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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꺼놓음 대학원생졸업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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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짝도 없는 인간들

쿠팡 영업점 대표 숨진 택배기사 음주운전 의혹 제기…택배노조 “고발”
“민주노총 마녀사냥에 악덕 업체 돼”
www.hani.co.kr/arti/area/je...
쿠팡 영업점 대표 숨진 택배기사 음주운전 의혹 제기…택배노조 “고발”
제주에서 새벽배송하다 교통사고로 숨진 쿠팡 택배노동자 오승용씨가 속한 영업점 대표가 “과로사가 아니다”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유족과 택배 노조는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영업점 대표는 음주운전 의혹도 제기했지만 경찰은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www.hani.co.kr
November 17, 2025 at 2:33 P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이번 주가 트랜스젠더 인식주간이었네요
매년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알려주신 블친님께 감사드려요🏳️‍🌈🏳️‍⚧️
November 17, 2025 at 3:28 AM
교수님을 과하게 친근하게 여기고 있는지도 모르겎다는 생각을 요사이 함
November 18, 2025 at 1:17 A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는 걸 학생 당사자는 한 명도 없이 썁할저씨들만 그득 쳐앉아서 통과를 시키니 마니 한다는 사실이 너무 부조리 같음. 지들이 학생인권에 뭐를 했다고?
November 17, 2025 at 11:08 A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계획중 (X)
이미 펜스치고 착공 들어감 (O)

제발 지방선거도 행정, 입법 좀 분리합시다 시의회를 동시에 뽑으니까 견제가 전혀 안되잖아...
November 17, 2025 at 2:06 A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정말 진저리 나게 싫다 왜 싫은지 설명하기도 싫을 만큼 구리고 저런 걸 좋은 기획이라고 돈 처들이는 인간들 싹 다 타임머신 태워서 오백 년 전으로 보내고 싶다 그런 세상에 어울릴 것 같은 인간들이 이 아름다운 도시를 주물럭거리고 있다니
November 17, 2025 at 2:58 A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오늘의 들을 때마다 화나는 뉴스 톱1…

반복되는 의문

1) 왜 저런 사람에게 공당의 보직을 주는가
2) 왜 저런 사람들은 실컷 혐오해놓고선 그거 혐오라고 지적하면 아니라며 ‘혐오몰이’ 하지말라 하는가
November 17, 2025 at 11:26 A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트위터 인용@: 한국 게이머들의 탈정치적 기조는 사실 탈정치가 아님. 극도로 정제된 우익화된 기조임.

소비자주의, 소비자 존중을 이유로 작품에 정치를, 사상을, 참여하는 개인의 생각을 담지말라는 어처구니 없는 '사상'이기 때문.
이 후기의 질문이 너무 좋은 내용이라서 구글번역판으로 남겨보기... 현재의 파시즘과 권위주의적 정부를 엘리시움 세계관에서 재구성한다면 어떻게 확장하겠냐는 질문과 답(그리고 저작권...)
November 17, 2025 at 10:04 PM
당장 쉴라하면 할게없고 진짜 쉴라치면 쉬는시간 끝이네
November 15, 2025 at 1:36 P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ㅋㅋ 루브르 보면서 비웃고 있었는데 우리집이 불타고 있었네.
국립현대미술관에 보관된 유명 작품들을 대통령실에 전시하겠다며 빌려 간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김건희 씨가 좋아한다는 추상화 그림들도 포함됐는데, 빌려 간 95점의 작품들.
대통령실에 잘 전시돼 있을까요?ㅤ
www.youtube.com/watch?v=6Jsc...

네???????? 국현미 95점요?
[단독] '추상화 거장' 그림까지‥尹 관저행? (2025.11.14/뉴스데스크/MBC)
YouTube video by MBCNEWS
www.youtube.com
November 14, 2025 at 1:39 P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다들 LLM 에 대해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대해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실제 자료를 찾긴 어려웠는데, 최근 NBER에서 관련 연구 보고서를 발행하여, 이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게 되었고, 읽다가 누가 읽어도 좋을 쉬운 내용이라 한 번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cojette.github.io/posts/chatgpt/
데이터로 살펴보는 ChatGPT 사용 행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폭발적으로 보편화되면서 사회 전반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ChatGPT는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마치 대일밴드처럼 LLM의 대표격 명사로 통용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다양한 사용자들이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공개된 정보는 제한적이었다.
cojette.github.io
November 14, 2025 at 12:41 P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AI가 사람을 대체하는게 아니라 AI에 대한 지출이 사람을 대체하고 있다
AI가 사람을 대체하는게 아니라 AI에 대한 지출이 사람을 대체하고 있다
최근 본 AI에 대한 기사 중 가장 본질을 파악한 기사인 것 같아서 거기에 제 생각을 붙여봤습니다.
opensea.kr
November 15, 2025 at 10:21 AM
교수님이 방임하는 방향으로 가는 내가 잘못햇나 몰겟네 하
November 15, 2025 at 2:05 AM
할 일이 없고 기분이 쳐지는데 운동하러가야하나(ㅋㅋㅋ
November 15, 2025 at 2:04 A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AI때문에 사람 필요없다고 마구 해고하고 있는데 그러지말고 임금을 조금 깎더라도 주 3.5일제 근무를 시행하는 게 어떤가. 기술발전은 당연히 인류의 복리(福利)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써야지 극소수만 혜택을 누리게 해서는 안되는 거잖아
November 13, 2025 at 8:32 A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공동 창시자 중 한 명인 팔머는 암호화폐를 “본질적으로 우익적이고 초자본주의적인 기술”로 규정하며, 그 목적은 “조세 회피, 규제 약화, 인위적인 희소성 조성을 통해 지지자들의 부를 늘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내세우는 ‘탈중앙화’라는 구호가 사실상 위선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실제로는 “부유한 인물들로 구성된 강력한 카르텔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며, 이들이 “재정적으로 궁핍하거나 순진한 대중을 끌어들이기 위해 ‘벼락부자’라는 환상을 팔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투자 광풍 풍자한 코인이 투기 상징 된 사연
농담에서 투기까지, DOGE의 기묘한 여정 ● 암호화폐 시장 풍자하려 만든 DOGE ● 유행하는 ‘밈’ 통해 빠르게 확산 ● 커뮤니티의 기부 등으로 명성 얻었으나 ● 일론 머스크 관심 받으며 투기 수단 전락 2010
n.news.naver.com
November 13, 2025 at 8: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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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동아시아사 문제를 매년 체크하는데 올해 들어 근현대사가 굉장히 풍부해진 것 같다. 문혁과 그 이후까지 다룸… x.com/chiclix/stat...
쉭릯 on X: "이참에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참고서 사서 공부할까… https://t.co/0jI8PFvvgh" / X
이참에 고등학교 동아시아사 참고서 사서 공부할까… https://t.co/0jI8PFvvgh
x.com
November 14, 2025 at 2:21 AM
커히 좀만 자주 먹으면 바로 과각성되는거갗음
근데 한번에 많이먹는건 그날 잠엔 영향없음ㅋㅋㅋ(??)
October 30, 2025 at 2:03 A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늘 생각하는데 한 개인이 지나치게 많은 부를 쌓을 수 있는 시스템은 사악한 시스템인 것 같음 🙄
October 29, 2025 at 9:37 P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트럼프 너무나 파시스트고 사람들 잡혀가서 사라지고 연방교육부는
초토화되고 당장 이번주 토요일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하는 스냅이 끊기는데 한국에선 자꾸 이재명 정부와 엮어서 밈화 되니까 참 보기 그렇군..
October 30, 2025 at 1:15 AM
생활스트레스는 존재통으로 대체하자
방법:
어쩌구저쩌구 스트레스받아
-> 그게 어쨋단거죠 당신은 이미 살아잇습니다 그리고 죽을라면 아픕니다
->세상에 그렇구나 난 이미 최고로 불행한 사람이엇어...!
October 30, 2025 at 2:01 AM
역시 지하철에서 기모는 입는게아니야 ㅠㅠ
October 28, 2025 at 1:32 A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기계가 일하고 사람이 휴가가는 게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기계는 가짜 휴가 사진 만듬 …
October 27, 2025 at 2:23 PM
Reposted by 지지야지지
전 정말 무서운게 내란이 아니었다고 판결이 확정되면 기회 되는대로 절치부심해서 "성공한 내란"을 할꺼라는게 확실해보여서요. 심정적으로 동조하는 사람들이 35%는 되어 보이고 그걸 사법부가 미래에 가능하게 용인하는 판결 원치 않아요.

그러니까 이번 계엄은 계엄해제로 내란이 된게 아니라 선포때부터 요건을 갖추지 않아 내란인건데, 이걸 계엄 절차 지켰고 해제해서 해결된거다로 눈 가리고 맴메하면 다음엔 군인 일만명 동원해서 의원들 가두고 계엄할껄요? 그들이 숭앙하는 이승만의 부산정치파동만 봐도 이건 가정이 아니라 엄연한 한국역삽니다.
나는 애초에 이게 법적으로 엄밀하게 내란이 맞는지 아닌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봄.

당장 내일 무슨무슨 법 몇 조 몇 항 따라 내란이라고 할 수 없다 땅땅땅 판결이 나더라도,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렇게 판결이 나면 뭐.. 내란 끝났냐? 구치소 생활 편하냐?
October 27, 2025 at 10:2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