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소마라 ey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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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도어가 열립니다. 발빠진 쥐. 발빠진 쥐. 발빠진 쥐. 이 역은 전통차와 생강차 사이가 넓으니 맥이실때 주의하시 길 바랍니다
December 25, 2025 at 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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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 치즈맛과 롯데샌드 파인애플맛은 왜케 맛있는 걸까.
December 22, 2025 at 2: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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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9, 2025 at 2: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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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단으로 쓰이기는 하지만, 사실 잊으면 안되는게 지방 부동산은 옆나라 꼬라지를 보면 광역시급 지역 이나 아주 파워풀한 관광지역 아니면 인구감소와 함께 횡보하면서 인플레이션에 집어삼켜지는 엔딩이 날거고, 인건비는 어찌되었건 꾸준히 오를거라서 저게 지금으로부터 10년 뒤에 엑싯 가능한 자산이 될지는 모르겠던. 뭐 좀 악담인가.

그리고 저렇게 해서 젊은 놈팽이들 지방내려가 살면서 반 정착만 해도 지방 공백을 좀 풀어내는 효과는 있을거라. 귀촌귀향 하면서 룸펜생활하고 그런거 보다는 차라리 나을수도 있죠. 농업은 못할 사람들이고.
대규모 베이커리 카페는 언제부터 유행 상품이 되었을까요?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9년 4분기부터 갑자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이 경제 활력을 제고하겠다며 ‘가업상속공제’ 활성화를 논의하고, 정부가 9월 정기국회에 관련 세법 개정안을 제출한 직후입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 급증, 숨은 이유 있었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한겨레 h730’을 쳐보세요.) 토요일이던 지난달 22일, 해 질 녘이 다가오는 오후 4시 무렵에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의 ㅇ카페엔 429㎡(약 130평)에 이르는 실내에 빈자리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
www.hani.co.kr
December 18, 2025 at 1: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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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가는 말이다.
실제 비용절감과 작업효율에 도움이 되던 원격근무: ㄴㄴ. 당장 사무실로 복귀해.
실제 비용절감도 미미하고 결과물도 실망스러우며 온갖 해악을 낳는 생성형AI: 아아 이것은 혁신이다 무조건 도입해 너희들도 좋아해 싫어하지마 좋아해야만 해
Again I say: how fucking interesting that remote work technology is bad and not worth adopting despite all research pointing to productivity gains, but genAI which offers NOTHING is so important to adopt and force on people who have no use for it despite all the horrible things genAI does
December 17, 2025 at 1:55 AM
탈모약 ㅋㅋㅋ 다른 거 올리려고 미끼 던진 거 같은데
December 16, 2025 at 6: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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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모서리에 찧으라고 있는것이 아닌
진짜 웃긴게 엄지발가락을 자르면 뛰기가 힘들고 새끼발가락을 자르면 서있기가 힘듬
그래서 그냥 그 자리에 존재하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어디에나 있고 언제나 있는 것이 당연한 그 자체로 그 모임을 유지하는 사람을 새끼발가락 같은 사람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었음
December 16, 2025 at 6: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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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4, 2025 at 8: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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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십몇년 전쯤 모 대기업 계열사에서 프리랜서였다가 일 잘해서 특채되고 조직장이 된 분이 어느정도 조직운영의 독립성을 받아낸뒤 담당 업무별로 정규직 비정규직을 섞어서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정규직 직원들은 같은 업무 하는데 실수령액이 적어보이는(프리랜서는 근로소득세만 떼고 지급) 상황이라 불만이 많았죠. 그래도 너 그럼 프리로 전향할래 라고 물어보면 전향하는 사람 하나도 없었지요.
December 13, 2025 at 11: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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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해라는말 너무 좋음 한잔하라는뜻이잖아
December 12, 2025 at 6: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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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받은 픽스드스타♥︎★
December 11, 2025 at 2: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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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로... 왜 인공지능이라고 거창한 이름이 붙은, 남의 저작물들을 동의없이 함부로 수집해서 키메라 산출물을 내뱉는 전자쓰레기를 위해 살아있는 사람들이 정보를 구하는 통로가 오염되야 합니까 이런 지경인데 ai 표기 반대한다는 건 사기쳐서 한탕할 거니까 사기치기 어렵게 만들지 말라는 예정범죄자들의 개소리 아닙니까?
ai의 정보 오염이 두렵다는 생각은 늘 했는데, 이번 일본 쓰나미 경보에 대고 구글 ai 요약이 가짜 정보를 제일 처음 검색 결과로 놓은 사건은 정말 피부에 와닿는 공포였음. 쇼핑몰에서 지진을 겪고 사람들이 대피하는 동영상 등등이 가짜였던 것도 두려움. ai 학습을 위해 왜 인간이 위험에 처해야 하지? 가짜 뉴스의 그럴듯한 시청각 자료로서 무분별하게 쓰여 정보의 신뢰가 심각하게 무너지는 걸 왜 감내해야 하지? 여기에 개발자들은 대답을 해야 한다고 봄.
December 10, 2025 at 3:0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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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은 납작하나 그 뒤의 사람은 항상 입체적인 것이군...
December 10, 2025 at 12: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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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만 딸기 가격 20%↓…올해는 '금딸기' 없다 n.news.naver.com/mnews/articl...
시설재배 확대로 공급 정상화
디저트 업계 "원가 부담 한숨 돌려"
딸기 가격이 12월 들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며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BUT 반얀트리·롯데호텔 등 호텔업계 역시 딸기 뷔페 가격을 3~28% 올렸다.
12월에만 딸기 가격 20%↓…올해는 '금딸기' 없다
딸기 가격이 12월 들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며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지난해 폭염·장마로 모종 정식이 늦어지고 출하량이 크게 감소했던 영향으로 '금(金)딸기'라는 말까지 돌았지만, 올해는 생산과 공급이 비교적 원활하
n.news.naver.com
December 9, 2025 at 12:25 AM
팔호선 이번역은 산성. 염기성은 대체 어디에.
December 7, 2025 at 5:26 AM
위키드 진짜 상징 떡칠인데 사랑과 증오 치정 온갖 것이 있는...
December 7, 2025 at 3: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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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좀 알고리즘을 고치면 좋겠는게

이전 : A가수 B음악 플레이 > "너 이 가수 음악 좋아하는 거 같은데 A의 다른 곡도 들어봐" > "너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 거 같은데 B음악과 유사한 이것도 들어봐" 이런 느낌으로 추천했다면

현재 : A가수 B음악 플레이 > "너 이전에 들었던 F가수 X음악이나 들어라" > 계속 반복(내가 들었던 노래로)

새로움이 없음. 이건 추천 알고리즘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함.
예전엔 내 재생기록 수집 막아도 기본적인 추천 기능은 작동했는데 지금은 엿먹으라는 듯 이딴 식으로 순환만 시킴.
November 27, 2025 at 4: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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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소위 프로 경영자라고 하는 콩세기 전문가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가 자기들은 의사결정 책임이 크니까 그만큼 돈도 많이 받아야 한다는 건데, 실제로 책임을 지기는 하는 건가? 말아먹었을때 잘려나가는건 노동자들이고 막상 책임져야 할 인간은 진작에 튄 다음 다른데 가서 똑같은 짓 하고 있는게 일상이던데.
아침에 문득 본 칼럼에서...일본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 시세이도가 520억(엔) 적자를 내서 칼바람이 불 예정이라는데, 주 원인이 몇년 전 '프로 경영자' 시대에 츠바키나 uno 같은 생활형 브랜드를 투자펀드에 팔아치우고 미국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매수한 거라고. 비싸게 산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는 다른 신흥 브랜드에 밀려서 매출이 바닥을 치는데 그 바닥을 지탱해 주던 생활형 브랜드를 싸구려라고 팔아치워 버렸으니 아주 지하로 뚫고 내려가버렸다는 거. 콩세기 전문가가 이렇게 해롭다...
November 21, 2025 at 1:12 AM
전동칫솔 샀다 워터픽은 너무 아픈 느낌이 무서워서 그냥 두게 됐는데 전동칫솔은 어떠려나
November 22, 2025 at 1: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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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총액은 수천만원씩 나왔지만,

각각의 항목 별로는 의원직 상실 기준이 안되게 책정되서 의원직 유지…

예: 나경원 국회선진화법 위반 400 + 다른 것들 2000 / 의원직 상실 기준: 국회선진화법 위반 500 이상일 때
November 20, 2025 at 6: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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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영상 잘못 올림.. 고양이 튀어오르는 영상 올리려다 고양이 쉬싸는거 올림
고양이들은 튀어오릅니다
November 20, 2025 at 6: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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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들이랑 정권이 투닥거리는게 무슨 민생이랑 상관 있냐고 하는데 창원지검은 명태균 사건 뭉갤려고 23년부터 지검장 교체와 사건 뭉개기를 한 결과...경찰이 수사 다 해서 기소만하면 되는 단순 사기 사건을 2년 넘게 기소도 못하고 있음. 지검의 기소기능을 마비시키려고 석달에 한번씩 사건 배당을 바꿈.
November 20, 2025 at 1: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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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사항을 답하지 않으면 감방에 안 들어갈 수 있구나. ㅋㅋㅋ
대단하다.
한덕수 재판부, 김용현측 변호인 감치 결정…집행 불능으로 석방(종합)
www.yna.co.kr/view/AKR2025...

"법원에 따르면 이들 변호사는 감치재판에서 인적사항을 묻는 재판장 질의에 진술을 거부했고, 재판장은 통상의 방법에 따라 확인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들의 이름과 직업, 용모 등을 감치재판서에 기재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이들의 인적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며 수용을 거부했고, 이에 재판부는 집행이 곤란하다고 판단해 감치재판 관련 집행명령을 정지하고 석방을 명했다."
한덕수 재판부, 김용현측 변호인 감치 결정…집행 불능으로 석방(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이도흔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을 담당하는 재판부가 19일 법정 질서를 위반했다며 김용현 전 국방부 장...
www.yna.co.kr
November 19, 2025 at 2:28 PM
2차선 회전교차로는 근데 진짜 운전할 때 개 헷갈리는데 좀 자제하면 안되나
November 17, 2025 at 12: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