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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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넘어온 쥐로 실험하는 신경과학 전공 PostDoc / 일상과 현재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주절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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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Harvard nuking its PhD programs

- Science PhD admissions reduced by more than 75%
- Arts & Humanities reduced by about 60%
- Social Sciences by 50–70%
- History by 60%
- Biology by 75%
- The German department will lose all PhD seats
- Sociology from six PhD students to zero
Harvard FAS Cuts Ph.D. Seats By More Than Half Across Next Two Admissions Cycles | News | The Harvard Crimson
The Faculty of Arts and Sciences slashed the number of Ph.D. student admissions slots for the Science division by more than 75 percent and for the Arts & Humanities division by about 60 percent for th...
www.thecrimson.com
October 21, 2025 at 5: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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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진지하게 *오해석된* 화내지 않는 훈육법이 많은 걸 망쳤다고 생각한다.

그게 디폴트가 된 후로 사람들이 남이 자기한테 조금만 뭐라고 해도 공격으로 받아들이면서 자기 잘못은 똑바로 사과할 줄 모르고 엎어진 물은 남이 대신 치워주어야 하며 회피하고 싶은 것은 그 어떤 경로로도 자신에게 노출되어선 안된다고 믿는 사회가 되었다.

특히 마지막은 자신과 남의 아픔을 다루는 법을 학습할 수 없도록 원천차단하는 대참사가 되었음...
October 18, 2025 at 6: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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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올림픽에서 "남성이다", "여성이 아니다" 공격을 당한 여자 선수는 모두 비백인이었는데, 전통적으로 "백인보다 더 남성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인종의 북아프리카 선수는 "딱 봐도 여성이 아니다. 무조건 남성이다."라는 공격을 당했고, 전통적으로 "백인보다 더 여성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인종의 동아시아 선수는 "동아시아 여성이 서양 여성을 힘으로 압도한다고? 그럴 수 있을 리가 없다. 남성일 것이다."라는 공격을 당했다. 기준은 백인이기 때문에 백인 왼쪽에 있는 유색인 여성이든 백인 오른쪽에 있는 유색인 여성이든 공격을 당한다.
May 12, 2025 at 12: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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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World Athletics·WA)의 새로운 성별 규정 때문에 우간다·케냐 등 아프리카 출신 여성 선수들이 경기장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혈액검사 후 고(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발견됐다는 이유로 출전 금지 통보"

"나는 여성으로 태어나 여성으로 자랐는데, 왜 약을 먹고 수술을 해야 하느냐."

"약을 먹고 수술을 받은 동료가 몸이 망가져 유럽으로 이주했다. 나도 내 몸을 바꾸고 싶지 않다."

"아프지 않은데 의사들이 왜 내 몸에 손을 대야 하나. 과학이 내 존재를 규정할 수는 없다."
“나는 여자로 태어났다”…세계육상선수권에 뛰지 못한 아프리카 선수들
지금 세계육상선수권이 열리고 있는 일본 도쿄 트랙 밖에서는 선수 자격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세계육상(World Athletics·WA)의 새로운 성별 규정 때문에 우간다·케냐 등 아프리카 출신 여성 선수들이 경기장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고 CNN이 20일 대서특필했다. 우간다 중거리 선수 도쿠스 아조크는 한때 올림픽 챔피언을 꿈꿨다. 2014년부터 ...
sports.khan.co.kr
September 20, 2025 at 9: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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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lution은 법안이 아니기 때문에 전원이 투표에 참여할 필요가 없어서, 반대하는 의원들은 대체로 불참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미스테리인게, 만장일치면 버니 샌더스조차 저기에 찬성했단 소리임. 대체 일이 어떻게 돌아간건지 모르겠음.
미국 민주당이야 말로 트럼프의 척후병이구나 ㅋㅋㅋㅋ
만장일치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이낙연이야 아주... 존재가치가 아예없다
다 사라져라
September 19, 2025 at 12: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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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백신 개발 이후로는 그 초과사망자 중 백신 거부한 사람들, 그것도 특정 당파 사람들이 죽은 케이스가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여러 연구결과들이 이를 뒷받침함), 그 당파가 집권하고나서 "백신이 효과가 없고 오히려 백신이 사람 죽였다"고 역사를 조작해야할 절박한 동기가 생겨버림. 그게 지금 미국 공중보건기구들의 축들을 무너뜨리는 과정에 이름. 정말 과학기술예산 삭감이니 그것보다 훨씬 심각한 짓들을 자행하는 중. 이게 그런데 결국은 모두에게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돌아올 것이란 점에서 너무 두려움.
한국 코로나19 기간의 초과 사망자 수는 2020년 937명, 2021년 1만2천216명, 2022년 6만3천907명 (인구대비 총 0.15%)
같은 기간 미국은 2020년 1,008,369명 2021년 1, 098,808명 2022년 820,396명. (인구대비 총 0.88%)
절대 숫자는 말할 것도 없고 비율로 따져도 미국이 코로나 때문에 훨씬 많은 사람들이 죽었음.
팬데믹 지나고 나오는 미드들을 보다가 확실히 차이를 느낀 게 미국에서 팬데믹은 '죽음'으로 기억에 남았고 우리에게는 '격리' 정도로 남았다는 거였다. 대처를 너무 잘해서 무사히 지나갔음을 대부분은 모르는 듯. 😑
September 2, 2025 at 1: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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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헛소리.

현실과 웹소설 속 검사들을 보기도 전에, 검사에 대하여 매우 나쁜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왜 그런 것인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떠올림. 아. 그래요. 제가 제대로 인식한 최초의 법조인이 누구였냐, 빌포르요. 검사 대리 빌포르. 에드몽 당테스를 이프 성채로 밀어넣고, 당테스의 늙은 아비가 굶어 죽게 만들었던 그 검사.

깨닫고는 갑자기 짙은 회의감이 밀려왔고.... 이게 원류였냐...

www.aladin.co.kr/shop/wproduc...
몬테크리스토 백작 1 | 알렉상드르 뒤마
알렉상드르 뒤마 탄생 200주년을 맞아 완역 출간되었다. 19세기 프랑스의 정치상황과 군중심리를 절묘하게 배합한 추리.복수극. 한국에서는 일명 으로 알려져 있다.
www.aladin.co.kr
August 29, 2025 at 6: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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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를 만들 때 다이아몬드, 네모 이런 것 하느라 에너지 소모를 엄청나게 하는데 기계가 못 읽는다는 것임. 왜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인지?"

헐... 베트남 얘기에 놓쳤는데...

(아니 표를 못 읽으면 그게 문제라고요...)

너무 깜짝 놀라서 업어옴
August 4, 2025 at 8:47 AM
필라델피아시 노조 임금 인상 관련 협상이 결럴되며 파업으로 쓰레기 수거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가 무기한 중단. 일단 임시 수거 장소를 마련하고 노조 소속이 아닌 노동자들과 민영 업체를 통해 처리중인데... 도시 인프라라는게 얼마나 복잡하고 위태로운지 보여주는게 쓰레기 문제 같다. 쓰레기와 하수 처리 문제에 대해 생각이라도 좀 해보게 된 건 부모님이 농막을 지으시면서 정화조 설치하고 쓰레기 처리하는 문제를 보게 되면서였는데 (부끄럽지만 전에는 쌀나무 수준이었고) 직접 문제를 겪게되니 도시인의 쓰레기 생산량이 어마어마하다는게 실감난다.
July 4, 2025 at 1: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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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후보는 이날 방송3사의 출구조사가 발표된 뒤 SNS에 올린 글에서 “보내주신 마음들을 절대 저버리지 않겠다”며 “지지율 1% 남짓 나오는 후보가 아니고선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었던, 그 배제되고 밀려난 아픈 마음들의 의미를 잘 헤아리겠다. 이 마음을 모아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권영국 후보도 그렇고 유세에 참여하신 분들에게 수고 많으셨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www.khan.co.kr/article/2025...
[6·3 대선]4시간 만에 11억원···‘득표율 1%’ 권영국에게 쏟아진 후원금
1% 안팎의 득표율이 예상되는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를 향해 후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출구조사 발표가 있던 3일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11억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민주노동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4일 오전 0시까지 권 후보의 후원계좌에 접수된 후원금은 11억5000만원 이상이다. 민주노동당 관계자는 “3만242...
www.khan.co.kr
June 3, 2025 at 5:0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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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정…3년만의 정권교체
송고2025-06-04 02:30
www.yna.co.kr/view/AKR2025...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정…3년만의 정권교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6·3 대선에서 제 21대 대통령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www.yna.co.kr
June 3, 2025 at 5: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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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일이 있었음에도 ...
June 3, 2025 at 11: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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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리박스쿨-서울대 트루스포럼-대치동 입시업체 ‘삼각 커넥션’
수정2025.06.02. 오후 3:40

리박스쿨 참여 입시컨설팅사 대표
극단 보수단체 트루스포럼 홍보도
‘6·3 대선 무효 집회’ 포스팅까지 www.hani.co.kr/arti/society...
[단독] 리박스쿨-서울대 트루스포럼-대치동 입시업체 ‘삼각 커넥션’
21대 대선 댓글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리박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홍보를 도왔던 서울 대치동의 입시컨설팅 회사 대표가 자신의 사회관계망(SNS) 서비스에 부정선거론을 옹호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단체의 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글을 지속해 올려왔던 것으로 파악됐
www.hani.co.kr
June 2, 2025 at 10: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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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y.app/profile/nobo... 진짜 지난 6개월동안 벌어진 별 억지쑈쑈쑈에 정말 정견이 생겨버렸다는게 통탄스럽다니까...걍 내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이란걸 외치는 것조차 정견이 되었다니까. 이게 10년이 걸리든 20년이 걸리든, 진짜 저건 이제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되었다니까
말씀 잘 받으며, 더해서, "말 잘 듣고 고분고분한 사람들"은 안 때려잡을 것 같나요? 아니에요!

*그 사람들* 눈으로, 그 날의 기분 따라 "말 잘 듣는지 고분고분한지"가 결정되는거죠. 총칼 들고 있는 놈들. 그게 어제랑 오늘이랑 똑같이 행동해도 같은 판단을 받을꺼라고 전혀 장담할 수 없는 세상인겁니다....

저 포고령서, "정치활동", "자유민주주의 체제", "가짜뉴스", "허위선동", "사회혼란 조장", "체제전복세력" 딱지 붙이는게 그간 수사검사(및 법조 관료 육사 언론 엘리뜨)였던 관성의 최종귀결이지 갑툭튀도 아님...
이 포고령에서 제일 섬뜩한 구절은 "선량한 일반 국민" 들이죠. 네놈들이 만들고 싶은 디스토피아에서 너희들 말 잘 듣고 고분고분한 사람들 말고는 다 때려잡겠다고 말하고 싶은 그 욕망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May 30, 2025 at 12: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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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혐? 진짜 정혐 조장해서 이 지경까지 오게 되었다 생각한다. 민도니 뭐니 하던 놈들이 군대를 시민을 향해 동원하고 긴급재정 운운하면서 돈을 융통하려 하고, 계엄의 위헌성을 "언급"했다면서 (그러니까 알았다는거다!!!) 아무런 공식 발표도 안 한 대법원장이 있었다. 진짜 의원정수 확대하고 선거 자주 하는게, 온갖 문제점들 지적에도 불구하고 12월 3월부터 6개월을 겪은 우리에겐 "지금의" 답이란 생각밖에 안 든다.
May 29, 2025 at 11: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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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한 두 번 선거들로 "심판"됐으니 이제 다음으로 나아가자 할 수 있을 것 같은가? 6개월의 과정을 통해 완전히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일군의 유권자들을 만들었는데. 미국의 뉴딜과 위대한 사회의 시도를 뒤집기 위해 미국의 극우보수는 충분히 50-75년을 기다렸고 지금 한 번 잡고 다 해체하려고 하고 있잖어. 물적 인적 토대 박살나기 전까지, 지금처럼 30-40%는 먹고 들어가는 나라에서 지방분권밖에 답이 없어보인다.
May 29, 2025 at 11:51 PM
Reposted by 지소
진짜 이걸 봤을 때 충격으로부터 아마 평생 완전히 벗어날 수 없을꺼다. 아니, 이걸 보고나서, 그 다음 벌어진 6개월의 그 억지와 거짓말과 동원에 대해서 정말 어떤 사람들에 대한 오만정 다 떨어졌다. 누가 뭐라고 어쩌구 하면서 그래도 난 진짜 저 짓꺼리에 대해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과는 정말 말 한 마디도 섞고 싶지 않다. 내 그릇이 부족하다 해도 좋다.
May 29, 2025 at 11:45 PM
Reposted by 지소
bsky.app/profile/nobo... 적어도 지역별 득표율이 드러난 다음에는, 나는 정말 제도적으로 지방분권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는 @skreconomist.bsky.social 님의 말씀에 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예감이다 (그런 결과 안 나오길 바라지만). 진짜 한 하늘에서 그런 철학의 공권력 밑에선 두 번 다시 살 수가 없다. 그건 차기 정부가 무슨 실정을 한다고 해도 변할 수가 없다.
그래서 수사권독립이니 이런 얘기들, 다 선출되지도 않은 집단들이 자기 독립만 외치고 통제는 받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다는거고 (예를 들어 경찰), 맨날 검찰출신들이 끼리끼리 돌아가며 해먹던 인사권 통제하면서도 부당한 권력개입(대개는 개별사안들) 막고 정당한 정책집행은 보조하는 개혁이란 정답이 어렵다는거 인정하고 차기 정부에서 정리되길 유권자로써 바라는거고, 이 십년 정도 난장 겪으면서 그냥 검사장 직선제, 자치경찰제에 훨씬 수용적이게 됐다는 것이다.
May 29, 2025 at 11:4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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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장담하는데, 부정선거론자들은 이번에 더 심해질 사전투표 대비 본투표 득표율차를 물고늘어지고 불복종 외칠꺼다. 은근히 dog whistle하면서 정치보복이니 뭐니 물흐리는 언론들은 온갖 잡음들을 만들면서 살려고 발버둥칠꺼고. 지방선거때까지만 버티면 동력 확실히 끝장낼 수 있을꺼라 믿으면서. 진짜 똑똑히 국가공권력을 사유화한 놈들의 만행들 잊지 않으련다. 솔직히 다른거에 대한 다음 정부에 대한 기대는 1도 없다.
May 29, 2025 at 11:37 PM
Reposted by 지소
사전투표율 높은 것에 고무될 필요 없다 생각한다. 가장 강력한 귀무가설 (가장 그럴듯한 가설)은 그냥 부정선거론에 찌든 특정 지역 보수는 본선거일만 기다리고 있고, 정말 내란범 사형을 원하는 사람들은 하루라도 기다릴 수가 없어서 먼저 나왔다는 것. 정말 한 명 한 명 소중히 모두 투표를 행사해서 자기가 싫어하는 후보 득표율 떨어뜨리자.

진짜 이 선거로 끝나는게 아님. 3-40%의 유권자들이 미친 음모론에 빠지게 만든 나쁜 놈으로부터 회복되기 위한 치료의 두 번째 발자국 정도 뗀거 (첫번째 탄핵은 그냥 중환자실서 간신히 살아난 것)
May 29, 2025 at 11: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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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증을 확증으로 만든 중요한 르포. 국힘과 극우단체들의 커넥션, 댓글 앵벌이 여론조작 알바에 초등학생 세뇌에 국가 세금까지 투입되고 있음. 저것들은 철저히 뿌리 뽑아 조져버려야. 뉴스타파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1. '불법 댓글공작팀' 잠입 취재..."손가락 군대로 나라 구하자"
youtu.be/b-HM0VE55pA?...
2. 댓글공작팀과 '가짜 기자회견' 기획한 국민의힘
youtu.be/pkwqSsRwCO0?...
3. 초등 방과후 자격증 미끼로 '댓글공작팀' 모집
youtu.be/Oa9lwKQt9MA?...
'불법 댓글공작팀' 잠입 취재..."손가락 군대로 나라 구하자" - 뉴스타파
YouTube video by 뉴스타파 Newstapa
youtu.be
May 30, 2025 at 1:28 PM
Reposted by 지소
이 기사 내용 안 읽은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임대분량을 없애고 20억 원을 낸 게 아닙니다. 임대세대수는 유지가 되고, 동호수 추첨을 일반세대와 임대세대를 섞어서 하지 않겠다고 해서 20억 원을 내게 된 거예요.

추첨분리가 옳은지 그른지는 차치하고, ‘임대세대를 받지 않는 값으로 20억 원이라니 너무 푼돈이다’ 라는 반응은 기사를 안 읽고 오해하신 겁니다.
May 27, 2025 at 9:25 AM
Reposted by 지소
최근에 이준석이 해로운 이유 중에 하나가 툭 던진 헛소리를 반박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는 소리가 탐라에 지나갔는데 정확히 그 반대인 것 같음… 정책이든 학설이든 꾸준히 뭔 말이 나오면 성실하게 대답하고 전문가로서 책임을 져서 잘 반박 해 뒀어야 했는데 안해서 이렇게 된거임
May 23, 2025 at 5:41 PM
어머니와 통화하다 판사 접대 사건이 하필이면 또 유성에서 있던 일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유성지역에 주거단지가 많이 들어선 건 비교적 최근이고 그 전에는 온천을 위시한 관광지...였다지만 와본 사람들은 알다시피 관광지라기엔 볼 것도 드물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도 그다지 좋지 못하다. 아마 관광지의 명성은 온천 외의 요소에서 왔을텐데, 그런 의미에서 유성이 접대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했고 관련해서 어떻게 발전해왔는지가 궁금하다. 유성온천 개발 역사와 당시 대통령이 누구였는지를 생각하면 아마 엄청나게 얽혀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
May 19, 2025 at 3:44 PM
탈락 메일과 함께하는 상큼한 일주일의 시작...
May 12, 2025 at 1:0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