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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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 귀없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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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백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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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세트(?)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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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제가 바닥 뜨거운 걸 싫어해서 글럴지도..? (하지만 침대 온수매트 구역에 안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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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래 우표박람회 한정이었는데
통판으로 풀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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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희집 애들은 이리 다소곳하게만 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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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박람회 다녀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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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janam.bsky.social
그러니까, 딱 활동하기 좋은, 10월 초중반 20도 전후의 시원한 시기에는 주구장창 장마처럼 비가 내리다가, 긴 장마를 마치니 아침에 3도라고요?

이 나라는 일년의 절반은 반소매를, 나머지 절반은 패딩을 입는 나라가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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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meyrabbit.bsky.social
미디어에서 내보내는 문맹률이라는 말에 너무 익숙해졌고… 비문해라는 말 처음 봤고…. 그냥 문해력이 없다, 떨어진다 그래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무의식적으로 나올 때가 있죠. 반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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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에서 "문맹률은 적지만 문해력맹은 많다"라는 표현을 봤는데, 사람들은 정말 부적절한 시각장애 비유를 못 잃는구나.

"비문해"는 "문맹"을 대체하기 위해 고안된 말이다. 글자나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눈이 안 보임(맹)"에 빗대는 것이 부적절하기 때문에.

비문해(글자를 모름)나 실질비문해(독해를 못함)를 왜 굳이 끝까지 "맹(눈이 안 보임)"이라는 말로 표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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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anics.siaran.kr
이 가성비와 의치한과 무한경쟁의 나라에서 과학으로 노벨상을 오매불망 기다렸음에도, 결국 우리가 얻은 노벨상은 민주주의로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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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meinebier.bsky.social
“제가 수감된 동안 당했던 부당한 처우와 괴롭힘에 대해 아주 긴 시간 동안 얘기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할 중요한게 아니죠. 지금 일어난 것은 이스라엘에 의해 점점 더 심각하게 진행되는 집단학살 및 파괴 행위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은 그레타 툰베리를 보고 배워야만한다.
dropsitenews.com
Greta Thunberg: "I could talk for a very, very long time about our mistreatment and abuses in our imprisonment. Trust me. But that is not the story. What happened here was Israel… continuing to worsen and escalate their genocide and mass destruction with genocidal intent, attempting to erase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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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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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탕 이름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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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언젠기 빌려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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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위치에 받아서 하다가 두번째 스테이지에서 죽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후 중단을.. 로그라이크 힘들어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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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찍고 나오는 중간에 호랑나비를 마주쳐서 신나게 찍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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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암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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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ireeastwind.bsky.social
말년병장때 일이다. 5월 1일 아침 조회시간에 행보관이 오늘 무슨 날이냐 묻길래 별 생각없이 "노동절입니다"라고 대답했다가 그에게 "빨갱이냐?" 소릴 들은 적이 있다.

그게 작은 트라우마가 되어 가능하면 기를 쓰고 '노동절'이란 말을 써왔다. 그러던 차에 국가의 공식명칭이 '노동절'로 바뀐다하니 이래 저래 만감이 교차하네.

멀쩡했던 '노동절'을 '근로자의 날'로 바꾼것은 1963년.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가 바꾼 것이다. 그가 만든 악습과 망령이 하나씩 사라져가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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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네모필라 씨앗 할인하는 걸 봐서 휙 집어왔는데 화분에 두세그루 심어봤자 인상이 약할텐데 그래도 겨울 오면 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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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s99.bsky.social
집값을 위해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어야 함
- 하지만 아이들 소리는 싫음

집값을 위해 애 키우는 집이 많이 살아야 함
- 하지만 아이들 소리는 싫음

집값을 위해 인구소멸을 막아야 함
- 하지만 아이들 소리는 싫음

그냥 다 나가 죽어라 이 나라는 자연 절멸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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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ryfish.bsky.social
관광비자 자체가, 부유한 나라에서 개발도상국 사람들 상대로 삥 뜯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틴아메리카 살면서 이곳 사람들이 미국에 한 번 가려고 미국 대사관에 큰 돈을 몇 번이고 가져다 바치고, 비자 발급 거부되어도 신청 수수료를 조금도 돌려받지 못하는 것을 늘 본다. 부당하다. 부유한 나라 사람들은 개발도상국에 무비자로 쉽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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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enist.com
안심하십시오_이승만_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