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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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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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G랑 일상 등등...계정분리 안합니다.
TRPG 타래 태그: #trpg_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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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
#Commission

RP♥

커미션을 개장했습니다.

SD (1인 6000원, 작업기간 최대 7일)
LD 흉상/두상 (30000원~ , 작업기간 최대 10일)

TRPG 캐릭터는 할인해드립니다.
구체적인 안내는 크레페와 포스타입을 참고해주세요.

크레페: crepe.cm/@BAESICLE
포스타입 안내문: posty.pe/rvnq1a
오픈카톡: open.kakao.com/me/baesiclec...
Reposted by 배시클
검은방으로
실어증과 함묵증만은 확실히 구분하게 됨
(어디에쓰지)
November 26, 2025 at 2:37 PM
Reposted by 배시클
강의에서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최정식 전직 경희대학교 교수가 무혐의 처분됐습니다. 검찰은 이 발언이 개인적 판단을 강조한 견해나 평가에 가깝다고 보고, 명예훼손 혐의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 최정식 전 경희대 교수 불기소 처분
검찰이 대학 학부 강의를 하다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전직 경희대학교 교수가 무혐의 처분됐다.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부장 김은하)는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된 최정식 전 경희대 철학과 교수를 불기소 처분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최 전 교수의 발언
www.hani.co.kr
November 26, 2025 at 9: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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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그리고 척추동물의 진화

매슈 보넌의 책에 이를 기막히게 묘사한 삽화가 있습니다.
November 26, 2025 at 8: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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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온정이 어찌나 따뜻한지 내복이 필요가 없네.
November 26, 2025 at 4: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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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왜 저거밖에 안돼. 저 썩은오이지가 내란 방조 정도로 건조하게 굴었냐고.. 그 뒤에 대행노릇하면서 이놈저놈 굥 리모콘으로 요직에 꽂고 헌법재판관 임명 안하고 어쩌고 하면서 사실상 적극적으로 도왔지
November 26, 2025 at 6: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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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곰팡이병 새 치료법: 개구리 사우나
have never clicked a headline so fast www.nature.com/articles/d41...
August 21, 2025 at 1: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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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봄에서 여름.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 까치를 집에 데려와 키워서 독립 시킨적이 있다. 엄청 어리광쟁이 였는데. 나뭇잎 물고와서 태그 놀이 하자고 조르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 크니까 훌훌 날아가 버리더라.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키고 벌레 사냥도 가르치고 목욕도 가르치고… 몇달 참 바빴다. 까치도 어미한테는 깟깟 거리지 않고 후루루루루 하는 소리를 내는데, 그게 참 귀여웠다.
November 26, 2025 at 6: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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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때 사람들을 실제로 학살한놈들이 실형을 이따구로 받아서 전례가 중요한데 ..
November 26, 2025 at 7: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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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그리고 나는 캥거루가 고단해보이는 모습을 좋아함... 아니 대체 어째서 이 정도로 고단해보이는 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체력 없는 매일매일의 나를 보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November 26, 2025 at 4: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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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앵무새들이 알렉사와 대화하고 인간 몰래 알렉사로 간식을 주문하려고 시도하기도 한다는 사실....을 좋아한다
Alexa. All lights on. Petra the African Grey controls the Amazon Echo & turns lights on.
YouTube video by PetraGrey
www.youtube.com
November 25, 2025 at 11: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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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브라운 펠리칸... 나는 늘 어둠의 펠리칸이라고 부르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산크에 되게 많았음. 진짜 좀... 다크사이드에 물든 것 같고, 늘 음모를 꾸미는 것 같고, 그리고 항상 인간을 빤히 쳐다보고 있음. 어떤 사악한 세계관에 사는 거냐고요~
November 25, 2025 at 11: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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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인들은 자꾸 새 이름에 Magnificent, Great 이런 형용사를 붙인단 것과… 한국인은 자꾸 새에게 족보를 부여해준단 사실이 너무 웃기고 좋음

한쪽은 막 magnificent frigatebird 이러고 있고 다른 쪽은 할미새사촌 막 이래 ㅋㅋㅋㅋ 할미새도 이미 족보 세계관인데 사촌까지
November 25, 2025 at 7:59 PM
Reposted by 배시클
이거 우리나라 무당개구리 예쁘다고 해외에서 애완용으로 들고 나갔다가… 이런 비극적인 불상사가… 근데 개구리 서식지에 벽돌 사우나 (구멍난 벽돌같은거 세워두면 들어가서 따뜻하게 있으면 면역력이 높아졌던가..?) 만들어주면 개구리들이 병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두꺼비 하니까 말인데, 전세계에 퍼져서 수많은 양서류 종을 멸종시키고 전세계 개체수를 대폭 줄였다는 무시무시한 항아리곰팡이의 원산지가 한반도라는 사실이 몇 년 전에 밝혀졌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아니 우리가 원산인데 왜 나 처음 듣지? 했더니 한국산 양서류들은 면역이 있다고 함......
53. 글고 나는 두꺼비를 좋아해. 근데 내 생각에 한국인들은 사실 인류 평균보다 두꺼비에게 호의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댐젤 인 디스트레스는... 두꺼비에게 구원 받잖아. 한국 설화에서 여자가 위기에 빠지면 두꺼비가 구해줌...

왠지 아들을 낳아도 두꺼비 같다고 하고, 애들도 두꺼비 집을 지어주면서 놀고... 어째서인지 수상할 정도로 두꺼비에게 호의적인 세계관이라 어릴 때 양인들 동화 보면서 두꺼비가 끔찍하고 못생기고 사악한 걸로 나올 때 마다 당황함

두꺼비 진짜 좋아해서 역삼-선릉 사이 진로 건물의 두꺼비도 좋아했는데
November 26, 2025 at 6: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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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나는 사실 개미핥기를 좋아한다. 어바인 친구가 자꾸 마스코트가 개미핥기라 싫대서 아니 개미핥기 너무 좋은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큰개미핱기도 좋은데 타만두아는 진짜 인형처럼 생겼다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애기를 업고 있을 때 귀여움이 2배가 된다고 생각함
November 26, 2025 at 3:22 AM
Reposted by 배시클
9. 킹 펭귄의 새끼... 너무 크고, 너무 키위같고, 너무 클럼지해... 황제펭귄 새끼가 너무 그림으로 그린듯한 예쁜 귀요미라 더 웃긴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성체는 비슷하게 생겼는데, 새끼는... 킹 펭귄 새끼는 그냥... 키위야... 거대한 키위
November 25, 2025 at 11:15 PM
북워커에서 TRPG 서적 할인 이벤하는구나 구경가야지
November 26, 2025 at 6:22 AM
Reposted by 배시클
두꺼비 하니까 말인데, 전세계에 퍼져서 수많은 양서류 종을 멸종시키고 전세계 개체수를 대폭 줄였다는 무시무시한 항아리곰팡이의 원산지가 한반도라는 사실이 몇 년 전에 밝혀졌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아니 우리가 원산인데 왜 나 처음 듣지? 했더니 한국산 양서류들은 면역이 있다고 함......
53. 글고 나는 두꺼비를 좋아해. 근데 내 생각에 한국인들은 사실 인류 평균보다 두꺼비에게 호의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댐젤 인 디스트레스는... 두꺼비에게 구원 받잖아. 한국 설화에서 여자가 위기에 빠지면 두꺼비가 구해줌...

왠지 아들을 낳아도 두꺼비 같다고 하고, 애들도 두꺼비 집을 지어주면서 놀고... 어째서인지 수상할 정도로 두꺼비에게 호의적인 세계관이라 어릴 때 양인들 동화 보면서 두꺼비가 끔찍하고 못생기고 사악한 걸로 나올 때 마다 당황함

두꺼비 진짜 좋아해서 역삼-선릉 사이 진로 건물의 두꺼비도 좋아했는데
November 26, 2025 at 5:23 AM
Reposted by 배시클
빛에도 운동량이 있구나. 정말 신비한 물리의 세계. (출처 : 프로젝트 헤일메리)
November 25, 2025 at 10: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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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도 운동을 하는데 나는
빛에도 운동량이 있구나. 정말 신비한 물리의 세계. (출처 : 프로젝트 헤일메리)
November 26, 2025 at 5: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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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6, 2025 at 6:02 AM
Reposted by 배시클
"신병! 이제부터 모든 말은 다,나,까로 끝나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알겠다!"
"...지금 뭐라고 했습니까?"
"나?"
"(빡침) 본관 말 못알아들었습니까! 모든 말은 다나까로 끝나야 합니다!"
"알겠다니까!"
November 25, 2025 at 11: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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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교훈과 메시지가 있어도 독자의 감각이나 느낌을 생리학적으로, 신경과학적으로 바꿀 수 없는 소설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주장이 있고 그것을 설득시켜야 한다면 이야기는 사실 최선의 수가 아니다. 그냥 르포를 쓰고 칼럼을 쓰고 논문을 쓰면 될 일이다.
November 25, 2025 at 5: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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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교훈과 메시지 없이 소설에서 무엇을 읽어야 하는가? 소설을 읽을 때 느껴지는 바로 '그것'이 소설을 읽는 이유임. 스릴러를 읽으며 긴장하고, 호러를 보며 식은땀을 흘리고, SF를 보며 이해의 지평이 넓어지고, 판타지를 보며 세계의 진실을 엿본듯한 그 느낌이 소설을 읽는 이유임.
November 25, 2025 at 5:10 PM
Reposted by 배시클
작품에서 교훈과 메시지 없이 무엇을 읽을 것인지 대안을 제시할 때 공감(대중소설, 필굿소설)이나 재미(장르소설, 상업소설)을 이야기하면 '그런 건 소설이 아니'라고 하는 게 궁극적 문제임. 비평장이 장르소설과 웹소설을 '온전한 형태'로 포섭하지 못하는 한 영원히 해결되지 않음.
November 25, 2025 at 5: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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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watch?v=KVqmRzNN76U&si=jYmiywRyPEZbItW4

깃헙 다운로드라고 함부로 믿으면 안 되는구나...
유튜브로 악성코드를 뿌리는 해커들의 치밀한 수법들, 조작된 인터넷 세상
YouTube video by Normaltic Place
youtube.com
November 25, 2025 at 10: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