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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주는 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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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4, 2025 at 4: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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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법무부 제공 훈제닭이나 먹을 소리야.
December 23, 2025 at 11: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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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시가 좋다고 생각해. 세종시를 낳았잖아.
December 24, 2025 at 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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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폰킴 영감 향응 받은건... 저건 관가에선 별로 이슈도 안되는 수준의 것쯤 될겁니다. 들은 이야기지만, 건설사들이 관청에서 사무관쯤 되는 사람이 점검 나오거나 하면 저정도는 보통 깔아주는 레벨 근처. 댄공 애들이 저렇게 서비스 넣어주는건 거의 숨쉬듯 해주는 레벨끕일걸요.

다만, 만주당 의원이나 되어서 저런걸 받아먹고 다니면 저격당해도 자기책임이 될거라는 건 각오했어야 하는거.
December 23, 2025 at 9: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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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article/028/... 정말 잘 읽었다. 추천한다.

“다만, 계엄이 선포되었을 당시 대법원이 ‘계엄 선포는 실체적, 절차적 요건을 갖추지 못해 헌법과 법률에 위반된다. 법원은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재판을 진행하고, 적법절차에 따라 시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겠다’고 선언하였더라면, 내란 사건 접수 시부터 연일 개정하며 신속하고 엄정하게 형사적 책임을 묻는 모습을 보였다면, 국민은 오히려 계엄을 계기로 사법부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관으로 각인하였을 것이라는 진한 아쉬움을 금하기 어렵습니다."
“조희대, 법관 독립·양심 훼손하며 정치색…지금이라도 결자해지해야”
침묵은 권력의 언어다. 비판이 쏟아진다고 움찔한다면 권력이 아니다. 진짜 권력은 행동으로 말한다. 해명과 방어는 주변에서 대신 해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 판결 이후 조희대 대법원
n.news.naver.com
December 24, 2025 at 1: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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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 벗기면 쌩 스펀지였다는 투썸 케이크 진짜 엄청나다!

v.daum.net/v/5edvV35T0w
December 23, 2025 at 11: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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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빠지는 과정
December 24, 2025 at 2: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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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감이 진짜 고양(cat)감이었다니
꿈에서 신내림을 받은 적이 있었다. 뭔가 거대한걸 집어삼킨 듯한 고양감과 함께 앞으로 평범한 삶은 글러먹은듯한 기분에 내 잃어버린 일상이 너무 아깝고 서러워서 엉엉 울다 깼음

그리고 눈떠보니 가슴팍을 두 발로 짚고 나를 내려다보는 고양이가 있었다. 냥신이었던거에요.
December 23, 2025 at 5: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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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과식
December 23, 2025 at 9: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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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항쟁이 아니라 문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왜??
中청년들 사이서 '문혁 시절 향수' 확산 조짐…경계 목소리도 | 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경기 침체로 취업난에 시달리는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 문화대혁명(문혁) 시대에 대한 향수가 퍼지는 조짐이 있...
www.yna.co.kr
December 23, 2025 at 10: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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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잘못 키우면 죽어서도 무덤에 철침이 박힌다‘
나는 도저히 저쪽당 지지하거나 2찍 지지자라는 양반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다...
December 23, 2025 at 10: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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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국회의원의 범죄는 개인의 일탈이지만 진보참칭남의 범죄는 진보진영 전체의 위선이 됨
세상 어느 진보가 오세훈 좋다고 따라다니냐고
December 23, 2025 at 2: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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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전시 이런거 좋아하는 새끼들이 실제로는 전시에 어떻게 돌려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 많습니다.

당장 2차대전 당시 폭언으로 유명한 패튼도 실제로는 중징계 행정처리를 거의 하지 않았고(대신 구설수에 오를 혓바닥을 가졌다는게 문제), 브래들리의 경우 중징계를 매우 철저히 가했지만 의견조율 잘하고 하급자에게 전반적으로 유한 지휘관이었죠. 르메이의 경우 욕설을 잘 쓰고 죽음을 각오하라고 했지만 PTSD도 인정해주고 자기가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고 뭣보다 사람 귀할줄 알았습니다.
코리안 경영 몬스터들 왜 이렇게 전쟁 좋아함
December 23, 2025 at 3: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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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3, 2025 at 5: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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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무교라고 해도 통상적으로 맹자 OS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December 23, 2025 at 7: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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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맨이 처음 생겼을 때만해도 젊은 기사들이 생기있게 인사하고 택배에 본인 이름하고 얼굴까지 넣은 스티커(아마 직접 만든)에 코팅픽까지 얹어서 잘 부탁한다는 메세지를 붙여서 배달해줬었다. 신장개업한 가게 홍보하듯. 그때 희망에 들떠 그런것들을 열심히 만들었을 그들을 생각하면... 그리고 그걸 지금 이 꼴로 만들어놓은 걸 생각하면... 제대로 혼이 나길 바란다. 상상이상의 댓가를 치르길 바란다.
December 22, 2025 at 2: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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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양쪽 말을 다 잘해야 하는 이유

구한말의 통역사 김도일은 통역관답게 러시아어는 잘 했지만 한국어 실력이 처참하여 차르 대관식에서 차르의 모후를 "황제 애미" 로 통역하는 대참사를 일으킨다

했어야 하는 말 -> "황태후"
컬쳐쇼-크 (request)
December 23, 2025 at 12: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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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정처의 거버넌스 수준이 동네 성인 오락실 바다이야기, 야마토 수준의 알고리즘이라니 실소가 나온다. 내년에는 멀리건 제도 도입이라도 해 보지 그러냐?
담당 관리자 로컬 PC에서 "무작위 랜덤"이 결정되고, 로그가 없으며, 확률적으로 결정된 결과를 대법관 회의나 판사 개인의 취향, 성향으로 바꿀 수 있으면 보통은 그걸 무작위라고 하지 않고 야바위라고 합니다. 판사님들은 게임 회사가 그러면 벌금을 먹입니다...
법원은 '무작위 배당'을 한 적 없다 [서초동M본부]

imnews.imbc.com/newszoomin/n...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 사건을 누가 맡을지를 두고 이런저런 논의를 하면서 회의록조차 남기지 않았습니다. 법원 역시 취재한 내용이 맞는지 묻는 MBC 질의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크게 부패, 경제, 성폭력으로 나뉘는 전담 사건을 구별해둔 것도 법원 스스로 이미 무작위 배당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December 23, 2025 at 1: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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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니콜라우스와 세 명의 가난한 처녀들이라는 전설인데, 딸 셋만 있는 가난한 남자가 딸들 시집 보낼 혼수가 없어서 딸들을 사창가에 팔아버리려 했음… 당시에 결혼 못한 여성의 생계 수단이 별로 없었으니까 라곤 해도 사정이 딱하니 성인이 안돼…! 하면서 밤에 몰래 그 집안에 돈주머니를 집어던져 넣어서 혼수를 마련해 구했다는 이야기… 이때부터 묘사가 좀 도둑놈같았군요 뭔가를 주는 쪽이긴 하지만…
December 22, 2025 at 2: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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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독점하려던 쿠팡의 야욕도 무너지고
마켓컬리도 이 모든 소동에 왠지 잊힌
그리고 이런 현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새벽배송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삐에로가 업계를 걷고 있었다.
쿠팡이 위기를 겪고 있는데 유통명가 3세가 하는 짓

= 다이소 따라하기
December 22, 2025 at 2: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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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ㅏ 안그래도 나도 일본에서 콩나물 안 팔아서 왜지 싶어서 찾아보니 콩나물 주식으로 먹는 나라 한국 밖ㅇㅔ 없대 진짜 신기하네 참외도 그러함
v.daum.net/v/bGwWMtdzet...
“이걸 왜 먹어요?” 한국에서만 먹는다는 식재료 3가지
참외, 콩나물, 깻잎 등 식문화 비슷한 일본은 대체품 존재 최근 K-푸드 열풍으로 인기 끌어 세계는 다양한 식문화가 존재한다. 그 때문에 문화권에 따라서 전혀 사용되지 않거나 널리 사용되더라도 호불호가 매우 강한 식재료들이 존재한다. 예를 들자면 동남아 음식이나 중식에 많이 들어가는 고수가 그중 하나다. 고수가 일부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특유의
v.daum.net
December 21, 2025 at 10: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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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넛이 달린 윗부분이 캐슈 애플이라고 해서 역시 과일처럼 먹을 수 있다고. 다만 워낙 빨리 상해서 산지에서만 먹을 수 있음. 그래서 쥬스로 유통된다고.. 탄닌이 많고 술로도 만든다는 듯. 먹어보고 싶은 과일 상위권...
December 21, 2025 at 3: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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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잘 알려진 사실이라 가내 모든 이들이 시끄러운 차 소리를 들으면 어나더 스몰 피너스 이즈 커밍…! 이러고 만다고
December 21, 2025 at 12: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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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래 현실 범죄자 과거 서사 쓰면서 동정여론 만들지 말란 얘기였는데 갑자기 언젠가부터 창작물에 갖다붙여서….
악당에게 서사를 주면 안됀다는 말
적어도 나의 주관적인 답은 찾은 것 같아
그 말은 완전히 틀린 소리야
작품이 아무리 명확하게 그 악당의 죄와 잘못됨 추악함을 말해도
어차피 누군가는 그 악당의 말투가, 헤어스타일이, 하다못해 콧날이 마음에 들어서
본 내용을 싸그리 무시하고 이입하고 정당하다 생각해
그건 창작자가 제어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야
December 21, 2025 at 3: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