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UKA
ELUKA
@eluka.bsky.social
트위터가 날 자꾸 내친다 그러면 내가 뭐 돈 내고 지 구독할 줄 알았나보지 미들핑거나 까잡솨라 일론 좃스크
Reposted by ELUKA
밤새 남태령을 유튜브로 보다가 다음날 갔는데 남태령 역에서 사람들이 다 일어나 내리고는 말도 없이, 사람이 많아 멈춘 에스컬레이터를 걸어 올라가던 날을 잊을 수가 없다.
December 2, 2025 at 12:47 PM
Reposted by ELUKA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나는 일자리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쿠팡알바라도 해라’라는 말도 굉장히 무책임하고 나이브한 발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오고있다...여러가지로...
그 사람이 뭘 전공했고 뭘 하고싶은지 묻고 비슷한 결로 제안하는 게 아니라 대뜸 그냥 돈필요하면 쿠팡해라~ 이게 뭐임...ㅠ
December 21, 2025 at 12:10 PM
Reposted by ELUKA
매카서는 2차대전 이후로는 사실 따지고 보면 인천상륙작전 원툴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님. 맥아더가 2차대전에서 제대로 승을 거둔 전투는 없다고 해도 구라가 아닐 정도임. 오히러 정치군인으로의 면모를 보여왔지.

6.25당시도 마찬가지로, 사실상 6.25에서 북한군의 전투지속력을 상실시킨건 상륙작전 한답시고 사실상 1개 군단급 병력을 차출했음에도 그걸 버티고 공세종말점을 날려버린 윌튼워커의 공이 어마무시함. 만약 그때 공세능력을 유지했으면 인천은 반격 가능성이 매우 높았음.

그리고 윌튼 워커는 매카서파가 아니라 고생 엄청 했음.
December 22, 2025 at 12:49 AM
RP) 누군지는 몰라도 진짜 마이너스의 사람보는 눈이다 그런 사람들 판단 반대로만 가도 본전은 딸 듯
December 22, 2025 at 2:24 AM
Reposted by ELUKA
본인 픽이 금태섭 류호정 이수정 정희원이면 그냥 아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구나를 인정하실때가 된거 아니신가.
December 22, 2025 at 1:06 AM
Reposted by ELUKA
매카서 까는 쿨타임 돌아왔으니 매카서 짤린 이야기.

보너스아미 배경설명은 찾아보시면 금방 나올거고. 일단 워싱턴 코앞에 전직 군인 2만여명이 진을 치고 시위를 하는 사태는 정권에 상당히 위협적이었음. 그래서 대통령 후버는 맥아더에게 가서 (조용히) 해산 시켜라 라고 명령을 내렸는데 이 미친놈은 미친개 패튼에게 전차까지 내어주고 (다시말하지만 이 사람들은 미국 시민이다) 끼얏호우를 시전해버린다..
December 22, 2025 at 1:29 AM
Reposted by ELUKA
지난주에 핫했던 통일교 로비 민주당 인사 연루 의혹에 한겨레 법조팀 배지현이 선봉을 섰던 걸 생각하면 성한용이 저 따위 글을 쓰는 이유를 능히 짐작 가능함. '오다'가 어디서 떨어졌겠어...지들 스스로 취재할 능력도 없는 골방러들인데...
December 21, 2025 at 9:10 AM
Reposted by ELUKA
그래서 웃긴 헛소리같은 뉴스를 쪄왔습니다...
December 21, 2025 at 11:13 PM
Reposted by ELUKA
이거 너무 잘 알려진 사실이라 가내 모든 이들이 시끄러운 차 소리를 들으면 어나더 스몰 피너스 이즈 커밍…! 이러고 만다고
December 21, 2025 at 12:50 PM
Reposted by ELUKA
<진정한 노력> 이런거 따지기 시작하면 없던 정병도 생기는듯....
노력은 다 노력이야
가짜 노력 그런거없어
어디 하나 망가져야지만이 진정한 노력했다고 인정받는거 아니야
어디 하나 망가지기 시작하면 위험신호다...
December 21, 2025 at 7:04 AM
쇼닥터같은 게 나댈 수 있는 건 지 꼴리는대로 다 해놓고 그 행동의 책임은 안 지면서 어케든 자신에 대한 죄책감도 회피하고 싶어하는 인간의 본능 때문이다.

소올직히 말해서 먹고 싶은 거는 꼭 다 처먹야 하고 관리는 안 하고 싶으면 당연히 건강은 갖다버릴 수 밖에 없는 건데, 그건 또 싫고 외면하자니 무서우니까 맨날 뭐 렌틸콩이니 뭐시기니 쇼닥터가 팔아먹으려고 내미는 걸 뭔 만병통치약인 거마냥 숭배하고 다니는 거 아님? 그러면 자기 심적으로 부담이 덜어지는 착각이라도 드니까.
December 21, 2025 at 1:06 PM
Reposted by ELUKA
RP) 영어 구사는 되는데 발음은 그냥 한국 악센트가 묻어나는 저는 '영어는 국제적으로 쓰이는 언어라서 그만큼 다양한 악센트가 있고,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입장인데다가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쓰다 보면 특유의 악센트가 있을 수 있음. 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상 발음 완벽할 수는 없으니 그거 못 알아듣겠다고 불평하는 건 님이 어떤 사람인지를 드러내는 것일 뿐임'하고 쌩까고 지냅니다.
December 15, 2025 at 6:18 AM
Reposted by ELUKA
건기식으로 술의 악영향을 상쇄시킨다는 바보들이 천지 삐까리임. 요즘은 뭔 효소 먹어서 탄수 흡수를 막네 어쩌네하는 바보들도 추가되고.
December 21, 2025 at 5:45 AM
Reposted by ELUKA
운동은 별개로 하고, 칼로리도 탄수 섭취량도 계산하지 않고 그저 당류 및 정제탄수, 술과 카페인 섭취만 잘 제한해도 인간의 몸은 70년 이상 잘 버팁니다. 현미나 렌틸콩 굳이 드실 필요 없어요. 때론 증거도 부족한 좋다는 걸 더하기보다 명확히 해로운 걸 덜어 내는 것이 첫번째 원칙.
December 21, 2025 at 5:35 AM
Reposted by ELUKA
동의하지 않은 죽음은 자살이 아닙니다. 그것은 명백한 '자녀 살해 후 자살(Murder-suicide)'입니다. 프랑스 <르몽드>지는 한국의 이러한 현상을 두고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가 아닌, 부모의 소유물로 여기는 전근대적 착각이 빚어낸 참극"이라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
[안현호의 시선] 너와 엄마 아빠를 생각하며 세상에 써 보내는 소리 없는 에세이
[시시사매거진 안현호 기자] 상실의 계절, 텅 빈 교실의 풍경바람이 제법 매서운 겨울의 초입입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매일 습관처럼 마음으로 빕니다."별이 된 대전 A초등학교 김A양의 엄마 아빠가 조금은 덜 슬프기를."2025년이라는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아픈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지난 2월이었죠. 대전의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8살 김A...
www.sisamagazine.co.kr
December 19, 2025 at 11:29 PM
Reposted by ELUKA
최종적으로 정희원의 밑천과 함께 의평을 드러내는게 바로 요 부분인데, 이양반은 처음 선빵을 칠때부터 중앙일보 뒤에 숨었고, 지금은 AI 뒤에 숨는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 하나 있는 그대로 직면하지 못하고 뭔가를 고기방패로 내세우려 하는 매우 나쁜 습관까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천성이 하남자인거같음.
December 21, 2025 at 7:48 AM
Reposted by ELUKA
문제는 이재명의 언어가 아니다. 노무현의 문제가 말투가 아니었 듯이. 이 이야긴 이제 그만. 화제를 삼아줄 가치도 없다…
December 21, 2025 at 6:28 AM
Reposted by ELUKA
근데 해무 ㄹㅇ로 가짜연인 행세 해볼법하지않나?ㅋ
해량이는 그렇다치고 무현쌤 플러팅이나 중매 끝도 없이 들어올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나이든 어르신들이 우리 손주 한번 만나보라고 집요하게 구는 경우 꽤 있을듯... 무현쌤 착하고 상냥하고 사람좋고 얼굴도 귀염잘생이고 치과의사라서ㅋㅋㅋ 우리 손녀 한번 만나보라며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저는 생각이 없다고 에둘러 거절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슬슬 지치던 차에 그런 어르신 둘을 비슷한 예약시간에 불렀다가 둘이 고성방가 오가며 싸워댄통에 무현쌤도 심각성을 느끼게 되고..(중략)
December 21, 2025 at 6:34 AM
Reposted by ELUKA
@: 용인외고 학생들만 한 게 아니고, 인천여고와 신명고 등을 비롯한 고등학생들도 대안학교 학생연대도 시국선언을 했다. 늘상 그렇듯이 기록되지 않으면 사회적 강자들의 저항만이 기억되고 상찬받는다.
December 21, 2025 at 3:04 AM
Reposted by ELUKA
민중을 보는 한겨레의 시선이 그대로 드러남. 이 교육에 미친 나라가 경제발전이 50년 지속된 상황에 아직도 선택받은 계몽가 행세를 하고싶냐
December 21, 2025 at 2:36 AM
Reposted by ELUKA
한겨레는 진보가 아닙니다.
한겨레는 진보가 아닙니다.
한겨레는 진보가 아닙니다.
예전부터 아니였고 걍 가끔가다 한 두 번 맞는 고장난 보수 이권 대변인입니다.
어떻게 한겨레가, 진보언론이 활동가로 기득권과 싸운 사람은 품위가 당연히 없다는 소리를 할 수가 있어.

같은 말을 해도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공적인 언행을 정제해서해라고 점잖게 비판할 수 있었어. 어떻게 진보언론의 임원급 정치선임기자란 자가.
‘일잘러’ 이 대통령의 거친 표현…노무현의 후회로부터 배워야 할 것
www.hani.co.kr/arti/politic...

"시민운동을 하면서 기득권 세력과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생 이렇게 산 사람에게 점잖은 말과 태도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겨레가 노무현을 어떻게 대했던가요. 이건 진보의 자기부정이네요... 기가 막혀. 윤석열이 어떤 사람이었나. 어떤 말을 했었나. 그게 민주 시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이었나.
December 21, 2025 at 4:15 AM
Reposted by ELUKA
어떻게 한겨레가, 진보언론이 활동가로 기득권과 싸운 사람은 품위가 당연히 없다는 소리를 할 수가 있어.

같은 말을 해도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공적인 언행을 정제해서해라고 점잖게 비판할 수 있었어. 어떻게 진보언론의 임원급 정치선임기자란 자가.
‘일잘러’ 이 대통령의 거친 표현…노무현의 후회로부터 배워야 할 것
www.hani.co.kr/arti/politic...

"시민운동을 하면서 기득권 세력과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생 이렇게 산 사람에게 점잖은 말과 태도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겨레가 노무현을 어떻게 대했던가요. 이건 진보의 자기부정이네요... 기가 막혀. 윤석열이 어떤 사람이었나. 어떤 말을 했었나. 그게 민주 시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이었나.
‘일잘러’ 이 대통령의 거친 표현…노무현의 후회로부터 배워야 할 것
대통령 업무보고를 생중계한다고 했을 때 위험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반대 의견을 보낸 민주당 의원이 있었습니다. 그 의원은 몇 차례 생중계를 지켜본 뒤 “걱정과 달리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시더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거친 표현과 실수가
www.hani.co.kr
December 21, 2025 at 2:31 AM
그 놈의 '잘 사는 도련님/아가씨는 말도 고급지게 하고 교양있다'는 노예놈들의 판타지 정말 징글징글하다....

이 나라에 진짜 품위 있는 부자가 있으면 환상을 가져도 그러려니하는데, 다 친일부역자 졸부쉐이들밖에 없는데 어디서 자꾸 저딴 판타지 줏어먹고 자기들이 권력의 노예질하는 걸 정당화하는지 모르겠음.

아무리 말이 고급지고 교양이 있는 사람이어도 21세기에 시종 노예들을 뒤꽁무니에 데리고 다니면 그건 야만인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특이한 성장 과정과 이력을 가진 대통령입니다. 남들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소년공이었습니다. 공장에서는 상습 폭력에 노출됐고 산업재해로 장애인이 됐습니다. 삶이 너무 힘들어서 두 차례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일도 있습니다.

검정고시로 대학에 진학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됐지만, 시민운동을 하면서 기득권 세력과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평생 이렇게 산 사람에게 점잖은 말과 태도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오. 저게 소위 “막산이” 까고 “도련님” 찾는 사람 멘탈리티인가.
‘일잘러’ 이 대통령의 거친 표현…노무현의 후회로부터 지금 배워야 할 것
대통령 업무보고를 생중계한다고 했을 때 위험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반대 의견을 보낸 민주당 의원이 있었습니다. 그 의원은 몇 차례 생중계를 지켜본 뒤 “걱정과 달리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시더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거친 표현과 실수가
hani.co.kr
December 21, 2025 at 6:19 AM
Reposted by ELUKA
박에 이어 윤까지 봤으면 부잣집에서 혜택 받고 자란 도련님 아가씨들에 대한 환상을 깰 때도 되지 않았음?
이재명 대통령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특이한 성장 과정과 이력을 가진 대통령입니다. 남들은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 소년공이었습니다. 공장에서는 상습 폭력에 노출됐고 산업재해로 장애인이 됐습니다. 삶이 너무 힘들어서 두 차례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일도 있습니다.

검정고시로 대학에 진학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됐지만, 시민운동을 하면서 기득권 세력과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평생 이렇게 산 사람에게 점잖은 말과 태도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오. 저게 소위 “막산이” 까고 “도련님” 찾는 사람 멘탈리티인가.
‘일잘러’ 이 대통령의 거친 표현…노무현의 후회로부터 지금 배워야 할 것
대통령 업무보고를 생중계한다고 했을 때 위험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 반대 의견을 보낸 민주당 의원이 있었습니다. 그 의원은 몇 차례 생중계를 지켜본 뒤 “걱정과 달리 이재명 대통령이 잘하시더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거친 표현과 실수가
hani.co.kr
December 21, 2025 at 2:28 AM
Reposted by ELUKA
근데 역설적으로 쿠팡이 시장지배적 위치에 등극하니까 멸콩 고릴라보다 더 심각한 보수성을 보임. 기본적으로 대관 업무에 수십명 박고 법무 업무로 C레벨 채운다는건 '이 회사 시스템에 국가도 손 못대게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임. 진짜 경영한다는 저 등신 새끼들 생각하는 거 다 똑같나보다...싶음.
December 20, 2025 at 1: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