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음
“니 어릴 때 수능문제 몇개 더 맞춘 건 느그 엄빠한테 칭찬받고 치우란 말이다.“

”스무살에 친 시험점수로 언제까지 키재기할 건지.“

이 구절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비단 대학교수들 뿐만 아니라 판검사들도 똑같음.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점수에 가장 집착하는 부류가 한국사회 엘리트니까.
November 9, 2025 at 12:32 PM
이 영화에서 소위 핑거맨들 하는거 보면 지금 ICE랑 똑같음
브이포벤데타가 20주년을 맞이하여 내년 11월 5일에 재개봉 예정.

댓글중 하나 : 나는 20년전에 이 영화를 보면서 오 정말 끔찍한 디스토피아 사회야 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은 현실이 되었네
November 8, 2025 at 6:37 AM
어쩌다 10~15년 전의 내 블로그 글을 읽었는데 너무나 똑같은 사람의 부끄러운 버전이었다. 잠을 자야 한다, 길 잃었다, 과자 먹었다, 책 재밌다 등등 하는 짓은 똑같음. 그런데 너무…… 서브컬처에 친숙하고 트위터 하는 미성년자 좀 우울하고 조용한 계정이라는 성격이 뚜렷이 보여서 으악 으악 완전 완전 하는 감탄사 내면서 읽었다. 과거의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일은 참으로 교육적 효과가 있었다. 겪을 때마다 겸허하고 관대한 마음이 됨.
November 3, 2025 at 11:38 PM
13년지기 친구랑 커마가 똑같음
October 31, 2025 at 2:17 PM
블친님께서 잘 짚으셨듯 연하인데 사귀는 연상녀에게 오빠라고 불러달란 마음도 똑같음. 여자가 미숙한 척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것.
November 1, 2025 at 12:48 AM
그리고 이런 종류의 개인적 이야기를 eating bitterness statement 라거 불러서 빵 터졌는데 吃苦 랑 똑같음 자신의 개인적 고통을 대중 앞에서 강제로 토로 하는 거

이걸 입시 때도 잡마켓 때도 시키는데

난 돈 벌려고 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파는 기분을 느낌… 이 에세이의 목적이 “소수자” “약자”에게 기회를 더 주기 위함이라 해도 자신의 삶을 여기에 맞게 재단하는 과정이 괴롭다고

백인남자들은 안겪어도 되는 소수자로서 차별받은 고통을 코카시안으로 포장해 토로하는 문서…
November 3, 2025 at 10:36 PM
진짜 오세훈 하는 거 보면 트럼프 두번 뽑은 미국놈들이랑 스울놈들이랑 수준 똑같음.
투표로 치면 여기가 젤 비슷하지. 애들 밥주기 싫다고 즙짜고 캐삭빵 하고 도망간새끼를 몇번을 뽑아주냐고 ㅋㅋ 돌아와서 잘했으면 몰라 한강버스 한강택시를 봐도 발전이 없음
October 31, 2025 at 3:29 AM
내가 고교 시절 구입한 패션지에 화보가 있었다. 지금과 체형이 똑같음. 모델로 태어난 사람이며 자기 관리가 철저한 프로. v.daum.net/v/2025110119...
장윤주, 가슴 성형 의혹에 분노 "수술 아닌 유전, 집안서 내가 제일 작아"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모델 장윤주가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장윤주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댓글 700회 이상 직접 작성한 대댓글 장인 장윤주가 엄선한 QnA(무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윤주는 팬들이 그동안 궁금해했던 질문들에 답을 해주기로 했다. 팬들이 장윤주에게 많이 궁금해한 건 단연
v.daum.net
November 1, 2025 at 11:51 AM
장모종이던 단모종이던 털빠지는 건 똑같음.
그냥 옷에 머리카락처럼 붙어 있냐 vs 짧아서 박힌 털 뽑냐 차이인듯
October 28, 2025 at 4:53 AM
근데 천사라서 팔방미인재능일것같은데
의외로 배운적없는거는 잘 못해서
컴퓨터로... 그림을 그린다고요? 어떻게요? 하다가
마우스랑 그림판 도형으로 이케이케 오리 그리는 미카엘 생각하면 존웃임
루시엘이 꺼져봐요 제가 더 잘그릴 수 있어요 하면서 밀쳐내고 본인이 그리는데
걍 똑같음
노트북앞에서 내오리가더동그랗네 니오리가더찌그러졌네 노엘의오리력을못살렷네 티격태격하는 두사람
노엘: 일하라고
October 28, 2025 at 2:37 PM
네네 따뜻한 차나 뜨신 맹물 한 번 담아서 드셔보시고 맛이 똑같음 버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October 22, 2025 at 10:39 AM
남자들이 여혐하고, 시젠녀들이 트젠혐하는 것도 똑같음. 트랜스젠더 혹은 트랜스젠더로 몰린 사람이 억울하게 차별당한 사례에 터프들이 인용하는 거 봐. "근데 트젠이 먼저 여혐했는데요?" 이러고 자빠짐. 아무튼 트랜스젠더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건 자기 권리 뺏는 거라는 거임.

화장실에서 공격받는다는 너무나 부당한 일을 겪었다는 소식을 보고 한다는 말이 "그런데 쟤네가 우리 혐오한다니까요?" 라니...이게 말이냐?
October 18, 2025 at 10:44 AM
오늘 복수 차바꿨다. 식구들이 계속 바꾸자는거 더 쓸수 있다고 버티다 이제 9년째라 샀는디 좋아졌네. 바퀴 진짜 잘 굴러간다. 진즉 바꿔줄걸ㅠㅠ 저 곰탱이 표정이랑 복수 표정 똑같음ㅋㅋ🐶🐻
October 18, 2025 at 3:40 PM
ㅅㅂ 오랜만에 야근했는데 약간 전기충격받은것처럼 옛기억(3달전)이 돌아오고있음..

대화패턴마저도 그때와 똑같음
- 시간왜케빨리가져ㅠㅜ
October 17, 2025 at 2:58 PM
유승민 딸래미 유담 교수 채용 비리 의혹을 보고 있으면, 유승민이 왜 저 당에 있었고 거기서 못 버텼는지를 알 수 있다.

1. 하는 짓은 똑같음
2. 입만 살아서 바른 말을 하며 개념 보수 참칭을 함
3. 다른 의원들이 보기에 ㅈ같거든, 지는 뭐 아닌 척하면서 뒤에서는 다...

그러니 미움받고 밀려나는데, 본인은 또 정체성이 비슷하니까 당에 남아 있고 싶고... ㅋ
October 16, 2025 at 4:18 AM
아 설명하시는게 의역없이 똑같음
October 13, 2025 at 8:45 AM
우리개 우다다랑 완전 똑같음
youtube.com/shorts/m4RNE...
미쳐날뛰는 강아지들 모음집 🤣🤣🤣 #강아지영상 #강아지짤 #애견영상
YouTube video by cutedoggos
youtube.com
October 6, 2025 at 10:09 AM
우리 애기 입맛이 나랑 똑같음. 차례상에 올렸던 큼직한 홍로 맛없다길래 홍옥 꺼내줬더니 맛있다고 깡총깡총
October 6, 2025 at 4:43 AM
이재명은 내란세력 청소하고 자기 당사자성 있는 노동문제 해결하고. 딱 거기까지만이다. 거기서 더 못 나아가는 기성세대 아저씨인 건 똑같음.
October 4, 2025 at 4:40 AM
토지 텍스트랑 드라마랑 디테일 차이가 쓸데없이 재밌음
병석에 누운 나이 많은 여자에게 같은 나이대의 친구가 찾아오고 며느리가 죽 끓여주는데
책에는 연하게 무친 나물 한사발이 죽의 반찬으로 나오는데
드라마 소품긴축되어 미음만 나옴
책에서는 병석에 누운 여자가 죽을 한그릇 깨끗이 비우는데
드라마는 한입밖에 못먹고 먹고 도로 누움
그리고 찾아온 친구가 "그거밖에 못먹었는데 물리나" 어쩌고 함
며느리 대사 "설사를 하신게요"
책과 드라마가 똑같음
...
세상 쓸데없는정보였다
October 4, 2025 at 12:41 AM
이준석 너무 꼴보기 싫음. 윤석열 꼴보기 싫었던 거랑 똑같음
October 1, 2025 at 4:24 AM
지상보이즈 떡상하고 극한의 스케줄 할 때 열흘 동안 4시간 잔 재요 공항 출국사진에서 유난히 눈 찐하게 찍힌 날 네ㅇ트판에

[잡담] 지상보이즈 ㅈㅇ 쌍수함?
이런 어그로글 올라와서 격분한 지상걸즈
ㄴ 성리다가 가만뒀을 리 없음
ㄴ 가끔 피곤하면 저래됨 관종 ㄲㅈ
ㄴㄴ 출동지상보이즈 3화 보고오셈 성ㅈ수 공ㅌ성 밤새도록 싸운 다음날 아침이랑 눈 똑같음
ㄴㄴㄴ ㅅㅂ 얼마나 피곤했으면
September 27, 2025 at 6:38 AM
콘서트 MD로 동생이랑 노가리(월루라읽음) 까다 생각난거

이아저씨는 드디어 패션쇼의 중요성은 익혔는데 왜 아직도 머리스타일링은 만년 똑같음. 버츄얼 미용실이 시급하다.
September 24, 2025 at 4:52 AM
울 언니 블스 시작했네영 많관부
징짜 실물 똑같음 ㄷ ㄷ ㄷ 💦
회사 퇴근전 한판 몰래 🥹💦

#야노 #옥상 #섹트 #섹블
September 23, 2025 at 2:26 PM
1. 1800~1810
저는 이 시대를 진짜 찐 신고전주의의 시대라고 정의함. 패션의 역사도 음악의 역사처럼 일종의 핑퐁이 있습니다 모든 게 그렇죠. 이 시대에 과한 게 유행했으면 다음 시대에는 절제된 게 유행함 우리 좋아하는 클래식 보면 바로크 이새끼들은 기교떡칠이다 하고 엄격하게 절제된 고전주의가 나왔다가 고전주의가 무슨 음악이냐 내면을 표현해야지 하고 낭만주의 나왔다가 낭만주의 이새끼들은 어디 머리가 고장났냐 하고 신고전주의 왔다가 뭐 그런 거죠. 패션도 똑같음.
September 24, 2025 at 2: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