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owlhatter.bsky.social
여러가지 의미로 퀴스쳐너. 세상만사 관심은 많은데 나는 하나네. 용, 고양이, 부엉이 홀릭. 차별금지법, 생활동반자법 제정 찬성. 구독계+일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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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만화의 신은 당연히 쿠이 료코고, 그 다음이 이시구로 마사카즈이며, 그 바로 밑에 토마토수프가 있다.
First trailer for "Jaadugar: A Witch in Mongolia" anime series by Science Saru studio.
Directed by Naoko Yamada & Abel Gongora.
Character designer & Animation director : Kenichi Yoshida.
Based on the manga by Tomato Soup.
Coming in July 2026.
Full video >> www.youtube.com/watch?v=mqB3...
December 27, 2025 at 1: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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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교의 경전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있습니다.
페이커 중국 하면은
이 초월번역이 너무 웃겨
December 27, 2025 at 1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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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랑 너무 다른데?"…투썸·파바 케이크 논란↑
연말·기념일 겨냥한 프랜차이즈 케이크 과포장 광고 지적 잇따라
zdnet.co.kr/view/?no=202...
"광고랑 너무 다른데?"…투썸·파바 케이크 논란↑
제빵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출시한 케이크 과포장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시켰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에는 케이크 외부를 띠지로 감싸 가격 대비 품질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파리바게뜨에는 케이크 외형은 화려한데 반해 속은 부실하다...
zdnet.co.kr
December 24, 2025 at 5: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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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 중 하나가 늘 나랑 서로 자기가 내향인이라 우기는데 ㅋ 이번에도 여행 절반이상을 혼자 다닌다고 하니 대단하다고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그런다.

동료의 주장: 본인이 I라서 소심하고 혼자 다니는게 힘들다. (실제 라이딩도 혼자 잘 안하고 누군가 같이 있어야 나가는 편, 가끔 혼자 장거리 라이딩하면 식당이나 카페 혼자 들어가기 무서워해서 편의점에서 대충 때움)

나의 주장: 내가 I다, 친구 없고 혼자놀기가 익숙해서 혼자 다닌다. (실제 혼자 라이딩 많이 다니고 혼자 카페/식당 다닌다고 동료가 신기해함)
December 23, 2025 at 11:1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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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전사들이 사는 나라

난 아프리카의 식민지를 알아요
팔레스타인도 알고요

개판이잖아요
December 23, 2025 at 1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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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은행 얼굴 인식 로그인은 컬러 프린터로 찍은 가면으로 회피 가능하다고.....................................

*여러분, AI의 시대여서 대충 저화질 > 고화질, 앵글 변경 등이 매우 쉽다는 것도 참고하십시오...
December 19, 2025 at 7: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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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성모성지에서 바흐 B단조 미사 연주회가 있어 다녀왔다. 성지 전체가 따스한 기운이 있는데 원래 사형장 터라(무명순교자 치명지이기도) 옛날에는 사람들이 얼씬않던 음습한 골짜기였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대성당은 곳곳의 천창, 나무살, 계단, 벽돌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곳이었다.
December 7, 2025 at 11: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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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업데이트할래?
나:싫어
카톡:업데이트하기 좋은 날이야 업데이트할래?
나:싫어
카톡:업데이트가 참 좋은데 업데이트할래?
나:싫어
카톡:모두가 다 업데이트했는데 너도 업데이트할래?
나:싫어
카톡:왜 업데이트하기 싫다는거야?
나:싫어
카톡:카톡친구들의 사진들 궁금하지 않아?
나:싫어
카톡:내 말 듣고 있어?
나:싫어
December 6, 2025 at 2: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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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는 초등학교 5학년때 대여점이랑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도저히 순서대로 볼 수가 없어 ㅋㅋ 2권을 처음으로 읽고…. 뒤죽박죽된 순서로 짜맞춰가면서 읽다가 나중엔 7권을 마지막으로 읽었던가. 아무튼 어른인 척 하는 초딩을 자지러지게 하는 모험 개그물이었죠.ㅋㅋㅋㅋㅋㅋ
December 6, 2025 at 5: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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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에게 무슨 죄가 적용될까
1. 관세법 위반
-> 대량의 물건을 들여올 때 신고는 하고 세금은 내셨나요?

2. 절도 또는 재물손괴 (굴뚝이나 아무튼 가택으로 들어갈 시)
-> 양말에 넣는 거면 점유침탈은 다툴 수 있지 않을까.

3. 항공법 위반
-> 일단 영공침입의 문제도 있기에 NORAD에서 지켜보는 것이겠지요. 심지어 미신고된 비행체를 이용중이시군요.

4. 개인정보법 위반
-> 누가 착한 아이인지 나쁜 아이인지 아신다고요? 어떻게요?
December 6, 2025 at 3: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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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그림자는 파랗다
December 4, 2025 at 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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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박테리오파지 인형 입수
(Designed by @kurzgesagt.org)
December 2, 2025 at 1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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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읍내서 ‘살’ 무해하게 푸는 썰을 봤다. 예를 들어 망신살은 대중탕에 다녀온다거나. 그러면 역마살같은건 출장을 자주 다니는걸로 풀 수 있을지도. 그러면 구설수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양이 사진과 덕담으로 알티스타 되는거?
December 1, 2025 at 6:3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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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혐오에 혹시 “치안 시스템 무임승차” 의 권리를 갖고 있던 존재들이 그것을 위협할 수 있는 자들에 대한 공포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남성 호모포비아들이

“게이 남성”이 자신을 성적으로 대상화하거나 같이 술을 먹었을 때 본인이 술에 취한 경우 강간할 수도 있다거나 몰래 성추행을 하거나 하는 부분에 대한 공포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거 본질적으로는 남성이 여성에게 하는 짓이면서 + 남성은 당할 일이 없어서 안전한 상황인데 > 그걸 위협하는 존재가 나타나서 자신이 위협받는게 싫은 거니까
November 28, 2025 at 10: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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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보다 괜찮더라.
November 28, 2025 at 9: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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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November 26, 2025 at 11: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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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선족이 한국인 싫어하는 거 이해함. 내가 조선족이어도 혐오스러웠을 것 같음. 젊은 여자애들 돈으로 유혹해서 룸살롱에서 몸 팔게 만드는 동포... ^^

한국인이 많았던 베이징 같은데서는 사람들이 한국인 별로 안 좋아함. 한인촌이 형성된 적 없는 도시로 가야 사람들이 '오 한국인이다!'하고 잘해줌.
November 21, 2025 at 8: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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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nstagram.com/p/DRTKJchEsZ-/

'수상하게 그리스 신화 잘 아는 사람들이 보는 이집트 신화 만화'
November 21, 2025 at 11: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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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isain.co.kr/news/article...

진짜…….왜이렇게까지 성매매를 해야하냐고 진짜…..

걍 한국문화가 국제적으로 좀 유명해지고 힙한 이미지가 된 것이지 한국인 자체를 좋아하는 세계인은 거의 없을듯…
November 21, 2025 at 8: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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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다녀감 🌲
November 21, 2025 at 5: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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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Fall in Seoul.
이번 가을 베스트 컷
November 20, 2025 at 7: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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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감금중인 고양이.

삼면은 뚫려있고 남은 삼면은 철창이라 오가는데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그냥 자기가 저기 있는걸 좋아할 뿐.
November 18, 2025 at 11: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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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9, 2025 at 4: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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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문과 고학력 개그들.
November 19, 2025 at 8: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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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다 읽었다.

"과줄이 먹고싶어요"
November 19, 2025 at 2: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