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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책을 음미하시는 편?
November 9, 2025 at 6:01 AM
누군가가 화단에서 뿌리채 뽑아간 수레국화를 다른 집 화단에서 발견하는 오늘
유력후보시기는 했음 아주머니 얼굴도 앎
ㄱㅊ 수레국화 화단에 꽉꽉피어있음 뽑혀간 자리만 숭덩 비어있지마는
November 15, 2025 at 1: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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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 부활시키려는 움직임(입법예고 의견개진 요청)(정치)]

사본) 안녕하세요! 연대부탁드리고싶은 것이 있어 공유합니다.

지난 주, 10월 7일에 국힘 조배숙 의원이 낙태죄 형법 조항을 되살려 임신 10주까지만 합법으로 하는 형법 개정안과 그에 따른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 모자보건법 개정안은 10일에 입법예고 되었습니다.
재생산권을 침해하는 내용으로 점철되어있습니다.

19일까지가 입법예고 기간이니, 아래 링크에서 반대의견 많이 남겨 보아요.
주변에도 반대 의견 남기자고 널리 공유하고 […]
Original post on sharlayan.in
sharlayan.in
November 13, 2025 at 11:13 AM
어머어머어머
November 15, 2025 at 11: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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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멘트 주방과 냉장고가 넨비츠에게 너무 커서 시스템 키친 마스코트를 풀세트로 샀는데 실물을 접할 기회가 있어서 봤더니 넨비츠는 커녕 넨도에 맞을 사이즈임
November 15, 2025 at 5:18 AM
도서관 다녀올까 했는데 침대가 너무 아늑해
November 15, 2025 at 7:06 AM
바샤커피 한박스 선물받아서 여러가지 맛보는 중인데 스윗멕시코 향이 넘 달콤함 맛은 오히려 스모키하게 끝나는데 향이진짜👍🏻
November 15, 2025 at 12:49 AM
로잘리아 천상계엿구나
open.spotify.com/track/4ORvXs...
Reliquia
open.spotify.com
November 15, 2025 at 12:17 AM
내가실수를
제이콥이엇구나
멋져요
November 15, 2025 at 12: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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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때.. 어두운 길을 혼자 걷는데 웬 허리랑 목이 굽은 여자가 내 등을 팍 치면서 앞 보고 등 펴고 똑바로 걸으라고 나보고 막 윽박을 질렀다
그 여자의 필사적인 외침이 너무 무섭고 자꾸 등 펴고 어깨 펴라고 너 돈많냐고 윽박지르는 모습이 너무 무서웠는데... 그 여자가 미래에서 온 나 인걸 알기까지 몇십년이 걸렸다. #오늘의문학
November 12, 2025 at 7: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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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내 정보 노출을 피할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
1. 평소 동선 상에서 찍은 사진은 올리지 않기
2. 유리, 플라스틱, 쇳덩이등에 일그러져서 반사되는 것도 어지간하면 알아볼 수 있다고 가정하기
3. 찍은 사진은 그 장소를 완전히 벗어난 다음에 올리기
4. 마음당~~식으로 내 생일, 키, 나이 따위를 풀게하는 해시태그는 하지 않기
블스에 올리는 것만 정보가 아니고... 내가 올리는 것만 정보가 아니니까요. 어디선가 오프라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찾아서 확장해나가기 시작하면 정보는 아주 넘쳐나겠죠...
November 13, 2025 at 5: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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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된 #치즈 세자매 입양, 임보 구해봅니다!

구조자님 덕분에
다른 애한테 물렸던 상처는 완치되었지만,
한겨울에 사람 손 탄 아기들이
길에서 잘 살수 있을지 걱정이 많으세요.
사정상 계속 돌볼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치즈 태비 중 여자아이는 1/4확률로 적은 편이죠!
넥카라를 착용해도 항상 서로 그루밍해줄만큼 너무 친하지만,
셋이 같이 보호가 어렵다면 따로라도 맡아주실 분을 찾는다고 합니다.

#부산 #고양이 #냥 #cat #kitten #kitty
#구조 #임보 #입양 #猫 #치즈 #줄무늬 #여아 #rt부탁드립니다
November 11, 2025 at 1: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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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코만 남았다
November 11, 2025 at 8: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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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거리까지 들고 다니니까 요즘 장난아님
November 13, 2025 at 10: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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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 노화 채널에 무기력 올라와서 봤는데 ‘저 일을 해야 하는데’생각만 되풀이해도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돼서 더 무기력 해진다고 함.
생각나면 그냥 해버리는 습관을 들여야 정신적으로 덜 지칠 수 있다고.

갑자기 무기력이 나았어! 하는 건 사실상 드라마고(이런 일 없다고 함)
어제보다 조금 덜 지치기<-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그리고 계획을 못 지켰다고 죄책감 느끼지 말고 그래 다음 날 하면 된다고 생각해야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음.

우울증도 그렇지만 이게 습관성이 있어서 우울한 상태를 편하게 받아들임.
November 12, 2025 at 7:30 AM
지리가 약해서 어딜 놀러가도 지명을 기억을 못한다거나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를 모르는 무지렁이(me)에게 필요한 사이트가 있었음
mykoreamap.com
기억을 더듬어가며 채워보겠움✍🏻
November 14, 2025 at 4: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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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의 요리
November 14, 2025 at 2: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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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반계리 은행나무.
November 14, 2025 at 3: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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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이라매
날이 외케 따스하지
겨울이안오네
November 12, 2025 at 5: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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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중요하니까 직장인들 나오지 말고 재택 시켜주면 안될까요
November 12, 2025 at 1:47 AM
엘리트주의는 오만으로 인한 자멸뿐이지
자정 안되면 윗물이 오물된다마
November 12, 2025 at 3: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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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번째 (인문) 종교재판 & 마녀사냥]

9월 6일 750번째 글입니다.
일상 속 영감 한 조각 🍰

매일의 짧은 글에서 우리 모두를 위한 가능성, 벽돌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에세이 #심리 #인문 #일상 #생각 #감정 #글 #글쓰기 #독서 #일기 #습관 #마음 #마인드 #역사 #세계사 #유럽 #문화
September 6, 2025 at 4: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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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툰이 카카오 웹툰이 되면서 소장으로 결제해둔 전자 자료 전부 리셋됨. 허공 증발.

코미코 계속 로그인 안되더니 갑자기 나도 모르는 새에 증발. 1원도 환불받지 못함.

전자책은 허상이다... 책꽂이 자리 부족해서 전자책을 사고 싶다가도 자꾸 플랫폼 망하면 걍 증발함...
November 11, 2025 at 1:50 AM
자타공인 겁대가리 상실한 인간으로서 오늘은 쫌 심했다고 판단, 반성의 시간을 갖겟습니다...
November 12, 2025 at 2: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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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학교에서 일하는 급식 노동자 선생님들은 방학 기간에 급여가 나오지 않습니다. 투쟁하시는 학교 급식 노동자 선생님들과 모든 교육공무직 선생님들을 응원해주세요. 우리의 아이들이 차별없는 학교에서 배우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11:5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