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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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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 정말정말입니다.
제가 2022년 부터 지금까지 불렛저널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쓰고 있는데요, 이건 2022년 1월 1일 부터 갑자기 시작했던 게 아니라, 그 전해 2021년 11월 어느날부터 아무 노트 남은 페이지에나 아무렇게나 써보면서 연습해가지고 대충 틀이 잡힌 다음에 딱 2022년 1월 1일 되었을 때부터 새 노트에 각잡고 써서 가능했던 것입니다.

지금부터 연말까지는 내년의 워밍업, 내년도에 뭔가 시도하고 싶은 일을 연습해보기 딱 좋은 기간입니다!!!!
11월부터 새해 워밍업인거에요. 내년부터 잘살려고 하지말고 2달 일단 잘살아보다가 새해를 맞아보아여
10월부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임
오늘 발대식합니다
한국 좌파들 빨리 정신 차리라고 지금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ai를 내세워서 기업과 구조가 개인을 착취하지 못하게 하고 공존공영할 방법을 찾아야 하잖아 이제는 인격과 경험과 서사를 가진 개인 자체가 자산이 되는 건데 그걸 아무것도 아닌양 가져가서 ai에 집어넣어서 LCL로 만들 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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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가 동의 없이 기업 연구에 사용된다면 어떨까요?
👨‍⚖️ slownews.kr/148453

개인정보 보호 유일한 수단은 ‘가명처리’ 단계에서 처리 정지 요구하는 것.

하지만 SKT는 처리정지 요구를 거부했고,
시민단체는 정보주체 ‘처리정지권’을 보장 소송를 냈습니다.

1심과 2심 법원은 처리정지권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대법원이 뒤집었습니다.
정보주체의 기본권을 봉쇄하는 파기환송, 그 이유는 ‘데이터 신산업 육성’

#광장에나온판결
가명처리는 개인정보 처리가 아니다? 대법원, 정보주체 기본권을 짓밟다 - 슬로우뉴스.
내 정보가 동의 없이 기업 연구에 사용된다면 어떨까요? 2020년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으로 가명처리만 하면 정보주체인 우리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과학적 연구나 통계작성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사익을 위한 연구도 ‘과학적 연구’에 포함됐죠. 내 정보가 마구잡이로
slo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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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원론적으로 차별을 안 하는 사람이 존재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세상의 수많은 편견과 선입견에 맞서 싸워나가면서 매일매일 깨닫고 반성하고 배우고 새로워지는게 그냥 인간이면 보편적으로 할당되는 과제가 아닌가 싶음

그걸 포기하고 나는 약자라고~~~!! 하면서 떼쓰며 드러눕는순간 걍 모든 게 망하는거임 사회로서도, 인간 개인으로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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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위로 위로 사다리를 탈 생각이야. 차라리 피냐타 파티 하는데 동참하자니까.
코스피가 사상 처음 4000선을 넘어서고 금, 가상자산, 국외 주식 전반이 함께 오르는 ‘에브리싱 랠리’가 이어지며 20~30대 청년들 사이에서 다시 주식 투자 열기에 불이 붙고 있습니다. 초기 자본이 적고, 뒤늦게 시장에 뛰어든 경우가 대부분이라 빚을 내거나 적금을 깨 투자에 나서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마지막 사다리면 어쩌죠”…청약 깨고 마통 뚫고, 주식 ‘불장’ 뛰어든 청년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반년 사이 70% 넘게 치솟은 코스피를 보며, 직장인 김아무개(35)씨는 지난 10월 중순 마이너스 통장(신용한도대출)을 ‘뚫었다’. 빚으로 마련한 돈 1억원은 모두 국내 주식시장에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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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새로운 시대에는 이렇게 대칭전력?으로 맞서야 함. 일일이 반박하려고 하면 가성비부터가 안 맞는다.
트위터에서 "운동하면서 화섬으로 만든 옷 냅다 받아서 입는다고?"란 말 봐서…….

프랑스 좌파들조차 저 비슷한 논조에 지쳐 있더라. "좌파들은 아이폰 쓰지 말고, 맥도날드도 가지 마라!" 이런 식으로 ㅋㅋㅋㅋ.

알티 많이 됐던 답변: "왜? 우파들은 유급휴가도 있고 건강보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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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해파리의 날이래🪼
우울증이 심하던 시절 이걸 보고 언젠가 꼭 해파리 타투를 새기기로 결심함
이 짤 때문에 버틸 수 있었어
봉황은 가벼운 깃털 하나로 날지 않고.. 어쩌고는 너네 봉황인줄 알았더니 깃털 무더기인 거 같더라..? 같은 얘기도 될 수 있나..?(고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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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하다가 다른분 하신 거 찾았는데 진짜 너무 좋은거같아서 당장 다이어리에 적어뒀어요 원본 공유 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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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226012.html

> > 사회 불평등은 그대로 둔 채 가장 취약한 자리에 이주민을 채워 넣다 보니, 지금 그들 자녀가 겪는 문제가 마치 ‘외국인 아이들’ 문제처럼 보일 뿐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오히려 ‘공단의 아이들’ 이야기에 가깝다.

한국은 불평등에 대해 진지하게 대응해야 한다. 이미 많이 늦었다.
서민적인 모습 연출한 것도 그런 이유로구만 노동자 대량실업을 예고하는 회동을 최대한 덜 괴물처럼 보이게 하고 호감작하려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됨.. 박정희 땐 독재라 기업놈들한테 시민 몫을 뺏겼지만 이번에 뺏기면 영영 회생이 불가능할 수 있음...
최치원을 언급하기에 이놈들 봐라...? 싶었는데 역시나 였군.. 아마 봉황 어쩌구 때문에 중국도 이놈들 봐라...? 싶은 생각을 하겠지..
세금을 들여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를 가져와서 정부 지분이 있는 한국형 ai를 만들고 그걸 산업현장에 적용시켜서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고 저인구에 대비하면서 그때문에 일어날 대량실업과 취업난과 노동인구 재교육에 필요한 돈은 국민들이 지분을 갖고 있는 ai를 사용해 돈을 버는 기업에게서 배당받는다 이를 위한 초기투자는 빅테크 기업들에게 친환경적 ai를 위한 테스트베드로서 한국을 제공함으로써 얻는다
오케이..알아들었어..요는 기업들이 배당을 피할 수 없도록 만드는 법 제정에 있는거군..그부분이 가장 어려운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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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의 불만은 '거의 대부분 섹스와 연애에 집중'… '불행의 원인을 복잡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자본주의 시스템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여성이나 페미니즘, 혹은 사랑처럼 눈에 보이고 이해하기 쉬운 대상으로 전가하는 편이 훨씬 간단'하기 때문"

"매노스피어 남성들의 불만은 반정치와 극우정치의 자양분이자, 여성은 물론이고 사회 자체를 파괴하는 방향으로까지 극단화할 위험성이 높다."

"혐오 이데올로기 전파로 돈과 영향력을 확보해온 매노스피어의 리더들은 대화 상대에서 제외해야… 그들과의 대화는 혐오 담론에 확성기를 제공할 뿐"
가짜 공동체 ‘메노스피어’, 남성은 보이지 않는 적 대신 페미니즘을 겨눴다 [플랫]
올해 초 넷플릭스 드라마 <소년의 시간>은 ‘인셀’ 문제를 생생하게 다뤄 영국은 물론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인셀이란 여성과의 연애나 성관계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믿고 좌절감에 사로잡힌 남성 집단을 가리킨다. 일부 남성 집단에 대한 문제 의식은 출판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남성들이 왜 친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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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래? 레이트쇼는 좌파 방송이야? 그럼 미국 좌파에게도 다른 나라에서 돈 뺏어오는 건 상수인가 보네..? 하여간 미제놈들이란(농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탁현민이 썰 푸는 거 보면 저런 식사메뉴도 감수를 하지 않을 리는 없을 거 같은데.. 에드워드 리가 그저 맛과 제철 재료와 트럼프 취향만 생각하고 짰더라도 누군가는 분명 "감하고 게요...?" 라고 반문했을 거라고..
미국 대통령에게 훈장과 왕관을 수여하는 그림을 만든 것도 그렇고 약간 투명도 30%정도로 욕하는 손가락이 보이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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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력제에게 식사메뉴로 감과 게를 줬다고?! 역시 에드워드리 양반 당신은 애국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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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제로 번국의 왕이 바뀌면 상국의 승인을 받는것과 같이 상국의 황제가 되기 위해서는 번국의 인정이 필요했습니다. 전세계를 불태운 몽골이 원나라가 된 후 고려에게는 유독 후했던 이유도 몽케칸 사후 쿠빌라이와 아리크부카가 계승전을 벌일때 고려가 쿠빌라이쪽에 사신을 보내서 사실상 쿠빌라이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 정통성이 있는 황제면 그딴거 필요 없지만 세상일이 그렇게 쉽지 않지요
아무튼 미국 리버럴들 저 잡도리를 치는 거 보니 저놈들이 집권했을 때 되도 않는 원한 발싸해서 한국은 또 개고생 할듯
혹시 아발론 왕성에 대지 요한 줏어다 놓은 거 대지 아리에스였나요
아니 나도 신라금관을 준다기에 명예훈장까지 주면서 좀 우스꽝스럽고 과한 거 아닌가 했는데 민주제 국가끼리 의례적인 선물로 준건데 그게 왕관이라며 이틀째 술렁일 일인가 싶어.. 그래.. 뭐.. 미국 리버럴 양반들 힘내라.. 늬들이 집권한다고 해서 트가 한국에 강요한 관세나 투자조약 같은 걸 철회하진 않을거고 심지어 늬들은 한국을 일본 부속품쯤으로 여기는 짜증나는 놈들이지만 나도 미국내 유색인종들이 잡혀가서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는 지금 상황에는 인류애적으로 우려를 느끼니까
Reposted by 해파릿
금관을 선물했다고 해도 '대통령 기념품'이라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인 현대 공화국 행정부 수장이죠...

네? 그걸 자기 개인에 대한 선물처럼 여기고 머리에 쓸 생각까지 하며 좋아했다고요? 에이 그런 사람을 어느 민주공화국 사람이 대통령으로 뽑아요.
아 우리는 카말라 왔었어도 금관 줬을거라고 트럼프 보낸건 니들이라고

(APEC 개최지가 경주로 결정된건 트럼프 당선 이전)
느그들이 트를 못막아서 우리가 금을 썼는데 어디서 적반하장이야
그런 캐릭터만 모여있는게 썬더볼츠였음.. 그와중에 각자 개성도 살아있음.. 썬더볼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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