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난(Kirnan)
@cafeesendial.bsky.social
150 followers 230 following 920 posts
Kirnan in Cafe Esendial. 2023.04.21. 도착. ..했다가 로그인 실패로 2025.06.08. 부계정 추가.ㅠ_ㅠ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Pinned
cafeesendial.bsky.social
어제 오늘의 상황.-_-

1.어제 오후, 갑자기 블루스카이의 로그인 상태가 풀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파이어폭스나 자동 로그인에 로그인 유지상태라 당황.
2.비밀번호를 잊은 터라 재설정했는데, 메일을 적용하여 재설정 했음에도 메시지는 Rate Limit Exceeded라는 메시지만 뜸. 이걸 어쩔까 하다가 일단 어제 내버려 두고, 오늘 다시 접속 시도.
3.실패.

사실 2번에서 매우 많은 로그인 시도와 비밀번호 변경 시도를 했음에도 실패하여, 그 때는 이미 새로 계정 파는 것을 고려 중이었...
cafeesendial.bsky.social
솔직히 변호됨도 법조계 이야기를 도저히 못 읽겠다는 마음에 내려 놓았는데, 그보다 더한 소설이 있더랬.
조아라 베스트에 있어 읽기 시작했고, 23년도에 연재 시작한 이 소설이의 주요 내용이 법무부 vs 검찰청의 모 대학 법학부 내 파벌 싸움이고 주인공은 그 중 검찰파(주인공이 검사 지망)의 손을 들어준다는데서 초반 읽다가 포기. 하도 궁금해서 결말을 확인했고, 검찰은 살아 있더라.

읽다 말아서 확신은 못하는데, 아마 그 당시 법조개혁을 소재로 한듯. 하지만 그뒤 내란이 터졌고 법조 카르텔이 더해지니 못읽을 소설이 됨.

#웹소설
Reposted by 키르난(Kirnan)
dengster929.bsky.social
10.25(토) 저녁, 서울광장에서 뵙시다 여러분

이태원참사 3년 만에…유족·시민 추모행사에 ‘행안부·서울시 주최’ 적혔다 share.google/UgPTpR8w5Ivz...
Reposted by 키르난(Kirnan)
livraineysmith.bsky.social
Portland graffiti out here spreading the true gospel of Frog & Toad!
Photo of a simple text billboard, green spray paint has been used to obscure the words of the second line, which have been overwritten in red. It reads, "God's amazing design! Frog & Toad."
Reposted by 키르난(Kirnan)
evelovestory.bsky.social
그래서 아예 대놓고 고대어가 한국어이고, 엘프들에게 개량한복을 입게 하고, 춘자 등의 다소 예스러운 이름을 갖게 만드는 (놀랍게도? 읽다 보면 이름의 의미를 곱씹으며 "아니 뜻은 괜찮네" 하게 되는 스스로를 발견ㅋㅋ) <패왕영애> ㅋㅋㅋㅋㅋㅋ

아 아니 사람들이 막 봉팔 춘자 같은 이름을 두고 "아아 너무 아름답고 우아한 이름이에요" 하고 있다고요. 일단 현대(2025년) 한국인이랑 감각이 다소 다른데, 어쩌면 그 이름을 짓던 시대에는 그랬을지도...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ㅇㅇ
g0dil.bsky.social
이래서 문송이 서양고전을 했기에 더 인기 있었던 거라고 하는 거죠. 인식이 이렇잖아요. 한국 고전 썼으면 사람들이 얼마나 우습게 봤겠어요. 계량한복 입은 윤리쌤 취급이었을 텐데요.
Reposted by 키르난(Kirnan)
Reposted by 키르난(Kirnan)
hoxymoxy.bsky.social
쿠야 임보 진짜 마지막 D-2
당장 갈 곳이 없읍니다
입양 • 임보처를 구해요
cafeesendial.bsky.social
하지만 저 주문을 강동원이 예의 그 궁중악사 음율로 뿌린다면..... TAKE MY MONEY를 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론은 여기에....

새타령은 익숙하고 뭔가 웃긴 것(쑥~대~머리~ 포함)이란 이미지가 강하고, 거꾸로 국어나 문학 교과서에 실렸던 유명 시인들의 시를 갖다 썼다면 위화감 없이 흘러갔을 거란데 한 표 던집니다. 조지훈의 승무나, 정지용의 향수라든지. 아니면 양혜은의 아침이슬을 메테오 급 마법 주문으로 쓴다면..(헤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bsky.app/profile/cafe...
cafeesendial.bsky.social
새타령은 워낙 널리 알려져서 저게 자동 뇌내 재생 되기 때문에 무리고, 거꾸로 이태백이나 두보의 한시 같은, 아니면 황진이의 시조 등을 읊고 그들을 소환하거나 아니면 그의 힘을 빌려오는 형태라면 꽤 근사했을 거란 생각은 들거든요. 어부사시사를 읊으며 평지에 풍랑을 일으키는 그런 모습이라든지..... 이쪽은 외려 한복입은 강동원/박보검 아닙니까.

문제는 그걸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맛깔나게 버무릴 수 있느냐이고... 타래에서 앞서 적어주셨던 대로, 문송안함의 서양고전은 작가가 익숙한 걸 선택한 쪽이라고 보고요.'ㅂ'
cafeesendial.bsky.social
새타령은 워낙 널리 알려져서 저게 자동 뇌내 재생 되기 때문에 무리고, 거꾸로 이태백이나 두보의 한시 같은, 아니면 황진이의 시조 등을 읊고 그들을 소환하거나 아니면 그의 힘을 빌려오는 형태라면 꽤 근사했을 거란 생각은 들거든요. 어부사시사를 읊으며 평지에 풍랑을 일으키는 그런 모습이라든지..... 이쪽은 외려 한복입은 강동원/박보검 아닙니까.

문제는 그걸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맛깔나게 버무릴 수 있느냐이고... 타래에서 앞서 적어주셨던 대로, 문송안함의 서양고전은 작가가 익숙한 걸 선택한 쪽이라고 보고요.'ㅂ'
Reposted by 키르난(Kirnan)
pomellon.bsky.social
야아 이제 시카고는 사람들이 이웃 이민자를 자기 집에 숨겨주고 돌봐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 나치 독일에서 안네 프랑크 가족이 숨어 지냈잖아.. 미국이 지금 그렇게 유색 이민자들 라틴계 이민자들을 탄압한다.
Reposted by 키르난(Kirnan)
pomellon.bsky.social
지난주에 시카고 남부 흑인들 많이 사는 동네 아파트 건물에 한밤중에 헬리콥터까지 동원해서 이민국이 대대적으로 덮치고 사람들 무작위로 다 끌어내서 집타이로 묶고 어린이들도 몇시간이나 묶여있었다고 했잖아. 베네수엘라출신 피난민들 잡혀가고.. 물론 미국인들까지 대상으로 한 영장없는 가택 침입 파괴였고.. 그 아수라장 속에 베네수엘라 피난민 엄마와 일곱살 난 어린딸이 숨겨달라고 이웃의 문을 두드려서 미국인 남자 이웃이 들어오라해서 소녀는 침대 밑에 숨고 그렇게 모녀가 그 집에서 삼일간 숨어지내다 떠났대.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고..
cafeesendial.bsky.social
아니 그 저 지금 막

"새~가~ 날아드~은다 온~갖~ 잡새~가 날아드~은다~"

라는 주문을 외치며 히치콕의 새를 찍는 문송안함을 떠올렸고요...
g0dil.bsky.social
아 그러니까 내 생각엔 서양고전이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전통이나 얼이라는 뜻은 아닌 것 같다는 것임. 물론 들어서 알긴 하고 대충은 알지만 그냥 상식 수준에서 아는 거고….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한다는 말.
일리아스 본문보단 차라리 교과서에 나오는 고전시가의 본문을 읽어본 적 있는 사람이 더 많을 텐데 서양고전 쪽이 얼이나 전통이 되긴 좀 어렵지 않을까?
cafeesendial.bsky.social
나는 저게 법상에서 말하는 범주의 이상적인 기준으로 잡힐 것이라고 절대 믿지 않음. 조사하고 기소하는 쪽의 자의적인 판단이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고, 조사하는 쪽들의 기분에 휘둘려 누구는 기소하고 누구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고개를 돌려 이번의 기소 유예를 보세요. 솔직히 모처의 소설들은 표지만 보아도 불쾌감이 치솟아 오르는데, 그쪽은 두고 다른 쪽이 잡혔잖아요?

라는게 내 속마음이라. 요약하면, 법을 만들어도 그게 제대로 기능/동작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엉뚱한 곳에서 튈 거라고 생각하는 거지..
cafeesendial.bsky.social
여러 모로 생각할 부분이 있어서 이에 대한 개인 생각을 풀어보면.

Q.아동포르노에 가까운 창작물을 제어해야하는가?
A. 어느 정도는. 특히 지난번 2차 창작 전시회에서 나왔던 아동 성착취 형태의 전시물 같은 건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는 존재라고 생각함.

문제는 "어디까지를 아동 성착취, 아동대상 포르노로 볼 것인가?"에 대한 기준을 내릴 수 있냐는 것임. 그걸 결정하는 것이 검경(검은 곧 사라지겠지만 일단은)인데, 그들을 믿냐?고 하면 단연 NO. 무엇보다 현재의 검경판단을 고개를 돌려 보세요.(계속)
Reposted by 키르난(Kirnan)
literaryfish.bsky.social
"창작물"에 관해서는… 어린이 캐릭터를 때리고 죽이는 "아동 학대·살해" 만화 장르가 있고 그 시장이 크기 때문에 이것을 "장르·문화"로 인정하라는 논의가 있을 수 있는지 상상해 보십시오.
literaryfish.bsky.social
"로리콘 문화" 같은 소리도 어이가 없다. 기사는 "로리콘"을 일본의 "어린(혹은 어려 보이는) 소녀 캐릭터를 이용한 외설적인 창작물 장르"라 풀이하는데, "아동 성적 대상화"가 "장르"가 되는 것도 그것이 "문화"가 되는 것도 기괴하다.

어린이를 ("관념 속 어린이"도) 성적 대상으로 소비하지 마십시오. 아동에게 성적 언행 시키는 것은 학대입니다. 아동 성학대를 콘텐츠로 만들고 소비하지 마십시오.

어린이 캐릭터를 때리고 죽이는 "아동 학대·살해" 만화 장르가 있고 그 시장이 크기 때문에 용납한다고 하면 다들 기겁할 것이다.
yeokbo.uri.life.ap.brid.gy
> 미국과 독일은 아동 보호에 초점을 맞췄기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실제 피해자가 없는 가상의 아동 성착취물도 처벌 및 규제가 가능했습니다. 반면 일본은 표현의 자유와 로리콘 문화 및 산업에 더 무게를 뒀기 때문에 가상의 아동 성착취물을 처벌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도 '무엇을 우선적으로 보호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답이 필요합니다. (SBS)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073081

#아청법 #로리콘 #아동청소년 #서브컬처
Reposted by 키르난(Kirnan)
literaryfish.bsky.social
"AI가 생성했을 경우에도 아동 포르노인 건 마찬가지"
literaryfish.bsky.social
최근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일본 축협 관계자가 비행기에서 아동 포르노를 보다가 승무원에게 발각되어 프랑스에 내리자마자 체포됐고, 현지에서 유죄판결이 나왔다.

이 사람도 "실제 아동 성착취 피해자가 없는,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다." 따위 변명을 했는데, 당연하게도 프랑스 법원에서 통하지 않았다. (법원: "AI가 생성했을 경우에도 아동 포르노인 건 마찬가지")
Reposted by 키르난(Kirnan)
literaryfish.bsky.social
아동 포르노에 관해서라면 얘기가 다르다. 수많은 나라에서 괜히 실제 아동이 등장하지 않는 "가상 아동" 포르노도 똑같이 처벌하는 것이 아니고… "제작 과정에서 실제 아동을 데려다가 착취한 것이 아닌" 아동 포르노들도 다크웹의 아동 포르노 커뮤니티를 유지시키고, 그것이 실제 아동착취를 존속시킨다.
sanhwa-lee.com
포르노가 "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은 현실에서 피해를 끼친 일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흔히 뭉뚱그려 취급되는)불법촬영물에 비교했을 때 가상의 포르노에 의한 피해는 훨씬 간접적이고 불확실한 형태라는 것입니다. 예컨대 아동포르노는 제작되는 순간에, 리벤지포르노는 공개되는 순간에 특정인에게 확정적으로 피해가 발생하죠. 하지만 가상의 인물이 등장하는 음란한 만화는 그것이 제작되어서 공개/유포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는 어떤 피해도 발생하지 않잖아요?
privateopinion.bsky.social
넹 저도 싸잡아 '야동' 으로 부르는 현재 한국의 음란물 소비가 문제인것은 동의합니다만, 합법적인 포르노라 하더라도 여성혐오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또 그 생산물로 여성혐오를 강화하는 현재의 사이클 속의 음란물은 '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실제적으로 (포르노 속에서 일반적으로 물화의 대상이 되는) 여성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느끼거든요. 일본인 여성들이 그 국적만으로 쉽게 성희롱의 대상이 되고, 유명한 '야동'에 등장하는 복장과 비슷한 옷을 입었다고 성희롱 당하고, 관계중에 목 졸림당하고..
Reposted by 키르난(Kirnan)
literaryfish.bsky.social
그놈의 "아동 포르노를 처벌하는 이유는 오로지 제작 과정에서 아동 성착취가 일어나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제작 과정에서 실존하는 아동이 이용되지 않은 '가상 아동 포르노'는 문제 없다." 논리를 개발한 자들, 그것을 떠드는 자들 전부 감옥에 가기를 바라.
literaryfish.bsky.social
아동 포르노에 관해서라면 얘기가 다르다. 수많은 나라에서 괜히 실제 아동이 등장하지 않는 "가상 아동" 포르노도 똑같이 처벌하는 것이 아니고… "제작 과정에서 실제 아동을 데려다가 착취한 것이 아닌" 아동 포르노들도 다크웹의 아동 포르노 커뮤니티를 유지시키고, 그것이 실제 아동착취를 존속시킨다.
sanhwa-lee.com
포르노가 "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은 현실에서 피해를 끼친 일이 있는지 없는지 모른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흔히 뭉뚱그려 취급되는)불법촬영물에 비교했을 때 가상의 포르노에 의한 피해는 훨씬 간접적이고 불확실한 형태라는 것입니다. 예컨대 아동포르노는 제작되는 순간에, 리벤지포르노는 공개되는 순간에 특정인에게 확정적으로 피해가 발생하죠. 하지만 가상의 인물이 등장하는 음란한 만화는 그것이 제작되어서 공개/유포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는 어떤 피해도 발생하지 않잖아요?
Reposted by 키르난(Kirnan)
literaryfish.bsky.social
많은 한국·일본 남성들은 "포르노"를 "아동 포르노"를 포함한 것으로 규정하며 "자유" 같은 것을 말하는데, 이것은 그들이 "성매매"를 "아동 성매매"를 포함한 것으로 규정하며 "자유" 같은 것을 말하는 모습과 닮아 있고, 그러니 이들과는 아무런 논의도 할 수 없다. 어린이 보호가 너희의 "아동을 성적으로 소비할 자유"보다 중요하고, 그런 자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Reposted by 키르난(Kirnan)
laniaterra.bsky.social
정신 병원을 지금껏 6군데 넘게 다녀봤는데 검사 만으로는 해당 현상의 원인을 제대로 찾을 수는 없었구요...
전 언어와 관련된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해야 제가 제대로 살 수 있습니다.

할머니가 민간신앙을 가지고 계셔서
어릴 적부터 신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주 없이 신점을 잘 보는 곳을 찾고 있어요...

자세한 개인적 경험 같은 건 여기에 TMI로 종종 말하긴 했지만, 거기 가서 상황을 직접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염치 없으나 사람 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RP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posted by 키르난(Kirnan)
laniaterra.bsky.social
[RP 부탁드립니다]

사이비 때문에 정말로 나라가 망할 뻔 해서 신이나 점, 주술 등 비과학적인 걸 안 쓰고 싶었는데요...

제 삶이 말과 자아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지기 일보 직전이라서 뭘 따질 때가 아닌 것 같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오랫동안 이인감 및 정체성 장애를 가지고 살고 있어요.
무의식의 영향을 평소에도 많이 받고, 이로 인한 말과 언어가 제 삶을 갉아먹는 상황입니다...

이게 제가 겪었던 죽음, 신과 관련된 경험들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점집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cafeesendial.bsky.social
한국은 웹툰보다 웹소설이 흥하는 것 같다는 포스트를 보았고....

범주가 어디냐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이게 오타쿠판이나 트위터-블루스카이계 단문SNS쪽이라면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그건 사용자의 성향 문제지요. 같은 SNS라도 조금 발을 뻗어 나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_-쪽으로 가면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만약 그게 일반인 대상이라면?

압도적으로 웹툰입니다. 모처의 중1 대상으로 교육한 이야기를 듣는데, 500명 대상 교육에서 확인했을 때 웹툰 이용 경험자는 학급의 약 70%, 웹소는 한 학급당 10% 남짓입니다.
Reposted by 키르난(Kirnan)
tsuta.bsky.social
웹소설 '문송안함'을 까내리려는 의도가 전혀 없음을 미리 밝힘.

그 작품은 성공했고 꽤 광범위한 인기를 얻었음. 그런데 사실 그건 웹소설 독자조차 서양 고전을 광범위한 상식이나 얼로 삼고 있고 사실 전통적 한국어가 품어온 '고전'이 그리는 심상과는 거리가 졸라게 멀어졌단 반증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