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

‘인류의 그 존재 이후로 단한번도 그 각자의 역량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원칙이 바뀐적 없다’

문명이 발달하고 인권과 복지가 빌달하며, 그 어쩔수 없는 것들에 대한 사회의 보호, 상호간의 배려, 인간의로서 최소한의 존엄을 인류가 고민하고 있지만, 그 역시 일정수준 이상의 역량에 의해 이루어 지고 있으며, 그 고민의 사각지대는 영원히 존재한다

까뮈의 밀처럼, 세상은 삶이란 원래 이처럼 부조리 하다.

종국에 그것이 사회든 국가든 기업이든 그 무엇이든 세상에 나를 책임질수 있는 대상은 없다
Redirec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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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5 at 3:40 AM
"한국 사회는 여전히 채용, 승진, 임금, 안전, 의사결정권 등 거의 모든 지표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여전히 불리한 위치에 있다. (중략) 군대 문제와 노동 문제를 포함하여 한국 사회에서 남성들이 겪는 불평등, 부조리, 억압, 폭력의 다수는 국가와 자본이 만들어낸 구조적 착취의 문제다. 그 착취의 대상이 남성이라 하여 그것이 곧 '성차별'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정치는 때로 사회적 불안을 동원하여 지지율을 얻는다. '남성 역차별 찾기' 지시는 젠더 갈등을 완화하기보다는 증폭시키는 위험한 언어다."
[김지학의 세상다양] 남성이 경험하는 성차별 사례를 찾으라는 대통령에게
김지학 한국다양성연구소 소장
vop.co.kr
November 2, 2025 at 4:23 AM
이 기분 이 감정 이 상황 이 멜랑꼴리와 부조리 내가 그것들의 독자가 되어 모든 좆같음을 하나의 풍경화로 만들어 관조하며 즐기는 변태같은 취미인것이다. 모름지기 인간이라면 내가 싼 똥이 크고 거대할수록 물내리기 아까운 마음이 드는것이 아니겠는가?
November 1, 2025 at 6:01 PM
나랑 외딴 섬에서 경찰놀이 할 사람(티알피지 하자는 소리)
근데 님은 외딴 섬 오려면 사고치든 부조리 당하든 해야함(대체)
October 31, 2025 at 11:26 AM
일터 내 부조리 입막음하는 내용이 버젓이 들어간 계약서들을 당당하게 내놓는 업주들이 아직도 있다는 게 참...하고 착잡함 반 놀람 반 에휴...싶은 마음 반으로 읽어보니 점입가경이네; 퇴사하고서도 이직한 곳 내부정보 넘기라는 건 또 처음봤다
October 28, 2025 at 8:31 AM
크레페의 부조리 @unreasonable 님께 전방미소?녀? 룩북타입 커미션을 넣었습니다
하... 이렇게 소?녀? 아닌걸 잘 살려주면서도 마음껏 여장룩을 입혀주신것에 매우 만족하고있어요
왼쪽은 심지어 저는 (발상이 안쫓아가서) 잘 안입히는타입이기도 해서 ㅋㅋㅋ
October 26, 2025 at 12:11 AM
7시 50분 퇴근해서 밥 앉혀놓고 장보고 와서 밥먹고 식재료 손질 다하고 도시락싸고 정리하고 바지까지 수선 다하니까 11시 20분
오오 부조리
October 25, 2025 at 2:20 PM
주정뱅이 알파카 소녀의 부조리 어드벤처 게임 『DREAMOUT』공개! 플레이어를 선명하고도 슈르한 세계로 초대한다.

(*한국어X)

store.steampowered.com/app/1820100/...
October 24, 2025 at 4:18 AM
수제 포스트 생산자를 줄이면 수포자 (부조리 포스트)
October 21, 2025 at 9:33 AM
쟤유가 값타동인 대표 른이 아닌 것, 쟹른이 값타동인 대세가 아닌 것이 부조리 그 자체다
October 17, 2025 at 10:32 AM
부조리 실행중(시뮬라크럼입장
October 17, 2025 at 4:24 AM
오늘 출근하신 분들을 위해 (저포힘) 심심한 러시아식 부조리 개그를 보내드립니다
October 10, 2025 at 3:26 AM
정석 스포츠라기엔 선수 경시, 안전불감증, 부조리 옹호 등 사파적 요소가 너무 쏟아지지 않았나요? 🤔
October 7, 2025 at 9:09 AM
개인적으론 이건 부조리한 상황을 말이 되게 해보려고?? 초월번역...이랄지 창작을 시도하다가 망한 것 같아요. 그 부조리함이 포인트인데 말이죠... 나가노 쌤의 부조리 개그 센스는 일본에선 종종 요시다 센샤와 비교되는 것 같긴 한데, 요시다 센샤도 한국에서 정발도 되었건만 결국 잘 안 먹힌/알려진 걸 생각하면...ㅠㅠ
October 6, 2025 at 3:43 PM
별말씀을요 ㅎㅎ
저도 여러 모로 다양한 일들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ㅠ.ㅠ
많은 사람들이 그래도 그냥 넋놓고 있는 건 아닌데 문제는 그게 어떤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것 같아요.
저희는 (위성정당 때문에 퇴색되긴 했지만) 그래도 그나마 정당명부 비례대표제라도 도입해서 양당제 폐해를 조금이나마 완화시켰는데, 여긴 그런 게 없이 사표 넘치는 승자독식 방식 대통령 및 상하원 선거, 인구집중 주들 손해 보는 상원 제도, 게다가 연방법원판사들의 부패와 부조리 등 정치혐오에 빠질만한 요소가 너무 많은 게 문제 같아요 ㅠ.ㅠ
October 4, 2025 at 3:31 AM
youtu.be/db2FU0TrX8c?...

그 두 곡은 테토테토님과의 합작이라서 업로드 안 된 모양인데 개인적으로 황린의 불꽃과 함께 산업화의 어둠이 연상되었던 곡
다른 점은 황린에서는 "이런 부조리 용서해줄 거 같냐?! 다 태워주겠어!!!" 같은 살의랑 충동성이 컸는데 이곡은 "우리가 뭘 할 수 있겠나요.... 별 보며 기도해야지 근데 이제 별도 안 보이네 쯧......" 같은 허망함이 크네요
【mothy】僕らを見ていた / 巡音ルカ【official】
YouTube video by mothy akuno
youtu.be
September 30, 2025 at 4:33 PM
조리하지 않은 펜긴…
(부조리 펜긴)
(아님)
September 24, 2025 at 2:26 AM
좀 뜬금없지만 존 윅 보다가 까뮈의 부조리 철학으로 생각이 넘어갔지요;
youtu.be/2gXvXN3cVYI?...
⌛[존윅4]로 알베르 까뮈의 부조리 철학 한방에 정리하기
YouTube video by 요런시점 movie
youtu.be
September 24, 2025 at 2:23 AM
난 역차별 얘기할 때 제일 피 거꾸로 솟는게 이거임. 남자들은 “박탈감”이라는 감정으로 박탈당했다고 징징대면 사회가 큰일났다고 들어줌

어쩌다 박탈감을 느꼈을까~~? 우쭈쭈 ㅠㅠ 하면서 ㅋㅋ 근데 여자들은 실제 노동환경내에서 겪는 온갖 부조리 / 성차별 / 성추행및 폭력 / 이런거 얘기할 때 있었던 일 근거로 힘들었다고 얘기하면 사람 하나 죽기 전엔 무시해왔던 역사가 아주 길고 그게 보편적인지라 사실은 지금도 ㅋㅋ 가시화 잘 안됨 ㅋㅋㅋ

그래서 여자들은 자기들이 겪은 것들에 대해 절대 감정적으로 힘들었고 말도 안되는 일들이
September 21, 2025 at 11:36 AM
아 저 지금 그거 좀 체감하고있어요 입학하자마자 도시가 싸늘해요
ㅠㅠ ㅠㅠ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보스도 아닌 것 같은 어떤... 적에게 지금 너무 얻어맞아서 걘 일단 포기하고 길을 뚫고 있는데 돈이 없어서 지도를 못 사는 부조리 상황 마주하고 ... 소원 이뤄주러 다니고 있어요... 컨텐츠가 마르지 않아요....

근데 종야수 너무 댕댕이같지않나요? (이중적의미)
September 18, 2025 at 8:36 AM
변호사 일도 엄연히 비즈니스고 일입니다.
즉 평범한 K-서비스업에서 일어나는 부조리, 고객응대 등을 모두 느끼는 직업입니다 ㅎㅎ
단지 일반적인 서비스업보다는 대개 돈을 많이 벌죠.
September 12, 2025 at 7:33 AM
아 먹을 것에 대한 부조리 개짜증나진짜

글릭만이 쇼슽 7심 악보 받으러 가는데 10일을 위해 음악원에서 싸준 식량이 파이 20개였고 가는길에 타슈켄트 개미가 다 먹어서 글릭만은 중앙아시아 개미의 맛도 음미하게 되었다고 함

소름돋아으아아아아악
September 10, 2025 at 11:50 AM
부조리 페티쉬 언제쯤 사라지지
September 10, 2025 at 6:04 AM
그거는 부조리 꼰대가 아니라 밥상교육이죠
September 8, 2025 at 11:07 AM
세상은 부조리 한것 같아 보이지만 정의로 흘러간다는 것... 저렇게 불순한 생각을.가진 것들이 더는 나대지 않는 세상이 될거임... 조금 시간이 걸리고 울화통이 터지겠지만 저것들의 처단의 날 카운트는 이미 시작 됐음...
September 5, 2025 at 9: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