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hani.co.kr/arti/interna...
“수하르토가 권력을 장악하는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만~100만명이 ‘빨갱이’로 몰려 학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듬해 1968년 3월21일 수하르토는 마침내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수하르토는 냉전이 한창인 시기 반공을 앞세운 ‘신 질서’를 선언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철권통치를 이어갈 수 있었다.”
마트료시car 짤이예요
마트료시car 짤이예요
수잔나, 자리를 뜬다. 데이지, 수잔나를 따라 미소 짓는다, 그리고 데이지의 미소가 세상을 밝힌다.
암전.
끝.
수잔나, 자리를 뜬다. 데이지, 수잔나를 따라 미소 짓는다, 그리고 데이지의 미소가 세상을 밝힌다.
암전.
끝.
수잔나, 자리를 뜬다. 데이지, 수잔나를 따라 미소 짓는다, 그리고 데이지의 미소가 세상을 밝힌다.
암전.
끝.
42-43 페이지의 노르웨이어 번역은 리허설 과정을 위한 것이다. 노르웨이어를 모르는 관객이 번역된 내용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장면의 중요한 요점은 남편으로부터 아내에게로 힘의 이동이 시각적으로 전달돼야 한다.
42-43 페이지의 노르웨이어 번역은 리허설 과정을 위한 것이다. 노르웨이어를 모르는 관객이 번역된 내용을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는 없지만, 장면의 중요한 요점은 남편으로부터 아내에게로 힘의 이동이 시각적으로 전달돼야 한다.
"서양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어느 날,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숫자가 주어졌다.'로 시작하지만 한국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어느 날,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더 이상 숫자가 주어지지 않았다.'로 시작한다."
라고요.
2) 성인이 되면 개인 식별이 가능한 생체인식코드(지문)를 국가에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3) 1을 마치지 않으면 금융거래와 통신을 이용 못해서 사람으로서 생활이 불가능하도록 만들었고,
4) 이를 바탕으로 국가가 맘만 먹으면 개인의 행적을 구체적으로 추적할 수 있음(코로나 당시 동선 추적)
자, 누가 감시형 디스토피아지?
불편할 수 있는 소신발언
중국(을 비롯해서 과거에 존재했던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이 엄청 심한 감시 체계를 갖춰서 사람들을 감시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을 수 있는데
그... 일단 대한민국은 50년 넘는 세월동안 모든 국민 한명 한명을 숫자로 코드화 시켜서 관리하고 있고, 면적 및 인구 대비 CCTV 설치된 정도는 오히려 대한민국이 더 심합니다.. 우리가 뭐 어디 다른 나라 보고 감시 많이 한다 욕할 처지가 전혀 못됨
"서양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어느 날,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숫자가 주어졌다.'로 시작하지만 한국 포스트 아포칼립스는 '어느 날,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에게 더 이상 숫자가 주어지지 않았다.'로 시작한다."
라고요.
루브르 박물관의 영상보안시스템 비밀번호가 “루브르”였다는 점을 떠올리십시오
여러분은 잘하고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영상보안시스템 비밀번호가 “루브르”였다는 점을 떠올리십시오
여러분은 잘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아마추어나 미숙련자를 견디고 싶어 하지 않는다. 창작자 본인조차도 자신의 어정쩡한 상태를 견디기 어려워한다.”
“압도적 대자본이 투자된 작품이 수도 없이 많다. 전반적으로 높아진 판단 기준이 내려올 방법은 없다.”
“실시간 피드백이 반영되길 원한다.”
“아무도 아마추어나 미숙련자를 견디고 싶어 하지 않는다. 창작자 본인조차도 자신의 어정쩡한 상태를 견디기 어려워한다.”
“압도적 대자본이 투자된 작품이 수도 없이 많다. 전반적으로 높아진 판단 기준이 내려올 방법은 없다.”
“실시간 피드백이 반영되길 원한다.”
어떤 글을 쓸 때, 정형화된 도식이 많을수록 AI가 쓰기는 쉬워진다.
일본어권에서 특히 자주 보이는 우려는,
"그렇다면 진짜 (인간인) 아마추어 창작자는 누구에게 피드백을 듣고,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가. 자신이 서투르게 만든 것보다 AI가 만든 것이 조회수가 높다면 만들고 싶어지지 않는다."라는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이기도 한 고민인 듯함.
여러모로 생각하는 중.
어떤 글을 쓸 때, 정형화된 도식이 많을수록 AI가 쓰기는 쉬워진다.
일본어권에서 특히 자주 보이는 우려는,
"그렇다면 진짜 (인간인) 아마추어 창작자는 누구에게 피드백을 듣고,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가. 자신이 서투르게 만든 것보다 AI가 만든 것이 조회수가 높다면 만들고 싶어지지 않는다."라는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이기도 한 고민인 듯함.
여러모로 생각하는 중.
24시간은 싫어 엉엉
24시간은 싫어 엉엉
가장 낮은 곳 신분의 좌빨 아닌 예수는 어느 세계관 예수냐
가장 낮은 곳 신분의 좌빨 아닌 예수는 어느 세계관 예수냐
“모든 순간 행복했다”…‘尹 최측근’ 충암고 후배 이상민, 떠나면서 남긴 글
입력 : 2024-12-09 14:45:31 https://www.mk.co.kr/news/politics/11189683
걍 지금부터정국이안정을찾을때까지 야망가를그리는게나을듯
걍 지금부터정국이안정을찾을때까지 야망가를그리는게나을듯
*국가폭력 소재
세상의 큰일 앞에서 사랑 이야기를 쓰는 게 의미 있을지 스스로 묻다가 떠오른 이야기입니다. 하룻밤을 새우고 다음날을 또 새워서 그릴 수밖에 없었을 정도로, 하고 싶은 말을 찾았다는 느낌을 받은 이야기였어요.
(4/8)
*국가폭력 소재
세상의 큰일 앞에서 사랑 이야기를 쓰는 게 의미 있을지 스스로 묻다가 떠오른 이야기입니다. 하룻밤을 새우고 다음날을 또 새워서 그릴 수밖에 없었을 정도로, 하고 싶은 말을 찾았다는 느낌을 받은 이야기였어요.
(4/8)
극단 문지방 / 박한별
꿈빛극장
20241222-20241229
사천의 선인 2차라길래 보러 갈까 생각중
요즘 너무 브레히트 가뭄이라 사천만 올라온다고 투덜거리던 시절이 전생 같다
극단 문지방 / 박한별
꿈빛극장
20241222-20241229
사천의 선인 2차라길래 보러 갈까 생각중
요즘 너무 브레히트 가뭄이라 사천만 올라온다고 투덜거리던 시절이 전생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