않는다. 국회 사무처는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기념하며 ‘그날 12·3 다크투어’를 열었다. 계엄 해제 표결을 위해 우원식 국회의장이 담을 넘어 들어간 장소와 계엄군 헬기가 착륙한 국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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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6, 2025 at 9: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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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GDP 대비 장애인 복지지출 비율은 OECD 국가 평균의 3분의 1 수준밖에 되지 않고, 등수로는 꼴찌에서 다섯번째"

"기재위의 문턱보다 높은 것이 요즘에는 이 투쟁을 차갑게 바라보는 ‘민주 시민’들의 닫힌 마음"

"무엇보다 ‘그런 식으로 시위하면 들어줄 것도 들어주지 않는다’는 말이 가장 뾰족하다."

"평생을 차별과 불평등 속에 살아온 사람들을 향해 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들어줄 것도 들어주지 않겠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권력이 아니라면 무엇일까."
www.hani.co.kr/arti/culture...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하는 장애인은 정해져 있거든” [.txt]
12·3 불법 계엄을 평화롭게 해제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는 사실이 잘 믿기지 않는다. 국회 사무처는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기념하며 ‘그날 12·3 다크투어’를 열었다. 계엄 해제 표결을 위해 우원식 국회의장이 담을 넘어 들어간 장소와 계엄군 헬기가 착륙한 국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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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6, 2025 at 9: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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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x.com/janghyeyeong...

"노란봉투법을 외치는 노동자의 투쟁부터 학내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동덕여대 투쟁에 이르기까지 늘 대오의 한편에는 전장연의 연대자들이 있었다."

"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12·3 불법 계엄 해제 1주년에도 내란 극복과 사회 대개혁을 위해 앞장서 싸워온 전장연 활동가들이 여전히 외로운 지하철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www.hani.co.kr/arti/culture...
December 6, 2025 at 9: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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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5 at 11: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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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블친들
December 5, 2025 at 1:31 AM
나는 단 한 번도 쿠팡을 써 본 적이 없다.
당연히 가입한 적도 없다.
'ㅅ'
December 4, 2025 at 11: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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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기사 보고 댓글 봤더니 12.3 평생 울궈먹을거냐고 모라그러넼ㅋㅋㅋ

세월호도 평생 언급할거고
이태원도 평생 언급할거고
계엄도 평생 언급할거임

덤으로 신종플루랑 메르스 방역 말아먹은것도 평생 언급할거임.

어휴 이거 다 빨간당정부때네^ㅁ^)ㅋㅋ
December 4, 2025 at 5: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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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청산 글렀다 에휴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60살인 법정 정년을 65살까지 연장하는 대신 ‘정년연장 대상자’에 대한 임금체계 개편 절차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년연장에 따라 임금을 삭감할 경우 과반수 노조의 동의 등이 필요한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대상에서 제외해주겠다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정년연장 연내 입법화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지만, 노동계는 반발하는 분위기입니다.
[단독] 민주당, 정년연장 때 임금 삭감 ‘노조 동의 제외’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60살인 법정 정년을 65살까지 연장하는 대신 경영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년연장 대상자’에 대한 임금체계 개편 절차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년연장에 따라 임금을 삭감할 경우 과반수 노조의 동의 등이 필요한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www.hani.co.kr
December 4, 2025 at 5: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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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뭔 대책이란게 소득세율을 낮추고 보험요율 인상을 억제하고야

그냥 월급을 올려 그럼 모든게 해결된다고
월급보다 세금·보험료 더 빨리 올랐다…한경협 "종합 대책 필요"
최근 5년간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 필수생계비가 월급보다 더 빠르게 상승하면서 근로자의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근로자 월 임금은 연평균 3.3%(202
n.news.naver.com
December 4, 2025 at 5: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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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한테 달라고 해 볼까?" 같은 생각을 하다가… 아니지.

제1세계기득권층노년의백인남성…
우리는눈물을그치고
부르주아척결을위해바르게일어서야한다.
December 3, 2025 at 7: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