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짙고 옅은 창가
October 28, 2025 at 9:43 AM
런던베이글뮤지엄 처음에 다른 매체에서는 뷰도가 안나와 걱정했는데 점점 여기저기 기사도 많이 나오고 해서 다행이네. 사건반장에도 나왔나봄. 일 잘했다더니 매장 새로 오픈하는 곳 네군데를 오픈 일 돕는다고 옮겨다니고 옮길때마다 근로계약서를 새로 쑤게 해서 퇴직해도 퇴직금을 받을 수 없는 상태였다고. 그리고 다른데 얘기 나오는 거 보니 직원을 오브제 취급해서 창가 해 잘드는 곳에 일하게 하고 유니폼 늘 빨아서 각잡고 입게 하고 더럽혀지면 갈아입게 하고; 애초에 저런 빵집이 잘되질 못하는 사회였으면 좋겠어.
October 29, 2025 at 8:47 AM
사무실 창가 자리 사람들 중에 상시 환기 빌런이 있어서 추운 계절마다 괴롭다.
발목 시려...
October 20, 2025 at 12:47 AM
뭐 이런 싹퉁머리가 없는? 창가 자리 타고 싶으면 창가 자리를 사세요...
October 13, 2025 at 6:51 AM
내방 공기청정기를 새로 들여서 쓰담이의 창가 공간이 넓어졌다. 엉덩이에 바람 쐬면 좋아?
October 12, 2025 at 4:04 AM
과학을 가르쳐줄 사람은 딱히 없었고 생상은 엄마의 꽃 그림이 얼마나 정확한지 살펴보고 창가 화분에 씨앗을 심어보면서 발아를 지켜보고, 애벌레를 키우고 나비의 생애를 관찰하며 알아서 배웠음 가끔은 Meudon에 가서 화석을 수집하거나 흥미로운 광석을 가져오기도 했음 동년배 친구와 많은 접촉이 있지는 않았음... 빅토르 위고 책을 좋아했고 거기에 관심이 많았으며 가곡의 3분의 1은 위고 시라고 함
October 9, 2025 at 12:34 PM
이렇게 말하지만
가을 오후 1시쯤 햇빛은 쨍하고 하늘은 높고
바람은 쌀쌀해서 발목까지 오는 밀색 코트가 뒤로 묶은 허리끈과 함께 휘날리고
낙엽이 알록달록 비오듯 쏟아지는 와중에 낙엽 하나를 손에 쥐고
두리번거리다가 한가한 카페에 들어가
따듯한 아메리카노 하나 사서 창가 자리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며 홀짝대는 그런 무드가 제일 좋네요

그리고 유난히 가을에 좋아했던 건데
식당이던 카페던 어디서던
저렇게 혼자 가을같이 있던 사람들이
반가운 사람들과 만났을 때 활짝 웃는 그 표정과 상황이 계절과 맞지 않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함
November 21, 2024 at 1:54 PM
창가1열의 사랑초와 노지의 사랑초. 노지는 느리지만 확실히 따글따글 자란다🤗
November 14, 2023 at 1:53 AM
혹시 북촌에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조향사의 집 전시(아모레퍼시픽 무료전시)를 추천드립니다.
정기적으로 하는 것 같은데 이번 전시는 4월 30일까지!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옆으로 바로 이어져있는 건물에서 전시중이고, 무료전시예요!!
2,3층은 아모레퍼시픽의 역사 이런느낌인데 1층을 진짜 예쁘게 꾸며두었고

무엇보다 전시회 한정 특별 향을 맡아볼 수 있습니다 (!!)
저는 북촌이랑 정원 향이 정말 좋았는데 따로 판매는 안하고🥲 신청하면 7천원에 롤온 혹은 스프레이를 만들 수 있도록 체험시켜줍니다..!
향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March 11, 2024 at 7:58 AM
트라팔가 카페 가면 창가 좋아할 것 같음
겨울에는 바깥공기의 찬기가 느껴져서 추운데도.. 무조건 창가에 앉음 바깥 구경하는 거 좋아할 것 가틈

방랑을 좋아하고 자유를 좋아하는.. 그런 틀에 박히지 않고 늘 더 거대한 것을 꿈꾸는 그런 사람 한없이 무겁다가도 또 한없이 가벼워질 수 있는 사람같다
November 28, 2024 at 8:12 AM
시청 앞의 버O킹에요, 안쪽으로 들어가서 창가 자리 쪽에 가면 전기 콘센트가 있는데요...
#가서_일을_할_태세
May 20, 2025 at 10:33 AM
에어컨 커버 뜯어서 청소 솔로 박박 닦고 필터 청소도 하고 속이 시원하다. 콜라에 라임 하나 통째로 짜넣고 강아지 창가 해먹 살 생각 중…
June 26, 2025 at 8:28 PM
생일날 훈남 동생하고 곱창에다 소주시작~~~
신논현맛집 남둘 창가 찾으시면 쏩니다~
December 17, 2024 at 10:26 AM
책상을 창가 앞으로 옮겼더니 집중 안될때마다 멍때리기 딱인듯
문제점 : 일은 안하고 계속 멍만 때림
November 26, 2024 at 4:22 AM
창가 너무 추워서 책상 위치를 옮기고 싶은데 방이 좁아서 옮길 데가 없음
January 24, 2024 at 2:25 PM
향긋한 봄바람과 함께 일기의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

향긋한 봄바람과 함께 일기의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햇살가득한 일요일 오후, 창가 쪽 작은 테이블에 앉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즐기며 봄의 풍경을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을 즐기세요.
향긋한 봄바람과 함께 일기의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
향긋한 봄바람과 함께 일기의 카페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햇살가득한 일요일 오후, 창가 쪽 작은 테이블에 앉아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즐기며 봄의 풍경을 감상하는 소중한 시간을 즐기세요.
ggonggong.com
March 10, 2025 at 1:02 PM
오늘 출근자 너무 많아서 팀 서식지 말고 다른 곳으로 왔는데 사람도 없고 창가 자리 사수했고 여튼 넘 좋음(지정좌석제 아님)
January 23, 2025 at 1:07 AM
스카 도착!
창가 자리 앉았다
September 7, 2025 at 4:41 AM
스시로에서 밥 먹는데
몸이 굳어가는 게 느껴진다….
이 버스는 사람이 없네ㅡ 해서 봤더니
니시후나바시랑 아키하바라까지 들른다
그래 이름 꽉 차 있더라
어쩐지 교토라 일찍 내리는데 창가 주길래
뭔가 했다
October 26, 2025 at 1:40 PM
메뉴판. 가격도 그렇게까지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지만, 일단 아싸라도 창가 쪽 자리에 앉아 눈치볼 필요 없이 먹고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끌렸다. 어차피 혼자고 그렇게 거나하게 먹을 깡도 없어서 그냥 프라이드 치킨 중짜와 생맥주를 청했다.
June 26, 2024 at 1:34 PM
에라이 입국날은 눈 뜨자마자 공항가서 창가 좌석 있는지 물어봐야겠네
October 2, 2024 at 1:00 PM
성심당 케익부띠끄 도로 건너편에는 유서깊은 대흥동 성당이 있는데 애초 초창기 성심당 본점 자리이기도 하다. 대흥동 성당은 성심당 보다 좀 더 늦게 지어졌는데(아마 1960년대인가 그럴거임) 거리 안쪽에 본점이 케이크 전문점을 내면서 본래 자리로 돌아가면서 성당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케익부띠끄 2층 플라잉팬 도로쪽 창가 자리에서 밖을 보면 성당과 마주보게 되기 때문이다. 건물 외관 또한 성당 건축 양식을 도입하기도 했다.
July 16, 2023 at 10:42 AM
“창가 너머 오후가 물들었다”…니엘, 포근한 여름→여유 담은 미소 #니엘 #근황 #여름패션
“창가 너머 오후가 물들었다”…니엘, 포근한 여름→여유 담은 미소 #니엘 #근황 #여름패션
따사로운 햇살이 빈티지 소파에 드리운다. 누구도 서두르지 않는 여름 오후, 시간은 한껏 느슨해지고 공기는 나른하게 잦아든다. 편안한 무드 속 니엘의 미소는 침묵의 언어로 그 날의 온도와 분위기를 담아낸다. 조용히 머무는 그의 시선은 보는 이의 마음에도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그룹 틴탑의 니엘이 직접 남긴 최근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랜만의 근황 공개라는 점에서 한층 자연스러운 일상을 느끼게 한다는 평가다. 사진 속 니엘은 은은한 조명을 받으며 브라운 톤의 소파에 기대앉았다. 레이어드된 흰색 니트와 청바지, 심플한 벨트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손을 두른 채로 포즈를 취했다. 파스텔 분위기의 배경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갈색 헤어스타일, 살짝 벗겨진 살구톤 립이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인상을 더한다. “창가 너머 오후가 물들었다”…니엘, 포근한 여름→여유 담은 미소 / 그룹 틴탑 니엘 인스타그램 섬세한 짜임의 니트가 여름 특유의 산뜻함을 강조하며, 계절에 어울리는 시원한 연출로 시선을 끈다. 꾸미지 않은 편안함과 잔잔한 미소가 어우러져 팬들에게 진솔한 힐링을 선사한다는 반응이다. 이번 게시물에는 특별한 메시지는 없었으나, 그의 표정이 전하는 나른함과 따스함이 오히려 감동을 더했다.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유로워 보여서 좋다”,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밝은 여름 햇살처럼 팬들 역시 니엘의 새로운 이미지에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소박한 옷차림, 그리고 한층 깊어진 미소가 또 다른 성장의 신호로 읽힌다. 니엘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이 이번 사진에서 유난히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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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4, 2025 at 8:4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