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l to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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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nut00024.bsky.social
아주 가끔 글씁니다. 광고성, 시비 거는 사람 바로 차단합니다.

사진은 외국에서 만난 나이든 친구. 배너는 진짜 지브리입니다.

파쇼 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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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날 잠시 숨어있던 분노를 다시 타오르게 할 게시물 시리즈.
12일에 발간되었는데 한국에 생각보다 빨리 도착함. 읽고 나서 이 시리즈에 대해 블스에 한번 정리해볼 생각. #四つ子ぐらし
November 15, 2025 at 12: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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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으로서 류호정을 사진 한장으로 요약한다면 이거 아닐려나
November 15, 2025 at 7: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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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만 봐도 이게 오버가 아니란걸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됨💢
November 14, 2025 at 4: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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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가 무죄면, 혁명은 유죄가 된다!"
결국 생 쥐스트의 말마따나..

"윤석열, 한덕수가 무죄면, 시민들은 유죄가 된다!"

이렇게 될 테니..
모쪼록 한덕수 재판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랍니다

상식적으로 국무총리가 중형인데, 대통령이 가벼운 형을 받지는 않을 테니,,,
November 12, 2025 at 11: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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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세계일보는 통일교 신문이거든요. 통일교 관련 유착 비리가 터지기 시작하니 허둥지둥 정혐 프레임으로 가는 중.
November 12, 2025 at 2:27 AM
슬레이어즈 세계관의 정치행정 체계가 딱 에도 막부를 가져왔는데, 소설 본편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잘 안 나오고 외전인 스페셜에서 구체적으로 나온다.

각국의 군주-쇼군
‘로드’ 라고 불리는 각 지방의 영주들. 군주의 의사에 따라 교체될 수 있음-다이묘
군주 혹은 영주 아래의 기사들-사무라이라고 불리는 사족 집단
군주 직속 기사-쇼군 직속 사무라이 ‘하타모토’

실제 서양에서 나타난 봉건제와는 차이가 있긴 한데, 정치와 사회상이 중요한 소설도 아니고 어쨌든 외견상으론 그럴듯하므로 효과적이라곤 생각.
November 10, 2025 at 1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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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판소에서 특히 로판 궁정물에서 이런거 진하게 느낄수 있는데 서양스킨이지만 조선궁중 시스템임.

서양 시스템대로면 바람 상대는 있어도 부인이 첩이라도 여럿 있을 순 없지 (...) 종교의 영향때문이라도. 물론 판소라서 설정하기 나름인데 한국인은 설명도 없이 아주 당연하게 왕은 비빈으로 축첩할 수 있다고 해버린단 말임. 그게 상식이니까....
November 10, 2025 at 2:58 AM
역시 죄를 밝히는 곳이 아니라 만들어내는 기관 맞다니까. 이래도 검찰을 어떻게 믿는지 그 사고방식이 정말 궁금하다.
울먹인 남욱의 폭로 "검사가 배 가르겠다고 했다"
▲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남욱 변호사가 10월 3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연합뉴스 카키색 수의를 입고 초췌한 모습으로 법정에 등장한 '대장동 민간개발
naver.me
November 7, 2025 at 9: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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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은 여성의 탈을 쓴 개고기당 기관지임. 모르는 분들이 좀 계신거같아서 굳이 적어둠.

n.news.naver.com/article/310/...
[창간 37주년 축하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안녕하십니까? 개혁신당 당 대표, 경기 화성시을 국회의원 이준석입니다. 여성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와 이슈를 바라보는 관점은 집단마다 자연스러운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여성의 시각에서
n.news.naver.com
November 5, 2025 at 8: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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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버럴 개그에 노 킹 강조하느라 힘들었는데 금관을 줘버린 한국에 대해 어쩌고 입 털고 지미 팰런이 케데헌 어쩌고 입 댔다는 걸 봤는데...

누가 뽑으랬냐.
그런 새끼 누가 뽑으랬냐고.
누가 연방 상하원 다 리퍼블리칸 우세로 만들랬냐.
지난 200년 동안, 아니 최소 앨 고어 지고 나서도 기회가 20년은 있었는데 대통령 선거 제도 개선 안 하고 가만히 쳐 있으랬냐고.
October 31, 2025 at 12: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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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진보는 늘 이런식임, 전범국인 일본에는 최상의 대우를 해주고 한국전쟁 동맹국인 한국은 뜯어내야할 존재. 왜 힐러리다 트럼프때 트럼프가 뽑혔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것. 재수없으니까 한방 먹여주고 싶은거야.
November 1, 2025 at 1: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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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 해 보면 미국 리버럴이라는 놈들이 한국 의전 가지고 비아냥거리는거 좀 열받는데, 지들 대통령들이 대대로 한국한테 먹인 엿이 얼마나 되는데 그럴때 미안한 시늉이라도 했었나? 한국이 얼마나 치욕적인 엿을 먹었는지 알지도 못할 인간들이 지들 싫어하는 대통령 환대 해 줬다고 저러고 있으니 양심이 있는 거냐. 한국 대통령 멍청하다고 니들 좋아하는 오바마가 어거지로 밀어붙여서 얼렁뚱땅 위안부 협상 해준게 한국한테 얼마나 역사적인 치욕인지 이해도 못하지?
October 31, 2025 at 7: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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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유승민·한동훈·나경원 자녀, 나와 똑같은 기준 적용해야".. “연구경력이 없는데 경력심사 만점을 받았고, 논문점수는 하위권이었고, 그 논문도 쪼개기나 자기표절 등의 의혹이 있다.. 윤석열 검찰의 기준 그리고 국민의힘과 ‘공정’을 외쳤던 사람들의 기준으로는 유승민, 유담의 자택 및 인천대는 압수수색되어야 했고, 채용심사 교수들도 조사를 받아야 하지 않는가.. 이 세 사람의 집 앞에는 막무가내 질문하거나 일거수 일투족을 사진 찍는 기자 한 명이 없었지. 그새 취재 대상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취재윤리가 정착된 모양이지”
October 31, 2025 at 7: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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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대한 보충설명입니다:

저 돌 조각은 홍릉의 석수입니다. 황제와 황후의 무덤을 지키는 신성한 동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홍릉은 청량리에 있었고 명성황후가 안장되어 있었습니다. (고종은 살아있었을 때)

그리고 저걸 타고 있는 사람은 루즈벨트 당시 미국 대통령의 장녀 앨리스 루즈벨트(당시 21세)입니다.

고종은 명성황후가 일본에게 억울하게 살해당했다는 것을 미국 대통령 딸에게 어필하려 했었던 모양이지만, 앨리스는 저런 기념사진만 찍고 돌아갔습니다.

v.daum.net/v/2016010519...
October 31, 2025 at 6:51 AM
미국 리버럴 양반들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 있었던 일은 80년 가까이 죄책감을 느끼시면서 한반도에서 일제와 독재정권이라는 강도들에게 당하는 사람들이 살려달라 비명지를 때 도와주는 척이라도 못한 것에 대해서는 일말의 가책도 못 느끼시나 봅니다?
October 31, 2025 at 5:34 AM
금관 복제품 줬다고 쫑알거리는 미국인들 더쿠에서 한 방 먹이네. 댁들이 트럼프 막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긴 하셨나.
October 30, 2025 at 11:29 AM
이분 글 내란견 반응들 가관이네. 만희랑 한학자 욕해보라고 하니 극구 말돌림. 내란견 댓글부대들 진짜 사이비 하수인이었나?
오세요 알라바마 on X: "신천지 댓글부대 엄청 많아서 좀 당황스러움ㅋㅋㅋ 아니 이정도냐고 https://t.co/UQ0MhVMnZM" / X
신천지 댓글부대 엄청 많아서 좀 당황스러움ㅋㅋㅋ 아니 이정도냐고 https://t.co/UQ0MhVMnZM
x.com
October 29, 2025 at 3: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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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를 대하는 민주당 의원의 바른 자세
October 27, 2025 at 11: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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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대학 이제 없다, 너네 후배는 영원히 안 나온다'형

>> 한국사회에서 정말 가혹하고 창의적인 형벌 같습니다
진짜 관악대학 폭파시키고 해체하자. 이 씨발롬들은 백남기 농민사건때도 허파 뒤집어 놓더니 요즘은 아주 가관임. 이 씨발롬들에게 '그런 대학 이제 없다, 너네 후배는 영원히 안 나온다'형을 내려야 함.
October 24, 2025 at 9: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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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3원칙처럼 스마트기기 3원칙 같은 거 만들어져야 함.

1) 서버 다운 등 유사시 기본 기능은 작동하여야 한다. (= 에스컬레이터)
2) 유사 시 사용 가능한 물리적 작동 장치 등의 대체 옵션은 잘 보이는 곳, 잘 닿는 곳에 배치되어 있어야 한다. (≠ 테슬라 비상탈출)
3) 요금제 신설이나 업데이트 시에도 기존 이용 방식 유지도 선택 가능해야 하고, 폐업이나 서버 종료 등의 사정으로 기기가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구입시 사전 고지되었던 금액의 환불이 보장되어야 한다.

대충 이런 식으로..
@ : 사이버펑크 영화에서나 나올 일이 현실로 다가옴
아마존 웹서비스가 다운되면서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정수기가 작동을 안 해 물을 못 마셨다고
October 23, 2025 at 8:42 AM
관용이라곤 티끌만큼도 없는 꼴통 개신교가 현대 민주주의와 공존이 가능한가 의문이 든다.

되도록이면 그 영향력을 최대한 빠르게 거세해야 할 듯.
October 24, 2025 at 3: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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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돌아오는 화제지만 결론은 간단하다. 민정당 멸종 없이 한국정치의 발전은 없다.
October 23, 2025 at 6: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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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2030 = 현 4050은 20대 개새끼론 듣던 사람들이다. 그때도 민정당 찍는 사람들 많았음. 요즘은 왜 안보이냐면 다들 이렇게 되어서 그렇

"찬조연설 이후 한나라당이 소개해 준 일자리는 정규직인지도 불투명하고 급여도 많지 않은 서울의 이벤트회사였다"
October 23, 2025 at 5: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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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달리 말하면 현재 20~30대 우파(극우와 구분할 필요 없이 우파는 전원)는 선동과 날조에 가장 적극적으로 부역한 사람들이라는 것. 당한 게 아니라 재미를 느끼고 동의한 부역자들이라는 소리.
2030 극우화는 사실상 이명박 정권의 공작질이었지 노알라 합성도 국정원에서 디자인했다는건 기성언론에도 보도됐고, 전문 댓글팀도 있었잖아
그런거에서 파생된 온갖 일베발 밈이 사고방식이 형성되는 애들에게 무제한으로 노출되어왔음 적어도 최소 10년 이상.
애들이 일베드립 입에 달고 살아도 웃기고 재밌으니까 괜찮다고 걍 냅뒀고 걔네가 자라서 20대 30대가 된게 지금의 2020년대인거지. 국가가 극우청년단을 적극적으로 키워온거임.
October 23, 2025 at 3:04 AM
그 와중 기사 내용엔 또 ‘김건희 여사’. 이승만 견통령 사건 직후처럼 아예 한 세트로 식자했냐? 컴퓨터에서 김건희에 여사 떼면 기사작성이 안 됨?
김건희씨가 2023년 9월12일 휴궁일에 경복궁을 비공개 방문했을 당시 국보 223호인 근정전 내부에 들어가 임금이 앉는 어좌에 앉았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씨에게 어좌에 앉으라고 권한 인물은 당시 동행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었습니다.
김건희의 왕놀이…‘금거북이’ 이배용 권유로 근정전 어좌에 앉았다
김건희 여사가 2023년 9월12일 휴궁일에 경복궁을 비공개 방문했을 당시 국보 223호인 근정전 내부에 들어가 임금이 앉는 어좌에 앉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김 여사에게 어좌에 앉으라고 권한 인물은 당시 동행한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었다. 22일 국회
www.hani.co.kr
October 22, 2025 at 5: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