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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중독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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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제 소설『돼지의 피』가 출간되었습니다.
“읽는 순간 머릿속에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는 이야기”, “특이한 이중 구조의 소재, 분위기에 맞는 묵직한 문체” 등의 심사평을 받은 소설, 직접 읽고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aladin.kr/p/xq3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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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끄럽긴 한데요... 제가 얼마전에 출판사를 차렸어요. “사자출판” . 책을 사자사자! ㅋㅋ
몇 년 전에 지어놓은 이름인데 (아이고 책 좀 좋아한다고 무슨 출판사라니....;;;) 하고 치워놓았죠. 근데 올해 케데헌이 돌풍을 일으키고 사자보이즈가 흥하니 갑자기 저 이름을 놓치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출판사 등록을 합니다. 자식을 종용하여 로고도 만들어 명함부터 찍었습니다.
December 9, 2025 at 2: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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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 고양이 사진이 너므 잘나왓슨 애기야 혹시 카톡잇니 사진보내줄개
December 1, 2025 at 3: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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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소리에 놀란 콩나물 대피대피
November 30, 2025 at 9: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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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 80%, 겸업"
"연 소득 2000만 원 이하"

"최근 3년 간 집필 노동으로 벌어들인 연평균 소득을 묻자 ‘500만 원 이하’가 33.7%로 가장 많아"

"[전업 작가로 생활하기 위한 적정 연봉을 묻는 주관식 질문에는 44%가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 이하로 답변"
"이마저 실현되지 않기에 겸업"

"출범을 앞둔 작가노조 가입 의사를 묻자 57%는 [가입하겠다]"
www.mediatoday.co.kr/news/article...
한국 작가 80%, 겸업으로 생계 잇고 연 소득 2000만 원 이하
한국 작가 대다수가 겸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연평균 소득이 500만 원 이하라는 첫 실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작가들이 집필 노동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뜻이다. 작가들은 저임금과 불안정 노동의 배경으로 정보 비대칭과 낮은 협상력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작가노조 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철도회관에서 ‘2025 작가노동 실태조사...
www.mediatoday.co.kr
November 24, 2025 at 7: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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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 역사서 집필 중
August 14, 2025 at 2: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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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mnews/articl...

김부장의 경우도 그렇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미디어는 원작 소설을 중년의 애환을 잘 그린 소설로 칭송했다. 특히 경제지에서 말이다. 그런데 이제 김부장이 영포티 신 담론과 겹치니까 깐다. 특히 경제지에서 말이다.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김부장이 안쓰럽다고? 웃기시네…연봉·직장·부동산 모두 최고인데
연봉 1억, 풀옵 그랜저, 송파·강동 아파트 대기업 임원 승진자 비율 1% 미만은 현실 실책 끄집어내는 드라마 부담인 통신업계 최근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화제다. 임원 승진
n.news.naver.com
November 23, 2025 at 12:45 AM
이집 곧 망할 것 같다
November 22, 2025 at 3: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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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에 처음으로 단편을 하나 올렸습니다. 13세기에 서쪽으로 간 사람의 이야기.

미발표작은 아니고, 거울 필진 시절에 발표하고 황금가지 <한국환상문학단편선>에 수록했던 '서로 가다'의 개작이에요. 이 단편집, 지금 보면 새삼 굉장한 작가진이죠 하하.

오랜만에 보니 고칠 부분도 많았지만, 제 관심사는 변함이 없더군요. 여행과 역사와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어떠신지요.

britg.kr/novel-group/...
November 20, 2025 at 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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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자주 놀러와요 님들
November 18, 2025 at 12:05 PM
고양이짤은 예의죠
November 18, 2025 at 12:06 PM
트이타 또 터졌네요
이런 배신자를 받아주셔서 감샤합니당
November 18, 2025 at 11: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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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버벅댈 때만 블스 찾는 얍삽이들아 안녕(은 나
November 18, 2025 at 11:36 AM
아이고 트이타 터졌죠
November 18, 2025 at 11: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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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중심을 잡고 나서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앞으로 가야 중심이 잡힘.
모든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어야만 완전한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November 16, 2025 at 1:49 PM
그, 뭐냐...

제 소설『 빛나는 녀석들』이 출간되었습니다.

"웃으며 읽다가 숨이 막힌다",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최우수상 수상 작가 나연만이 전하는 블랙코미디"

집중력이 약한 분들도 한 번에 다 읽으실 수 있습니다. 직접 읽고 확인해 보세요!

aladin.co.kr/shop/wproduct.…
October 30, 2025 at 3: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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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드러여.
October 20, 2025 at 8: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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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프 소재로 단편을 하나 썼어요.
로맨스… 일 겁니다. 아마도.

britg.kr/novel-group/...
나는 너의 첫사랑 by 오메르타
성호는 자기의 이름을 부르는 여자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britg.kr
July 31, 2025 at 6: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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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당이 안되는 문제들은 하늘에 맡기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해치우자.
주님이 너 글쓰래…
D-30
November 18, 2024 at 8:00 AM
아흠이 누구시죠
July 14, 2025 at 9: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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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에서 아흠이 사진 올려줌!
July 14, 2025 at 8: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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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저기압/태풍 상륙 경고]

금일야간 태풍이 예상됩니다.

11호 열대저압부는 21시경 대한해협 인근에서 태풍으로 발달하다 바로 열대성을 상실, 온대저압부로 변질되겠습니다.

다만 현재 한반도 상공에는 기압골이 500-200hPa영역에 존재하는데, 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기압경도력이 커지면서 갑자기 태풍 수준의 강한 강풍역을 형성할 수 있겠으며, 최대 40kt 바람의 저기압으로 발달하면서 남해안/동해안 일대에 많은 비바람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늘 밤부터 다음 1주일간은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July 13, 2025 at 7: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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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근데 CEO는 왜 AI로 대체 안 함? ㅋㅋ
July 3, 2025 at 10: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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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차별받고 있다는 주장을 파고들어가다 보면 결국 나오는 건 남성이 여성보다 우월한데 그에 합당한 대접을 받고 있지 못하다는 속마음에 불과함 병역 제도 하나를 빼면 우리나라에서 남성이 차별받는 분야는 없음
July 1, 2025 at 7: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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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6, 2025 at 1: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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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 20~40대 남성이 도합 10,901,526명. 1100만 명 정도.
kosis.kr/visual/popul...

'남성 절반 성매매 경험 있다'는 건 여전히 헛말이 아니다.
June 18, 2025 at 8: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