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춰
우리집 청소년에게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했더니 .. 이번에 죽은 사람은 자기의 평소 언행에 비춰 볼때 하나도 안타깝지 않으나 (잘 죽었다까지는 아니며) 그렇다고 그의 죽음에 예의를 갖춘 표현을 한 사람을 비난할 일도 아니라는 결론을 내림. 흠…. 내가 능구렁이를 키운건가 솔로몬을 키운건가..
moz.bsky.social Z @moz.bsky.social · Sep 12
맞아도 싼, 죽어도 마땅한 인간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같은데…

마이너하게는 저저번 오스카 시상식에서 윌스미스 따귀 사건이 그렇고, 국내엔 503 정치 테러가 그렇고, 분통터지는 전두환 자연사가 그렇다. 모두 이제 영화 테이큰과 영화 언포기븐 처럼 각자 알아서 처벌하면서 살 것인가?
September 13, 2025 at 2:44 AM
이것은 마치,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 어색해지면 스마트폰을 꺼내들고 의연한 듯이 하는 행동이랑 비슷하게 느껴진다. 나는 이 행동이 정말 특이하다고 생각한다. 어색한 순간은 항상 존재할 수 있지만 그 때에 내가 안심할만한 무의식적인 탈출구가 스마트폰의 화면이 된다는 것이 오늘날의 많은 것을 비춰 보여주듯이 느껴진다.

왜 다들 걸을 때면 핸드폰을 볼까? 심심해서, 핸드폰이 재밌어서, 뭔가를 꼭 확인해야해서 보게 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단순히 그럴 수 있다고 여긴다. 그런데 무리지어 걸을 때든 혼자 걸을 때든간에 어떤 순간에는
March 2, 2025 at 5:49 AM
카인
/ 통상 가챠 - 파보네의 물방울에 달을 비춰
SSR [木漏れ日の笑みは面映く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의 미소는 낯간지럽게]
November 17, 2024 at 2:22 PM
오웬
/ 이벤 보상 - 방황하는 밤에 인도를 비춰
SR [微笑みは棘のように 미소는 가시처럼]
November 16, 2024 at 3:16 PM
리케
/ 한정 가챠 - 방황하는 밤에 인도를 비춰
SSR [煌めく瞳に映るもの 반짝이는 눈동자에 비치는 것]
November 16, 2024 at 3:16 PM
Há um ano atrás, VCHA fazia seu pré-lançamento intitulado “SeVit (NEW LIGHT)” e o MV de “Y.O.Universe”.

O álbum conta com mais de 15 milhões de streams e o MV é o mais visto no YouTube! 🔥

VCHA BECAME ONE
#1YearWithVCHA #VCHAversary
#VCHA #비춰
September 22, 2024 at 2:50 PM
Há um ano atrás, VCHA fazia sua primeira apresentação em um programa musical, no Music Bank.

Com pouco tempo de treinamento, elas serviram vocais ao vivo, presença de palco e carisma! 🧚

VCHA BECAME ONE
#1YearWithVCHA #VCHAversary
#VCHA #비춰
September 22, 2024 at 2:55 PM
별일 아닐 거라 했지 반짝여 세상을 비춰
March 10, 2025 at 12:45 AM
제 백옥 뱅글은 1000위안짜리입니다!! 햇빛에 비춰 보면 안에 얼이 좀 보이긴 하는데 그늘에선 티 안 나요ㅎㅎㅎ
June 25, 2024 at 8:48 AM
레녹스
/ 한정 가챠 - 5월 생일 (2021)
SSR [愛しい日々を映して 사랑스러운 나날을 비춰]
November 16, 2024 at 3:11 PM
애초에 홍백가합전 아직도 남녀팀 나눠서 노래 부르는 진부한 방송인데 남녀 상관없이 아이돌이라고 다 불러서 카메라 더 비춰 준 거 기획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안 보고 기분 나쁘다는 사람들 진짜 뭐임?
January 1, 2024 at 5:34 AM
물론 저 넷은 접근 권한이 생긴 것은 알지만 굳이 꽁꽁 숨기고 있는 비밀까지 파헤치고 싶지 않다며 심층부까지 가본 적은 없습니다.

심층부가 왜 존재하냐고 묻는다면, 도검남사와 심신자의 영력이 순환하는 건물을 받치고 있는 대지 아래 영력이 순환하다 맺혀 흐름이 고이는 곳이 존재하였고(역수자에 의해 역사가 한 번 바뀐 혼마루였기에 생겨버린 오류 같은 거) 뒤엉킨 영력의 흐름이 멋대로 심신자들의 과거 현재 미래 등 시간의 운명을 죄다 엮어 비춰 버리는 곳이 되어 버렸다는 설정입니다.
January 24, 2025 at 3:31 PM
바닷가 떠밀려온 허연 덩어리가
보랏빛 촉수 펼쳐 모래를 움켜쥐고
그 자태 눈 위에 드리워져 유리 같이 날 비춰
― D24. 표류한 것
#시
#시조
July 9, 2025 at 12:45 PM
최근 학폭 관련으로 불려다니면서 느낀건데 교내 시스템이 꽤 체계적인듯. 사안이 진행될때마다 근거나 분기가 나름 확실해서 납득이 된다. 최소한 내 시절에 비춰 막연히 예상했던 불합리는 못느꼈다. 절차가 명확한데 완충 노력도 많이 하더라. 물론 케바케겠지만. 아마도 교사를 갈아넣으니 돌아가는 시스템이겠지만. 대기 하면서 학생 지도? 선생님들 일상도 잠깐 봤는데 진짜 쉬지않고 별놈들 다오더라. 때론 오은영도 됐다가 형사도 됐다가 엄마 이모도 돼야 하는 극한직업의 그들.
October 6, 2024 at 12:22 AM
박경리 선생의 산문집 일본산고를 읽고 있자니, 우리 안 깊숙히 자리잡은 일본에 대한 증오를 새삼 느낀다. 걔넨 모른다. 그게 얼마나 깊고 진한지. 근대화에 기여했다고 뱉는 헛소리가 얼마나 가당찮은지. 그런 말 하는 놈들은, 즐겨 부르던 노래, 즐겨 마시던 술, 모이면 펼쳐지던 놀이가 금지된 사람들의 울분을 이해할 만한 문화적 소양이 없다고 갈파한다. 그런데 한편으로 그렇게 일본인들을 한 묶음으로 퉁치고, 그들의 문화를 선생의 식견에 비춰 저급하게 여기는 단언 또한 상당히 별로다. 어차피 우린 다 거기서 거기인 원숭이일 뿐인데...
January 10, 2024 at 12:46 PM
트위터에서 "여학교에서는 눈사람 절대 안 부순다 컨셉 맞춰서 데코를 해주면 해주지" 라거 하는 걸 봤는데 음... 여고 출신인 내 경험에 비춰 생각해도 만약 눈사람 부수는 애가 출몰한다면 "어떤 개 ㅅㅂ ㅁㅊ ㄸㄹㅇㄴ이냐" 소리 나왔을 것 같거든요
전국눈사람발로차지않기협의회
November 29, 2024 at 1:29 PM
나는 낭만애벌레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March 15, 2025 at 4:22 AM
형제란 건....나랑 닮은 부분이 많으니까 이렇게 매번 대화하다 빡치는 거겠지? 이새끼한테 스스로의 보기 싫은 모습을 거울처럼 비춰 보니까 참기 힘든 거겠지? 관용도 힘들고???
January 10, 2025 at 10:41 AM
I'm the highlight 비춰 red light
Yeah, tonight it's all about me (all about me)
You know it's my site 거친 next sigh
만들어갈 history
One look, give 'em whiplash (whip-whip, sheesh)
Beat drop with a big flash (yeah)
January 31, 2025 at 2:07 AM
선물로 무드등을 준 우라시마 군. 켜보니 방에 예쁜 파도 그림자가 비춰 바다 꿈을 꿀 것 같다며 좋아하자 "그 꿈에 나도 나와서 함께 용궁에 가면 좋겠네!"라며 웃어서 사니와도 행복. 그러나 용궁에서 우라시마 군과 함께 한 지 벌써 몇십년이 지나도 꿈이 깨지 않은 탓에 지금은 도저히 웃음이 나오지 않음.
February 18, 2024 at 4:46 AM
그러니까.. 문화 상품이 누구의 이득인가.. 는..
한국 성우와 작곡가와 감독을 고용함 > 한국인이 돈을 벌고 개인적 커리어를 넓힘
한국 테마로 유명 관광지를 비춰 줌> 관광에 도움됨
케이팝을 보여 줌> 케이팝을 더 알게 됨
한국 문화를 보여 줌> 한국인들이 비한국인과 얘기하기 쉬워짐
상품이 히트함> 더 많은 수요와 공급이 생김... 본국 100퍼 "오리지널"을 보고 싶은 사람도 생김
갤럭시 까마귀가 생김> 삼성이 카메라 인지도를 넓혀 봄> new!
July 13, 2025 at 1:39 PM
그래도 그 연구에 도움이 되는 시설 제공 및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배려를 받는 이상 어느 정도는 성의를 보여야지. 네가 나와 트레이너로서 계약을 해 준 대신 난 성실한 모르모트가 되기로 한 것처럼. 기본 교육 과정은 네가 월등할지도 모르겠지만 가끔은 수업에 제대로 얼굴을 비춰 주라고?
January 31, 2025 at 12:03 PM
“I've never seen anyone like you in my life
I think I'm ready to be with you for life
준비했던 모든 마음을
네게 전부 고백하려 해

Say yes, 내 맘을 받아줄래
Say yes, 사랑할게 너만을
Yeah, yeah, yeah
밝게 서로를 비춰 찬란하게 시작해
Say yes, 함께라면 not afraid
Say yes, 언제나 네 곁에
Yeah, yeah, yeah
우리 둘만의 꿈을 아름답게 시작해.” - BTOB
March 6, 2025 at 10: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