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터
@otter0725.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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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바와 약혼중인 레즈비언이고 개를 키웁니다. 뜨개도 하고 타로도 하고 취미만 오천개... 내 소원은 콘서타 수급 안정🔠 당연히 페미니스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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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er0725.kr
네😆 가좍이 제 리퀘를 받아 만들어줬어요! 짱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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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kat.bsky.social
몸이 천근만근이다(x)
몸이 육백 킬로그램 육천 킬로그램이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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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wei.bsky.social
지난 겨울부터 이어졌던 광장을 담은 사진집 추천 받습니다.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 친구에게 선물할 거라 사진이 풍부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한 권 찾기는 했는데 촛불행동 김민웅의 추천사가 붙어 있어서 좀 꺼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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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jinism.bsky.social
달려라 하니 : 나쁜 계집애 : 두찜과 트립닷컴이 끝없이 보였지만 좋은 애니메이션을 만들려면 스폰서가 필요하니 이해하고요.

이게 사랑이 아니라면 대체 뭐가 사랑임???? 친구들아 이건 백합 주식이 아니라 백합 부동산이고 백합 현물 골드바야!!!
otter0725.kr
어제 트친분이 보드게임하러 우리집에 왔는데, 내 주변 F들이 실패한 고민상담을 해주셨다 ㅋㅋㅋㅋㅋㅋㅋ T들이여 뭉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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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raniyo.bsky.social
성수에 사람 많다니까 엄마가 성수에 뭐가 볼 게 있냐고 해서 팝업 스토어가 많잖아!하니까 팝업 스토어를 몰라서 기간한정 매장이라니까 아 떳다방? 이럼.. 떳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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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juckhangwe.bsky.social
위고비(성문병 세마글루타이드)와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 등 주사 형태의 비만치료제가 국내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여성을 향한 외모 압박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치료가 필요한 체중이 아닌 여성들이 '자기관리'를 명목으로 위고비를 처방받는 사례는 일상이 됐고, 부모에게 위고비 사용을 강요당한다는 딸들의 호소도 이어지고 있다.
m.pressian.com/m/pages/arti...
거울 보면 "내 몸 잘라내고 싶어"…'위고비 신드롬' 이면의 '마른 몸 지옥'
부산서 소품샵을 운영하는 A(27) 씨는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m.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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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stigmine.bsky.social
@: 공화국이 공산화 국가면 공씨들은 공산주의자고 공차는 빨갱이 찻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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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upwith10coin.bsky.social
눈에 밟혀서 인스타에서 퍼왔어요
10월 중 안락사 명단에 오른 애기에요
눈에 겁들어서 눈에 자꾸 밟힘ㅠ
순하고 착하대요
otter0725.kr
최근에 찍은 개쩌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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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lkoal.bsky.social
모처럼 쉬는 날인데 와서 음식 다듬고 만들고 설거지하고 상차리고 하라는걸 좋아할 사람이 없다. 결국 원하지 않는 일을 시키는게 본질.
koalkoal.bsky.social
글쎄 제사준비를 남녀노소가 다같이 한들 제사가 즐겁지는 않을것. 제사 행위 자체가 이미 유통기한이 끝났음. 원래도 일부만 하던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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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emot.bsky.social
피크민 송편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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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ryfish.bsky.social
질환 치료를 안 하는 곳은 "피부과" "병원" "의원" "클리닉" 같은 말을 이름에 못 쓰게 해야 하지 않을까?
hanibsky.bsky.social
개원의는 늘고 있지만 정작 간단한 질환 치료도 어렵다는 의료 소비자들의 불만이 뜨겁습니다. 피부과 얘기입니다. 이런 현상은 비급여 시술로 단기에 고소득을 얻으려는 의료인들의 욕망과 이를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행정의 부재의 합작품입니다.
피부과가 ‘피부 질환’ 안 본다니…3년 새 52곳 ‘미용 시술’만
이상민(가명·48)씨는 지난 8월 발 습진 치료를 받으려 동네 피부과를 찾았다. 문을 연 지 1년이 채 안 되는 의원급 병원이다. 하지만 병원 접수 창구 직원은 “습진 진료를 하지 않으니 건너편에 있는 피부과에 가보라”며 퇴짜를 놓았다. 피부미용 시술을 원하는 환자만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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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calice.bsky.social
시사인에서 논픽션 작가 김인정이 쓰는 ‘경계의 사람들’이라는 기사 연재가 있는데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글.
연재를 시작한 첫번째 글이 트랜지션 수술을 마친 트랜스 여성과 한국인 이민자 여성의 연대를 보여주는 이야기였는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 연재 두번째는 미국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의 삶, 세번째는 해외 입양인 문제에 대해 다룬 글인데 공통적으로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그 삶을 버텨내는 인간의 존엄과 연대를 그려내는 점이 글의 매력인 듯.

www.sisain.co.kr/news/article...
네게도 등받이 베개를 물려주고 싶어 [경계의 사람들]
〈고통 구경하는 사회〉의 저자인 김인정 전 광주MBC 기자가 새 연재 ‘경계의 사람들’을 시작합니다. 정상성과 이분법 기준 바깥에 놓인 채 거절당한 이들을 만납니다. 차별과 혐오가 일상이 된 시대에 정치와 제도가 누락시킨 사람을 다시 삶으로 이끄는 ‘틈의 목소리’를 기록합니다. ※ 등
www.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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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chtim3r.bsky.social
요 녀석 어서 돌아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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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gamk.bsky.social
니 털이잖아.
한 번 쓰다듬었을 뿐인데 나온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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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movcho.bsky.social
이래서 책은 종이책으로 사서 책장에 꽂아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