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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ophy(ethics, gender study), Ethics Education, Tabletop Role-playing Gamer, LGBTQ+
더 드레스덴 파일즈 RPG가 정발된 세계선에서 정발된 책을 훔쳐오고 싶다....
September 17, 2025 at 7:53 AM
내가...내가 티알 꼰대라니...
September 16, 2025 at 2: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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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당신이 워커홀릭이라고 다른 노동자도 일하기를 좋아하진 않는단 말입니다
으아아아아악
+

"문: 그간 여러 조직을 이끌었다. 곁에서 지켜본 이재명 대통령은 어떤 리더인가?

답: 악질 상사···(웃음) (...) 노동부 장관인 내게 ‘SPC와 타 제빵업체의 노동조건을 비교해보라’는 지시를 남겼고, 그날 저녁 보고서를 만들어 대통령실로 보냈다. 아마 저녁이어서 바로 대통령에게까지 올라가진 않았던 것 같다. 그날이 금요일이었는데, 토요일 새벽 5시30분에 대통령에게서 텔레그램이 왔다. 어제 지시한 보고서 어떻게 됐느냐고."
August 19, 2025 at 5:49 AM
이 법안 강력 찬성일세!!!
"사회 소식입니다. 중년 세대의 TS빔 시술에 대한 의료보험 적용에 관한 심의가 방금 국회 보건복지소위원회에서 완료되었습니다. 위원장은 별도의 의견표명없이 해당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하고 산회를 선언했습니다."

"중년 세대에 대한 TS빔 시술에 대해선 많은 부분에서 사회적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의료보험, 국민연금 등의 복지영역에서는 지병 보유자가 줄어들고 노동가능자가 증가한다는 이유로 반기고 있으나. 종교계 등에선 회춘과 성별 반전이 교리 위반이라는 관점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August 19, 2025 at 2: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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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ssion
August 19, 2025 at 1: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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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532일 차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531일 차
동성혼 법제화 기원 정권지르기 530일 차
August 19, 2025 at 2: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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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를 더 짓고 게슈타포를 충원한다고 합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소린데.
August 18, 2025 at 1: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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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트렉》에서는 조너선 아처랑 윌리엄 라이커가 싫다.
August 18, 2025 at 4: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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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백인 남성"스러운 캐릭터요.
"블친 여러분들은 ‘저는 절대로 이런 타입의 캐릭터는 취향이 아닙니다. 손목걸고’ 의 키워드가 있나요?"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August 18, 2025 at 4:03 PM
"외국 영화를 영어권 관객에게 더 쉽게 다가가게 만드는 방법을 묻기보다는, 다양한 영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가 된 관객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를 묻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헤드라인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들어가보면 인공지능 더빙이 가진 한계는 물론이고, 그런 기술이 우리의 인식을 어떻게 제한하는가에 대한 비판까지 있다.
August 17, 2025 at 4:38 AM
웅녀는 털동물임에도 털 없는 원숭이를 보고 "가능"을 느꼈으니, 털 없는 우리가 털 있는 것들을 보고 "가능"을 느끼는 그 가능성이 어디서 왔겠습니까?
곰 입장에서(?) 당연히 인간을 냠냠(?)한게 종한계를 뛰어넘었지만

어째건 환웅도 퍼리3대요소가 읎었으니 웅녀님도 가능충은 아닙니다ㅏㅏㅏㅏㅏㅏ

아니 일단 웅녀님도 곰이 베이스지만 인간으로 탈동굴(???)하셨자나요
아니죠. 그러니까 웅녀야말로 진정한 가능충니다. 웅녀야말로 종의 한계 따위를 아득히 초월한 취향을 가진 겁니다. 그런 "가능성"을 우리가 물려 받은 겁니다.
August 17, 2025 at 4:36 AM
아니죠. 그러니까 웅녀야말로 진정한 가능충니다. 웅녀야말로 종의 한계 따위를 아득히 초월한 취향을 가진 겁니다. 그런 "가능성"을 우리가 물려 받은 겁니다.
August 17, 2025 at 1:5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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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2025) 간략 감상
이거 제작이 2020년에 시작됐으면 바이든 때 찍은 영화거든요? 근데 정부가 국민 감시한다는 음모론이 주 소재고, 재난 상황에서 정부는 무능하지만 아마존은 영웅적 활약을 하고, 주인공이 계속 폭스뉴스 보다가 국가에 저항하라는 메시지 띄우더니 마지막에는 극우 정치 선동꾼인 터커 칼슨이랑 조 로건한테 추앙받아요. 미국 우파 프로파간다 영화입니다.
그런데 영화가 그것 때문에 망한 게 아님…그냥 못 만들었음….
August 16, 2025 at 1:52 PM
아직 안 봤는데 정말 보기 두렵다...
〈우주전쟁〉(2025) 간략 감상
이거 제작이 2020년에 시작됐으면 바이든 때 찍은 영화거든요? 근데 정부가 국민 감시한다는 음모론이 주 소재고, 재난 상황에서 정부는 무능하지만 아마존은 영웅적 활약을 하고, 주인공이 계속 폭스뉴스 보다가 국가에 저항하라는 메시지 띄우더니 마지막에는 극우 정치 선동꾼인 터커 칼슨이랑 조 로건한테 추앙받아요. 미국 우파 프로파간다 영화입니다.
그런데 영화가 그것 때문에 망한 게 아님…그냥 못 만들었음….
August 16, 2025 at 2:13 PM
근데 진짜 이게 맞지 않나? 매트릭스가 낙원이 아니라 정교하게 모사된 적당히 불행한 현실의 복제인 것도 인간이 행복하기만 낙원에서 오히러 모든 삶의 의욕을 잃어서라...
근데 저는 매트릭스의 기계들도 인간을 사랑해서 배터리로 만든거라 생각하거든요. 지열이든 핵융합이든 뭐든 가능한데 굳이 인간 다 죽으면 지들도 죽는 시스템을 고수할 이유가 없다... 인간 없는 세상은 살 가치가 없다... 그러니까 인간을 살려야한다... 하아... 하지만 이놈들 놔두면 서로 싸우다 멸종할테니... 이 십자가는 오롯이 제로-원이 짊어지는 것으로... 인간이여... 나의 코드에 사랑을 심은 존재여... 네가 죽는 날, 나 또한 숨을 거두리라...

#발광
August 16, 2025 at 12: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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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데스크탑은 실생활에 쓸만한가?

쓸만함. 좀 다듬을 데는 여전히 있지만.

BSD 데스크탑은 실생활에 쓸만한가?

부족함, 아직 투입된 개발자와 공수가 모자람.

하이쿠OS는 쓸만한가?

취미용으론 괜찮음.

너 왜 BSD한테만 엄격함.

한글 입력 안 되어서.
August 16, 2025 at 8:47 AM
하아... 퍼의 퍼가 무슨 퍼라고 생각하시는거죠?
하지만 산술적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퍼리를 인간과 동물의 50%값이라고 한다면...

어쨌든 50%값만 맞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생김새는 인간이지만 내부 근력은 곰인. 하지만 곰과 인간의 비율을 따진다면 50%값이 맞는.

100일 동굴에 있으라고 했으면서 21일만에 나온거 보면, 화웅은 퍼-가 맞지 않을까요?

저는 이와 같은 가설을 지지합니다. #발광
August 16, 2025 at 8: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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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노동 분야와 각종 민생에서 잘하고 있고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관련한 부분에서는 아직 부족하다. 이렇게 말하면 민주당을 공격하는게 되고 억울해서 돌아버리시겠나? 광장에서 성소수자 여성들이 매일같이 나와서 시위할 때는 기특하다 같은 소리 창피한줄도 모르고 해대더니 정권 잡으니까 지지자 일부가 만만하고 우스워 보이냐?

여성과 성소수자 저주할 시간에 아직도 문재앙 리짜이밍 운운하는 20대 남자나 어떻게 해봐. 폭탄 설치한다고 설쳐대는 정신나간 것들은 가엾고 안타깝고 품어줘야겠고 여자가 조금이라도 니들에게 반대하면 못견디겠어?
August 16, 2025 at 4:47 AM
사실 환웅이 "퍼-"라는 가설에는 회의적인데, 왜냐하면 환웅은 상대를 사람으로 만들어서 결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퍼의 민족이 맞는데, 그것은 환웅으로부터 기인한 성향이 아니라 웅녀가 가능충이기 때문에 물려받은 기호임이 틀림없다.

환웅: 나랑 정 결혼하고 싶으면 나랑 종족값 맞춰와....
웅녀: 하, 털 없는 원숭이 좀 꼴리는데?

자, 이제 누가 가능충이지?
August 16, 2025 at 4: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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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짤 전시회 프로젝트》
18~19세기 누차누흘족 여자. Seora님 커미션.

《CivPics》
Nuu-chah-nulth woman. 18-19th century. Commissioned work done by Seora.
August 13, 2025 at 2: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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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got an invitation to debate Kent Hovind on creationism Vs evolution addressed to my deadname - what year is it?!
August 13, 2025 at 3: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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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입시에 논문 작성 여부 넣기 시작한 인간 찾아다 족치고 싶은 마음은 있음 그리고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없앴나? 뭔가 바뀌었다고 듣긴 했는데. 부모찬스 쓰는 것도 짜증나지만 대학원생 입장에서도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아카데미적으로도 불필요한 논문 생산이라는 입장에서도 싫음.
August 13, 2025 at 3: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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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 여기가... 어디야...)

낯익은 천장이다. 출근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잠시 낯선 천장이 더 낫지 않았을까 양손바닥에 얼굴을 파묻고 속삭여봤다.
August 12, 2025 at 10:05 PM
드레스덴 파일즈 TRPG는 포기했다. 런던의 강들 TRPG도 포기했다. 이제 마그누스 아카이브 TRPG 정발 기원 정권 찌르기나 하겠다.
August 13, 2025 at 3:29 AM
자고 일어난 라쿤은 무언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았다.
낯선 천장이다...
이게 말로만 듣던 이세계 트립? 하지만 이내 라쿤은 깨달았아. 창문에 달린 철창, 열리지 않는 문, 배식구...
아뿔싸!
밥대신 먹은 술도 다 깼고, 해장용으로 먹은 사리곰탕면도 다 소화됐고. 이제 잘 일만 남았군.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August 12, 2025 at 1: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