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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mmycode.bsky.social
일단은 코딩이 직업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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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요새 분들은 원더키디를 보신 적이 없으시니 모르시겠지만 저 만화가 나오던 90년대에는 우주를 가는 상상은 하였지만 전자제품이 방수가 될 거라는 상상은 못했기 때문에 모든 사이보그, 로봇들이 물에 취약하게 나오지요. 컴퓨터를 물에 넣는다니 상상도 못함.
November 7, 2025 at 6: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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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국내 플랫폼 상태

리디 - 회사가 힘듬, 근데 카카오로 간 사람들이 (카카오서 노예취급당함)일부 돌아오려고 간보고 그래서 희망 품는 중

그래24 - 보안건 배상 등으로 회사가 아픈데, 차기 넘버2나 3 유력한 언냐네 측근이 로판러버라 취임되면 버프 걸릴수 잇어 이직시장 간보는 인간들 나옴

밀리 - 일단 지금 제일 멀쩡하게 굴러가는데 올 여름 이직한 어둠의 자식들이 추진한단거 소문 보면 전성기리디식 광기 나올수 있음

카카오 - 실적 못내면 노에취급해서 3/5 기간 차가는 이들이 슬슬 이탈 하려고 하는 중

네이버 - 바보
November 7, 2025 at 6:13 AM
드럽게 어려웠지만 어쨌든 이김
November 6, 2025 at 3: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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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도 별로 없는데 12월3일을 '민주주의 날' 로 만들어서 하루 더 쉬자. 국회 주변에 낮은 담 하나 만들어서 월담도 하고.
October 30, 2025 at 12:36 AM
쿠팡 신형 프레시 박스 멋있다!
완전 싸구려 아이스박스 같은데?
October 30, 2025 at 12: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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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윗놈들 한다는게
"야근시키지 말고! 근로기준법 지켜!"

"그럼 이거 두주일은 주셔야하는데요"

"그건 안되지. 모레까지 끝내고!"

딱 이 수준에서 벗어나질 않기때문에 자긴 근로기준법 지키라고 했는데 왜 산재를 일으키고 난리야~ 라고 생각하고있을거라..
October 28, 2025 at 1:22 PM
티머니 재충전 간단하네
October 28, 2025 at 10: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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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술 먹고 있는데... 좀 알딸딸하게 취했나? 싶은 시점에 전화가 왔었음

'그... 대리님'

'예'

'제가 랙 문짝을 닫다가'

'예'

'잘 안닫겨서 쾅 하고 세게 닫았는데'

'... 예' <- 여기서부터 불안해짐

'전원 케이블이 잘렸는데요'

'... 네?'

'불꽃이 튀어요'

'... ?' <- 술이 확 깸

'불꽃이 튀고 있어요 전원 케이블에서요'

'??????'
구트위터에서
"인용으로 남들이 해본 적 없을법한 경험 풀어주세요" 란 내용의 글을 중심으로 잼얘대잔치가 열려있는 모양인데
우리가 질수없지

자 모두 인용이 짤리지않는 블스에서 남들이 안해봤을 경험 인용으로 풀어주십시오
October 28, 2025 at 4:20 AM
딱 퇴사 타이밍에 할나가 할인하네
눈치가 좋아
October 28, 2025 at 3: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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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아
October 27, 2025 at 9: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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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 남자로 위장하기
여장: 여자로 위장하기
젠장: 젠더퀴어로 위장하기

이 드립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음 살려주세요ㅠㅠ
October 22, 2025 at 10: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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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에 집 구하면서 느끼는건데, 6억 대출 안나온다고 서민 사다리차기 이딴 소리 지껄이면 입을 찢어버리고 싶음.

6억을 애초애 주지도 않을뿐더러 그거 대출 받으면 이자만 300이 넘게 나가는데 ㅋㅋㅋㅋ 그걸 서민이 무슨수로 갚아요??
October 23, 2025 at 12:58 AM
앞에가던 펠리셰이드가 연기를 과하게 뿜더라
불나고있는 전기차인줄
October 23, 2025 at 12: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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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어른들이 연세 이야기 할 때 왜 나이가 아니라 생년과 띠를 이야기하시지...?그냥 나이 말씀하면 되지않나? 했는데 대충 나도 스무살 후반부턴 내가올해는정확히몇살인지를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니 어른들이 ‘출고년월일‘이라고 농담삼하 말씀하신 거 그제야 깨달았음을...
October 23, 2025 at 12: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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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하지만 진짜 힘든 사람들에게는 대출이 나오지 않는다.
October 21, 2025 at 11: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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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간장은 크게 메주로 띄우는 조선간장(=국간장=재래간장)과 콩을 바로 가수분해시키는 왜간장(=공장식 간장) 두 종류로 나뉘는데, 요즘엔 집에서 메주 띄우는 일도 거의 없고 다 사다 먹으니 99% 공장제 간장을 쓰고 있는 셈.

메주 띄우던 시절엔 막 담은 청장으로 국간을 맞추고 오래 묵힌 진장으로 볶음이나 무침요리를 했는데, 오래 묵힌 장을 간수하기 어려우니 진장의 자리를 공장제 간장이 차지해나갔고, 공장제 간장도 점점 분발하여 국간장 요리간장 등 용도에 맞게 발전시키다보니 21세기 들어서는 메주 띄우는 집이 없어졌다.
October 17, 2025 at 2: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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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유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그 자유가 모두에게 적용되는데에는 별 관심이 없다면,
당신이 정말로 사랑하는 것은 '특권'이다. (자유가 아니라.)
October 17, 2025 at 12: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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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평화로운 오후 타임라인에 솔직한 말 미안해
나 근데 요즘 정말 이 말하고 싶었어

한 사람당 100억 초과해서 가지기
한 사람이 집 5채 초과해서 가지기

법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October 15, 2025 at 6: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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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에 소총을 든 고양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결과 ..
October 15, 2025 at 5:08 AM
오늘 원룸 월세를 입금했습니다
42만원입니다
월세만
October 15, 2025 at 7: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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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엉망인게 아니라
시스템이 없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루.

대기업은 모르겠지만, 대퉁 중소규모정도에서는 이런 시스템을 아예 경험한 적이 없음. 그냥 포괄임금제로 장시간 굴리기만 하지 효율적으로 굴리는 시스템이란게 없음.
중국계 회사의 한국 지사… 를 다녀보고 느낀 점: 한국 겜회사들 진짜 사람 못굴리네 + 사람 굴릴 시스템도 안 만드네 + 돈을 써야할 때 안 쓰네 (못 쓰네가 아니었다)
October 15, 2025 at 12: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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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돈이 필요해서 출근 같은 극악무도한 짓을 하면서 살아야 하지
October 9, 2025 at 1: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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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반미에는 아메리카NO! 죠
October 12, 2025 at 5:19 AM
뭐하라는건지 하나도 모르겠네
October 12, 2025 at 1: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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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들이 늘어나는 이유가 진상짓을 하는 사람을 어떻게든 먼저 처리해주고 잘 처리해주고 가만히 시스템을 믿고 기다린 사람은 손해를 보니까 다들 가만히 있으면 손해를 보는구나 느끼게 되고 그러니까 세상에 진상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고 이런 사이클이 돌아가는거지. 이걸 어떡해야 할라나. 진상짓을 하면 순서가 뒤로 밀린다던지 하는 페널티가 있어야 선순환으로 돌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될라나.
October 11, 2025 at 1: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