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유동식
얼마전에 소셜미디어가 대부분 일반인들에게 나를 보여주는 플랫폼이 아니라 그냥 보는, 소비하는 플랫폼이 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앞으로 창작은 소수만 하고 대부분은 이를 소비만 할 것이라는. 거기서 더 나아가 인터넷 자체가 이제 그냥 소비의 플랫폼을 향해 가고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그런 시대이니만큼 더더욱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역할이 중요해질거라 믿습니다. 미래의 레지스탕스는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행위가 아닐까 합니다.
비관적인 이야기는 가능한 하지 않으려 하는데 이 이야기만은 하려고요. 인터넷의 시대는 끝난 것 같습니다. 90년대부터 2010년대 말까지, 30년간 유저들의 놀이터가 되어줬던 인터넷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AI를 위한 연료로서의 데이터만 남게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는데, 그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을 뿐더어 희망적인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참 두렵습니다.
December 26, 2025 at 1:04 PM
얼마전에 소셜미디어가 대부분 일반인들에게 나를 보여주는 플랫폼이 아니라 그냥 보는, 소비하는 플랫폼이 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앞으로 창작은 소수만 하고 대부분은 이를 소비만 할 것이라는. 거기서 더 나아가 인터넷 자체가 이제 그냥 소비의 플랫폼을 향해 가고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그런 시대이니만큼 더더욱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역할이 중요해질거라 믿습니다. 미래의 레지스탕스는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행위가 아닐까 합니다.
난 내 안의 공주 되고 싶음에 대한 욕망을 받아들이기로 했어
(공주되고싶음이란? 졸라 화려하고 끝내주는 드레스를 입고 스스로에게 룰루랄라 심취하고 싶은 마음)
(공주되고싶음이란? 졸라 화려하고 끝내주는 드레스를 입고 스스로에게 룰루랄라 심취하고 싶은 마음)
December 26, 2025 at 1:00 PM
난 내 안의 공주 되고 싶음에 대한 욕망을 받아들이기로 했어
(공주되고싶음이란? 졸라 화려하고 끝내주는 드레스를 입고 스스로에게 룰루랄라 심취하고 싶은 마음)
(공주되고싶음이란? 졸라 화려하고 끝내주는 드레스를 입고 스스로에게 룰루랄라 심취하고 싶은 마음)
아니 열차 너무 더워서 진짜 한숨도 못 잠 이게 맞냐
December 26, 2025 at 12:02 PM
아니 열차 너무 더워서 진짜 한숨도 못 잠 이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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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째 고공농성 요리사 두고…식당 ‘재오픈’ 홍보한 세종호텔
h21.hani.co.kr/arti/society...
"세종호텔은 2021년 직원들 반대에도 은하수 뷔페를 비롯한 식음료사업부를 일방적으로 폐지했다. “식음료 사업은 수익성이 없어 당분간 하지 않겠다”는 이유였다. 이는 고스란히 정리해고의 명분이 됐다. 쫓겨난 고 지부장과 동료들은 ‘다시 일하게 해 달라’며 4년째 거리에서 싸우고 있다. 2025년 2월부턴 아예 고 지부장이 호텔 앞 지하차도진입시설 위에서 10개월 넘게 고공농성을 하며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
h21.hani.co.kr/arti/society...
"세종호텔은 2021년 직원들 반대에도 은하수 뷔페를 비롯한 식음료사업부를 일방적으로 폐지했다. “식음료 사업은 수익성이 없어 당분간 하지 않겠다”는 이유였다. 이는 고스란히 정리해고의 명분이 됐다. 쫓겨난 고 지부장과 동료들은 ‘다시 일하게 해 달라’며 4년째 거리에서 싸우고 있다. 2025년 2월부턴 아예 고 지부장이 호텔 앞 지하차도진입시설 위에서 10개월 넘게 고공농성을 하며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
10개월째 고공농성 요리사 두고…식당 ‘재오픈’ 홍보한 세종호텔
노조 “해고자 놔두고 외주화라니…고객 연락처 업체에 넘긴 것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h21.hani.co.kr
December 26, 2025 at 6:26 AM
10개월째 고공농성 요리사 두고…식당 ‘재오픈’ 홍보한 세종호텔
h21.hani.co.kr/arti/society...
"세종호텔은 2021년 직원들 반대에도 은하수 뷔페를 비롯한 식음료사업부를 일방적으로 폐지했다. “식음료 사업은 수익성이 없어 당분간 하지 않겠다”는 이유였다. 이는 고스란히 정리해고의 명분이 됐다. 쫓겨난 고 지부장과 동료들은 ‘다시 일하게 해 달라’며 4년째 거리에서 싸우고 있다. 2025년 2월부턴 아예 고 지부장이 호텔 앞 지하차도진입시설 위에서 10개월 넘게 고공농성을 하며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
h21.hani.co.kr/arti/society...
"세종호텔은 2021년 직원들 반대에도 은하수 뷔페를 비롯한 식음료사업부를 일방적으로 폐지했다. “식음료 사업은 수익성이 없어 당분간 하지 않겠다”는 이유였다. 이는 고스란히 정리해고의 명분이 됐다. 쫓겨난 고 지부장과 동료들은 ‘다시 일하게 해 달라’며 4년째 거리에서 싸우고 있다. 2025년 2월부턴 아예 고 지부장이 호텔 앞 지하차도진입시설 위에서 10개월 넘게 고공농성을 하며 복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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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수사방해’…용의자 특정하고 진술서 받아 ‘일방 발표’
n.news.naver.com/article/028/...
민관합동조사 진행 중 “정보유출 없다” 일방 주장
용의자 접촉 뒤 경찰에 안 넘겨…진술 오염 가능성
정부 “미확인 정보, 강력 항의” 전문가들 ‘비상식적’
정부 기관 등이 통상적인 업무를 보기 어려운 휴일에 전격적으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한 공표 형식도 논란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n.news.naver.com/article/028/...
민관합동조사 진행 중 “정보유출 없다” 일방 주장
용의자 접촉 뒤 경찰에 안 넘겨…진술 오염 가능성
정부 “미확인 정보, 강력 항의” 전문가들 ‘비상식적’
정부 기관 등이 통상적인 업무를 보기 어려운 휴일에 전격적으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한 공표 형식도 논란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쿠팡의 ‘수사방해’…용의자 특정하고 진술서 받아 ‘일방 발표’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자를 특정했으며 유출 정보가 외부로 전송된 정황은 없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25일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정부는 곧바로 쿠팡이 주장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며, 민관합동조사가 진행 중인 사항
n.news.naver.com
December 25, 2025 at 2:59 PM
쿠팡의 ‘수사방해’…용의자 특정하고 진술서 받아 ‘일방 발표’
n.news.naver.com/article/028/...
민관합동조사 진행 중 “정보유출 없다” 일방 주장
용의자 접촉 뒤 경찰에 안 넘겨…진술 오염 가능성
정부 “미확인 정보, 강력 항의” 전문가들 ‘비상식적’
정부 기관 등이 통상적인 업무를 보기 어려운 휴일에 전격적으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한 공표 형식도 논란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n.news.naver.com/article/028/...
민관합동조사 진행 중 “정보유출 없다” 일방 주장
용의자 접촉 뒤 경찰에 안 넘겨…진술 오염 가능성
정부 “미확인 정보, 강력 항의” 전문가들 ‘비상식적’
정부 기관 등이 통상적인 업무를 보기 어려운 휴일에 전격적으로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한 공표 형식도 논란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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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한가하게 산타 위치추적이나 하고 앉은 사이에, 알자지라 영어판에는 아기 예수를 낳기 전 베들레헴까지 피신한 마리아와 요셉의 경로를 현재 지도에 배치하고, 지금 시대에는 어떤 경로로 오게 되는지 추적한 이미지가 공개 되었다. 나자렛에서 피난한 성 가족은 "이스라엘" 점령군이 팔레스타인에 무단으로 설치한 체크 포인트를 다섯 곳 지나야 베들레헴에 비로소 도착할 수 있었다.
출처 <알자지라> 영문판. 블루스카이 계정에는 안 올라와 있길래...
출처 <알자지라> 영문판. 블루스카이 계정에는 안 올라와 있길래...
December 26, 2025 at 7:17 AM
미국이 한가하게 산타 위치추적이나 하고 앉은 사이에, 알자지라 영어판에는 아기 예수를 낳기 전 베들레헴까지 피신한 마리아와 요셉의 경로를 현재 지도에 배치하고, 지금 시대에는 어떤 경로로 오게 되는지 추적한 이미지가 공개 되었다. 나자렛에서 피난한 성 가족은 "이스라엘" 점령군이 팔레스타인에 무단으로 설치한 체크 포인트를 다섯 곳 지나야 베들레헴에 비로소 도착할 수 있었다.
출처 <알자지라> 영문판. 블루스카이 계정에는 안 올라와 있길래...
출처 <알자지라> 영문판. 블루스카이 계정에는 안 올라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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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파티 급습, ‘산타’까지 끌고 간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인 다수 체포
www.khan.co.kr/article/2025...
"팔레스타인 내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겨냥한 이스라엘 측 공격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3월에 나온 보고서에 따르면 교회 시설을 상대로 32건의 공격이 일어났으며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겨냥한 물리적 공격 45건이 발생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즉위 후 첫 성탄절 강론에서 무방비 상태의 주민 수십만명이 천막에서 추위와 비바람을 견디는 가자지구의 참담한 인도적 상황을 규탄했다."
www.khan.co.kr/article/2025...
"팔레스타인 내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겨냥한 이스라엘 측 공격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3월에 나온 보고서에 따르면 교회 시설을 상대로 32건의 공격이 일어났으며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겨냥한 물리적 공격 45건이 발생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즉위 후 첫 성탄절 강론에서 무방비 상태의 주민 수십만명이 천막에서 추위와 비바람을 견디는 가자지구의 참담한 인도적 상황을 규탄했다."
성탄 파티 급습, ‘산타’까지 끌고 간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인 다수 체포
이스라엘 경찰이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던 하이파의 한 음악 홀을 덮쳐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팔레스타인인 등을 체포했다고 가디언이 25일(현지시간) 인권단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팔레스타인계 이스라엘 시민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모사와 센터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서 디스크자키(DJ)와 노점상도 함께 체포됐으며 음향 장비 등 기기가 압수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경...
www.khan.co.kr
December 26, 2025 at 7:17 AM
성탄 파티 급습, ‘산타’까지 끌고 간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인 다수 체포
www.khan.co.kr/article/2025...
"팔레스타인 내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겨냥한 이스라엘 측 공격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3월에 나온 보고서에 따르면 교회 시설을 상대로 32건의 공격이 일어났으며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겨냥한 물리적 공격 45건이 발생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즉위 후 첫 성탄절 강론에서 무방비 상태의 주민 수십만명이 천막에서 추위와 비바람을 견디는 가자지구의 참담한 인도적 상황을 규탄했다."
www.khan.co.kr/article/2025...
"팔레스타인 내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겨냥한 이스라엘 측 공격도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3월에 나온 보고서에 따르면 교회 시설을 상대로 32건의 공격이 일어났으며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겨냥한 물리적 공격 45건이 발생했다. 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즉위 후 첫 성탄절 강론에서 무방비 상태의 주민 수십만명이 천막에서 추위와 비바람을 견디는 가자지구의 참담한 인도적 상황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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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쑤저우박물관에서 적벽대전 소재 완구를 파는데 참으로 사악하게도 가챠다. 원하는 진영을 골라서 살 수 없어!
December 26, 2025 at 10:21 AM
중국 쑤저우박물관에서 적벽대전 소재 완구를 파는데 참으로 사악하게도 가챠다. 원하는 진영을 골라서 살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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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죄송한데 얼마나 빡대가리이신 거에요?
December 26, 2025 at 9:48 AM
안죄송한데 얼마나 빡대가리이신 거에요?
아니 날씨 추워서 벌벌 떨고 오느라 지쳐가지고 지금 너무 졸린 사람 됨
December 25, 2025 at 11:39 AM
아니 날씨 추워서 벌벌 떨고 오느라 지쳐가지고 지금 너무 졸린 사람 됨
아니 나 지금 전자레인지 들고 오고 있는데 진짜 너무 무거워서 전자레인지 무게 검색함
December 24, 2025 at 1:40 PM
아니 나 지금 전자레인지 들고 오고 있는데 진짜 너무 무거워서 전자레인지 무게 검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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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미국에 어떤 환상이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님. 나는 미국에 너무 오래 살아서 미국의 겨드랑이 냄새까지 맡고 있는 상황임. 돌아버릴 것 같음... 근데 "사회에서 통용되는 발화의 수위" 자체가 진짜... 너무 다르다고... 한국에서 이게 아직도 안된다고 사회적 합의가 없나? 하고 놀라는게 한 두번이 아님
한국에서 인종차별 발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와... 이건 진짜... KKK쯤 가야 들을 수 있을거 같은데... 싶은 사람들 너무 많아
한국에서 인종차별 발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와... 이건 진짜... KKK쯤 가야 들을 수 있을거 같은데... 싶은 사람들 너무 많아
그래서 사실 나는 한국 밖 생활을 이야기할 때, 국내에서 겪는 성차별과 해외에서 겪는 인종차별이 맞교환된단 식의 논리에는 동의가 안됨
한국에서 나는 한민족이니 “인종차별 대상”이 아닌건 맞지… 근데 한국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을 내가 차별대상자가 아니니까 맨정신으로 버틸 수 있어?
나는… 인종차별도 성차별도 지금 내가 있는 곳보다 한국이 솔직히 더 심하다고 생각해 글고 이건 미국인을 높게 쳐주거나 환상이 있는 것도 아님 미국 인종차별땜에 돌아버리겠음
근데 적어도 미국에서 샘 오취리의 발언은 밥줄이 끊기고 생매장 됐을 발언은 아냐
한국에서 나는 한민족이니 “인종차별 대상”이 아닌건 맞지… 근데 한국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을 내가 차별대상자가 아니니까 맨정신으로 버틸 수 있어?
나는… 인종차별도 성차별도 지금 내가 있는 곳보다 한국이 솔직히 더 심하다고 생각해 글고 이건 미국인을 높게 쳐주거나 환상이 있는 것도 아님 미국 인종차별땜에 돌아버리겠음
근데 적어도 미국에서 샘 오취리의 발언은 밥줄이 끊기고 생매장 됐을 발언은 아냐
샘 오취리씨 생각하면 그냥 속이 답답해짐. 그거 지적한 상황이 인종차별이었나? YES 그가 그걸 지적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었나? YES 한국인이 그 지적을 듣고 부끄러워했어야 했을 일이었나? YES
그럼에도 사람 하나를 매장해버린 거 보고… 심지어 계속 소소하게 인종차별 발언을 본인이 하고!!! 문제를 일으킨 백남들은 계속 티비에 나오고 밥줄 안끊기는데
샘 오취리만 밥줄이 끊겼다는게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국인들이 보인 “감히 너따위가” 태도에 진짜 신물이 난다
그럼에도 사람 하나를 매장해버린 거 보고… 심지어 계속 소소하게 인종차별 발언을 본인이 하고!!! 문제를 일으킨 백남들은 계속 티비에 나오고 밥줄 안끊기는데
샘 오취리만 밥줄이 끊겼다는게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국인들이 보인 “감히 너따위가” 태도에 진짜 신물이 난다
December 22, 2025 at 5:58 AM
진심... 미국에 어떤 환상이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님. 나는 미국에 너무 오래 살아서 미국의 겨드랑이 냄새까지 맡고 있는 상황임. 돌아버릴 것 같음... 근데 "사회에서 통용되는 발화의 수위" 자체가 진짜... 너무 다르다고... 한국에서 이게 아직도 안된다고 사회적 합의가 없나? 하고 놀라는게 한 두번이 아님
한국에서 인종차별 발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와... 이건 진짜... KKK쯤 가야 들을 수 있을거 같은데... 싶은 사람들 너무 많아
한국에서 인종차별 발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와... 이건 진짜... KKK쯤 가야 들을 수 있을거 같은데... 싶은 사람들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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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날, 거리로 나온 국립국어원 직원들이 시린 손에 입김을 호호 불면서 가느다란 목소리로 애원했어요.
"붙여 쓰세요~ 붙여 쓰세요~"
하지만 파주 바깥의 언중들은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붙여 쓰세요~ 붙여 쓰세요~"
하지만 파주 바깥의 언중들은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December 24, 2025 at 2:47 AM
크리스마스 전날, 거리로 나온 국립국어원 직원들이 시린 손에 입김을 호호 불면서 가느다란 목소리로 애원했어요.
"붙여 쓰세요~ 붙여 쓰세요~"
하지만 파주 바깥의 언중들은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붙여 쓰세요~ 붙여 쓰세요~"
하지만 파주 바깥의 언중들은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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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울러들 특히 정치행정하는 분들 다들 서울 살고싶어한다는 착각 버려야함. 자기 고향에 직장 있고 병원 있고 적당히 인프라 있어서 살만하면(서울만큼도 필요 없음) 걍 자기 고향이 편하고 좋음. 근데 직장 없고 친구들도 다 서울 가 있으니 서울이나 경상도로 몰리고 서울도 살기 힘들고 출퇴근 빡세져서 다같이 불행해질 뿐임.
December 24, 2025 at 2:54 AM
진짜 서울러들 특히 정치행정하는 분들 다들 서울 살고싶어한다는 착각 버려야함. 자기 고향에 직장 있고 병원 있고 적당히 인프라 있어서 살만하면(서울만큼도 필요 없음) 걍 자기 고향이 편하고 좋음. 근데 직장 없고 친구들도 다 서울 가 있으니 서울이나 경상도로 몰리고 서울도 살기 힘들고 출퇴근 빡세져서 다같이 불행해질 뿐임.
내가 여름을 너무(진짜 여름에 욕을 달고 삶)싫어하는 것과는 별개로…나한테 안 맞는 계절은 겨울 쪽인 것 같긴 함…온갖 종류의 질병이 나를 덮친다
December 24, 2025 at 4:17 AM
내가 여름을 너무(진짜 여름에 욕을 달고 삶)싫어하는 것과는 별개로…나한테 안 맞는 계절은 겨울 쪽인 것 같긴 함…온갖 종류의 질병이 나를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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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2020년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잇따라 숨지는 일이 발생하자, 고강도 노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료를 유족에게 주지 않거나 노동부 조사에서 ‘업무량이 많아 보였다는 말을 하지 말라’ 등 산재 책임 회피를 위한 대책을 모의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단독] 쿠팡 “유족에 노동강도 높았다는 자료 주지 말라”…산재 회피 모의
쿠팡이 2020년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잇따라 숨지는 일이 발생하자, 고강도 노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료를 유족에게 주지 않거나 노동부 조사에서 ‘업무량이 많아 보였다는 말을 하지 말라’ 등 산재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대책을 조직적으로 모의했다는 정황이 드러났
www.hani.co.kr
December 24, 2025 at 1:30 AM
쿠팡이 2020년 물류센터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잇따라 숨지는 일이 발생하자, 고강도 노동을 뒷받침하는 핵심 자료를 유족에게 주지 않거나 노동부 조사에서 ‘업무량이 많아 보였다는 말을 하지 말라’ 등 산재 책임 회피를 위한 대책을 모의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Reposted by 유동식
"한국 사회가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로는 '빈부 격차'가 23.2%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22.9%), 부동산·주택 문제(13.2%) 등이 뒤를 이었다."
부유세 걷고 공무원 수 늘리고 공공임대주택 지어 주거권 보장하십시오.
부유세 걷고 공무원 수 늘리고 공공임대주택 지어 주거권 보장하십시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내놓았습니다. 바라는 나라의 미래상으로 ‘민주주의 성숙’을 꼽은 응답률이 가장 높아 만년 1위였던 ‘경제적 부유’를, 조사 시작 30년 만에 처음 앞질렀습니다.
‘민주주의 성숙’ 국민이 가장 꿈꾸는 한국…‘경제적 부유’ 30년 만에 추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내놓았다. 바라는 나라의 미래상으로 ‘민주주의 성숙’을 꼽은 응답률이 가장 높아 만년 1위였던 ‘경제적 부유’를, 조사 시작 30년 만에 처음 앞질렀다. 정부가 가장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
www.hani.co.kr
December 24, 2025 at 1:38 AM
"한국 사회가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로는 '빈부 격차'가 23.2%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22.9%), 부동산·주택 문제(13.2%) 등이 뒤를 이었다."
부유세 걷고 공무원 수 늘리고 공공임대주택 지어 주거권 보장하십시오.
부유세 걷고 공무원 수 늘리고 공공임대주택 지어 주거권 보장하십시오.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진짜 신용카드 쓰니까 돈을 물 쓰듯이 쓴다...
이번 달 결제 마무리하고 나면 체크카드로 돌아가야지..
진짜 신용카드 쓰니까 돈을 물 쓰듯이 쓴다...
이번 달 결제 마무리하고 나면 체크카드로 돌아가야지..
December 24, 2025 at 1:54 AM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진짜 신용카드 쓰니까 돈을 물 쓰듯이 쓴다...
이번 달 결제 마무리하고 나면 체크카드로 돌아가야지..
진짜 신용카드 쓰니까 돈을 물 쓰듯이 쓴다...
이번 달 결제 마무리하고 나면 체크카드로 돌아가야지..
이 개놈의 새끼 두고보자….
아오 퇴사 말려
아오 퇴사 말려
December 23, 2025 at 9:35 AM
이 개놈의 새끼 두고보자….
아오 퇴사 말려
아오 퇴사 말려
Reposted by 유동식
비공계 계정만 섹스 콘텐츠 올릴 수 있게.하면 좋겠다. 아무나 볼 수 있는 데다가 포르노 올리는 것 제재해야 한다. 솔직히 불특정 다수에 대한 성희롱 아냐? 그런 것 보고 싶은 사람만 비공계 계정 팔로해서 보라고.
하긴 블스에 플텍 생기면 외부인 입장에서는 진짜로 섹계밖에 안보이게 될수도 있을거같긴함..
December 21, 2025 at 11:49 PM
비공계 계정만 섹스 콘텐츠 올릴 수 있게.하면 좋겠다. 아무나 볼 수 있는 데다가 포르노 올리는 것 제재해야 한다. 솔직히 불특정 다수에 대한 성희롱 아냐? 그런 것 보고 싶은 사람만 비공계 계정 팔로해서 보라고.
아이구 이 겨울에 고생하셨는데 제가 어찌 가져가요
December 21, 2025 at 11:51 AM
아이구 이 겨울에 고생하셨는데 제가 어찌 가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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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들은 진짜 전쟁 좋아하더라. 이것도 일종의 사이다 서사 선호라고 생각함. '우리편이 힘으로 상대를 깔아뭉개는 상황'을 매우 사랑함. 거기에 어떤 참상이 따라오는지, 누가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우리편'이 지거나 질질 늘어지는 소모전이 되면 어떤 상황이 될지 상상하는 능력은 대개 없음. 그래서 전쟁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 자신이 되어도 전쟁을 선택하는 일도 많고(....)
December 21, 2025 at 8:51 AM
우파들은 진짜 전쟁 좋아하더라. 이것도 일종의 사이다 서사 선호라고 생각함. '우리편이 힘으로 상대를 깔아뭉개는 상황'을 매우 사랑함. 거기에 어떤 참상이 따라오는지, 누가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우리편'이 지거나 질질 늘어지는 소모전이 되면 어떤 상황이 될지 상상하는 능력은 대개 없음. 그래서 전쟁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 자신이 되어도 전쟁을 선택하는 일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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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왔는데
영업사원이 일을 너무 잘함
영업사원이 일을 너무 잘함
December 20, 2025 at 6:06 AM
카페에 왔는데
영업사원이 일을 너무 잘함
영업사원이 일을 너무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