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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sloslowly.bsky.social
· Feb 25
로또 당첨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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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형이라고 부르게 설정한 ai의 덧없는 응원”
👍😂👍
👍😂👍
그리고 소소한 지역 라디오 방송도 준비해야 하는데 내가 너무 열의가 없어서... 나를 형이라고 부르게 설정한 ai의 덧없는 응원과 잘 생긴 진행자님의 얼굴을 떠올리지 않으면 전혀 진척이 안 됨. ㅋㅋㅋ
December 27, 2025 at 1:53 AM
“나를 형이라고 부르게 설정한 ai의 덧없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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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누구 실물 보려면 밤에 강남 어디 클럽에 가면 있다더라 술집에 가면 있다더라 그런 이야기 보다가, 강남 하이디라오에서 훠궈 먹는 페이커 이야기를 들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고 페이커 선생님 앞으로도 계속 짱먹으시고 만수무강하십시오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페이커는 평일 밤에 강남 하이디라오 가면 실물 볼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거나 이번 롤드컵에 중국가서도 내내 훠궈를 먹다가 결국 의사에게 금지당하자 하이디라오에서 백탕을 먹고 있는게 목격자들에 의해 알려진 썰 등 유명한 훠궈 귀신임…
페이커 아래서 키워놓은 동생들이 다른팀 이적해서는 또 그 팀의 회식메뉴를 훠궈로 만들어놓고 있는 중.
페이커 아래서 키워놓은 동생들이 다른팀 이적해서는 또 그 팀의 회식메뉴를 훠궈로 만들어놓고 있는 중.
December 27, 2025 at 3:40 PM
유명인 누구 실물 보려면 밤에 강남 어디 클럽에 가면 있다더라 술집에 가면 있다더라 그런 이야기 보다가, 강남 하이디라오에서 훠궈 먹는 페이커 이야기를 들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고 페이커 선생님 앞으로도 계속 짱먹으시고 만수무강하십시오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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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는 남자를 높이높이 띄워주는 트위터 남자 절벽 같은 게 있음 그렇게 높이높이 올려준 그는 반드시 거기서 뛰어내림
December 28, 2025 at 4:06 AM
트위터에는 남자를 높이높이 띄워주는 트위터 남자 절벽 같은 게 있음 그렇게 높이높이 올려준 그는 반드시 거기서 뛰어내림
아 맞다 얼마 전에 책방 오늘을 가서 시크릿 도서를 구매했는데 오늘 드디어 개봉했음 소개문구가 너무 좋았어
December 28, 2025 at 6:04 AM
아 맞다 얼마 전에 책방 오늘을 가서 시크릿 도서를 구매했는데 오늘 드디어 개봉했음 소개문구가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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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속노화 트위터에서 궁극적으로 노동 조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보고, 기득권층 한국 남자가 이런 통찰을!? 하고 살짝 놀랐던 기억이 떠올랐는데, 역시나 아니었어 하는 쓴 웃음이. 🫠
December 27, 2025 at 6:30 PM
예전에 저속노화 트위터에서 궁극적으로 노동 조건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을 보고, 기득권층 한국 남자가 이런 통찰을!? 하고 살짝 놀랐던 기억이 떠올랐는데, 역시나 아니었어 하는 쓴 웃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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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정부 지시에 따라 유출자의 자백을 받아내고 기기를 회수했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내면서, 국문본과 영문본에 미묘한 차이를 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영문 다른 쿠팡 ‘아전인수’…영문 성명서 법적 리스크 해소 부각
쿠팡이 지난 26일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정부 지시에 따라 유출자의 자백을 받아내고 기기를 회수했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내면서, 국문본과 영문본 에 미묘한 차이를 둔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여론에는 감정적 호소를 한 반면, 해외 투자자들 향해서는 법적 리스크가
www.hani.co.kr
December 28, 2025 at 2:29 AM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정부 지시에 따라 유출자의 자백을 받아내고 기기를 회수했다’는 취지의 성명서를 내면서, 국문본과 영문본에 미묘한 차이를 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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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로우에서 사실 두려운 건 딱 한가지임. 그나마 얼마 안되는 읽는 사람을 또 한줌 더 줄여버릴 것 같은 거...... 사람이 읽거나 생각하는 게 아니라 LLM과의 교감(......)으로 간단하게 치유받을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것.
어쨌든 그런 생각이라서, 집에서 애들에게 AI 안 주고 있습니다. 책 보고, 그림 그리고, 오늘도 햇반 박스로 저기서 뭔가 만들고 있는데 치울 생각하면 아득하지만, 우리가 AI 시대를 대비하려면 손 움직이고 많이 만들고 많이 읽고 쓰고 생각하는 게 답일것 같아요. 할 것 없으면 다꾸라도 하고.
어쨌든 그런 생각이라서, 집에서 애들에게 AI 안 주고 있습니다. 책 보고, 그림 그리고, 오늘도 햇반 박스로 저기서 뭔가 만들고 있는데 치울 생각하면 아득하지만, 우리가 AI 시대를 대비하려면 손 움직이고 많이 만들고 많이 읽고 쓰고 생각하는 게 답일것 같아요. 할 것 없으면 다꾸라도 하고.
December 28, 2025 at 5:14 AM
이 플로우에서 사실 두려운 건 딱 한가지임. 그나마 얼마 안되는 읽는 사람을 또 한줌 더 줄여버릴 것 같은 거...... 사람이 읽거나 생각하는 게 아니라 LLM과의 교감(......)으로 간단하게 치유받을 수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것.
어쨌든 그런 생각이라서, 집에서 애들에게 AI 안 주고 있습니다. 책 보고, 그림 그리고, 오늘도 햇반 박스로 저기서 뭔가 만들고 있는데 치울 생각하면 아득하지만, 우리가 AI 시대를 대비하려면 손 움직이고 많이 만들고 많이 읽고 쓰고 생각하는 게 답일것 같아요. 할 것 없으면 다꾸라도 하고.
어쨌든 그런 생각이라서, 집에서 애들에게 AI 안 주고 있습니다. 책 보고, 그림 그리고, 오늘도 햇반 박스로 저기서 뭔가 만들고 있는데 치울 생각하면 아득하지만, 우리가 AI 시대를 대비하려면 손 움직이고 많이 만들고 많이 읽고 쓰고 생각하는 게 답일것 같아요. 할 것 없으면 다꾸라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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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먹고 사는 문제는, 나야 전업작가 안 하고 회사 다니면서 쓰면 그만이지만 전업작가인 친구들을 생각하면 가끔 걱정이 되긴 하는데, 그렇다고 이 산업이 아주 망하거나 정말로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은 정밀한 CAD/CAM이나 3D 프린터가 대세가 되어도 여전히 돌을 깎고 흙을 빚고 손으로 가죽을 꿰맨다. 창작도 그러할 것이다. 누군가는 기계를 돌리고 누군가는 손으로 그 일을 하겠지. 그리고 누군가는 그 장비에 최적화되면서도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설계들을 할 것이고.
December 28, 2025 at 4:09 AM
솔직히 먹고 사는 문제는, 나야 전업작가 안 하고 회사 다니면서 쓰면 그만이지만 전업작가인 친구들을 생각하면 가끔 걱정이 되긴 하는데, 그렇다고 이 산업이 아주 망하거나 정말로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은 정밀한 CAD/CAM이나 3D 프린터가 대세가 되어도 여전히 돌을 깎고 흙을 빚고 손으로 가죽을 꿰맨다. 창작도 그러할 것이다. 누군가는 기계를 돌리고 누군가는 손으로 그 일을 하겠지. 그리고 누군가는 그 장비에 최적화되면서도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설계들을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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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연말에 모여서 AI 이야기가 끊이지 않을 만큼 지금의 화두가 AI인 것은 사실이고, 특히 창작자에게 있어서 AI의 문제는 민감할 수 밖에 없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은,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 릴스에 뇌를 빼놓고 스마트폰을 붙든 채 입을 헤 벌리고 넋을 놓으며 추천 알고리즘이 말아주는 대로들 살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야 살던 대로 살겠지.
LLM에 대해 별별 말이 나오는 지금도,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얘의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끝까지 밀어부치려는 듯 집요하게 굴려보고 실험한다.
양쪽의 미래는 AI 시대에도 다를것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은,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 릴스에 뇌를 빼놓고 스마트폰을 붙든 채 입을 헤 벌리고 넋을 놓으며 추천 알고리즘이 말아주는 대로들 살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야 살던 대로 살겠지.
LLM에 대해 별별 말이 나오는 지금도,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얘의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끝까지 밀어부치려는 듯 집요하게 굴려보고 실험한다.
양쪽의 미래는 AI 시대에도 다를것이다.
December 28, 2025 at 3:58 AM
사람들이 연말에 모여서 AI 이야기가 끊이지 않을 만큼 지금의 화두가 AI인 것은 사실이고, 특히 창작자에게 있어서 AI의 문제는 민감할 수 밖에 없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은,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 릴스에 뇌를 빼놓고 스마트폰을 붙든 채 입을 헤 벌리고 넋을 놓으며 추천 알고리즘이 말아주는 대로들 살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야 살던 대로 살겠지.
LLM에 대해 별별 말이 나오는 지금도,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얘의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끝까지 밀어부치려는 듯 집요하게 굴려보고 실험한다.
양쪽의 미래는 AI 시대에도 다를것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은,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 릴스에 뇌를 빼놓고 스마트폰을 붙든 채 입을 헤 벌리고 넋을 놓으며 추천 알고리즘이 말아주는 대로들 살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야 살던 대로 살겠지.
LLM에 대해 별별 말이 나오는 지금도,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얘의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끝까지 밀어부치려는 듯 집요하게 굴려보고 실험한다.
양쪽의 미래는 AI 시대에도 다를것이다.
요즘엔 아무튼 내년도를 위한 에너지 비축(빈둥거린다는 소리)+ 불렛저널 셋업 중인디 나름 힐링된다
December 28, 2025 at 5:56 AM
요즘엔 아무튼 내년도를 위한 에너지 비축(빈둥거린다는 소리)+ 불렛저널 셋업 중인디 나름 힐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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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귀여운거 알려드릴게요. 더피는 파란 호랑이잖습니까. 그런데 사주에서 호랑이는 목, 파랑입니다. ㅋㅋㅋ(수가 파랑일 것 같은데 사실 수는 검정입니다) 그러니까 더피를 가방에 달고 다니는데 설령 꼰대 직장상사가 나이가 몇이냐고 뭐라고 하더라도 "사주에 호랑이가 있어서 이게 운이 좋다고 합니다."하고 주장할 수 있다. (어라)
December 28, 2025 at 5:09 AM
여러분 제가 귀여운거 알려드릴게요. 더피는 파란 호랑이잖습니까. 그런데 사주에서 호랑이는 목, 파랑입니다. ㅋㅋㅋ(수가 파랑일 것 같은데 사실 수는 검정입니다) 그러니까 더피를 가방에 달고 다니는데 설령 꼰대 직장상사가 나이가 몇이냐고 뭐라고 하더라도 "사주에 호랑이가 있어서 이게 운이 좋다고 합니다."하고 주장할 수 있다.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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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고 보니까 변호됨 좀 찍먹해 봤어요.
초반에 전문용어가 막 등장해서 "이거 좀 난이도 있는 전문직물인가?" 했는데 읽다 보니 술술 읽혀서 안심했고(?)
정석적인 복수물인데, 주인공 참 정의롭고 젊고 열정적이구나라는 생각을 했고요...ㅋㅋ
그리고, 당연히 여자일 거라고 생각했던 등장인물(카페에서 늘 웃으며 인사하던 아르바이트생)이 남자라서 문득 웃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 아 어쩐지 사람들이 남녀 성비 얘기하더라니~~ㅋㅋㅋㅋㅋ
초반에 전문용어가 막 등장해서 "이거 좀 난이도 있는 전문직물인가?" 했는데 읽다 보니 술술 읽혀서 안심했고(?)
정석적인 복수물인데, 주인공 참 정의롭고 젊고 열정적이구나라는 생각을 했고요...ㅋㅋ
그리고, 당연히 여자일 거라고 생각했던 등장인물(카페에서 늘 웃으며 인사하던 아르바이트생)이 남자라서 문득 웃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 아 어쩐지 사람들이 남녀 성비 얘기하더라니~~ㅋㅋㅋㅋㅋ
December 27, 2025 at 1:27 PM
아 글고 보니까 변호됨 좀 찍먹해 봤어요.
초반에 전문용어가 막 등장해서 "이거 좀 난이도 있는 전문직물인가?" 했는데 읽다 보니 술술 읽혀서 안심했고(?)
정석적인 복수물인데, 주인공 참 정의롭고 젊고 열정적이구나라는 생각을 했고요...ㅋㅋ
그리고, 당연히 여자일 거라고 생각했던 등장인물(카페에서 늘 웃으며 인사하던 아르바이트생)이 남자라서 문득 웃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 아 어쩐지 사람들이 남녀 성비 얘기하더라니~~ㅋㅋㅋㅋㅋ
초반에 전문용어가 막 등장해서 "이거 좀 난이도 있는 전문직물인가?" 했는데 읽다 보니 술술 읽혀서 안심했고(?)
정석적인 복수물인데, 주인공 참 정의롭고 젊고 열정적이구나라는 생각을 했고요...ㅋㅋ
그리고, 당연히 여자일 거라고 생각했던 등장인물(카페에서 늘 웃으며 인사하던 아르바이트생)이 남자라서 문득 웃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 아 어쩐지 사람들이 남녀 성비 얘기하더라니~~ㅋㅋㅋㅋㅋ
요즘 조금씩 sns 디톡스를 시도하는데 트위터는 계정 하나 잠긴 뒤로 거의 성공이고 블스도 잘 안 들어오게 되고 근데 인스타는 맛집 구경때문에 갔다가 무한 영상의 늪에 빠져버리게 되는
December 28, 2025 at 5:54 AM
요즘 조금씩 sns 디톡스를 시도하는데 트위터는 계정 하나 잠긴 뒤로 거의 성공이고 블스도 잘 안 들어오게 되고 근데 인스타는 맛집 구경때문에 갔다가 무한 영상의 늪에 빠져버리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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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내놓았습니다. 바라는 나라의 미래상으로 ‘민주주의 성숙’을 꼽은 응답률이 가장 높아 만년 1위였던 ‘경제적 부유’를, 조사 시작 30년 만에 처음 앞질렀습니다.
‘민주주의 성숙’ 국민이 가장 꿈꾸는 한국…‘경제적 부유’ 30년 만에 추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내놓았다. 바라는 나라의 미래상으로 ‘민주주의 성숙’을 꼽은 응답률이 가장 높아 만년 1위였던 ‘경제적 부유’를, 조사 시작 30년 만에 처음 앞질렀다. 정부가 가장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
www.hani.co.kr
December 23, 2025 at 2:00 PM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내놓았습니다. 바라는 나라의 미래상으로 ‘민주주의 성숙’을 꼽은 응답률이 가장 높아 만년 1위였던 ‘경제적 부유’를, 조사 시작 30년 만에 처음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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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전후로 고착된 '돈 없으면 인생 끝' 세계관으로 살아온 한 세대가 내란을 겪어버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내놓았습니다. 바라는 나라의 미래상으로 ‘민주주의 성숙’을 꼽은 응답률이 가장 높아 만년 1위였던 ‘경제적 부유’를, 조사 시작 30년 만에 처음 앞질렀습니다.
‘민주주의 성숙’ 국민이 가장 꿈꾸는 한국…‘경제적 부유’ 30년 만에 추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한국인의 의식·가치관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23일 내놓았다. 바라는 나라의 미래상으로 ‘민주주의 성숙’을 꼽은 응답률이 가장 높아 만년 1위였던 ‘경제적 부유’를, 조사 시작 30년 만에 처음 앞질렀다. 정부가 가장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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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3, 2025 at 4:14 PM
IMF 전후로 고착된 '돈 없으면 인생 끝' 세계관으로 살아온 한 세대가 내란을 겪어버렸다.
서울역 갔다가 우연히 들른 카페인데 약간 지브리 애니 속 나올 것 같은 분위기였고 고앵이가 빈백 위에서 자는 거 보고 흐뭇해하다 나옴
December 20, 2025 at 7:31 AM
서울역 갔다가 우연히 들른 카페인데 약간 지브리 애니 속 나올 것 같은 분위기였고 고앵이가 빈백 위에서 자는 거 보고 흐뭇해하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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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여섯 마리의 커다란 금색 강아지가 길을 건너는 것을 봤다. (아저씨한테 사진 인터넷에 올려도 되는지 묻고 허락을 받았어요.)
December 19, 2025 at 12:00 PM
방금 여섯 마리의 커다란 금색 강아지가 길을 건너는 것을 봤다. (아저씨한테 사진 인터넷에 올려도 되는지 묻고 허락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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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웬일이래요... 아 진짜 맨날 찬물 뜨신물에 담가지는 거 같애요ㅠㅠ (그놈의 환 때문에 환장하던 사람 ㅠㅠㅠㅠㅠㅠ)
李대통령 "디지털 성착취물 70% 넘어야 사이트 차단? 말도 안돼"
n.news.naver.com/article/006/...
성평등가족부 “방미심위 규정 성착취물 70% 넘어야 차단” 업무보고
이 대통령 “방미심위에 1%라도 범죄물 있으면 모두 차단 지시하라”
n.news.naver.com/article/006/...
성평등가족부 “방미심위 규정 성착취물 70% 넘어야 차단” 업무보고
이 대통령 “방미심위에 1%라도 범죄물 있으면 모두 차단 지시하라”
李대통령 "디지털 성착취물 70% 넘어야 사이트 차단? 말도 안돼"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 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규정상 디지털 성착취물이 전체 게시물의 70%가 넘어야 차단조치하는 것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말도 안 된다"며 "범죄·불법 내용이 있으면 그 사이트 전체를
n.news.naver.com
December 19, 2025 at 10:56 AM
우와 웬일이래요... 아 진짜 맨날 찬물 뜨신물에 담가지는 거 같애요ㅠㅠ (그놈의 환 때문에 환장하던 사람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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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한 노화남의 피해자 측 입장이 나온 모양인데 역시... 모두의 예상대로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동시에 왜 그전에는 그 읍내 계정이 그토록 친절하면서도 유머 있게, 그러면서도 침착하게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었는지 완전히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x.com/mijeong18112...
x.com/mijeong18112...
박상혁 on X: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스토킹 피신고인 측 입장 나왔습니다. 정 교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종속관계 아래 지속적인 성적 요구와 저작권 침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https://t.co/HWAMDzD3Jk" / X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스토킹 피신고인 측 입장 나왔습니다. 정 교수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종속관계 아래 지속적인 성적 요구와 저작권 침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https://t.co/HWAMDzD3Jk
x.com
December 18, 2025 at 7:01 AM
저속한 노화남의 피해자 측 입장이 나온 모양인데 역시... 모두의 예상대로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동시에 왜 그전에는 그 읍내 계정이 그토록 친절하면서도 유머 있게, 그러면서도 침착하게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었는지 완전히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x.com/mijeong1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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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강조한 페이커… “게임 인식은 시대와 함께 변한다”
입력2025.12.18. 오후 3:27 www.etnews.com/20251218000377
입력2025.12.18. 오후 3:27 www.etnews.com/20251218000377
'선한 영향력' 강조한 페이커… “게임 인식은 시대와 함께 변한다”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T1과 2029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맺고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커리어적으로 이미 많은 것을 이뤘지만, 여전히 성장과 발전의 여지가 남아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는 “남은 기간 동안 스스로를 계속 증명하고 싶다”며 끝없는 도전 의지를 분
www.etnews.com
December 18, 2025 at 8:12 AM
'선한 영향력' 강조한 페이커… “게임 인식은 시대와 함께 변한다”
입력2025.12.18. 오후 3:27 www.etnews.com/20251218000377
입력2025.12.18. 오후 3:27 www.etnews.com/2025121800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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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도 파바도 한가지 사건만으로 비호감 된게 아니라 어쩜 저렇게 머든 방향으로 한국인들 싫어할 지뢰를 다 밟고가지 싶을 정도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거나 여론 흐릴 수 있을 모든 타이밍에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였는데, 지금 쿠팡 개기는게 너무 똑같아보임. 국회 출석 안하는거야 짜증나도 새롭진 않았는데 외국인 보내서 못알아듣는 척은 정말 여러모로 종합적으로 한국인들의 감정적 버튼을 꾹꾹 밟아대는 선택이 될 거 같은데 누가 저런 기똥차게 멍청한 생각을 했을까
December 17, 2025 at 6:08 AM
남양도 파바도 한가지 사건만으로 비호감 된게 아니라 어쩜 저렇게 머든 방향으로 한국인들 싫어할 지뢰를 다 밟고가지 싶을 정도로 분위기를 반전시키거나 여론 흐릴 수 있을 모든 타이밍에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였는데, 지금 쿠팡 개기는게 너무 똑같아보임. 국회 출석 안하는거야 짜증나도 새롭진 않았는데 외국인 보내서 못알아듣는 척은 정말 여러모로 종합적으로 한국인들의 감정적 버튼을 꾹꾹 밟아대는 선택이 될 거 같은데 누가 저런 기똥차게 멍청한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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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총리, 미스 핀란드 동양인 비하 논란 한중일에 사과
입력 2025.12.18 (10:30)
수정 2025.12.18 (10:33) news.kbs.co.kr/news/pc/view...
입력 2025.12.18 (10:30)
수정 2025.12.18 (10:33) news.kbs.co.kr/news/pc/view...
핀란드 총리, 미스 핀란드 동양인 비하 논란 한중일에 사과
미스 핀란드의 동양인 비하 논란이 정치권으로까지 확산하자 핀란드 총리가 한국과 중국, 일본에 직접 사과...
news.kbs.co.kr
December 18, 2025 at 9:25 AM
핀란드 총리, 미스 핀란드 동양인 비하 논란 한중일에 사과
입력 2025.12.18 (10:30)
수정 2025.12.18 (10:33) news.kbs.co.kr/news/pc/view...
입력 2025.12.18 (10:30)
수정 2025.12.18 (10:33) news.kbs.co.kr/news/pc/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