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myqueerego.bsky.social
에고
@myqueerego.bsky.social
트위터 걔 맞음
Pinned
하루에 한 번씩 와이프 좋은 점 쓰기 프로젝트
Reposted by 에고
트럼프 지지하는 극우 음모론자 조 로건 팟캐스트 대놓고 밀어주는 스포티파이
vs
CEO가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 달러 기부하는 애플뮤직
vs
아티스트 수익분배 해외보다 더 싸가지없고 음원순위 조작을 방조하며 탄소배출 감소 시도조차 안하는 국내 음원 사이트

음악없이 하루도 못사는 헤비리스너는 정말 괴롭다...
꼬락서니하곤.. 애플 CEO 팀 쿡도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달러 기부할거라네.
——-
미국 빅테크 업계의 다른 거물들도 잇따라 트럼프 취임위원회에 거액을 내놓고 있다.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각각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어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CEO 등도 100만 달러 기부 대열에 합류했다.
m.yna.co.kr/view/AKR2025...
m.yna.co.kr
January 5, 2025 at 4:52 AM
목걸이를 하나 사 볼까 아이쇼핑을 하다 마주친 꼬망딸레부라는 말. 엄마의 미용실에 온 프랑스어 화자 손님이 엄마가 고등학생 때 프랑스어를 했다 하니 건넸던 말이다. 엄마는 그 분과 프랑스어 연습을 하고 싶어했다. 뭐든지 배우는 걸 좋아했던 사람이었다. 내 학문적 호기심은 엄마에게서 물려받은 것일테다. 엄마의 넓은 마음 크기도 가지고 태어났다면 엄마를 그렇게 아프게 하지 않았을 수 있었을까?
엄마를 잊고 싶지 않아.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December 30, 2024 at 10:01 AM
엄마는 아주 작은 일에도 파안대소를 하는, 마음이 여리고 예쁜 사람이었다. 그렇게 예쁘고 예쁜 사람이 너무 아파만 하다가 일찍 져 버려서 나는 죄책감과 슬픔과 안타까움의 무게를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 내가 지금 느끼는 행복의 절반만이라도 느끼고 갔다면 좋았을텐데. 난 어떻게 속죄하고 보상해야 하나. 엄마를 꼭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던 열 살의 내가 매일매일 가만히 나를 노려본다. 나는 그 눈빛을 영원히 피할 수 없겠지. 피하지 않겠지.
December 30, 2024 at 9:57 AM
Reposted by 에고
그런데 성별 정체성 보호 조항이 없어서 영국이 그렇게 트랜스혐오 천지가 되었죠… 이것이 예외 조항 없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영국에는 인종 종교 성지향성 같이 법으로 보호받는 사람의 특성이 있습니다.

극우짓을 하더라도 미국의 트럼프처럼 특정 나라 이민자를 욕하면 불법입니다.

차별금지법 혐오금지법이 민주주의를 지키는데 이렇게 효과적입니다.
December 24, 2024 at 10:03 AM
와이프에게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같이 산 지 7년 되어가는데 깨달았음. 이런 사람이 반려자인 것도 복이야
December 23, 2024 at 4:20 PM
나만 일하는 거 짜증나고 속터져. 안할래
December 12, 2024 at 8:32 AM
Reposted by 에고
조국 유죄에는 별 유감 없고 조국만 유죄인 것에 큰 유감 있다. 다른 권력자들도 다 처벌하라.
December 12, 2024 at 3:27 AM
와이프야...?? 나는 요새 너를 존나 사랑하고 있거든?? 제발 이거 유지 좀 하게 해 줘라 사람 보는 안목 좀 길러 어디서 맨날 쓰레기 인간만 주워와서 나 속 터지게 좀 하지 말고ㅠㅠㅠㅠㅠ시발ㅠㅠㅠㅠ이게 몇번째야 진짜.......
November 30, 2024 at 5:31 PM
Reposted by 에고
미국백인들 멕시코계 사람들 그렇게 핍박하면서 타코 좋아하는거 보면.. 이거봐 추수감사절 명절 음식 남은거 타코 만들어 먹으라고 www.nytimes.com/2024/11/26/d...
November 28, 2024 at 6:10 PM
Reposted by 에고
Old classic, new platform.
November 28, 2024 at 3:46 PM
Reposted by 에고
다른 언론은 안 봐서 모르지만 MBC뉴스에서는 매일같이 보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지 알겠는데, 난 오히려 사람들의 반응이 데면데면한 느낌. 여기저기서 시국선언들도 강도 높게 줄줄이 나오고 있는데 뜻밖에 sns에서 느껴지는 반응은 좀 약한 거 같달까. 윤 정권 처음부터 하도 시달리고 충격이었어서 사람들이 더 이상 놀랄 것도 기대도 전혀 없어서 그런 듯.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국정농단의 충격이 날로 커지는데도 씹고 있는 언론이야말로 저 범죄자들과 공동정범임.
November 29, 2024 at 12:07 AM
Reposted by 에고
What the
November 28, 2024 at 9:18 PM
와이프를 정말 사랑하게 되니까 화가 잘 안 나네
November 29, 2024 at 3:53 AM
Reposted by 에고
트위터는 장소가 아니다
트친들이 있는 곳이 트위터다
November 23, 2024 at 3:04 PM
Reposted by 에고
docs.google.com/forms/d/e/1F...

저는 모두들 알고 계시는 줄 알고!

링크는 이곳입니다! 매년 먹고 있는 뀰! 얼른 타세요!
November 9, 2024 at 3:31 PM
Reposted by 에고
굴림체가 현실에 나왔을 때 뿜어내는 폭력성이 좀 있음
November 23, 2024 at 7:16 AM
Reposted by 에고
레바논 보건당국 관계자:
"이스라엘군이 의료진을 표적 살해하고 의료시설을 파괴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
"2023년 10월7일부터 2024년 11월18일까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의료진과 환자 226명"
"같은 기간 의료시설에 대한 공격 사건은 137건 발생… 의료진 또는 환자 1명 이상이 숨진 사건이 65건(47%)"

"민간인의 의료 접근권을 차단하고 의료진·의료시설을 공격하는 건 명백한 국제 인도주의법 위반"

www.hani.co.kr/arti/interna...
레바논 “이스라엘, 병원·의료진 표적 공격…전쟁범죄”
이스라엘군이 의료진을 표적 살해하는 등 잇따라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레바논 보건당국이 비판하고 나섰다. 아랍 위성방송 알자지라는 23일 레바논 보건당국 관계자의 말을 따 “이스라엘군이 의료진을 표적 살해하고 의료시설을 파괴하고 있다”며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북동
www.hani.co.kr
November 23, 2024 at 9:12 AM
Reposted by 에고
"대학 강사 생활 12년, 대학원 조교 시절까지 근 20년의 교단 경험을 되짚어 봐도 성소수자 학생은 언제나 어느 강의에나 있었지만 트랜스젠더임을 밝힌 학생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내가 그다지 안전한 사람이 아니었다 보다 생각하며 후회했는데 그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었다. 트랜스젠더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 학업이 중단돼 대학 진학을 못 하는 비율이 높은 것이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정보라의 월간데모]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모두 살아남아 축하만 나누길
매년 11월20일은 국제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이다. 올해는 평일이라 그 전주 토요일(16일)에 이태원에서 열린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행사에 다녀왔다. 녹사평역 인근에서 오후 3시에 모였는데 지하철역에서 나올 때부터 가늘게 비가 내리기 시작해 갈수록 더 많이 왔다. 행사 장소에 모여 있
www.womennews.co.kr
November 23, 2024 at 9:19 AM
Reposted by 에고
"전두환을 찬양하는 공원 폐지 및 관련 법률 제정 요청에 관한 청원" 링크: 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

동의 기간 12월 15일까지고, 아직 동의자 수는 3천 명도 안 된다. 같이 참여합시다.
November 22, 2024 at 10:28 AM
Reposted by 에고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레바논에서도 사망자가 3,500명이 넘어가고 있다. 세상이 이해가 안 간다. www.aljazeera.com/videos/2024/...
Israeli strike hits Beirut as Lebanon’s death toll surpasses 3,500
The city’s southern suburbs have been hit repeatedly in recent months
www.aljazeera.com
November 22, 2024 at 8:58 PM
Reposted by 에고
하긴, "자기 나라가 식민지배했던 후식민지 일에 적어도 입을 닫을 줄 아는 후제국 사람" 자체를 본 적이 없다.
November 22, 2024 at 9:26 PM
Reposted by 에고
November 22, 2024 at 10:24 AM
몰래 산 중고 명품백 와이프한테 다 들켰고 눈물의 사과쇼 한 뒤 용서받아서 너무 사랑하게 됐지만 이거 언제까지 갈지 몰라...ㅎㅎㅎ...그래도 이제 와이프가 가장이고 와이프 돈으로 생활하니까 병적으로 쇼핑할 때 죄책감도 많이 들고 엄청나게 갖고픈 것도 많이 줄어서 병원 예약하고 새로 발급받으려던 신용카드도 취소했당...아직 택배 서너개 더 오긴 해야하지만...ㅎㅎ그건 또 우째 숨기나ㅠ
November 23, 2024 at 4: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