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
2025년 11월에 읽은 몇가지

94. 「운동권 셀러브리티」, 조약골, 텍스트
95. 「자본주의 리얼리즘」, 마크 피셔/박진철, 리시올 ★☆
96. 「언제나 기억해」, 찰리 맥커시/이진경, 상상의힘 ★
97. 「파시즘」, 로버트 O. 팩스턴/손명희·최희영, 교양인 ★
98. 「작은 일기」, 황정은, 창비 ☆
99. 「수월한 농담」, 송강원, 유유히 ★★☆
100. 「로크 200」, 강영글 외, 노웨이브 ★☆

*연극

77. 변두리 소녀 마리의 자본론
78. [트로폴리스Ⅰ]〈프롤로그/디오니소스〉 ★
79. 하리보 김치 ★☆
November 11, 2025 at 2:52 AM
그리고 엘프… 아니 와일더스 영역 스토리 미는 중인데 게임이 제노포비아, 파시즘 비판하고 있다 마치 굥이 계엄 유도하려고 북한 도발 한 게 생각ㄴ… 으윽 머리가… 뭐 파시스트들 하는 게 어디나 비슷해서…
November 9, 2025 at 9:53 AM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스토리를 다시 한 번 일람하니 정말 황금시대의 작품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2015년 버락 오바마 시대에 만들어져서 희망참. 오해를 풀면 서로는 이해할 수 있고 믿음이 사라져도 다시 구축이 가능하고 내면의 차별도 해소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 특히 공허의 유산이 강조하는 것은 대체로 차별 금지임. 네라짐, 정화자, 탈다림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가 주제. 아직 PC가 모멸당하지 않았던 시절의 작품이라 차별이 당연해진 작금의 신 파시즘 트럼프 시대에 보니 실로 공허의 유산 같음.
November 7, 2025 at 11:13 PM
독이 파시즘 얘기보니 여기 1930년대였지 하고
실감되네요
November 7, 2025 at 11:49 AM
이게 바로 미국이고 미국의 힘이며, 국기를 대하는 진정으로 올바른 마음가짐이자 태도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자국 국기인 태극기를 부끄러워 하고 감추려 하면서 태극기 디자인의 상품(예 : 뱃지)을 달고 다니거나 그런 옷을 입는걸 촌스럽게 여기고, 심지어 태극기만 꺼냈다 하면 좌파(극좌)들처럼 전체주의 파시즘 운운하면서 태극기 깃발 자체를 혐오하고 터부시하는 < 태극기 혐오주의 > 가 만연한 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그나마 운동권이 득세하던 옛날보다는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멀었다.
Akki_37 (@yuchan_37_) on Threads
近所を散歩中にたまたま玄関先に掲げられている国旗🇺🇸が落ちるのを目撃した御老人 家主が留守なので代わりにキレイに畳んで置いて去って行く そつなく三角に畳んでいる様子から退役軍人(儀仗兵かアーリントン衛兵隊)かなと思われる
www.threads.com
November 5, 2025 at 11:25 AM
'트렌드랑 관련 없는 게시물 반복 게시'가 계정 정지 이유라니

무슨 이런 파시즘 디스토피아 sns가 다 있어요
X 계정 숙청 말인데 역시 남한테 멘션, 인용, 트윗 내용 ...특히 "리트윗"과 "마음"을 자주 하는 걸 스팸으로 인식하는걸로 보인다. 죽었으면 좋겠다.
November 4, 2025 at 3:27 AM
지금 미국 사회만 봐도.....

이 파시즘 정부가 희생양으로
제일 보호받지 못할거 같은 그룹을 마녀사냥하라고 내놨는데 그게 트젠 그룹인게 너무 기가 참

인류 어디까지 떨어졌냐...
쟤네도 이 정도라면 모두 쟤네 탓해도 먹히겠지 싶어서 머리 돌린게 트젠들이라는거 아냐
그만큼 사람들 사이에 비이성적인 혐오가 만연해 있어서

그러니 당연히 스스로 세이프 존을 만들기 위해 혐오자 리스트 만든거까지도 되게 뭐라하네
November 4, 2025 at 3:04 AM
파시즘 사상의 아버지격인 사람이라서요
November 2, 2025 at 1:46 PM
국가 사유화를 위한 자기들 이익과 빤스 벗고 파시즘 만용 부리는 것을 우선시하다 보니 정상운행을 안못하는 것에 가깝지. 그나마 그 시점의 한국 대통령들이 우파적 미국 맹종보단 실리 따지는 중도보수 쪽이라 트럼프 변덕에 비위 맞추며 외교해서 미국 공화당 통이 더 낫다는 착각을 하기 쉬울 뿐, 심지어 저놈의 변덕과 신뢰 개무시하는 성질머리 때문에 북미회담 직전에 파토낸 건 다 잊었나. 그리고 이라크 파병 때도 공화당 통인 부쉬였음
October 31, 2025 at 1:47 AM
그때 그 발언보다 더 끔찍했던게 뭔줄앎?
저속노화 양반의 잘못된 발언을 쉴드치겠답시고 "고등학교 과정에 나오는 내용을 모르니까 중졸이라고 표현한 것 뿐인데, 이게 뭐 어떻다는거냐"
"그럼 저런말에 가만있냐"
이러는 사람들 떼거지였다는거 아주 파시즘 애국보수 꿈나무들임 싹 해충제 뿌려야하는데..
그 악플러? 였던 사람도 틀린소릴 꼴보기싫게 하긴했다만 가히 저소리 들을만큼 뭐 모욕박은것도 아녔던걸로 기억함ㅋㅋㅋ
저속노화 저양반 자기 악플러한테 대응한답시고 상대방 말도안되는 소릴 했다는걸 '중졸' 운운해서
정치적성향이고 나발이고 곱게자라서 억울충된 국산 토종남(자기가 엘리트라고 믿음)맞구나 싶긴했음ㅋㅋㅋ
October 30, 2025 at 11:34 PM
"그래 바흐야 뭐 아들들의 노력도 있고 했으니 멘델스존이 없었더라도 언젠가는 떴을 수 있다 치자. 그렇다면 비발디는 어떨까? 파시즘 정책으로 이탈리아 문화 재발굴이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면 비발디는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바흐가 존경해서 편곡해봤던 작곡가 1'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을 거다. 비발디 말고 정말로 발굴할 작곡가가 없었을까? 그건 역사적 운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은가?"
October 30, 2025 at 11:11 AM
“다시 한번 ‘파시즘’이 무엇인지 상기시켜드리겠습니다. 제가 갈색이나 녹색 셔츠를 입을 필요도 없습니다.

시민들이 정치적 민주주의를 이용하여 경제적 민주주의를 이룩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지배계층이 자기네들의 착취를 허용하는 권력과 특권을 지키기 위해 정치적 민주주의를 파괴하기 시작하는 순간이 파시즘의 시발점입니다.“

-토미 더글라스

이분 듣자하니 캐나다에 공공 의료보험을 들여온 “캐나다 의료의 아버지”라는 분이시더라구요ㄷㄷ.
October 29, 2025 at 9:29 AM
애초에 전체주의라는 말 자체가 개념적으로 엄밀하지도 않고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식인, 반공주의자들이 "사회주의=파시즘"논리를 펼치기 위한 목적으로 억지로 만들어낸 용어라 굳이 쓸 필요가 있는지 싶네요
October 28, 2025 at 7:46 AM
불의 날개 시리즈에 나오는 것들은 아동소설인데도 굉장히 현실적입니다.
가스라이팅, 파운드패밀리, 편집증, 관계 집착, 혼혈아, 난민 문제, 외국인, 부부싸움 및 가정폭력, 파시즘, 신체장애, 정신장애, 완벽주의 등등
절대악이라 칭해질 인물도 딱히 없음.

아 맞아 미혼모 문제도 나온다.
아동소설에서 미혼모 얘기 면전에서 직접적으로 다루는 건 내가 접한 것들 한해서 얘가 처음일 듯
October 27, 2025 at 11:59 AM
이미 파시즘 국가처럼 보이는데
October 25, 2025 at 5:39 PM
차별금지법 제정 안 하면 한국은 본격 파시즘 국가로 솟아날 겁니다. (일부 세력이 이미 파시즘에 물들었습니다)
서울 소재 가게가 중국인 손님을 받지 않겠다는 공지를 내려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인이 들어오면 한국인들의 반감이 심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는 게 가게 입장인데, 극우세력의 혐중(중국 혐오) 집회와 더불어 점점 심해지고 있는 반중 정서가 표면적으로 드러난 사례라는 해석이 나온다.

재특회와 똑같다.
m.pressian.com/m/pages/arti...
"반중 정서 심해서"…한국에 생긴 '노 차이니즈 존', 재한 중국인들 "인종차별" 반발
서울 소재 가게가 중국인 손님을 받지 않겠다는 공지를 내려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중국인이 들어오면 한국인들의 반감이 심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는 게 가게 입장인데, 극우세력의 혐중(중국 혐오) 집회와 더불어 점점 심해지고 있는 반중 정서가 표면적으로 드러난
m.pressian.com
October 25, 2025 at 3:32 PM
지뢰? 전 거의 무족건 서사보고머그미라 캐들끼리 서로 좋아라 미치면 일단 삼키고봅니다
최근에는 은현중에 지뢰라고 느끼던 세같살을 최애작으로 잡았었으믜. 옛날에는 지뢰라고 생각했던 근친물 정주행하고 재정주행까지 했음.
서사. 있으면.좋아라한다는뜻.
아. 파시즘... 같은.. 그런 자체 문제 없으면 거의 먹는듯.
October 25, 2025 at 1:02 PM
니체는 좀만 읽어봐도 그야말로 파시즘 철학이고 쇼펜하우어는 니체의 사상적 기원이기도 하고요
October 20, 2025 at 12:18 AM
강대국은 아니구 일단 선진국에 들어간 한국이지만 뭐 다들 파시즘 국가하면... 우리도 핵 가져야지... (약 반년 전에 이말하고 다녔음)
자기는 안보가 중요하단 사람들이 핵무장 타령할 때마다 뭔 안보가 중요하단 건지 모르겠음…
October 19, 2025 at 4:41 AM
자꾸 둠포스팅만 싸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2030년대에는 소위 "현재 강대국"들 중에 파시즘 국가로 전환하는 걸 안 볼 수 있을까요 기대해주세요 채널고정같은 느낌인 걸.
October 19, 2025 at 4:39 AM
근데 진자 구약은 너무 징그럽고 싫어.....나름 의미도 있고 발전과정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진짜 나는 구약을 토대로 고대 선민주의 내셔널리즘에 근거한 파시즘 발전이라는 논문이 없는 게 이상해.....유대인들이 모계를 따르는 이유가 외국인 아내와 그 자손들의 상속권 박탈하려는 꼼수에서 시작하여 더더욱 유대인들의 배타성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란 걸 아시나요......ㅋㅋㅋㅋㅋㅋ
October 16, 2025 at 12:43 AM
전체주의적 사회주의,
권위사회주의,
자유지상적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
사회자유주의,
시장자유주의,
보수주의,
권위민주주의,
전제정,
파시즘,
국가사회주의.

일단 이게 대분류인데...
October 11, 2025 at 1:48 PM
한자 배운다고 사람이 마법처럼 혐중 문제가 해결될 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너무 세상을 단순하게 보는 거 아닌가 싶다.

혐중은 한국을 (사실은,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파시즘 광풍이 원인이지 한자 모양을 아는 게 원인이 아닐 텐데...

다른 변화 없이 한자만 가르치면 그냥 한자 아는 파시스트가 되는거지 별 차이는 없을 것.
October 10, 2025 at 6:39 AM
트럼프 "좌파 테러 심각…우린 훨씬 더 위협적으로 대응할 것"(종합)
n.news.naver.com/mnews/articl...
"안티파 -반 파시즘 운동 그룹- 에 자금대는 사람들도 강력 조사"
트럼프 "좌파 테러 심각…우린 훨씬 더 위협적으로 대응할 것"(종합)
안티파 대응 회의 주재…"안티파에 자금대는 사람들도 강력 조사" 셧다운 8일차에 "오바마케어, 끔찍한 혼란상"…민주당 비판 이어가 이유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좌익 테러 위협이 매
n.news.naver.com
October 9, 2025 at 12: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