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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옴. 저도 바오랍니다?
할 줄 아는 건 없지만 곰을 사랑함.

🎧뉴오더한줌단 정신건강꽥꽥이고희연준비위원회
🐼전국애웅인협회 웅장추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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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설마 갈릴레이가 1564년생인가 해서 찾아봤더니 맞음 ㅠㅠ
December 21, 2024 at 6: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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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 12장면
2024년 가장 인상적인 이미지 12장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암살 시도 이후 사진부터 총구를 잡은 한국 여성의 모습까지, BBC가 2024년 가장 눈길을 끈 12장의 이미지를 정리했다.
www.bbc.com
December 21, 2024 at 1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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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하지 않았다고 불법 집회/시위가 아닙니다!!!

원래 신고 안 해도 민주시민은 아무데서나 집회와 시위를 할 수 있어요. 그냥 대규모 인원 밀집으로 인한 안전보장과 질서유지, 교통소통 등 여러 이유에서 신고하라고 정해놓은 것 뿐입니다!!!

우리 법 상의 불법집회(금지된 집회) 예는 집단 폭행;; 방화;;; 뭐 이 정도입니다.

신고하지 않은 집회는 그냥 ‘미신고 집회’고, 미신고 집회 참가는 소위 불법이 아닙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는 참가자 처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우회를 유도하는 거예요.
December 21, 2024 at 12:06 PM
그래도 역시 여의도보다는 광화문이다…시위의 본고장 광화문 ㅠ 이 짓을 8년 뒤에 또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요
December 21, 2024 at 12:47 PM
아 약 바뀌고 체력 그지 되어서 정말 힘드네여…
December 21, 2024 at 12: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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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새벽에 190명을 모으고 국민들은 수도 없이 집결하고 군인들도 바로 튀어나와야 했는데 국무회의는 잘거 다 쳐자고 열한시쯤 모여보겠다?
December 3, 2024 at 7: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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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4.12.04 02:22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계엄 관련 논의에 참여할 수 없다며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news.sbs.co.kr/news/endPage...
[단독] 법무부 감찰관 사직서 제출 "계엄 회의 참여 못해…내란 해당"
류혁 감찰관은 SBS와 통화에서 "어제 자정 가까운 시각에 법무부 청사에 도착했더니 계엄 선포와 관련된 회의를 하고 있었다"며 이에 대해 "계엄과 관련된 일체의 회의는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말했습니다.
news.sbs.co.kr
December 3, 2024 at 5: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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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병 전역연기가 얼마나 눈치없는 일이냐

현역병 전역연기는 딱 세번 있던일입니다.

한국전쟁, 김신조사건, 그리고 오늘(!!)
December 3, 2024 at 4: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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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적으로 의회 민주주의가 수호되었다는 선언은 군사쿠데타 주동자들을 모조리 징벌하고 그 형기가 만료되어야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축배 들 시간 아닙니다.
December 3, 2024 at 4: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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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속노화식 먹으면 뭐하나. 하룻밤 사이에 고속노화되는데.
December 3, 2024 at 4:20 PM
트위터 리밋 걸렸다 너무 열받아서 잠이 안 온다ㅠㅠ 진짜 이게 다 뭐냐
December 3, 2024 at 4: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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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계엄령 소식에 긴급히 국회 앞으로 달려 갔습니다. 계엄 해제가 가결된 직후 국회 앞에서 윤석열 탄핵을 외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즉각 탄핵해야 합니다.
December 3, 2024 at 4:53 PM
눈 별로 안온다고 했던 말 취소합니다 갑자기 투모로우 됨 ㅜㅜ
November 27, 2024 at 12: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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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놈들도 검사가 몇년 구형했는지 보도하는것도 그만둬야한다고 봄. 실제 기소를 얼마나 정교하게 잘 했는지는 1도 보도 안하면서. 작정하고 사보타지한 기소로 풀어준 정치인,기업가가 얼마나 많았어. 무고한 사람 붙잡고 억지기소하는것만큼 끔찍한 일은 아니지만, 그 다음 2위쯤 되는 악행이라 생각함.
November 25, 2024 at 10:38 AM
아빠 생일 8월인 것밖에 몰라도 푸바오 생일은 7월 20일이라고 또박또박 대답하는 한유섬 주니어… 야야야야 한유섬 날려버려라~
November 22, 2024 at 12: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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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이 송금한 3,300만 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위한 여론조사 대가였다는 것이 강혜경 씨와 명태균 씨의 일치된 증언이다. 오세훈 시장이 공식 정치자금으로 지급했어야 할 비용을 김 회장이 ‘대납’했다는 의미다. www.newstapa.org/article/WjC61
오세훈 최측근, 강혜경 계좌로 3300만 원 입금... "여론조사 비용 대납"
오세훈 최측근, 강혜경 계좌로 3300만 원 입금... "여론조사 비용 대납"
www.newstapa.org
November 22, 2024 at 8: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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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언론사는 비판적 저널리즘을 하기 위해서 돈이 있어야 가능한 구조적 딜레마에 처해 있습니다.
m.ohmynews.com/NWS_Web/Mobi...
주의하세요! 보도자료도 '광고'입니다
m.ohmynews.com
November 22, 2024 at 5:39 AM
랜더스 팬 아니고 이글스 팬이지만, 한유섬 선수의 바오패밀리 사랑을 응원합니다.

youtu.be/LI1sfCC49HU?...
마잠바오는 핫도그를 찢어🐼ㅣ유섬 패밀리의 에버랜드 방문기💗
YouTube video by SSG랜더스
youtu.be
November 22, 2024 at 9:38 AM
예전 직장동료가 기사에서 문제된 학교 출신이었는데, 고충을 토로한 적이 있음. 전문대학교였기에 전공을 살려서 실습을 나가거나 인턴을 하려고 해도 교수 눈치를 엄청 봐야 했고.. 학교 재단이 워낙 비리가 많은 데다 이상한 뉴라이트 세력이 설치고 다녀서 이승만 미화하는 구린 영상을 전교생이 의무로 시청해야한다고 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비리 많은 사학재단, 흠결많은 교강사 문제가 주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음. 이제서야 들고 일어나는 게 오히려 더 오래 참았단 얘기들 같고.
November 22, 2024 at 9: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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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고 몸에 딱 맞는 복장 의무 착용" 같은 규정도 있었는데, 학생들이 취업 불이익이나 고소 등 보복이 두려워 문제 제기를 못하고 있다가, A 교수 인스타그램 계정이 불법촬영물 게시 목적의 계정 포함 성적인 여성 사진 계정 20여 개를 팔로하는 것을 보고 그것과 학생 복장 규정이 무관치 않다 판단해 공론화를 결정했대. A교수는 "나를 팔로한 계정들을 분별없이 맞팔한 것뿐"이라고 주장했지만 《프레시안》 확인 결과 팔로잉 수 0인 성적인 여성 사진 계정들도 팔로하고 있었다고 한다.
November 22, 2024 at 9: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