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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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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블루스카이 계정이 개설 9개월 만에 2000 팔로어를 돌파했습니다. 처음부터 함께해 주신 분들, 이곳에서 다시 만난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
November 18, 2025 at 1: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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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피난을 왔으면 잼얘를 해라
November 18, 2025 at 1: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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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아아
유럽/미국 쪽은 모르겠는데 동남아도 터진거보면 크게다르지않을겁니다 ㅠ
November 18, 2025 at 1: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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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will the lesson finally get learned? #cloudflare
November 18, 2025 at 2: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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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에서 평의가 어떻게 흘러간다, 인용이다 기각이다, 몇 대 몇이다, 흐르는 풍문은 다 그짓불엉이래요. 재판관 평의는 연구관도 누구도 배석을 안 하고 회의록도 남기지 않을 뿐더러 도청방지까지 되어 있대요. 아무도 알 수가 없대. 재판관이 의도적으로 직접 흘리지 않는 이상은. 하지만 재판관들에겐 비밀유지 의무가 있고요.
503 때도 실제 결과는 8대 0이지만 헌법연구관들한테는 인용의견, 기각의견 전부 다 작성하게끔 지시했다네요.
March 11, 2025 at 8: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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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은 구속 심사 기간 산정에서 발생했다. 형사소송법은 법원의 구속 심사에 소요되는 기간 만큼 구속 기간 만료를 연장하도록 한다. 심사 기간에는 수사기관이 수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소송 실무에 따라 그간 구속 심사 기간은 ‘시간’이 아닌 ‘일’ 단위로 산정해 구속 기간에서 제외해왔다.
v.daum.net/v/2025031110...
대통령 풀어주느라…법원도 검찰도 이례적 결정
2025년 3월8일. 12·3 내란죄 피고인인 대통령 윤석열이 서울 한남동 관저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는 체포된 지 52일 만에 구치소 밖으로 나왔다. 법원이 윤석열의 구속을 취소하고, 검찰이 이에 직권 항고하지 않기로 하면서다. 이로써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죄 피고인은 구치소 밖에서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를 받으며 맘껏 자유를 누릴 수 있게
v.daum.net
March 11, 2025 at 3: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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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추된 상황이라 직접 군을 동원한 ‘제2 계엄’을 재시도할 권력은 없다. 그러나 헌법을 능멸하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와 석방에 결정적 역할을 한 친정 ‘검찰 권력’을 동원해 교묘한 ‘연성 쿠데타’ 지속을 도모할 조짐마저 외면하기는 어렵다.’

진짜 최상목 버티네. 대체 왜 헌재 판결 무시하고 마은혁 임명 안하는데!

www.idomin.com/news/article...
March 10, 2025 at 2: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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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블루스카이 사람들 생각하는 거 다 똑같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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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itter staying d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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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0, 2025 at 3: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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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다운 전세계적 증상인듯

www.independent.co.uk/tech/x-down-...
X down: Twitter not working amid major outage
X has gone down in what appears to be a major and global outage.
www.independent.co.uk
March 10, 2025 at 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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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트위터 터졌다고 말할 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March 10, 2025 at 2: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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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전력 차단…휴전 논의 하루 전 '지옥계획' 돌입 n.news.naver.com/mnews/articl...

민간인에 대한 이런 엄청난 범죄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데도 인권을 무기화하던 서방놈들은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이스라엘, 가자 전력 차단…휴전 논의 하루 전 '지옥계획' 돌입
핵심요약 이스라엘, 가자 전력공급 중단…'지옥계획' 추진 본격화 "가자지구 전기 공급을 차단 명령 서명…말 보다 행동할 때" 10일 카타르 도하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휴전 논의 재개 이스라엘이 9일(현지시간) 팔레스
n.news.naver.com
March 10, 2025 at 7: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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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놓구 가면 목숨만은 살려주지
셋 센다


둘 반
둘 반의반
둘 반의반의반의반의
March 10, 2025 at 1: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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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안된다고 블스 찾아온 사람들아
가지마
여기 있어
March 10, 2025 at 9: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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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박원순 아직 억울하다고 생각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ch 6, 2025 at 1: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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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박원순한텐 성명내고 장제원한테는 조용하다고 리스트 불러줬나보네 ㅋㅋㅋ
March 6, 2025 at 1: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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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벽을 뚫고 사당역까지 지나가는데 멈춰선 차들과 버스 누구도 짜증내지않고추운데 차 창문 열고 손 흔들어주면서 힘내라고 함 + 근처 아파트 주민이 추운데도 아이 데리고 베란다 나와서 손 흔들어 주시는데 울컥했다 이나라의 민주주의는 아직 살아있다

돈받고 혐오장사하는 알바, 이대남 개쓰레기가 과대표된것 뿐이었다. 내내 시민의 환호와 응원을 받으며 사당역 한복판까지 모르는 시민과 함께 손잡고 구호 외치며 걷고 또 걸었다

오래오래 오늘 저녁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December 22, 2024 at 9: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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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December 22, 2024 at 8: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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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탄핵 때의 집회는 거의 매주 갔고 거기서 모든 친구들을 다 만나고 왔지만, 그리고 박근혜를 몰아냈지만, 남은 것이 승리의 기억은 아니다. 여성혐오 발언을 많이 들었고, 촛불을 들었던 여성·성소수자, 노동자, 좌파, 농민, 장애인, 청소년은 박근혜가 쫓겨난 다음에는 광장의 촛불을 전유한 주류에게 적대당했다. 주류 남성정치의 청년 여성 지우기와 20·30 남성을 향한 구애, "나중에"와 "성소수자 문제는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악"과 민주노총 위원장 체포 등… 박근혜는 몰아냈으나 광장은 패배했었다.
December 22, 2024 at 8: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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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다시 열린 광장의 특성을 상징하는 장면이다. 지난 3일 이후 매일 여의도 국회 앞과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퇴진을 촉구하며 열린 촛불집회는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색깔로 빛났다. 토요일마다 열린 촛불행진은 주최 측 추산 누적 참가인원이 300만명이 넘는 대규모 집회인데도, 과거 집회에서 슬그머니 또는 노골적으로 드러났던 여성혐오 발언이나 일부 단체의 남성중심적·배타적 시위 문화는 보기 힘들었다."
December 22, 2024 at 7: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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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농민가〉는 내가 슬플 때 웃으려고 부르는 노래였는데, 이제는 "배달의 농사 형제" 하기도 전에 "삼천만 잠들었을 때 우리는 깨어"에서 더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슬플 때 부를 수 없게 되었다.
세미나 끝나서 음식점 가는데 눈물이 나오려고 해서 웃긴 노래 부르면서 걷는다. 〈농민가〉를 불렀는데, 진지한 농민투쟁 음악이지만 가사에 "배달의 농사 형제" 나와서 안 웃을 수가 없어.
December 22, 2024 at 7: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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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의 젊은이들 덕분에 이제 농민은 외롭지 않다
입력 2024.12.22 13:00
수정 2024.12.22 13:13

...

8년 전과 어젯밤은 달랐다. 길을 틀어막고 체포, 연행하는 공권력의 태도는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하지만 가로막힌 농민들에게 막차를 타고 달려간 시민들은 8년 전과 비교할 수 없이 많아졌고, 젊어졌고, 강인해졌다. www.mindlenews.com/news/article...
남태령의 젊은이들 덕분에 이제 농민은 외롭지 않다
한밤중에 문득 깨고 보니 2시 40분. 계속 자려고 뒤척였지만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아 어둠 속에서 휴대폰을 더듬었다. 유튜브를 여니 실시간 영상이 뜬다. 아니, 오밤중에 웬 라이브? 열어보니 농민들(전봉준투쟁단)의 트랙터가 남태령 고개에 멈춰 있고 그 앞을 경찰차가 가로막고 있는데, 세상에… 놀랍게도 형형색색 응원봉을 든 젊은이들이 현장에 가득하다. 막차 ...
www.mindlenews.com
December 22, 2024 at 7: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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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세대가 다음 세대로 교체되는 것이 기껍고 반갑다. 지난 시대와 함께 늙어 소멸하는 것이 조금도 슬프거나 억울하지 않다.’

www.mindlenews.com/news/article...
남태령의 젊은이들 덕분에 이제 농민은 외롭지 않다
한밤중에 문득 깨고 보니 2시 40분. 계속 자려고 뒤척였지만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아 어둠 속에서 휴대폰을 더듬었다. 유튜브를 여니 실시간 영상이 뜬다. 아니, 오밤중에 웬 라이브? 열어보니 농민들(전봉준투쟁단)의 트랙터가 남태령 고개에 멈춰 있고 그 앞을 경찰차가 가로막고 있는데, 세상에… 놀랍게도 형형색색 응원봉을 든 젊은이들이 현장에 가득하다. 막차 ...
www.mindlenews.com
December 22, 2024 at 7: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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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에피소드는 화장실이 고정불변의 법칙이 지배하는 곳이 아니라 사회적 약속에 의한 공간임을 잘 말해주는 일례였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은 어떻게 남자화장실을 믿고 이용할 수 있었을까요? 남태령이, 남태령역 남자화장실이 안전한 공간이라는 사회적 신뢰가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의 성폭력과 각종 범죄 문제는 성폭력, 여성혐오 범죄 문제로 다뤄야지 화장실 문제로 다루는 건 확실히 본말이 전도됐어요.
화장실이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는 명제 자체에는 동의하지만, 그 가장 안전한 공간이 필요한 사람이 시스젠더 여성만은 아닐 것입니다.
December 22, 2024 at 7: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