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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n-salted.bsky.social
DnD를 하고 있는 TRPG 초코초코보
소지룰북은 DnD플레이어핸드북/마기로기+황혼선서/크툴루수호자북
트이타 계정이 다섯번 터지고 블스로 대피함
이것이 세계(계정)통합이라면 아씨엔이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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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를 가정하지 않으면 선하게 살기 어렵다는 개념은 동양철학의 깊은 맛을 모르는 서양 오랑캐들이나 할 만한 소리로구만. 오랑캐들에게는 예악이 없으니 군자라 칭할만한 거유가 드물다.
December 23, 2025 at 12: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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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짤 주웠는데 너무 맞말이라 웃기다
December 23, 2025 at 11: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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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리나라 사회보험제도를 무척 사랑하는데요, 사랑하는 것과 별개로 그것을 운영하는 공단과 공단의 수급 지침은(특히 산재쪽) 차가운 그리스도라고 불러도 될 만합니다. 이 단어가 너무 종교적이라 싫으시다면 재경부 주니어 정도로 부르면 될것 같습니다. #발광
December 23, 2025 at 3: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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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 : 이 책만 있으면 나도..!!!

원하는 특정 정보는 따로 유튜브에서 찾아봐야할 듯 🥲
December 22, 2025 at 6: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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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데서나 포르노가 보여도 아무렇지도 않다."인 분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한테 "그깟 포르노 좀 보이는 게 어떻다고 그러느냐? 예민하다."고 면박 주지 않으면 좋겠다. 담배 연기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싫은 사람도 있으니 흡연실을 따로 만들지요.
December 22, 2025 at 12: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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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에 확인해봅시다
December 22, 2025 at 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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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이라는 말이 늘 나오는데 난 상당부분 허상이라 생각한다. 자기가 자기를 효과적으로 훈련시킬 수 있다면 그 많은 사교육이 왜 필요함? 시험기간/비시즌으로 1년을 8덩어리로 나누고, 그 전에 할 수 있는 것을 과목별로 나누고, 기초부족인지 개념부족인지 반복연습부족인지에 따라 과업을 할당하고.. 이게 청소년 학생이 혼자서 하기 어려운 일들임. (기업에서 PM들이 끼고다니는 WBS에 가까움) 도움을 받아야 하는 일인데 단과학원은 어렵고 코칭 개념이 있는 -학교처럼 수업끝나면 보내버리는 학원 말고- 학원을 찾아가는 게 쉽지 않다
December 21, 2025 at 5: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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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원물을... 많이 먹읍시다...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생채소...
삶거나 굽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채소...
소금후추로만 슴슴하게 간한 달걀 생선 고기...

가공식품 안 먹고 살 수는 없지만 여력이 되는 최대한 원물을 사다 최소한의 조리로 해먹는 습관이 있으면 그나마 식이밸런스는 지켜진다고 보거든요.

특히 채소 많이 먹읍시다 열어분
아무리 채소 안 좋아해도 좋아하는 거 하나쯤은 있겠지
December 21, 2025 at 7: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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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형 선성향 주인공의 올곧은 신념이 강해지고 자라는 과정을 사람들이 못 견뎌
그 성장과정의 기승전결과 갈등을 못 견뎌함... 그냥 주인공이 딸깍 하고 다 죽이고 다니는거 좋아함.. (아무래도 지치는데 언제 그거 보고있냐 싶겟죠 감정적 에너지를 거따 쓸 체력과 근무조건 어쩌구)

하지만
원래 흙탕물에 구르면서
내 신념은 꺾이지 않아!! 같은거나
한 번 꺾일랑 말랑 했다가도 강화 담금질 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올곧은 주인공
초반에 도와준 약자들이 주인공의 등을 밀어줌
이런 연출 좀 보십시오
클래식이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December 21, 2025 at 4: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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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1, 2025 at 6: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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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잌 족구매 ⺣̤̬ꯁꯧ⺣̤̬
December 21, 2025 at 8: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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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지는 바다는 최고야
December 21, 2025 at 8: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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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 작가가 왜 연재가 급하게 끝났는지 유튜브에서 이야기를 함. 우등생에 미인이지만 집에 들어오면 늘어지는 친동생이 모델이었는데, 그만 불치병으로 돌아가셨다고.

애니도 나오고 작품 한참 인기있을 때여서, 작가가 정신적으로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December 21, 2025 at 8: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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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 17일 동페가 열린대
December 20, 2025 at 4: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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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December 20, 2025 at 1: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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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쌍둥이자리

잘하면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미용비 재검토를 추천한다.

★ 몸을 움직이는 게임을 하기
December 18, 2025 at 8: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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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서버에서는 가능합니다:

- 무궁무진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 발더게 3 게일 같은 정신나간 백스토리
- 자유로운 세션 참여
- 내 집 마련의 꿈
- 말 타기
- NPC와 연애하기
- 고양이, 강아지 쓰다듬기
- 공권력에 도전하기
D&D 2014 기반 웨스트 마치 서버 참여하실 분 계신가요?
폐허가 된 황무지를 pc와 npc가 힘을 모아 재건하는게 목표입니다!
1차 지인이 참여 기준입니다!
☆핑크머리 양갈래 아이돌 캐릭터☆ 있음
December 12, 2025 at 5: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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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리) 렌틸콩은 억울했다. 그에겐 분명 죄가 없었으나 '개저씨가 묻었어' 라는 불쾌함은 아무리 온몸을 물에 헹궈도 씻어지지 않는 것 같았다. 판결이 나와도 현미밥과 함께 같은 포장으로 가판대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December 18, 2025 at 7: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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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사람이 문제였어
December 18, 2025 at 8: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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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형태의 2인용 알피지 하나를 소개드립니다.
상점 링크: www.rpgstore.kr/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003
스타크로스드는 서로 마음이 끌리지만 맺어지기 어려운 처지의 두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로맨스 취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좋아하는 작품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은 게임으로 특히 추천합니다.
December 16, 2025 at 3: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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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비장애인 여러분 이해를 못하나본데 나는 나의 존재가 이 세상에서 차별받지 않기 위해 여러분의 동정이 필요 없어. 여러분의 관대함도 필요 없다고. 그딴것은 동등하지 않은 관계에서나 필요한 거라고

설령 내가 비장애인 그 누구에게도 이입불가능하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종류의 장애인이라도 나에겐 여러분과 똑같은 대접을 받을 태어날 때부터 받은 권리가 있다고! 차별을 하지마 좀! 차별 안할 대상을 고르지마! 자기들이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장애차별? 장애인이 아니라 니 탓입니다. 100% 니 탓임. 모르면 외워! 니 탓이야 니 잘못이야
미디어 속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 엄청나게 표백되어 나옴

심지어 안면기형 같은 것도 그렇게 이질적으로 그리지 않아…

그리고 그 표백된 미디어 속 장애인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장애를 원망하지만 그 원망을 내적으로만 삼킴. 밖으로 표출하지 않음. 왜냐면 그 각본을 쓴 사람도 아마 비장애인이고 그 미디어를 볼 다수도 비장애인일테니까

장애인 눈에 대체 어떤 식으로 “비장애인의 죄책감을 건드리지 않는 완벽하게 이입 가능한 장애인”이 만들어지는지 눈에 뻔히 보이고 그건 장애인 당사자에게 모욕적인 경험임
December 15, 2025 at 3:5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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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동물 이야기가 보여서..비행기에서 우연히 천산갑 다큐를 봤는데 너무 귀엽고 다정한 동물이라 그 매력에 빠져버림!! 무섭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움직이고 활동하는 모습 보니까 세상에 이렇게 귀여울 수가 없음..
December 15, 2025 at 3: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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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 엄청나게 표백되어 나옴

심지어 안면기형 같은 것도 그렇게 이질적으로 그리지 않아…

그리고 그 표백된 미디어 속 장애인들은 공통적으로 자신의 장애를 원망하지만 그 원망을 내적으로만 삼킴. 밖으로 표출하지 않음. 왜냐면 그 각본을 쓴 사람도 아마 비장애인이고 그 미디어를 볼 다수도 비장애인일테니까

장애인 눈에 대체 어떤 식으로 “비장애인의 죄책감을 건드리지 않는 완벽하게 이입 가능한 장애인”이 만들어지는지 눈에 뻔히 보이고 그건 장애인 당사자에게 모욕적인 경험임
December 15, 2025 at 3: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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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 내가 추천하는 초보자용 보석가게 (2021년 11월 29일자 만화)
December 15, 2025 at 6: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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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리타 너무 좋아
December 15, 2025 at 4: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