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ownews.kr/147229
"낡은 복지국가의 종말. 하지만 아무도 대가 치르려 않는다" (F. 프레소, 르몽드)
1. 몰락의 시작
마크롱 1기 법인∙소득∙부동산 감세
불가피 지출 늘고 코로나 터졌다
결과? 강제 긴축 상황
2. 연결된 위험
스페인, 벨기에 확산 우려
3. 한국의 타산지석
프랑스 고부담-고복지 vs. 한국 저부담-저복지
한국 아직 여유. 하지만 고령화 충격 불가피.
기재부, '35년 국가 부채 GDP 대비 71.5%. 복지 지출 급격 증가 전망.
#슬로우리포트
💣 slownews.kr/147229
"낡은 복지국가의 종말. 하지만 아무도 대가 치르려 않는다" (F. 프레소, 르몽드)
1. 몰락의 시작
마크롱 1기 법인∙소득∙부동산 감세
불가피 지출 늘고 코로나 터졌다
결과? 강제 긴축 상황
2. 연결된 위험
스페인, 벨기에 확산 우려
3. 한국의 타산지석
프랑스 고부담-고복지 vs. 한국 저부담-저복지
한국 아직 여유. 하지만 고령화 충격 불가피.
기재부, '35년 국가 부채 GDP 대비 71.5%. 복지 지출 급격 증가 전망.
#슬로우리포트
점령된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등의 사법부의 동조 또는 저항 등
인상적인 내용이 많다
점령된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벨기에 등의 사법부의 동조 또는 저항 등
인상적인 내용이 많다
원래 약 100년 전까지만 해도 벨기에 영사관이었습니다
원래 약 100년 전까지만 해도 벨기에 영사관이었습니다
이 중 핀란드는 장교동맹(Upseeriliitto)이라는 노동조합을 가지고 있다. 이 장교동맹엔 98% 이상의 장교가 가입해 있으며, 물론 전역자라던가 후보생도 포함된다.
물론, 대부분은 아니지만 빡치면 파업도 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심지어 파업의 나라인 프랑스도 군대는 파업을 못하지만 핀란드에선 장교동맹에서 노조의 기본인 단체협약권을 얻기 위해 훈련을 째버린 일이 있다.
이 중 핀란드는 장교동맹(Upseeriliitto)이라는 노동조합을 가지고 있다. 이 장교동맹엔 98% 이상의 장교가 가입해 있으며, 물론 전역자라던가 후보생도 포함된다.
물론, 대부분은 아니지만 빡치면 파업도 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심지어 파업의 나라인 프랑스도 군대는 파업을 못하지만 핀란드에선 장교동맹에서 노조의 기본인 단체협약권을 얻기 위해 훈련을 째버린 일이 있다.
고용주가 제공하는 공간은 적당한 온도이고, 내가 제공한 스피커에서는 벨기에 스테이션에서 정 트리오의 무슨 곡이 나온다. 베토벤 1번이라네?
여튼 좋다.
고용주가 제공하는 공간은 적당한 온도이고, 내가 제공한 스피커에서는 벨기에 스테이션에서 정 트리오의 무슨 곡이 나온다. 베토벤 1번이라네?
여튼 좋다.
오프닝 지나고 프레드 나오기 전까지 내가 아끼는 언더월드의 벨기에 실황을 틀어줄때 이미 어어?!했고 공연 시작하자마자 프레드가Stankface 날리면서 끝내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펜타포트의 언더월드 공연만큼 좋았음
필로의 드럼으로 비트 쪼개기가 클라이막스였다
다만 프레드가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받지는 않기를 바랄 뿐
pull me out of this 심상치 않더니만 실제로 라이브에서도 깊은 곡절이 느껴지더라
오프닝 지나고 프레드 나오기 전까지 내가 아끼는 언더월드의 벨기에 실황을 틀어줄때 이미 어어?!했고 공연 시작하자마자 프레드가Stankface 날리면서 끝내주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펜타포트의 언더월드 공연만큼 좋았음
필로의 드럼으로 비트 쪼개기가 클라이막스였다
다만 프레드가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받지는 않기를 바랄 뿐
pull me out of this 심상치 않더니만 실제로 라이브에서도 깊은 곡절이 느껴지더라
중앙 정부 구성이 선거일로부터 1년 가량 걸리는 건 예사고, 수도권인 브뤼셀 지역 정부도 연정 구성에 난항을 겪기는 마찬가지. 이는 네덜란드어권과 프랑스어권이 나뉘어 있고, 그 안에서도 좌우, 극우로 또 나뉘어 있는 탓.
중앙 정부 구성이 선거일로부터 1년 가량 걸리는 건 예사고, 수도권인 브뤼셀 지역 정부도 연정 구성에 난항을 겪기는 마찬가지. 이는 네덜란드어권과 프랑스어권이 나뉘어 있고, 그 안에서도 좌우, 극우로 또 나뉘어 있는 탓.
『비밀의 욕망이 삼각 관계로 피어나는 리르 Lille의 퀴어 연애 도전』 🎥 영화 개요 🎬 제목: All About Them (À trois on y va, 2015)🌍 국가: 🇫🇷 프랑스 / 🇧🇪 벨기에🎞️ 장르: 로맨틱코미디 / 드라마 / 퀴어⏳ 러닝타임: 86분📢 감독: Jérôme Bonnell 🖋️ 각본: Jérôme Bonnell, Maël Piriou📺 플랫폼: 유럽 아트하우스 VOD, DVD, Wild Bunch 배급
『비밀의 욕망이 삼각 관계로 피어나는 리르 Lille의 퀴어 연애 도전』 🎥 영화 개요 🎬 제목: All About Them (À trois on y va, 2015)🌍 국가: 🇫🇷 프랑스 / 🇧🇪 벨기에🎞️ 장르: 로맨틱코미디 / 드라마 / 퀴어⏳ 러닝타임: 86분📢 감독: Jérôme Bonnell 🖋️ 각본: Jérôme Bonnell, Maël Piriou📺 플랫폼: 유럽 아트하우스 VOD, DVD, Wild Bunch 배급
잇츠마이 버스데이
피에스타 내 위장에 방어참치연어관자모듬튀김말차젤라또 꾹 삼킨채
저녁은 평속노화함 건강한 식사에 초콜릿 맛 나는 벨기에 맥주 곁들이는 행위
잇츠마이 버스데이
피에스타 내 위장에 방어참치연어관자모듬튀김말차젤라또 꾹 삼킨채
저녁은 평속노화함 건강한 식사에 초콜릿 맛 나는 벨기에 맥주 곁들이는 행위
오비맥주에서 수입하는 레페를 레퍼런스로 삼아보면 아까 마신 두벨은 브라운 에일, 지금 마시는 트리펠은 블론드 에일로 거칠게 분류할 수 있을 듯하다. 스타일 차이 만으로 맥주의 가벼움과 무거움을 판단하기에는 벨기에 맥주 세계가 지극히 다양하고 복잡하다.
오비맥주에서 수입하는 레페를 레퍼런스로 삼아보면 아까 마신 두벨은 브라운 에일, 지금 마시는 트리펠은 블론드 에일로 거칠게 분류할 수 있을 듯하다. 스타일 차이 만으로 맥주의 가벼움과 무거움을 판단하기에는 벨기에 맥주 세계가 지극히 다양하고 복잡하다.
사실 벨기에/프랑스식 밀맥주는 남조선에서도 대중적인 후하르덴(호가든)이나 크로낭부르(크로넨버그)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접해본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달콤한 바나나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인상적인 독일식 밀맥주와 달리 오렌지 껍질과 고수씨 등이 들어가고 부드러운 질감은 확실히 덜한 편이라 아직 온전히 받아들이지는 못하고 있다.
사실 벨기에/프랑스식 밀맥주는 남조선에서도 대중적인 후하르덴(호가든)이나 크로낭부르(크로넨버그)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접해본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달콤한 바나나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인상적인 독일식 밀맥주와 달리 오렌지 껍질과 고수씨 등이 들어가고 부드러운 질감은 확실히 덜한 편이라 아직 온전히 받아들이지는 못하고 있다.
# 브뤼셀 그랑플라스: 쌍무지개 아래 펼쳐진 벨기에 문화재의 황홀경 브뤼셀 그랑플라스는 벨기에의 심장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고딕, 바로크, 신고전주의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건축물들은 넋을 잃을 만큼 아름다우며, 광장을 가득 메운 활기는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 프롬프트는 바로 이 그랑플라스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여 초고화질 이미지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출시된 이미지…
# 브뤼셀 그랑플라스: 쌍무지개 아래 펼쳐진 벨기에 문화재의 황홀경 브뤼셀 그랑플라스는 벨기에의 심장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역사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고딕, 바로크, 신고전주의 양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건축물들은 넋을 잃을 만큼 아름다우며, 광장을 가득 메운 활기는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 프롬프트는 바로 이 그랑플라스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여 초고화질 이미지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 출시된 이미지…
하지만 1976년이면 아직 일본에서 지비루(地ビール) 열풍이 불기 한참 전이고, 일본에서 맥주 마시는 사람들 대다수가 라거 계통의 맥주 외에는 선택지가 거의 없던 시절인데 저런 맥주를 수입해오자고 했으니 상급자들이 바로 거절때릴 만했다.
하지만 1976년이면 아직 일본에서 지비루(地ビール) 열풍이 불기 한참 전이고, 일본에서 맥주 마시는 사람들 대다수가 라거 계통의 맥주 외에는 선택지가 거의 없던 시절인데 저런 맥주를 수입해오자고 했으니 상급자들이 바로 거절때릴 만했다.
이 영화의 델핀 세리그를 보기 전까지는 마를레네 디트리히가 (레즈비언) 흡혈귀를 연기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인류에 얼마나 크나큰 손실이었는지 미처 깨닫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 손실에 가슴 아파할 새도 없이 세리그가 빈자리를 대신해 주었으니 괜찮습니다.
이 영화의 델핀 세리그를 보기 전까지는 마를레네 디트리히가 (레즈비언) 흡혈귀를 연기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인류에 얼마나 크나큰 손실이었는지 미처 깨닫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 손실에 가슴 아파할 새도 없이 세리그가 빈자리를 대신해 주었으니 괜찮습니다.
할 게 왜 이리 많지
할 게 왜 이리 많지
바이엔슈테판 맥주는 이미 몇 번 마셔봐서 평범한(???) 인상이지만, 저 브라우팍트는 아직까지 한 번도 마셔본 적도 없고 독일-벨기에 합작 맥주라는 특이함 덕에 얼치기 맥주 오따꾸로서 굉장히 궁금하다.
바이엔슈테판 맥주는 이미 몇 번 마셔봐서 평범한(???) 인상이지만, 저 브라우팍트는 아직까지 한 번도 마셔본 적도 없고 독일-벨기에 합작 맥주라는 특이함 덕에 얼치기 맥주 오따꾸로서 굉장히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