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유
쯔유 끓여서 우동밀키트 완성
December 14, 2025 at 3:58 AM
어제
• 물 300 mL
• 미림 1T
• 당 1T
• 생강 1/2t
• 쯔유 2배 4T
• 끓이고
• 가츠오부시 3g 넣고 불 끄기
• 10분 우리기+후추

요롷게 만든 염지액으로 부채살을 재워놨었다. 구워서 한 입 먹어보니 오 향이 너무 좋다!

다진 마늘이나 갈릭 파우더를 추가해봐도 좋을 듯 아니면 생강 양을 좀 더 잡든지 #집밥
December 3, 2025 at 9:54 AM
감자두부조림 평소 하던 간장+고춧가루 양념 대신에 쯔유+두반장 양념으로 해봤는데 중일합작 맛이 아주 좋네! 라조장과 참기름도 조금 넣음. 갓 조린 감자두부조림, 겨울철에 매일 먹고 싶은 따뜻하고 포근한 맛이다.
November 19, 2025 at 3:56 AM
입맛이 없어서
이제야 겨우 점심 먹는다
아무것도 먹기 싫어서 현미밥에 참치캔 날달걀 넣고 쯔유 참기름 좀 넣어서 비볐다

남들은 합격하면 날아갈거 같다는데
나는 그냥 입맛이 쓰다
내일도 일하느라 합격자 축하파티는 못간다

가장 나다운 일을 하기로 했다
수험생 카페에 무료상담 해준다는 글을 쓰고
내가 쓰던 책이며 법전 팔면 상당한 돈이 나오겠지만 그냥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고
절실하신 분들 만나서 떨어진거 위로해주고 내가 어떻게 극복했는지 경험을 나눌 생각이다

타인을 돕는게 나 자신을 구원하는 일이다.
November 19, 2025 at 5:09 AM
근데 그래도 ... 요리하는 건 참 재밋음 ......치킨스톡 대게간장 소금 후추 진간장 쯔유 등등을 제때 꺼내서 간 맞추는 게 재밋고 . 글고 무언가를 익히고 굽는 것도 ..... 그리고 그걸 맛잇게 먹어주면 ..
November 18, 2025 at 1:59 PM
쯔유 간장 우동
December 10, 2024 at 5:27 AM
순두부 200g에 쯔유 2큰술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 돌리니까
너무너무너무 맛있음...
한 끼에 1500원도 안 하는 거라서 대만족
March 19, 2025 at 5:00 AM
아니 진짜 넘 맛있다

쯔유 큰숟가락 4
간장 큰숟가락 8
설탕 큰숟가락 3
물은 전체의 3-4배 정도
끓으면 물엿 한바퀴 반 두르고 좀 더 끓임
후추 추가하고 좀 더 끓임
April 15, 2025 at 12:02 PM
물 300미리에 쯔유(정말 아무 쯔유나!)3큰술!! 여기다 원하는 오뎅.유부.채소(배추 쑥갓 청경채 등등)버섯 넣어 먹어요~ 전 우동사리면 사서 국물에 바로 넣어먹어요 면 풀릴때까지 끼인다 히히
November 5, 2025 at 12:01 PM
오늘의 레시피 : 후쿠진즈케

1. 무 300g, 가지 1개, 오이 100g, 당근 50g을 반달썰기하고, 무와 당근은 한 번 더 먹기 좋게 썬다.
2. 생강 5g은 채썬다.
3. 채소를 소금 1t와 함께 지퍼백에 담아 고루 주물러 섞고 한 시간 후 물기를 짜낸다.
4. 쯔유 100ml, 물 30ml, 간장 1T, 식초 1T, 설탕 2T를 섞어 3 ~ 4분 동안 끓인다.
5. 지퍼백에 채소와 뜨거운 양념장을 담고 고루 섞어 반나절 이상 냉장고에서 숙성한다. 이때, 중간중간에 주물러 섞고 흔들고 뒤집어 양념이 고루 배이게 한다.
November 29, 2025 at 4:57 PM
운좋게(?)도 버섯값이 오르기 전날 저녁에 추가 주문에 성공했는데, 오늘 온 물건이 지난번것보다 한참 떨어진다. 뭐 이미 싼 가격이어서 뭐라 입을 댈 순 없으나, 첫번째 물건이랑 퀄리티의 차이가 극명해서 약간 씁쓸해짐.
그래도 향과 맛은 여전히 좋다.
이곳에 앉아서 송이를 받아서 먹을수 있다는게 어딘가 싶어 황송할따름.
오늘은 전에 끓여둔 쯔유를 풀고 송이 하나를 찟어넣고 우동을 끓였는데, 국물맛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물,쯔유,우동사리,송이만 넣음.(사실 쯔유자체가 매우 많은 재료가 들어간것이긴 함)
November 17, 2023 at 5:46 PM
12. 소바
육수 간을 아주 짜게 해서 먹는 일본식 소바도 좋고, 달큰하게 먹는 한국식 소바도 좋아한다. 후자의 대표격인 광화문 미진에 대해서 싫어하는 분들도 많지만 나는 정말 좋아한다. 작은 주전자로 갖다주는 육수(쯔유)를 국밥 먹듯이 계속 퍼먹을 정도. 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펌)
November 29, 2024 at 8:32 AM
요번달 꾸러미(언니네텃밭)에서는 배추가 한 통 왔다.

느타리 버섯 한 팩 사서 큰 냄비에 물, 배추 숭숭 썰어서 투하, 버섯 대충 찢어서 투하, 쯔유 와다다 붓고 뚜껑 덮고 끓였더니 존나 맛있다. 여기서 쯔유만 간장으로 대체하면 비건식이려나. 암튼 난 요리에 소질이 없고 그 부분은 포기했다. 이 정도만 해도 먹고 살만하니까. 게으름 만세!
November 16, 2024 at 3:20 AM
쯔유(또는 국시장국)랑 김가루 추천합니다.
August 16, 2023 at 8:33 AM
저의 치트키는 그냥 쯔유 베이스 해서 국물 만들고 달걀 풀어버리기 ㅋㅋㅋ 입니다. 달걀이랑 김가루 풀면 다 똑같은거 같아요 🤣
January 19, 2025 at 2:41 AM
요리 못하시는 분께:

1)중불이라 써진거 강불이라 써진거 구분합시다

2)레시피대로 하시고 계량스푼과 계량컵을 구매합시다

3)진간장, 국간장, 가쓰오부시 농축액(또는 쯔유), 설탕, 소금, 마요네즈, 케찹, 다진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돈까스 소스, 굴소스 얘네만 준비하면 거의 무적입니다. 너무 많다고요? 그럼 제발 굴소스만이라도 들여놓읍시다 치트키입니다

4)대충 다 때려붓고 굴소스로 볶기만 해도 사실 맛있어요 ㅜㅜ
November 13, 2024 at 7:23 AM
안키모에 다진마늘 쪽파 레몬즙 쯔유 해서 쓰까먹으면 진짜 맛있거든요
September 22, 2025 at 1:03 AM
계절이 계절이니 만치 냉동실에 얼려둔 쯔유를 꺼내서 우동을 끓였는데 국물맛 무슨일이니?
오늘 아무래도 양파랑 파 태워서 쯔유 한냄비 제작해야 할 것 같다.
October 1, 2024 at 4:32 PM
쌀이 간당간당 하기도하고 유통기한 임박으로 질러놓은 소면이 있어 저녁으로 국수를 했다.
큰애는 츠유 희석한것에 말아줬는데 다음에는 식초와 설탕을 좀 섞자.
둘째는 고명 따로에 메밀국수 장국(=그러니까 역시 쯔유)에 소면을 찍어먹었는데 꽤 만족해 한다.
나는 오이탕탕이에 말아먹음. 간이 부족해 쯔유 한숟갈 넣었다 맛있었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쌀은 배송 시작됐다는데 내일 오는건 아니겠죠. 대한통운하고 쿠팡만 쉬는거 아니겠죠.... 그 유통기한 임박한 소면도 더 샀다. 여름은 비빔국수의 계절이다. 저속노화 선생님이 싫어하시겠지.
June 2, 2025 at 1:05 PM
#스오유우
#쯔유

"...뭘 그렇게 뚫어지게 봐."
"아니 그냥, 맛있어-?"
"... ..한입 달라고?"
"하하. 그렇게 싫은 표정을 지으면서?"

C. 11
November 14, 2024 at 11:39 AM
외부 일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전화했더니 고냥이군은 점심을 안 먹었단다. 엄마가 와서 해줘라며 혀짧은 소리로 이야기하길래 눈 딱 감고 오자마자 #집밥 인 척 냉우동을 끓였다.

파는 직화로 굽고, 토마토 데쳐서 껍질 벗기고, 버섯과 양파는 후라이팬에 굽고, 쯔유 조금 넣어서 계란말이 하고…

얼음이 없어서 좀 덜 차갑겠지만, 전부 식힌 다음에 쯔유와 찬물 넣어 남은 계란말이랑 줬다.

만드는 건 30분인데 먹는 건 6분이네.
August 14, 2023 at 6:08 AM
아니면 쯔유 넣고 조린 소스를 끼얹고 생김을 왕창 붙인 감자떡...
February 1, 2025 at 11:39 AM
오늘 식사는 전골
무, 배추, 삼겹살, 두부, 파, 양파, 메기 넣구 간장, 쯔유, 청주, 미림, 마늘, 생강, 소금, 후추, 매운고추 넣고 배부르게 먹음 :)
April 8, 2025 at 12:29 PM
나 샘표 국간장이랑 유기농 양조간장, 달걀요리용 미니간장, 기꼬만 자루소바 쯔유, 폰즈(유자같은게 들어간 듯), 튀김용 쯔유 있음.. 간장은 좀 비싼 거일수록 짠맛이 둥글다고 해야되나 그렇더라구.. 샘표 간장들 괜찮았음.
October 17, 2025 at 2:35 AM
[오늘의 신작 요리] 겨울바다맛 팽이+파래 국수(매생이 대신 파래!)
1인분 끓이기 예시.

물 500ml에 멸치코인 2개, 쯔유 3큰술, 잘게 찟은 팽이버섯을 넣고 끓인다. 육수가 끓으면, 소면 1인분을 넣는다. 소면이 반쯤 익으면, 깨끗하게 씻어 적당히 썬 생 파래 한줌과 다진 마늘 1큰술을 넣는다. 면과 파래가 모두 익으면, 액젓으로 간을 하고 불을 끈다. 그릇에 담고 다진 쪽파, 백후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바다맛 가득한 파래국수. 배추김치와 잘 어울린다. 본 아페티!
October 29, 2025 at 12:2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