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현재의 한국어 언어 생활에서 한자나 한자어의 영향력은 계속 줄고 영어의 영향력은 점점 늘고 있다.

게다가 외국어를 배우고 아는 것은 자국어를 잘하고 글을 잘 쓰는 데도 자극과 도움을 준다.

그래서 차라리 한문을 조금씩이라도 가르치자는 주장을 하면 이해라도 된다. (한문 독해를 제대로 못해 엉뚱한 날을 한글날로 지정했다는 지적을 받는 나라가 남한인 걸 생각하면 더욱 더… ㅎ)
February 1, 2026 at 5:13 AM
역덕질 뭔가 모자른 느낌이 들어서 진지하게 일 그만두면, 한문 공부할 계획임 여기에다 한 달 살이를 경주로 (
January 27, 2026 at 1:46 PM
한문 배우고 불충불효한 사람 여기여기 다 붙어라~
모처 한문 강좌 강의 제목이 “애국하는 충성”… 이러니까 한문 배우러 어디 가기가 무섭자나요… 😞
January 12, 2026 at 6:14 AM
일본 만화의 영향인지, 아니면 어렸을 때 읽은 세계문학의 영향인지, 그도 아니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영향인지 영어로 사용되는 SF적 용어를 한문-우리말로 바꿔 쓰는 걸 좋아한다. 한문 가득한 SF 정말 멋있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피비린내 나는 퍼리의 복수극을 그리는 도교펑크게임 <나인 솔즈> 한번 해보십시오.
January 3, 2026 at 3:59 AM
직장 다니면서 15년 동안 퇴근하고 짬짬이 서당에서 한학 공부하고 정년 뒤에는 서당에 죽치며 한문 답사 다니고 결국 향교에서 애들 가르치고 계심…….
December 20, 2025 at 2:25 AM
서예 숙제 중. 기역 시리즈.
확실히, 나는 한글 궁서체가 재밌다!

(그 지겹던) 한문 해서체를 먼저 연습한 덕분에 이렇게 선생님이 보내주신 동영상만 보고도 바로 모양을 얼추 만들어 나갈 수는 있는 듯 하다. 궁서체로 문장을 쓸 수 있으면 좋겠다.
#한라의_붓글씨
December 9, 2025 at 12:53 PM
"라틴어를 배우면 로망스어(루마니아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실력도 쉽게 는다." 같은 말은 "한문 배우면 동아시아 언어들(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실력도 쉽게 는다." 같은 말이다.

(라틴어 배우고 연습하는 데 100시간 쓰고 이탈리아어 배우고 연습하는 데 200시간 쓰는 것보다, 그냥 이탈리아어 배우고 연습하는 데 300시간 쓰는 것이 이탈리아어 실력 향상에 더 큰 도움이 된다는 얘기예요. 🙃)
November 25, 2024 at 12:16 PM
3월9일에 sqld 시험치는데 한문 공부나 하네 아이고 내가 나 때문에
그치만 하고싶었어요
그럼 해야지
March 5, 2025 at 1:22 AM
오늘은 집회에 못 나가니까, 아까 유투브 틀어놓고 반찬 만드는데 촛불 집회 전 공연에 백금렬 선생님 나오셔서 소리하는 거 신나게 들었다. 백금렬 선생님은 몇해 전, 풍류대장에 빠져 국악 밴드 찾아 듣다 알게 되었는데 그 한문 선생님이 조희연 교육감 해직될 때 언급된 그 한문 선생님이란 건 나중에 알게 됨.
January 11, 2025 at 7:16 AM
한국어 LLM 개발은 뭐…… 진짜 뭐 이과 분들 알아서들 하쇼 싶긴 함. 여태 쌓아둔 한국어 텍스트가 뭐 얼마나 있다고 라지 랭귀지 ㅋㅋㅋㅋ를 입력한다고 하는 건지. 얘, 옆집 딥씨크는 고전 한문도 분석해 주더라……. 그러나 한국 LLM 개발자들은 '고전 한문' 이런 거 들어도 이해 못할 거임.
뭐 쌓아 둔 게 있어야지 라지 ㅋㅋㅋ 랭귀지 ㅋㅋㅋ를 학습시키는 거 아님? 잘들 해보슈. 여태 이과가 국가 주도 예산 쪽쪽 빨아 먹어 왔으니 님들이 일조한 역사임.
June 29, 2025 at 8:26 AM
대표적인 역경승인 구마라집(鳩摩羅什, 쿠마라지바)는 번역에 대해, 사람이 입에서 씹은 밥을 남에게 먹이는 것과 같아 제 맛을 잃고 구역질이 난다고까지 표현했으나 그의 번역은 천년이 넘게 전승되며 동북아 문화의 일부가 되었다.

번역의 한계는 1600년 전에도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번역이 문명 발전에 필수적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번역은 끊임없는 검토와 개정이 필요한, 계속 되는 과정에 가깝다.

우리가 한문, 일본어 중역에서 벗어나고는 있지만, 영어의 중역이라는 한계에 다시 갇히고 있는 것은 아닌지도 계속 경계해야 한다.
October 12, 2024 at 3:18 AM
고대한어(편의상 한문) 문법서
학부~석사 수준 정도

梅廣, 고대중국어문법론
張玉金, 서주한어어법연구
김종호, 한문해석공식
郭錫良 외, 고대중국어
陳必祥, 한문문법 기본상식64
Pulleyblank, 고전중국어 문법강의
古敬恒, 한문표점기법
管敏義, 고급한문해석법
楊伯峻 何樂士, 古漢語語法及其發展
August 6, 2023 at 7:17 AM
<조선의 얼굴 - 영남좌도 인물 문중 풍습으로 보는 우리 역사> - 이도국 (지은이)
학이사(이상사) | 2024-04-23 출간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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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좌도를 중심으로 우리 역사 전반을 다룬다. 영남 좌도에는 문집과 목판, 비문, 왕조실록과 내방가사 등 위대한 기록 유산을 한문, 이두, 언문, 한글로 기록한 이들이 있었다. 또한 독립의 별이 된 여인들, 영의정과 대제학, 제주의 전설이 된 영남 목민관 등 조상의 행적을 더듬어 간다.
April 22, 2024 at 6:15 AM
졸업을 앞두니 고민이 많습니다

제 이기적인 욕심이기도 한데,,,
복수전공을 하나 더 하고 싶습니다
원래는 윤리나 일반사회를 하고 싶었는데 정원이 안 나서 못하고..
국어나 한문 같은 경우에는 원래부터 관심이 많았어서 이 둘 중 하나로 복수전공을 하고 싶습니다
정원도 많이 남아서 신청하면 될 것 같구요,,,
또, 지금 졸업을 한다고 해도 1년이 붕 떠버려서.. 뭐라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어차피 보낼 시간 더 공부하면서 유익하게 보내는 게 좋지 않을까 하구요

문제는 돈입니다
국장을 다 받았으니 더 안 나오고
December 5, 2023 at 5:03 AM
진짜 그림 하나만 그리고 한문 공부한다
October 17, 2024 at 10:03 AM
잉글리쉬 플리s... 배우가 말할 때마다 좌측에서 한문 나오는거 보면 대사 같은데, 세계속으로 뻗어나가는 중국이 되기 위해 한쪽엔 영어 대사 어떻습니까... 😭, 현대물도 하나보구... 체제선전 이런것도 하나봄. 예전 중공군 군복 입은 남자 둘이 나와 노래 한다. 중공군에 좋은 기억 따윈 없을 한궈런... 당황스럽네...
March 3, 2024 at 3:17 AM
효문세가 부귀화 800 대홍포 신차 시음 샘플러 이름 왤케 길어 마셨다. 휴산(携山) 견자연(见自然)은 컬렉션 이름이려나.

엄마식으로 말하면 화근내가 좀 난다. 그야 탄배를 했을 테니 당연하지만, 암튼 그렇다. 조금 덜어서 우릴까 했는데 한데 다 붓고 우린 이것도—절반쯤 마시고 나서 하는 말이지만, 좋다. 대홍포 맛 알기에 좀더 다가간 느낌이랄지. 앞서 말한 화근내와 그로부터 말미암은 미네랄, 나아가 암운이 그윽하다 잦아들었다. 물에 젖은 매끈한 난초향이 좋다.
January 15, 2025 at 1:43 PM
<배움의 길 - 마음으로 읽는 대학> - 이종인 (지은이)
명문당 | 2025-04-25 출간 | 180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유학자들의 훌륭한 글이나 논설을 실어서 “대학”의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런 의미에서 여러분의 권학문, “예기”의 ‘학기(學記)’, 한유의 ‘원도(原道)’, 영조대왕의 서문, 주희의 서문 등을 실었지만 번역문만 싣고 한문 원문을 생략하였다.
April 25, 2025 at 2:35 AM
한문 배우고싶음
August 20, 2025 at 10:21 AM
<청명 임창순 한문 강좌 1 - 한자와 한문의 기초> - 임창순 (지은이)
북튜브 | 2025-11-05 출간 | 180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October 30, 2025 at 6:30 AM
아 진자 한문 자료가 너무 없어서 문제 만들기 힘들어
November 28, 2025 at 10:30 AM
아니 너무 놀랍다... 뭐지 이거 그 일본 유토리 세대 같은 건가;;
내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한국어 쓰려면 한자어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한자어로 만들어진 말이 워낙 많아서... 한문을 외우지는 못해도 적어도 존재는 알고 사전으로 단어를 찾아보았을 때 한문 뜻풀이를 보면 이해는 해야 하는거 가틈 뭐랄까 한글을 아는 거랑 한국어를 아는 게 별개랄까
아니 그게
요리를 할 때 기성품 육수 만들어진 거만 사도 요리는 할 수 있지만 육수 만드는 재료랑 과정을 알면 육수 만드는 법을 이해하게 되잖아요 한국어에서 한자도 글타고 생각함
그것이...예를 들면 저희 부모님 세대들은 한자병용이고, 저만 해도 한문을 학교에서 배웠던 세대라 어느 정도 읽을 줄은 아는데, 요즘은 아예 한자를 외국어처럼 느낀다고 합니다.
3040 이상인 사람은 한자를 한자어로서 읽을 줄 안다 = 국어능력 상위클래스로 인식하는데, 1020은 중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으로 생각하더군요. 조카랑 대화하면서 충격먹음.

언어가르치시는 분이 요즘 애들은 "동해물"을 "동해(한자어)+물(순한글)"이라고 구분지어 생각하는 개념 자체가 없다고. 그냥 "동해물"이라는 별개의 단어로 인식하더란 말을 했죠..
원래 번역이 딱히 문제 있어보이진 않는뎈ㅋㅋㅋ 그 시절에는 다 알아듣던 한자어였고 지금은 잘 안 쓰이니 새로운 번역으로 다듬는 게 필요한 작업이라고는 생각합니다만. 뜻도 알 수 없는 한자말이라고 주장하는 건 번역자 생각 아닌가.
October 2, 2025 at 2:27 PM
한문 문법이 너무 어려워 😫
관형어 부사어 개사구조 못 외우겠어 😫
이십 년 전에는 어떻게 공부했는지 기억을 떠올려 봤는데 그땐 그냥 예문을 통째로 깜지 써서 외웠음... 근데 이제는 깜지를 써도 안 외워지는 머리가 되었음...
February 23, 2024 at 10:54 AM
찾아보니까 중학교에서도 한문이 선택과목이라는데 난 선택한 기억이 없음... 교육과정이 바뀐 건가? 중딩 때 우리 학년 애들 다 한문 수업 들었는데
March 6, 2025 at 12: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