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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방4 #검방4 햅틱에는 낭만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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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은 유전적으로 체취가 거의 없는데,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고 한 10% 정도는 아포크린샘이 발달해서 냄새가 난다고 한다. 이것은 한국에서는 액취증이라는 유전병이고 아포크린 샘을 제거하는 등의 치료가 이루어지지만, 많은 외국에서는 그냥 모두가 적게든 많게든 갖고 있는 성질이다. 그런 곳들에서는 제취제를 일상적으로 사용할 뿐, 체취를 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질병과 건강의 경계도 그리 뚜렷한 게 아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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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this Fiore's part is most look like i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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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생육기》의 위작자는 사람이 책을 안 읽으면 자기 고난만 고난인 줄 알고 원망하고 분노한다고 했으나… 사람이 책을 많이 읽으면 책에 나온 고난을 다 자기가 진짜로 겪는 줄 알고
더 억울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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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최악의 정책’을 선정해주세요]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는
노동탄압, 사회공공성 후퇴, 시민참여 배제, 장애인 권리 약탈, 공공돌봄 파괴, 성평등 후퇴, 공영방송 폐쇄, 생태파괴와 난개발, 시민안전 외면, 무분별한 규제완화 등 ‘거대한 퇴행’으로 시민의 권리를 빼앗고 서울을 망가뜨렸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손으로
가장 ‘최악의 정책’ 5가지를 뽑아주세요! 🗳

📅 투표 기간 : 10월 24일 ~ 11월 11일 24시까지
🔗 투표 참여하기 : docs.google.com/forms/d/e/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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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태를 주도한 넥슨 (전)노조위원장은 23년 12월 게임업계 사상검증 사태때 동조한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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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산길에 말당... 아니 미당 서정주의 시비가 서 있는걸 발견. 철거안하고 의외네 생각했는데 한쪽 귀퉁이에 이 시인은 친일인명사전 등재자라는 취지의 안내판이 구청명의로 붙어있던.

총독부같은 악질케이스가 아니라면 , 어떤 유물에 밴달리즘을 하기 보다는 이렇게 역사적 평가를 병치해 두는게 맞는 방향이 아닌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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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3원칙처럼 스마트기기 3원칙 같은 거 만들어져야 함.

1) 서버 다운 등 유사시 기본 기능은 작동하여야 한다. (= 에스컬레이터)
2) 유사 시 사용 가능한 물리적 작동 장치 등의 대체 옵션은 잘 보이는 곳, 잘 닿는 곳에 배치되어 있어야 한다. (≠ 테슬라 비상탈출)
3) 요금제 신설이나 업데이트 시에도 기존 이용 방식 유지도 선택 가능해야 하고, 폐업이나 서버 종료 등의 사정으로 기기가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구입시 사전 고지되었던 금액의 환불이 보장되어야 한다.

대충 이런 식으로..
@ : 사이버펑크 영화에서나 나올 일이 현실로 다가옴
아마존 웹서비스가 다운되면서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정수기가 작동을 안 해 물을 못 마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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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일요일이 탕탕절<<
*업무에 참고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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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고양이 물그릇이 일곱개. 하나는 바깥애들이 쓰는것과 같은 스테인리스 대야 ㅋㅋㅋ 야옹이들은 물을 많이 마셔야 하니까! (시원시원하게 마신다 누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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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이고 반체제적인 내용의 문화예술작품이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얻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체제의 지배계급이 기를 쓰고 씨를 말릴거기 때문이죠

어? 뫄뫄의 경우는 충분히 반체제적인 내용 아닌가?
→ 그 뫄뫄가 님이 시중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대중적으로 인기를 끈다는거부터가 지배계급은 그게 딱히 반체제적 영향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고 판단한거임

이게 반복되면서 사람들 뇌리에 박히는거지 "사람은 대부분 혁명적인 내용보다는 이런 내용을 좋아한다"라고. 그리고 언제부턴가 이런 내용이 원래 사람이 좋아하는것이었다고 느끼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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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시가 잭슨 폴록 등으로 대표되는 추상주의 미술
냉전 시기 동구권의 사회주의 리얼리즘 사조에 맞서서 "우리는 쟤네들같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 자유로운 창작자들의 진정한 예술이다"라고 신나게 선전했음. 실제로는 미국 정부와 CIA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고..
우리는 모두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계급이 상존하는 현실에 살고있고, 여기에서 계급적이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음. 탈계급, 몰계급적 내용이 결국 누구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게 되는지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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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 남자로 위장하기
여장: 여자로 위장하기
젠장: 젠더퀴어로 위장하기

이 드립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음 살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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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몰 날(mole day)입니다. 1몰은 6.02 * 10^23 즉 아보가드로 수를 나타내며 10월 23일 오전 6시 2분부터 오후 6시 2분 동안 기념합니다. 참고: en.wikipedia.org/wiki/Mole_Day
Mole Day - Wikipedia
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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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법거래 의혹 판사 '7080카페' 가보니…사실상 유흥주점

수정
2025.10.23. 오전 9:39

유흥주점 접대 사법거래 의혹 판사 "7080라이브카페" 해명
취재진 직접 해당 업소 확인…일반음식점인데 불법 접객행위
고가의 양주와 와인 주로 판매…청탁금지법 위반 소지도
m.nocutnews.co.kr/news/6417198...
[단독]사법거래 의혹 판사 '7080카페' 가보니…사실상 유흥주점
유흥주점 접대 사법거래 의혹을 받는 부장판사가 최근 국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변호사와 함께 다녀온 곳이 유흥주점이 아닌 "7080라이브카페"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해당 업소는 '일반음식점'..
m.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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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Nouveau embroidery design created by Ann Macbeth, head of the Embroidery Dept. at the Glasgow School of Art, 1908-1920 #womens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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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사실 여자든 남자든 헤어스타일 다양하고 옷 프릴프릴했으면 좋아했을텐데 사회가 여자 캐릭터들에게만 그런 스타일을 시도하고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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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처음이고 적응하기도 바쁜데 색계가 너무 많이 보여서 피로감 생긴 뉴비분들을 위한 글..

다른 분들이 공익차원에서 만든 리스트들인데 일괄 차단하면 스펨 계정들 일괄로 차단됩니다. 추가로 있으면 알려주세요!

bsky.app/profile/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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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보이>

영화는 진정한 개 중심의 영화다. 인간이 배경으로 밀려나고 개가 세계의 구조를 장악한다. 감독은 반려견 인디를 주연으로 세워 통제보다 관찰에 가까운 방식을 택했다. 인디의 리듬이 장면의 호흡이 되고, 카메라는 그의 시선 높이에 맞춰 인간을 배제한다. 공포는 사건의 설명이 아니라 감각의 결핍에서 발생한다. 인디의 세계에는 인과가 없고, 냄새와 빛, 소리만이 있다. 공포의 외형을 빌린 감각의 영화이자, ‘보는 개’가 아닌 ‘개의 존재 방식’을 기록한 영화인 <굿 보이>를 잘 보는 방법은 모두 인디가 되어 영화를 보는 것.
예전에 썼던 삼몽 설정을 조금 찾았다. 제갈량과 법정의 취향을 적어놨네.
제갈량 법정
주식 : 밀 쌀
음료 : 차 술
반찬 : 채소 고기
조리법 : 찜 튀김
양념 : 담백 맵게
순두부 : 간장 시럽
분쟁 : 대화 전쟁
돈 : 근검절약 쓸 땐 써야
옷 : 옷이 날개 몸을 가리면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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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주머니에 도시락 그득그득 챙긴 햄스터라고 그렸는데 안키워본 사람들은 모를거같은ㅋㅋㅋㅋ 이북리더기 슬립화면 하려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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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 있는 한 캄보디아 교민은 택시를 타려 했는데 '어느 나라 사람이냐'는 질문을 받은 후 승차를 거부… '캄보디아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경기도 수원시에서는 캄보디아인 2명이 호텔을 이용하려다가 캄보디아인임을 밝히자 호텔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 사례도"

"전문가들은 이를 '희생양 찾기' 심리라고 진단하며 우리의 아픈 옛 기억을 잊어선 안 된다고 지적… 죄 없는 이들을 연관지어 희생양 삼아 공격하고 혐오하게 되는 심리 (중략) 1923년 일본 관동대지진 조선인학살을 겪은 것과 비슷"
캄보디아 범죄로 적대감과 차별…“이주민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캄보디아 이주민에게 한국은 제2의 고향입니다. 그런데 최근 캄보디아 현지 한국인 대상 범죄로 우리 교민들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오고 있어 감당하기 힘듭니다. 관련 없는 캄보디아 교민들이 비난받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안타깝고 속상합니다.”캄보디아에서 우리나라로 온 지 19년 된 엄보
www.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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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채웠던 그 수갑, 우리도 채우고 있다
www.sisain.co.kr/news/article...

"대한민국 정부는 2022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다리 수갑’을 제도화했고, ‘허리 수갑’ ‘손목 수갑’과 결합해 사실상 전신 속박을 가능하도록 했다. 2021년 한국의 화성 외국인보호소에서 ‘새우꺾기’라 불리던 명백한 고문 사건이 있었다. 최근에는 청주 외국인보호소에서 공무원이 예멘 출신 난민 신청자를 폭행하는 일이 있었다. 두 사건은 모두 CCTV 영상이 공개되어 겨우 세상에 알려질 수 있었다."
미국이 채웠던 그 수갑, 우리도 채우고 있다
“이민국에서 조사를 하러 왔대. 지금 마당에 다 줄 서 있어.” 이것이 그의 마지막 메시지였다. 아내의 동생이 미국으로 출장 간 지 3주도 안 되어 구금되었다. 회사에서 정해준 비자를 받아서 갔고, 원래 하던 배터리 관련 설비 설치와 관리·감독 업무를 했다. 가족들은 물론 본인도 출입
www.sisa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