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iled_Sq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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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좋아하는 예술가 지망생. 아직까진 무성애자 남성
Amateur artist obsessed with: bronze age artifacts, prehistoric megafauna, aquatic animals, and so much more. Asexual, he/him (for now at l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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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는 세금으로 온갖 지원을 받으면서도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도 지지 않으려 한다. 양심이라는 것이 없는 집단 같아.
November 10, 2025 at 1:17 PM
"산업계"는 세금으로 온갖 지원을 받으면서도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도 지지 않으려 한다. 양심이라는 것이 없는 집단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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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개신교"라는 뜻으로 쓰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 개신교가 제노사이드 피해자였던 적이 언제 있습니까? 이럴 때만 "같은 기독교"로 묶어서 조선 후기 서학(천주교) 탄압도 "우리의 피해"로 말하는 거야?
"한국교회가 침묵할 수밖에 없는 것은 교회가 한국 내 제노사이드에 가담하기도 하고 피해자였던 정체성이 있기 때문이다. 제주, 여수, 대구 등 한반도 전역에서 학살이 있었지만 교회는 침묵했다. 그 침묵이 여기까지 연결된 것이다."
"팔레스타인과의 연대는 그들만의 구원이 아닌 우리의 구원이 될 것"
www.newsnjoy.or.kr/news/article...
"팔레스타인과의 연대는 그들만의 구원이 아닌 우리의 구원이 될 것"
www.newsnjoy.or.kr/news/article...
팔레스타인 학살 외면하는 한국교회…"이스라엘 축복해야 복 받는다는 생각 버려야"
교계 단체들, 긴급 토론회 열고 가자지구 제노사이드에 대한 한국교회 과제 성찰
www.newsnjoy.or.kr
November 8, 2025 at 9:09 AM
"교회"를 "개신교"라는 뜻으로 쓰는 것 같은데, 한국에서 개신교가 제노사이드 피해자였던 적이 언제 있습니까? 이럴 때만 "같은 기독교"로 묶어서 조선 후기 서학(천주교) 탄압도 "우리의 피해"로 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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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는 유능할 수 없고, 비교 대상이 되어서도 안 되며,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독재자가 아닌 선출직 정치인들 가운데 누가 더 유능한지를 가려야지. 김순덕 씨는 "독재자도 비교 대상에 넣을 수 있는, 가능한 옵션이다." 같은 반민주적 헛소리를 하고 있다. 이것은 민주주의 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의견이다.
November 8, 2025 at 10:55 AM
"독재자"는 유능할 수 없고, 비교 대상이 되어서도 안 되며,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독재자가 아닌 선출직 정치인들 가운데 누가 더 유능한지를 가려야지. 김순덕 씨는 "독재자도 비교 대상에 넣을 수 있는, 가능한 옵션이다." 같은 반민주적 헛소리를 하고 있다. 이것은 민주주의 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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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공격 없고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담겨 있지만, 그리고 생산적인 비판이지만, 읽을 때 '와, 내가 이 사람이었으면 울었다.' 싶은 비판"들 읽는 거 정말 재밌다고요. 내가 받으면 안 재밌겠지만…
November 8, 2025 at 1:28 PM
"인신공격 없고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담겨 있지만, 그리고 생산적인 비판이지만, 읽을 때 '와, 내가 이 사람이었으면 울었다.' 싶은 비판"들 읽는 거 정말 재밌다고요. 내가 받으면 안 재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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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원을 받은 반공주의 독재 정권" 세상에 너무 많고, 이 정권들의 학살로 죽은 사람도 너무 많다. 왜 "독재"와 "반민주주의"가 "반공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와 연관지어지는지 모르겠다. (사실 모르지 않으니까 설명해 주실 필요 없어요.)
수십만명 학살한 ‘개발독재자’ 수하르토, 결국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 됐다
www.hani.co.kr/arti/interna...
“수하르토가 권력을 장악하는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만~100만명이 ‘빨갱이’로 몰려 학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듬해 1968년 3월21일 수하르토는 마침내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수하르토는 냉전이 한창인 시기 반공을 앞세운 ‘신 질서’를 선언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철권통치를 이어갈 수 있었다.”
www.hani.co.kr/arti/interna...
“수하르토가 권력을 장악하는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만~100만명이 ‘빨갱이’로 몰려 학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듬해 1968년 3월21일 수하르토는 마침내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수하르토는 냉전이 한창인 시기 반공을 앞세운 ‘신 질서’를 선언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철권통치를 이어갈 수 있었다.”
수십만명 학살한 ‘개발독재자’ 수하르토, 결국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 됐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집권 시기 수십만영을 학살한 것으로 악명 높은 독재자 수하르토 전 대통령에 대해 “국가 영웅 칭호”를 끝내 부여했다. 역사 왜곡이며 희생자의 아픔을 외면한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프라보워 대통령은 옛 장인이 영웅이라는 주장을 꺾지 않
www.hani.co.kr
November 10, 2025 at 1:00 PM
"미국의 지원을 받은 반공주의 독재 정권" 세상에 너무 많고, 이 정권들의 학살로 죽은 사람도 너무 많다. 왜 "독재"와 "반민주주의"가 "반공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와 연관지어지는지 모르겠다. (사실 모르지 않으니까 설명해 주실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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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마련의 즐거움"이 그렇게 중요하면 그거 누구나 누릴 수 있게 4시 퇴근과 성평등부터 지지해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의 북한 밥공장 항목이 진짜 골때립니다
"여성들의 식사마련의 즐거움을 빼앗았으며, 저녁에 아이들이 귀가시간이 늦은 어른몫까지 먹어버려 배고픔까지 맛보게 하고 있다."
가사노동의 사회화 시도를 이렇게까지 억까하는
"여성들의 식사마련의 즐거움을 빼앗았으며, 저녁에 아이들이 귀가시간이 늦은 어른몫까지 먹어버려 배고픔까지 맛보게 하고 있다."
가사노동의 사회화 시도를 이렇게까지 억까하는
November 10, 2025 at 11:03 AM
"식사마련의 즐거움"이 그렇게 중요하면 그거 누구나 누릴 수 있게 4시 퇴근과 성평등부터 지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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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까지 탄소 53∼61%↓' NDC 사실상 확정…"해야 할 도전"(종합)
송고2025-11-10 17:32
탄녹위 의결…'미래세대에 과중한 부담 안 주고 국제기준 충족' 최소치 평가
산업계 감축량은 '업계 요구안'과 같아…전문가들 "이제는 이행방법 논의해야"
www.yna.co.kr/view/AKR2025...
송고2025-11-10 17:32
탄녹위 의결…'미래세대에 과중한 부담 안 주고 국제기준 충족' 최소치 평가
산업계 감축량은 '업계 요구안'과 같아…전문가들 "이제는 이행방법 논의해야"
www.yna.co.kr/view/AKR2025...
'2035년까지 탄소 53∼61%↓' NDC 사실상 확정…"해야 할 도전"(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이재영 기자 = 10일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에서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
www.yna.co.kr
November 10, 2025 at 11:05 AM
'2035년까지 탄소 53∼61%↓' NDC 사실상 확정…"해야 할 도전"(종합)
송고2025-11-10 17:32
탄녹위 의결…'미래세대에 과중한 부담 안 주고 국제기준 충족' 최소치 평가
산업계 감축량은 '업계 요구안'과 같아…전문가들 "이제는 이행방법 논의해야"
www.yna.co.kr/view/AKR2025...
송고2025-11-10 17:32
탄녹위 의결…'미래세대에 과중한 부담 안 주고 국제기준 충족' 최소치 평가
산업계 감축량은 '업계 요구안'과 같아…전문가들 "이제는 이행방법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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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와 고궁을 만든 건 조선이지만 그걸 아끼고 지켜온 건 공화국의 시민들이다.
November 10, 2025 at 9:27 AM
종묘와 고궁을 만든 건 조선이지만 그걸 아끼고 지켜온 건 공화국의 시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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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 미국시민들 즈그 대통령 탄핵할 깜냥은 없으면서 남의 나라 금관 조롱하기? 같잖습니다
모든 조롱이 어쩌라고. 그러는 니들은 탄핵안했잖아. 로 귀결됨.
모든 조롱이 어쩌라고. 그러는 니들은 탄핵안했잖아. 로 귀결됨.
November 10, 2025 at 3:43 AM
솔직히 어. 미국시민들 즈그 대통령 탄핵할 깜냥은 없으면서 남의 나라 금관 조롱하기? 같잖습니다
모든 조롱이 어쩌라고. 그러는 니들은 탄핵안했잖아. 로 귀결됨.
모든 조롱이 어쩌라고. 그러는 니들은 탄핵안했잖아. 로 귀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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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막내같다
외동같다
손에 물안묻히고 키우셧나보다
공주님처럼 자랏을것같다
이거 다 꼽임
그냥 네^^ 그렇게 자랏어요
부모님이 워낙 예뻐하셔서(아니어도 그냥 그렇게말함)
이러면 퇴치됨
막내같다
외동같다
손에 물안묻히고 키우셧나보다
공주님처럼 자랏을것같다
이거 다 꼽임
그냥 네^^ 그렇게 자랏어요
부모님이 워낙 예뻐하셔서(아니어도 그냥 그렇게말함)
이러면 퇴치됨
November 10, 2025 at 10:24 AM
님들
막내같다
외동같다
손에 물안묻히고 키우셧나보다
공주님처럼 자랏을것같다
이거 다 꼽임
그냥 네^^ 그렇게 자랏어요
부모님이 워낙 예뻐하셔서(아니어도 그냥 그렇게말함)
이러면 퇴치됨
막내같다
외동같다
손에 물안묻히고 키우셧나보다
공주님처럼 자랏을것같다
이거 다 꼽임
그냥 네^^ 그렇게 자랏어요
부모님이 워낙 예뻐하셔서(아니어도 그냥 그렇게말함)
이러면 퇴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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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예산 없다며????? 없다며!!!!!!!!! 서울시 거지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 진짜 비오면 고장나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나 고치고 지하철 엘베나 설치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오세훈이가 서울시 예산 없어서 소비쿠폰인가 온누리상품권인가 못한다며!!!?!!!!?
November 10, 2025 at 11:17 AM
서울시 예산 없다며????? 없다며!!!!!!!!! 서울시 거지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네 진짜 비오면 고장나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나 고치고 지하철 엘베나 설치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오세훈이가 서울시 예산 없어서 소비쿠폰인가 온누리상품권인가 못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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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 2025 at 11: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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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대가를 받고 뭐 이런건 찬성하죠. 아주 공평하잖아요(···) [그런데] 설마 여성해방이 제가 설거지를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겠죠?"
-다시 로크먼『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중에서
-다시 로크먼『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중에서
November 10, 2025 at 12:30 PM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대가를 받고 뭐 이런건 찬성하죠. 아주 공평하잖아요(···) [그런데] 설마 여성해방이 제가 설거지를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겠죠?"
-다시 로크먼『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중에서
-다시 로크먼『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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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명 학살한 ‘개발독재자’ 수하르토, 결국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 됐다
www.hani.co.kr/arti/interna...
“수하르토가 권력을 장악하는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만~100만명이 ‘빨갱이’로 몰려 학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듬해 1968년 3월21일 수하르토는 마침내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수하르토는 냉전이 한창인 시기 반공을 앞세운 ‘신 질서’를 선언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철권통치를 이어갈 수 있었다.”
www.hani.co.kr/arti/interna...
“수하르토가 권력을 장악하는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만~100만명이 ‘빨갱이’로 몰려 학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듬해 1968년 3월21일 수하르토는 마침내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수하르토는 냉전이 한창인 시기 반공을 앞세운 ‘신 질서’를 선언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철권통치를 이어갈 수 있었다.”
수십만명 학살한 ‘개발독재자’ 수하르토, 결국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 됐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집권 시기 수십만영을 학살한 것으로 악명 높은 독재자 수하르토 전 대통령에 대해 “국가 영웅 칭호”를 끝내 부여했다. 역사 왜곡이며 희생자의 아픔을 외면한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프라보워 대통령은 옛 장인이 영웅이라는 주장을 꺾지 않
www.hani.co.kr
November 10, 2025 at 11:54 AM
수십만명 학살한 ‘개발독재자’ 수하르토, 결국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 됐다
www.hani.co.kr/arti/interna...
“수하르토가 권력을 장악하는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만~100만명이 ‘빨갱이’로 몰려 학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듬해 1968년 3월21일 수하르토는 마침내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수하르토는 냉전이 한창인 시기 반공을 앞세운 ‘신 질서’를 선언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철권통치를 이어갈 수 있었다.”
www.hani.co.kr/arti/interna...
“수하르토가 권력을 장악하는 이 과정에서 적어도 30만~100만명이 ‘빨갱이’로 몰려 학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듬해 1968년 3월21일 수하르토는 마침내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수하르토는 냉전이 한창인 시기 반공을 앞세운 ‘신 질서’를 선언해, 미국의 지원을 받아 철권통치를 이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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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n they blame the left.
November 10, 2025 at 12:40 PM
And then they blame the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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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체제는 불안의 체제다. 사람들을 서로에게서 떼어 내, 각자 자기 자신의 기업가가 되도록 했다. 총체적 경쟁과 늘어가는 성과 강박은 공동체를 침식시킨다. 자기애적 고립은 외로움과 불안을 낳는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도 점점 불안으로 채워진다. 실패에 대한 불안, 자신의 필요를 스스로 충족하지 못할 거라는 불안, 뒤따르지 못하거나 도태될 거라는 불안.
불안 사회 | 한병철 저
불안 사회 | 한병철 저
불안 사회
불안 사회 작품소개: 피로사회에서 불안사회로…시대적 상처를 진단하는 철학자 한병철,불안의 시대에 공감과 연대의 힘을 역설하다!“왜 우리는 희망하는 법을 잃어버렸나?”10년 전 『피로사회』로 한국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철학자 한병철의 또 하나의 논쟁적 저작. “시대마다 그 시대에 고유한 주요 질병이 있다”라고 말하는 그는 최신...
ridibooks.com
November 9, 2025 at 4:58 PM
신자유주의 체제는 불안의 체제다. 사람들을 서로에게서 떼어 내, 각자 자기 자신의 기업가가 되도록 했다. 총체적 경쟁과 늘어가는 성과 강박은 공동체를 침식시킨다. 자기애적 고립은 외로움과 불안을 낳는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도 점점 불안으로 채워진다. 실패에 대한 불안, 자신의 필요를 스스로 충족하지 못할 거라는 불안, 뒤따르지 못하거나 도태될 거라는 불안.
불안 사회 | 한병철 저
불안 사회 | 한병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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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인류역사중에서 여성인권으로 아는체 하는거
너무 못봐주겠음......
너무 못봐주겠음......
November 10, 2025 at 6:46 AM
남자들이 인류역사중에서 여성인권으로 아는체 하는거
너무 못봐주겠음......
너무 못봐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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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들이 날 이상한 사람으로 보면 어떡하지......
뭘 어떡해 잘 봤다고 칭찬이나 해
뭘 어떡해 잘 봤다고 칭찬이나 해
November 10, 2025 at 6:44 AM
블친들이 날 이상한 사람으로 보면 어떡하지......
뭘 어떡해 잘 봤다고 칭찬이나 해
뭘 어떡해 잘 봤다고 칭찬이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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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포티 피프티 세대들은 그 시절에 학교 똥군기 문화랑 김치녀 단어랑 호남혐오를 물려줬으면 영포티 피프티 단어에 발작하지말고 걍 그려러니 해라
November 10, 2025 at 7:44 AM
지금 영포티 피프티 세대들은 그 시절에 학교 똥군기 문화랑 김치녀 단어랑 호남혐오를 물려줬으면 영포티 피프티 단어에 발작하지말고 걍 그려러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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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마리아 완결을 꼭 내고 싶지만 웹툰 시장과 저의 체력과 인생살이가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았습니다... 근데 원글 쓴 분에게 뭐라 하는건 아니고요. 저도 한 명의 독자로서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다만 완결을 내기 싫어서 완결 내지않는 작가는 아주 드물 것이라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나
완결되지 않은 이야기를 가장 싫어함
그게 무슨 뜻이냐면 진짜 개같이 재미없는 것도 일단 끝까지 보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는 것임
심지어 너무 재미없어서 반쯤 울면서 끝까지 본 애니도 있음... 앤오님이 왜 그렇게까지 스스로를 고문하냐고 했지만 끝을 모르는 이야기야말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임
엔딩을 거지같이 내는 작가 = 용서할수 있음
A이야기를 안 끝내고 B 연재하는 작가 = 저놈의 타블렛에 마르지 않는 핸드크림을 발라 줘라
완결되지 않은 이야기를 가장 싫어함
그게 무슨 뜻이냐면 진짜 개같이 재미없는 것도 일단 끝까지 보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는 것임
심지어 너무 재미없어서 반쯤 울면서 끝까지 본 애니도 있음... 앤오님이 왜 그렇게까지 스스로를 고문하냐고 했지만 끝을 모르는 이야기야말로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임
엔딩을 거지같이 내는 작가 = 용서할수 있음
A이야기를 안 끝내고 B 연재하는 작가 = 저놈의 타블렛에 마르지 않는 핸드크림을 발라 줘라
November 10, 2025 at 7:03 AM
블랙마리아 완결을 꼭 내고 싶지만 웹툰 시장과 저의 체력과 인생살이가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았습니다... 근데 원글 쓴 분에게 뭐라 하는건 아니고요. 저도 한 명의 독자로서 충분히 이해하기 때문에; 다만 완결을 내기 싫어서 완결 내지않는 작가는 아주 드물 것이라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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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이어짐)
- 기업들은 이러한 과다 지출을 상쇄하기 위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AI를 해고의 편리한 핑계로 사용하고 있음
- 기업들은 이러한 과다 지출을 상쇄하기 위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AI를 해고의 편리한 핑계로 사용하고 있음
November 10, 2025 at 8:06 AM
(위에서 이어짐)
- 기업들은 이러한 과다 지출을 상쇄하기 위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AI를 해고의 편리한 핑계로 사용하고 있음
- 기업들은 이러한 과다 지출을 상쇄하기 위해 비용을 절감하고 있으며, AI를 해고의 편리한 핑계로 사용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