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바웨이 「별양」૮꒰ - ᴗ -꒱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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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Them
~잡식이나 주식은 백합인 논바 게이머~
FF14 / 동방프로젝트, 東方 / (섭종)스타리라, スタァライト /포슬립/마비노기/발게삼 BG3 등등
....뭐야 나 하는 겜 많네.
🙄oO(일론 머스크가 제 본계를 터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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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계정 소개>
거의 본계에서 활동하지만
(주로 스포땜에)특정한 분들만 읽으셨으면 하는 주제의 포스팅을 하는 계정입니다.

오히려 차단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놀라실 수 있으나 계정 안내글을 참고 바라며 문의는 따로 멘션하시면 됩니다.

(나누기 귀찮아서 추가는 거의 없겠지만 혹시하는 마음에 번호를 붙입니다.)

1. FF14 스토리
스포일러성 정보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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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논바웨이 「별양」૮꒰ - ᴗ -꒱ა
장애 인정은 한국처럼 의학적 기준이 아닌 그 사람의 신체/정신/사회적 제약을 봐야 합니다. WHO가 장애를 정의하는 방식이기도 한데요, 이 정의의 전세계 평균인 15.6%에 한국은 한참 밑돌고 있죠.
(선진국 평균은 11.8%)

요즘 누가 장애인 할당이 너무 많다는 소리를 해서 넋두리를 좀 풀었는데 제발 입좀 다물었으면 좋겠어요.
November 19, 2025 at 1:42 PM
Reposted by 논바웨이 「별양」૮꒰ - ᴗ -꒱ა
👩‍🦽‍➡️발가락 하나 빼고 모두 절단 돼 정상 보행을 못 해도,
👁️최대 교정 시력이 0.3이어도,
💧매일 중증 우울증을 견뎌내고 있지만 보호병동에 입원해있지 않다면,
💤하루종일 잠이 쏟아져서 근로가 어려운 기면증이나
💊펜타닐이 필수의약품인 CRPS와 같은 희귀질환을 진단 받아도,

당신은 한국에선 장애인이 아닙니다. 장애 목록에 질환이 등재되지 않았거나, 있어도 의학적 '기준'에 미달되었기 때문이죠.
November 19, 2025 at 1:42 PM
Reposted by 논바웨이 「별양」૮꒰ - ᴗ -꒱ა
나도 혹시 법외장애인에 속할까? 궁금하면
WHO에서 만든 장애 척도 검사인 WHODAS 2.0이 있습니다.

최근 한 달 동안 '건강적인 측면'에서, 질문의 내용을 수행하는데 평균적으로 얼마나 힘들었는지(혹은 힘들었을지) 체크하면 돼요.

(링크에서 무료로 검사 가능, 영어)
November 26, 2025 at 12: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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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 수집 게임에서 "남캐가 여캐와의 로맨스 = NTR, 바람핌, 유저를 우롱함"
으로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고,

남캐의 배꼽, 겨드랑이, 등 노출, 부분 투명 옷 등을 게이 같다, 남성 성상품화(!)라고 싫어하는데... 아니 저기요...
페그오는 그렇다치고 퍼즐앤드래곤은 남캐도 적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친구가 유독 욕을 많이 먹었다고 함.
November 26, 2025 at 2:43 PM
울 집 새 기여운 모먼트
몸에 뭔가 기대는 걸 좋아해서 장난감을 다키마쿠라처럼 끼고 낮잠 잔다 쿨쿨.....
November 26, 2025 at 2:40 PM
ㅠㅠ
November 26, 2025 at 2: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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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그림과 브랜드 정체성에 고민이 많다
프리랜서 이후로 계속 아 올해를 넘길 수 있을까 걱정하다가 잘 넘어가긴 했지만 해를 넘길수록 전망이 더 좋질 않네..
November 26, 2025 at 2: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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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시작하고 보도하기까지 한 달 가까운 시간이 걸린 건 사측에도 반론 기회를 충분히 주자는 생각 때문이었다. ‘왜 근무 기록을 제공하지 않는지’부터 ‘근로계약서상 제대로 책정되지 않은 수당 문제’, ‘산재 은폐 정황’ 등 10가지가 넘는 질문을 보냈지만, 구체적인 사실을 입증하거나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는 전혀 제공하지 않은 채 ‘그런 사실이 없다’는 식의 입장만 내놓을 뿐이었다."

런베뮤 사건을 집중보도한 매일노동신문 기자가 상을 받았다고
"유일한 '노동 일간지' 자부심… 런베뮤 과로사 파헤친 원동력"
많이 울고, 화도 내며 쓴 기사였다.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스물여섯 청년이 숨진 사건을 발굴·조명한 <런베뮤 과로사 의혹>(10월27일자)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정소희<사진> 매일노동뉴스
n.news.naver.com
November 26, 2025 at 1: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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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 더해 헬조선 콩셈이들은 항상 TO를 타이트하게 뽑기 때문에 퇴사한 신입의 업무를 바로 위 대리한테 던짐. 대리는 업무량이 2배가 됐는데 급여는 그대로니까 갈려나가다가 결국 퇴사함. 이게 몇 번 반복되면 대가리는 겁나 많은데 허리 아래가 없는 역피라미드 구조가 됨. 회사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결국 신입급한테 주는 돈 몇 푼 아까워 하다가 멀쩡한 회사 문 닫는 거. 이러면서도 콩셈이들은 "요즘 젊은것들은..." 같은 소리 뇌까리겠지.
“비숙련 노동자를 6개월에서 1년여가량 교육해 쓸 만한 인재로 만들어두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다시 경험이 부족한 직원을 뽑아 일을 곧잘 할 만한 때가 되면 또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게 웃긴게 한국 회사 특징인데 비숙련 노동자가 숙련 노동자가 되면

"이제 너는 뉴비가 아니니까 돈을 더 받거라"

가 아니라

"이제 회사에 은혜를 갚아야지?"

모드가 된다는거. 비지니스에 구질구질하게 뭐하시는 겁니까 프로답지 못하게
"한국 공장에서 일할 경우 직책, 외국어 구사 능력, 근무 시간에 따라 월 800만~1,200만 동(약 45만8,000~68만7,000원) 급여를 받는다면, 중국 기업은 월 900만~1,300만 동(약 51만5,000~74만5,000원)을 준다."

10만원 더주기 싫어서 사람 뺏기는 놈들을 우리는 머저리라고 불러요. 이샠기들은 이제 콩도 못세냐
November 26, 2025 at 9: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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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숙련 노동자를 6개월에서 1년여가량 교육해 쓸 만한 인재로 만들어두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난다. 다시 경험이 부족한 직원을 뽑아 일을 곧잘 할 만한 때가 되면 또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게 웃긴게 한국 회사 특징인데 비숙련 노동자가 숙련 노동자가 되면

"이제 너는 뉴비가 아니니까 돈을 더 받거라"

가 아니라

"이제 회사에 은혜를 갚아야지?"

모드가 된다는거. 비지니스에 구질구질하게 뭐하시는 겁니까 프로답지 못하게
November 26, 2025 at 8: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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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장에서 일할 경우 직책, 외국어 구사 능력, 근무 시간에 따라 월 800만~1,200만 동(약 45만8,000~68만7,000원) 급여를 받는다면, 중국 기업은 월 900만~1,300만 동(약 51만5,000~74만5,000원)을 준다."

10만원 더주기 싫어서 사람 뺏기는 놈들을 우리는 머저리라고 불러요. 이샠기들은 이제 콩도 못세냐
월급 '살짝' 올려 직원 빼가는 중국 기업… 한숨 늘어가는 한국 기업 [아세안 속으로]
편집자주 2023년 2월 한국일보의 세 번째 베트남 특파원으로 부임한 허경주 특파원이 ‘아세안 속으로’를 통해 혼자 알고 넘어가기 아까운 동남아시아 각국 사회·생활상을 소개합니다. 거리는 가깝지만 의외로 잘 몰랐던 아세안 10개국 이야기, 격주 금요일마다 함께하세요! “박닌성(省) 내 중국 업체 평균 급여가 한국 기업보다 높기 때문에 한국 회사가 인력을 채
v.daum.net
November 26, 2025 at 8: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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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은 업무 강도가 높고 생산량 압박이 심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두 회사 기본급 차이가 월 약 40만 동(약 2만3,000원)에 불과해 재정적으로 여유가 생긴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심적 부담이 줄었다”

사실 핵심은 여기임. 근로조건이 좋으면 한달 10만원 정도로는 잘 안움직임
November 26, 2025 at 8: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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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봄에서 여름.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 까치를 집에 데려와 키워서 독립 시킨적이 있다. 엄청 어리광쟁이 였는데. 나뭇잎 물고와서 태그 놀이 하자고 조르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 크니까 훌훌 날아가 버리더라.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키고 벌레 사냥도 가르치고 목욕도 가르치고… 몇달 참 바빴다. 까치도 어미한테는 깟깟 거리지 않고 후루루루루 하는 소리를 내는데, 그게 참 귀여웠다.
November 26, 2025 at 6: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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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FSR Redstone이 RX 9000 시리즈에서만 쓸 수 있다고 밝힘

quasarzone.com/bbs/qn_hardw...

- AMD가 FSR Redstone을 RX 9000 시리즈 전용 기능으로 공식 확인

- 구형 라데온 그래픽카드는 신경망 기반 방사 캐싱과 머신러닝 기반 광선 재생성 등 AI 기술이 포함된 새 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게임별로 필요한 모듈만 선택적으로 구현되는 방식으로 제공될 예정
AMD는 FSR Redstone이 RX 9000 시리즈에서만 쓸 수 있다고 밝힘
New AMD FSR™ “Redstone” features arrive December 10. Update …
quasarzone.com
November 26, 2025 at 11: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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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boparty.com/pages/?p=15&...

진보당에서 성명이 나왔다.
jinboparty.com
November 26, 2025 at 4: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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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bot
November 26, 2025 at 5: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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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빈드 나라야난, 사야시 카푸르 (지은이), 강미경 (옮긴이)
윌북 | 2025-12-24 출간 | 2232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의 과장된 마케팅을 걷어내고, 채용·의료·치안 등 우리 삶을 결정하는 ‘예측형 AI’가 어떻게 19세기 ‘뱀기름(Snake Oil)’ 사기극처럼 작동하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수조 달러가 오가는 AI 시장에서 ‘진짜 혁신’과 ‘가짜 기술’을 구분하는 가장 냉철하고 실용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책이다.
November 26, 2025 at 4: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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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의 백사장과 섬들이 남아있는 한강이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November 26, 2025 at 4: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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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예전에 영국에는 지금 빨강, 회색, 검은색의 다람쥐 대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뉴스 기사를 본 적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최약체로 꼽힌 것이... 영국 토종의 레드 스쿼럴... 한국어로는 그냥 청설모인듯. 근데 그냥 봐도 최약체로 보이는데 너무 귀여워 ㅠㅠ 근데 너무 약해보여 ㅠㅠ

영토전쟁중인 다른 다람쥐들은 미국에서 건너온 회색다람쥐와 회색다람쥐의 검은색 변종인 검은다람쥐로... 빨강아 힘내...! 살아남아...!
November 26, 2025 at 4: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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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완전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November 16, 2025 at 1: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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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긴요 사장이 돈쓰기 싫은 직군부터 대체되겠죠. 언제부터 경영진이 생산성이나 효율 보고 움직였답니까요 ㅠㅠ
게임 산업, 어느 직군부터 “AI로 대체될까?”
www.donga.com/news/It/arti...

"전문가들이 가장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는 직군은 바로 QA(품질 관리) 입니다. 이 QA 과정은 반복성과 규칙성이 뚜렷한 구조이기 때문에 자동화 효율이 매우 높은 분야 "가장 대표적인 것이 ‘컨셉 아트’ 작업입니다. "

앞서 소개한 직군은 “정답이 존재하고, 구조가 패턴화되어 있으며.." 컨셉아트에 정답이 존재......
게임 산업, 어느 직군부터 “AI로 대체될까?”[게임 인더스트리]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불과 2년~3년 전만 해도 AI가 사람의 일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AI 기술에 조 단위가 오가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되면서 엄청난 발전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문제는 이…
www.donga.com
November 26, 2025 at 1: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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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앙 데카브의 나들이라는 소설인데 플롯이나 주제 의식을 보면 모 소설과 비슷한 부분이 있죠.

죽음의 위기에 있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열악한 노동 시장에 뛰어든 주인공 > 우연히 찾아온 행운으로 목표 달성에 가까워짐 > 왜 돈을 모아왔는데 받지를 못하니..

이 소설은 현진건이 운수 좋은 날을 쓰기 1년여 전에 번역한 바 있는데, 당대 사람들이 어떤 소설을 보며 어떤 기법을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개성과 연출을 만들어 나갔는지 볼 수 있는 사례가 아닌가 뭐 그런 생각이 들어요.
November 26, 2025 at 3: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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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혼모가 아이를 위탁 시설에 맡긴다. 시설은 아이들도 곧잘 죽어나가는 열악한 곳으로 미혼모는 아이를 자리를 잡고 아이를 다시 찾아가기 위해 인력 시장에서 푼푼이 돈을 모으지만 일은 고되고 품삯은 형편 없다. 그런데 행운이 찾아와 일은 적고 돈은 많이 버는 노부부의 하녀 자리를 구해 마침내 자리를 잡아 아이를 찾아올 돈을 모아낸다. 그리고 아이를 찾아 오기 위해 나들이를 한 미혼모는 그날 저녁 혼자 돌아온다. 그리고 저녁 식사에서 노부부는 국이 짜다며 눈물맛이 난다며 농담을 주고 받는다.
November 26, 2025 at 3: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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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에서 이주배경 학생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교원은 노동자로서 인정조차 받지 못하는 현실을 분석한 연구 보고서가 처음 나왔습니다.
[단독] 이주배경 학생 한국어 교육 강조하며…교원은 ‘유령’ 취급
학교 현장에서 이주배경 학생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교원은 노동자로서 인정조차 받지 못하는 현실을 분석한 연구 보고서가 처음 나왔다. ‘주변화’된 한국어교원 위치가 이주배경 학생 교육까지 주변화시킨다는 지적이다. 직장갑질119 온라인노
www.hani.co.kr
November 26, 2025 at 3:00 AM
드뎌 건강해진거 같군 이번주 평일 내로 예방주사를 맞겠어!
November 26, 2025 at 2:3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