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300 mL
• 미림 1T
• 당 1T
• 생강 1/2t
• 쯔유 2배 4T
• 끓이고
• 가츠오부시 3g 넣고 불 끄기
• 10분 우리기+후추
요롷게 만든 염지액으로 부채살을 재워놨었다. 구워서 한 입 먹어보니 오 향이 너무 좋다!
다진 마늘이나 갈릭 파우더를 추가해봐도 좋을 듯 아니면 생강 양을 좀 더 잡든지 #집밥
• 물 300 mL
• 미림 1T
• 당 1T
• 생강 1/2t
• 쯔유 2배 4T
• 끓이고
• 가츠오부시 3g 넣고 불 끄기
• 10분 우리기+후추
요롷게 만든 염지액으로 부채살을 재워놨었다. 구워서 한 입 먹어보니 오 향이 너무 좋다!
다진 마늘이나 갈릭 파우더를 추가해봐도 좋을 듯 아니면 생강 양을 좀 더 잡든지 #집밥
이제야 겨우 점심 먹는다
아무것도 먹기 싫어서 현미밥에 참치캔 날달걀 넣고 쯔유 참기름 좀 넣어서 비볐다
남들은 합격하면 날아갈거 같다는데
나는 그냥 입맛이 쓰다
내일도 일하느라 합격자 축하파티는 못간다
가장 나다운 일을 하기로 했다
수험생 카페에 무료상담 해준다는 글을 쓰고
내가 쓰던 책이며 법전 팔면 상당한 돈이 나오겠지만 그냥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고
절실하신 분들 만나서 떨어진거 위로해주고 내가 어떻게 극복했는지 경험을 나눌 생각이다
타인을 돕는게 나 자신을 구원하는 일이다.
이제야 겨우 점심 먹는다
아무것도 먹기 싫어서 현미밥에 참치캔 날달걀 넣고 쯔유 참기름 좀 넣어서 비볐다
남들은 합격하면 날아갈거 같다는데
나는 그냥 입맛이 쓰다
내일도 일하느라 합격자 축하파티는 못간다
가장 나다운 일을 하기로 했다
수험생 카페에 무료상담 해준다는 글을 쓰고
내가 쓰던 책이며 법전 팔면 상당한 돈이 나오겠지만 그냥 무료로 나눠주기로 했고
절실하신 분들 만나서 떨어진거 위로해주고 내가 어떻게 극복했는지 경험을 나눌 생각이다
타인을 돕는게 나 자신을 구원하는 일이다.
너무너무너무 맛있음...
한 끼에 1500원도 안 하는 거라서 대만족
너무너무너무 맛있음...
한 끼에 1500원도 안 하는 거라서 대만족
쯔유 큰숟가락 4
간장 큰숟가락 8
설탕 큰숟가락 3
물은 전체의 3-4배 정도
끓으면 물엿 한바퀴 반 두르고 좀 더 끓임
후추 추가하고 좀 더 끓임
쯔유 큰숟가락 4
간장 큰숟가락 8
설탕 큰숟가락 3
물은 전체의 3-4배 정도
끓으면 물엿 한바퀴 반 두르고 좀 더 끓임
후추 추가하고 좀 더 끓임
1. 무 300g, 가지 1개, 오이 100g, 당근 50g을 반달썰기하고, 무와 당근은 한 번 더 먹기 좋게 썬다.
2. 생강 5g은 채썬다.
3. 채소를 소금 1t와 함께 지퍼백에 담아 고루 주물러 섞고 한 시간 후 물기를 짜낸다.
4. 쯔유 100ml, 물 30ml, 간장 1T, 식초 1T, 설탕 2T를 섞어 3 ~ 4분 동안 끓인다.
5. 지퍼백에 채소와 뜨거운 양념장을 담고 고루 섞어 반나절 이상 냉장고에서 숙성한다. 이때, 중간중간에 주물러 섞고 흔들고 뒤집어 양념이 고루 배이게 한다.
1. 무 300g, 가지 1개, 오이 100g, 당근 50g을 반달썰기하고, 무와 당근은 한 번 더 먹기 좋게 썬다.
2. 생강 5g은 채썬다.
3. 채소를 소금 1t와 함께 지퍼백에 담아 고루 주물러 섞고 한 시간 후 물기를 짜낸다.
4. 쯔유 100ml, 물 30ml, 간장 1T, 식초 1T, 설탕 2T를 섞어 3 ~ 4분 동안 끓인다.
5. 지퍼백에 채소와 뜨거운 양념장을 담고 고루 섞어 반나절 이상 냉장고에서 숙성한다. 이때, 중간중간에 주물러 섞고 흔들고 뒤집어 양념이 고루 배이게 한다.
그래도 향과 맛은 여전히 좋다.
이곳에 앉아서 송이를 받아서 먹을수 있다는게 어딘가 싶어 황송할따름.
오늘은 전에 끓여둔 쯔유를 풀고 송이 하나를 찟어넣고 우동을 끓였는데, 국물맛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물,쯔유,우동사리,송이만 넣음.(사실 쯔유자체가 매우 많은 재료가 들어간것이긴 함)
그래도 향과 맛은 여전히 좋다.
이곳에 앉아서 송이를 받아서 먹을수 있다는게 어딘가 싶어 황송할따름.
오늘은 전에 끓여둔 쯔유를 풀고 송이 하나를 찟어넣고 우동을 끓였는데, 국물맛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물,쯔유,우동사리,송이만 넣음.(사실 쯔유자체가 매우 많은 재료가 들어간것이긴 함)
육수 간을 아주 짜게 해서 먹는 일본식 소바도 좋고, 달큰하게 먹는 한국식 소바도 좋아한다. 후자의 대표격인 광화문 미진에 대해서 싫어하는 분들도 많지만 나는 정말 좋아한다. 작은 주전자로 갖다주는 육수(쯔유)를 국밥 먹듯이 계속 퍼먹을 정도. 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펌)
육수 간을 아주 짜게 해서 먹는 일본식 소바도 좋고, 달큰하게 먹는 한국식 소바도 좋아한다. 후자의 대표격인 광화문 미진에 대해서 싫어하는 분들도 많지만 나는 정말 좋아한다. 작은 주전자로 갖다주는 육수(쯔유)를 국밥 먹듯이 계속 퍼먹을 정도. 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펌)
느타리 버섯 한 팩 사서 큰 냄비에 물, 배추 숭숭 썰어서 투하, 버섯 대충 찢어서 투하, 쯔유 와다다 붓고 뚜껑 덮고 끓였더니 존나 맛있다. 여기서 쯔유만 간장으로 대체하면 비건식이려나. 암튼 난 요리에 소질이 없고 그 부분은 포기했다. 이 정도만 해도 먹고 살만하니까. 게으름 만세!
느타리 버섯 한 팩 사서 큰 냄비에 물, 배추 숭숭 썰어서 투하, 버섯 대충 찢어서 투하, 쯔유 와다다 붓고 뚜껑 덮고 끓였더니 존나 맛있다. 여기서 쯔유만 간장으로 대체하면 비건식이려나. 암튼 난 요리에 소질이 없고 그 부분은 포기했다. 이 정도만 해도 먹고 살만하니까. 게으름 만세!
1)중불이라 써진거 강불이라 써진거 구분합시다
2)레시피대로 하시고 계량스푼과 계량컵을 구매합시다
3)진간장, 국간장, 가쓰오부시 농축액(또는 쯔유), 설탕, 소금, 마요네즈, 케찹, 다진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돈까스 소스, 굴소스 얘네만 준비하면 거의 무적입니다. 너무 많다고요? 그럼 제발 굴소스만이라도 들여놓읍시다 치트키입니다
4)대충 다 때려붓고 굴소스로 볶기만 해도 사실 맛있어요 ㅜㅜ
1)중불이라 써진거 강불이라 써진거 구분합시다
2)레시피대로 하시고 계량스푼과 계량컵을 구매합시다
3)진간장, 국간장, 가쓰오부시 농축액(또는 쯔유), 설탕, 소금, 마요네즈, 케찹, 다진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돈까스 소스, 굴소스 얘네만 준비하면 거의 무적입니다. 너무 많다고요? 그럼 제발 굴소스만이라도 들여놓읍시다 치트키입니다
4)대충 다 때려붓고 굴소스로 볶기만 해도 사실 맛있어요 ㅜㅜ
오늘 아무래도 양파랑 파 태워서 쯔유 한냄비 제작해야 할 것 같다.
오늘 아무래도 양파랑 파 태워서 쯔유 한냄비 제작해야 할 것 같다.
큰애는 츠유 희석한것에 말아줬는데 다음에는 식초와 설탕을 좀 섞자.
둘째는 고명 따로에 메밀국수 장국(=그러니까 역시 쯔유)에 소면을 찍어먹었는데 꽤 만족해 한다.
나는 오이탕탕이에 말아먹음. 간이 부족해 쯔유 한숟갈 넣었다 맛있었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쌀은 배송 시작됐다는데 내일 오는건 아니겠죠. 대한통운하고 쿠팡만 쉬는거 아니겠죠.... 그 유통기한 임박한 소면도 더 샀다. 여름은 비빔국수의 계절이다. 저속노화 선생님이 싫어하시겠지.
큰애는 츠유 희석한것에 말아줬는데 다음에는 식초와 설탕을 좀 섞자.
둘째는 고명 따로에 메밀국수 장국(=그러니까 역시 쯔유)에 소면을 찍어먹었는데 꽤 만족해 한다.
나는 오이탕탕이에 말아먹음. 간이 부족해 쯔유 한숟갈 넣었다 맛있었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쌀은 배송 시작됐다는데 내일 오는건 아니겠죠. 대한통운하고 쿠팡만 쉬는거 아니겠죠.... 그 유통기한 임박한 소면도 더 샀다. 여름은 비빔국수의 계절이다. 저속노화 선생님이 싫어하시겠지.
파는 직화로 굽고, 토마토 데쳐서 껍질 벗기고, 버섯과 양파는 후라이팬에 굽고, 쯔유 조금 넣어서 계란말이 하고…
얼음이 없어서 좀 덜 차갑겠지만, 전부 식힌 다음에 쯔유와 찬물 넣어 남은 계란말이랑 줬다.
만드는 건 30분인데 먹는 건 6분이네.
파는 직화로 굽고, 토마토 데쳐서 껍질 벗기고, 버섯과 양파는 후라이팬에 굽고, 쯔유 조금 넣어서 계란말이 하고…
얼음이 없어서 좀 덜 차갑겠지만, 전부 식힌 다음에 쯔유와 찬물 넣어 남은 계란말이랑 줬다.
만드는 건 30분인데 먹는 건 6분이네.
무, 배추, 삼겹살, 두부, 파, 양파, 메기 넣구 간장, 쯔유, 청주, 미림, 마늘, 생강, 소금, 후추, 매운고추 넣고 배부르게 먹음 :)
무, 배추, 삼겹살, 두부, 파, 양파, 메기 넣구 간장, 쯔유, 청주, 미림, 마늘, 생강, 소금, 후추, 매운고추 넣고 배부르게 먹음 :)
1인분 끓이기 예시.
물 500ml에 멸치코인 2개, 쯔유 3큰술, 잘게 찟은 팽이버섯을 넣고 끓인다. 육수가 끓으면, 소면 1인분을 넣는다. 소면이 반쯤 익으면, 깨끗하게 씻어 적당히 썬 생 파래 한줌과 다진 마늘 1큰술을 넣는다. 면과 파래가 모두 익으면, 액젓으로 간을 하고 불을 끈다. 그릇에 담고 다진 쪽파, 백후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바다맛 가득한 파래국수. 배추김치와 잘 어울린다. 본 아페티!
1인분 끓이기 예시.
물 500ml에 멸치코인 2개, 쯔유 3큰술, 잘게 찟은 팽이버섯을 넣고 끓인다. 육수가 끓으면, 소면 1인분을 넣는다. 소면이 반쯤 익으면, 깨끗하게 씻어 적당히 썬 생 파래 한줌과 다진 마늘 1큰술을 넣는다. 면과 파래가 모두 익으면, 액젓으로 간을 하고 불을 끈다. 그릇에 담고 다진 쪽파, 백후추를 넣어 마무리한다. 바다맛 가득한 파래국수. 배추김치와 잘 어울린다. 본 아페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