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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로 돌 가는 사람
난 여기서 당장 나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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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당_좋아하는_것

좋아하는 것이 없나 싶을 땐 열렬히 사랑하는 것 이외에도 좋아하는 거 많으면서 왜 츤츤거려, 마음아,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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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전히 형기를 마친 전과자에 대한 낙인과 차별에 반대하고, 전과자도 전과가 없는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직업을 지니고 생계를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와 별개로 사회는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 성폭력 가해자(그가 꼭 형사처벌을 받은 "범죄자"일 필요도 없다.)가 영화 같은 대중문화·예술을 통해 대중에게 끊임없이 노출됨으로써 피해자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사회가 제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요. 예를 들어 김기덕의 영화를 상영하지 말라고 국제영화제에 요구하는 것은 "반인권, 낙인·차별"을 말할 무언가가 아니고요.
December 7, 2025 at 11:03 AM
Reposted by 어제
Light reflected from satellites pollutes the images taken by telescopes orbiting Earth, as well as those on the ground. Without mitigations, this will only get worse

go.nature.com/4ot4ZaD
Even in space, telescopes can’t escape photobombers
Light reflected from satellites pollutes the images taken by telescopes orbiting Earth, as well as those on the ground. Without mitigations, this will only get worse.
go.nature.com
December 8, 2025 at 10:39 AM
Reposted by 어제
이를 시작으로 모든 2차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이 있길
December 4, 2025 at 6:49 AM
비행기 타기 전에 향수 좀 뿌리지 마라 토나와 개를 격리시키는게 아니라 향수인간들을 격리시켜야함
December 8, 2025 at 1:17 AM
강아지 어떡햌ㅋㅋㅋㅋㅋㅋ 목뿌러지겠네
December 8, 2025 at 1:13 AM
가방에 개 있는데 치고 지나가는 사람 넘 많음… 개빡쳐잉
December 8, 2025 at 1:03 AM
진짜 한국 강아지들 살기 힘들다
December 8, 2025 at 12:05 AM
Reposted by 어제
나랑 동년배로 추정되는 젊은 부부..를 어무니가 밤순 산책길에 마주쳤다는데 밤순이가 약간 경계하는지 짖었댔나..

근데 그거를 본 여자쪽이 오버떨면서 소리지르고 그랬고.. 그걸 본 남자가 입마개 어쩌구 하며 화를 내서 어무니가 죄송합니다~ 했다는데

환장할 그 젊은 것이 밤순이랑 어무니 들으란식으로 개 머리 밟아서 박살내버려야 한단식으로 계속 뭐라뭐라 했다해서(와중에 옆의 여자는 가만히 있었다함)

나랑 동생이랑 열받아가지고 같이 화내줬다

같은동네사람이라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인간들인지 걸리기만 해봐라..
방금 좀 뒷목잡을거 같은 소식을 들어버렸다
December 7, 2025 at 10:35 AM
공항에서 강아지 친구 보호자님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은 좁아
December 8, 2025 at 12:05 AM
Reposted by 어제
어휴 시원해 이게 입력장치지
December 7, 2025 at 3:56 PM
Reposted by 어제
잠시 제 키보드 자랑 시간이 있겠습니다
December 7, 2025 at 3:50 PM
아 배고파
December 7, 2025 at 3:25 PM
강아지 여행인데 뜨개 가져가는 건 아닌거 같지? 그냥 생각없이 쉬러 가고 싶은 건데 괜히 할당량 생기고 복잡해지는 거 같다. 나중에 생각혀
December 7, 2025 at 3:18 PM
Reposted by 어제
- 성평등부 예산 처음으로 2조원 넘어

"2조를 넘었어도 우리가 (전체 예산의) 0.3%를 넘지 못할 것"
"청소년 관련 업무하시는 분들 처우가 개선돼야 하는데, 관련 예산이 마련되지 않아서 제일 속이 상했다"

- 역차별당하고 있다고 말하는 남성 청년들-
"저는 역차별이라는 용어보다는 한쪽 성(性)이 불이익으로 느끼는 문제, 성별 인식 격차라고 본다."
"해결이 가능하다고 본다."

- 임기 내 차별금지법 제정이 가능한가
"논의를 시작할 시점이 되지 않았나 한다."
www.yna.co.kr/view/AKR2025...
[일문일답] 원민경 "차별하며 행복할 사람없어…차별금지법 논의 시작해야"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오진송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다른 사람을 차별하고 고통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
www.yna.co.kr
December 7, 2025 at 12:35 PM
Reposted by 어제
”계약서 잘하면 잘 쓰면 된다고 강조하는데 계약서 교육을 아무리 하더라도 이런 구조 안에서 절대 벗어날 수가 없다"

“표준 계약서는 원래 가이드라인"이라며 "그래서 가이드라인의 핵심적인 조항은 무엇인지, 뭘 수정하면 안 되는지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

“생산자를 이렇게 다뤄서 성공한 콘텐츠 산업은 없다"

콘텐츠 뿐일까. 한국 부동산이나 배달 라이더나 공장노동자나 비슷한 상황인것같다.
기사 읽다가 너무 끔찍하고 맘이 착잡해진...
황금알 낳는 거위들 배 갈라놓고 왜 더이상 황금알이 안나오지 머리 긁기가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저작권의 대표 행사권 역시 네이버웹툰이 가져간다"며 "이러면 대표 행사권을 네이버웹툰이 소유가기에 작가는 자기 저작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다. 실질적으로 편취를 당하는 셈"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www.greened.kr)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www.greened.kr/news/article...
[K-콘텐츠 열풍, 지속가능한가?①] 네이버웹툰에 저작권 영구히 뺏긴 창작자들의 눈물
[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한순구 기자] K-웹툰, 웹소 등 K-콘텐츠가 해외에서 K-컬쳐를 드높인다는 찬사가 높다. 다만 정작 창작물을 만든 창작자들은 홀대받고 플랫폼만 이득을 챙기는 구조에 창작자들은 한입 모아 "지속가능하지 않다"며 "이러다간 게임처럼 타국에 성장동력을 다 빼앗길 것"이라고 염려하는 상황이다. 의 취재 결과 네이버웹툰은 저작권을 작가 사후에도 영구히 가져가는 경우가 빈번했으며, 창작자와 계약 당시 일부러 창작자의 오해를 유발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제보자들은 "창작자 개인이 나설 수 없는 구조"
www.greened.kr
December 7, 2025 at 8: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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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하마 출신의 칼레드는 2013년 내전을 피해 요르단으로 피신했습니다. 시리아에서 칼레드는 올리브 나무가 멋진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았습니다. 땅도 집도 차도 가축들까지 전부 두고 아무것도 없이 떠난 그는 어느새 12년째 자타리 난민촌 텐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December 7, 2025 at 12: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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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러분, "지능" 운운도 좀 하지 마세요.
정말 좌파 반차별주의자 너무 힘들다. 극우 내란세력 비판도 해야 하고, 극우 내란세력 비판한다면서 여성·노동자 멸시하는 86세대 엘리트 남성 비판도 해야 하고, 극우 내란세력 비판한다면서 여성·노동자 멸시하는 86세대 엘리트 남성 비판한다면서 나오는 "지능 떨어질 거 같다" 같은 소리도 비판해야 한다. 여러분, "지능 낮다"나 "지능 떨어진다"를 욕으로 쓰지 마십시오. 아니, 애초에 "지능" 소리를 그냥 하지 마십시오.
December 7, 2025 at 11: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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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의회에 부자가 많은 것이, 한국 정치권에서 "부자 증세" 논의가 이루어지기는커녕 2025년에조차 "부자 감세"에 당정이 공감대를 이루고 앉은 이유일 것이다. 자기들이 부자니까.
December 7, 2025 at 4: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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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러분, 이런 말들을 쓰지 마세요.
• 꿀 먹은 벙어리
• 눈먼 돈
• 맹목적
• 벙어리 냉가슴
• 파행

전부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신문윤리실천요강 "제1조 언론의 자유·책임·독립 ⑤사회적 약자 보호" 위반으로 제재하는 말들이지만 언론에도 끊임없이 등장하고, 사람들도 끊임없이 쓴다. "병신" 같은 장애인 비하적 욕설을 경계하는 사람들도 저런 표현은 계속 쓴다.
언론 기사와 사설, 아직도 사라지지 않는 '장애인 차별·비하'
장애인을 차별하거나 비하하는 표현이 언론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언론인이 지켜야 할 신문윤리실천요강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차별.편견의 금지' 위반으로 제제를 받고 있지만 장애인 차별.비하 표현은 끊이지 않고 있다.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23년 3월 기사 심의에서 시각장애인을 비
www.pn.or.kr
December 7, 2025 at 10: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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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중에서도 특히)아기와 (보호자 중에서도 특히)여성에게 해를 가하는 사람은 진짜 보노보식 처단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
(실제로 시행하자 X, 마음 같아선 이것들을 그냥 O)
December 7, 2025 at 10: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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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펴야대
December 7, 2025 at 9: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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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 생각한다. 너무 많은 상황에서 너무 많은 남성들이 성범죄자 남성을 옹호하기 위해서 갑자기 평소에 신경도 안 쓰던 (또는 심지어 반대하던) 인권/원칙을 들먹이는 꼴을 우리 모두가 너무 오래 봐 왔다.
솔직히 나는 이 사건이 ‘남성의 성범죄 전력’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소년법의 원칙을 들먹이고 대중을 비판하고 배우를 가엾어하는 입장을 표했을까 의심스럽기도 하다.

성범죄 가해자에게 (무의식적으로라도) 이입하고 성범죄가 그렇게까지 큰 대가를 치를 일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 참이었는데, 마침 ‘나는 오로지 법의 원칙을 말하는 것‘이라는 거룩한 정당성의 외피까지 입을 수 있으니 더 쉽게 입을 대는 것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December 7, 2025 at 10:26 AM
스웨터 목부분 뜨는 중인데 뜨다가 콧수가 한 두개씩 안맞으면 다음 단에 무자비하게 추가하여 대충 맞추는 중… 헤헤 완성을 하는게 뜨개 사기충천(?)에 도움이 될 거 같으요
December 7, 2025 at 10: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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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7, 2025 at 4: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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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AI 요약에 점점 더 익숙해지기때문에 환기차원에서 팔로우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지만, 심지어 그 요약 내용이, "AI mode" 버튼을 누르면 같은 검색어인데도 정반대의 결과를 내뱉는 경우도 가끔 겪었습니다. 큰일 날뻔 한 적도 있어서, 스스로는 중요한 것만이라도 반드시 믿을만한 사이트에서 직접 읽는게 낫겠다 다짐하곤 합니다.
검색할 때 검색어 뒤에 "-ai"를 붙이시면 검색 결과에 AI 요약이 뜨지 않습니다.
언젠가부터 구글 검색결과 상단에 AI요약인지 육갑인지가 뜨는데 너무 부정확한 대답을 너무 뻔뻔히 해서 불신만 점점 커저간다
December 6, 2025 at 6:1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