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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빵은 창업자 둘째아들인가 손자인가고 최영화빵은 실제로 빵을 만들던 분과 제자라서...
황남빵 말고 최영화빵이 더 맛있는데… 같은 집 큰 아들 작은 아들 사업 분리되었다고 들었음. 오랫동안 황남빵만 알고 먹다 십여년 전 요가원 다닐 때 최영화빵 존재를 알게 되어 먹어보고 바로 바꿈. 원래 이런 가보다 하고 항상 달걀 밀가루 비린내 같은 걸 참고 먹었는데 최영화빵은 그게 없었음.
November 5, 2025 at 9: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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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선거 웃기네

맘다니(민주당) 50%
쿠오모(전 민주당) 41%
커티스(공화당) 7%

공화당 얼마나 인기 없는거야
November 5, 2025 at 5: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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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n mamdani killed dick cheney and he’s not even the mayor yet
November 4, 2025 at 11: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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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 블스에서는 수제포스트를 굽지 않으면 여러분과 저는 함께 굶습니다.
February 7, 2024 at 7: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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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회복중인 토끼
November 7, 2023 at 4: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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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 창궐하면 빈대는 전염병을 옮기지 않으니 나몰라라 하고 럼피스킨병은 병이 아니라고 하면 된다"

(럼피스킨병은 바이러스가 원인인 병이다)
November 8, 2023 at 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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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ackage warning graphic i've ever seen 🪶
November 8, 2023 at 3: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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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워~” (가수 클로즈업)
“워우워~” (패널 표정)
“워우워~” (다른 사람들 표정) + 자막“휘둥그레”
“워우워~” (관중 표정) +자막 “놀라운 발성”
“워우워~” (또 다른 패널 표정) + 패널 발언 “야 이거는 미쳤다 진짜” + 자막 “미쳤다 진짜” + 자막 이펙트(반짝반짝)
“워우워~” (또 또 다른 패널 표정, 서로를 마주보며 놀라워한다) + 작게 다시 들리는 아까 패널의 발언 “야 이거는 미쳤다 정말“ + 반짝이는 아까 자막
패널 컨페셔널 : ”저는 그때 전율이 왔어요 진짜“
가수와 패널 반반 화면, ”워우워“
전에 복면가왕에서도, 어제 싱어게인 클립 보다가도 느꼈는데 갓탤런트 류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 반응들(+기괴히고 무례하고 못생긴 표정들)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 거 진짜 짜증난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겐 그런게 또 엔터테인먼트겠지. 패턴화된 반응들을 보면 저것도 연출이 시킨 거겠거니 싶지만, 무대에 올라온 상대도 성공했든 아니든 가면을 썼든 가수라는 걸 아는 상태에서 "오올, 하나도 기대 안했는데 굉장한데?"하는 표정이라는 거, 되게 존중이라고는 안 느껴지고 불쾌하지 않나. 굳이 일부러 뽑아서 보여줄 필요가 없는데.
November 11, 2023 at 10: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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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준비
November 12, 2023 at 10: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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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해병 전우회 아저씨들 동네 대소사에는 다 미주알 고주알 참견하면서 해병이 죽고 해병 수사단장이 억울하게 옥고를 겪는 일에는 하나같이 (극소수 제외) 입 꾹 닫고 안보여 안들려 하는거 보면 우스움. 귀신은 무섭지 않지만 윤석열은 무섭드나.
October 6, 2023 at 6: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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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못하는 직장동료를 미워할수는 있겠지만 단지 일을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모욕을 줄 수 있는 권리는 아무도에게도 없다고 생각한다. 사회에는 일을 못하는 자의 인격은 공격해도 상관없다는 공기가 짙게 깔려있고 무심코 그 선을 넘는 순간 나도 괴물이 된다.
October 7, 2023 at 10: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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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만들어준 고무줄 목걸이가 맘에 든 고영
October 8, 2023 at 12: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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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5분째 골골 중이다 진짜 어디서 이런 애가 왔지(길에서 주워왔음
October 9, 2023 at 5: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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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기념 구최애 이야기 하고 싶어서 재탕

해례본 세종 서문에 그렇게나 명확하게 “내 이를 위하야 어엿비 너겨”라고 주어가 v나v로 되어 있는데도 그 오랜 세월 동안 이거 누가 만들었냐 왈가왈부 옥신각신 별 소리가 다 나왔던 이유... 왕이 언제 그런 걸 만들고 있었겠냐는 지극히 보편상식일반론적 근거 때문이었는데 문제는 세종이 보편상식일반론적 왕이 아니었다는 점임
October 9, 2023 at 1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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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학적인 가을의 시작은 하루 평균 기온이 20℃ 미만으로 떨어진 후 다시 올라가지 않은 첫날을 의미. 아직 여름!
September 20, 2023 at 10: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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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가장 기분 좋은 짤
September 20, 2023 at 2: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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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창고에 엄마 고양이가 새끼 다섯을 낳았다는데 지난주 월요일부터 이 애기 하나 남겨 두고 싹 사라졌다
혹시나 싶어 건습식 사료랑 물을 갖다놨더니 와서 밥 먹고 애기 젖 먹이고 가는듯
일주일 넘게 애기 혼자 삐약 거리는데 젖은 먹이니 그냥 두고 있다
비 오고 밤에 추워지는 게 걱정인데 데려 올수는 없고 걱정만 하고 있다
오늘 저녁 밥 주러 가서 신문지 찢어 상자에 깔아주고 캔 까는데 엄마냥이가 창문에 딱! 올라 왔다 우릴 보고 후다닥 사라졌다
얼른 캔 까 놓고 조용히 나와 지켜보니 다시 나타나 창고로 들어갔다
September 20, 2023 at 8: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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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는 건 물을 건넌 후 다리를 불사르고 솥을 부수며 배를 가라앉히는 느낌이라 아직까지는 좀 꺼려지는 듯
September 19, 2023 at 12: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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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계십니까?]
우리 블루스카이에서 수제포스트를 만드세요. 그렇지 않으면 저와 블친은 함께 굶습니다.
September 19, 2023 at 9: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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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4호선친구 찬 데서 자서 입이 삐뚤어졌구나
September 16, 2023 at 5: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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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쇄 매체 자체를 고려하지 않는 회사도 많고 디자이너들 중에도 CYMK와 RGB 차이나 변환 문제에 대한 감이 전혀 없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봐서,

서울시 트위터가 왼쪽 이미지를 그냥 올린 실수가 이해되기도 하고, 트위터 이미지만 보고는 색이 왜 저러냐며 디자이너의 색채 디자인 역량을 문제 삼는 것도 그러려니 하게 된다... 디자인 10년 한 디자이너인데도 인쇄 매체 한 번도 경험 안 한 디자이너가 많은 시대가 됐으니...
September 13, 2023 at 1: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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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작업 너무 좋다. Leo Forest https://instagram.com/leo___forest?igshid=MzRlODBiNWFlZA==
September 12, 2023 at 7: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