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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4th Be With You. Cyclops Was Right. I'm Venge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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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의견과 같다. 물론 교도소 다녀왔다고 해서 죄가 다 씻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청소년기에 잘못해서 그 벌을 치른 경우에라도 갱생할 희망을 빼앗고 성인이 된 미래까지 짓밟혀야 하나?
우리 사회는 보호자로부터 충분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청소년이 비뚤어지게 됐을 때, 그를 완전히 사회에서 배제시키기 보다 그에게도 치유되고 반성하고 다른 미래를 희망할 수 있게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조진웅이라는 배우에 전혀 관심도 없고 좋아한 적도 없지만.. 그리고 우리나라가 범죄에 비해 형량을 너무나 낮게 내리는 것에 나 또한 불만이고 이에 대해서는 꾸준히 비판과 논의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잘못한 것에 대해 법적인 처벌을 받고 나온 사람이 그 이후 인생을 살았다고 그것을 뭐라고 하는 것은 잘 모르겠다. 그것 때문에 싫어할 수도 있고 팬 안할 수도 있고 그런 마음이야 자유고 당연하지만 그 이상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게 있을까... 감옥도 그렇고 어쨌든 사법의 궁극적 목적은 갱생인 것이다. 매장이 아니라...
December 6, 2025 at 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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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I로 곧 소멸되는 직종”이라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발언 규탄 기자회견
act.jinbo.net/wp/51084/

“AI로 소멸되는 직종이므로 정규직 전환 논의가 바람직하지 않다”

와...........................................................................................이게 고객 상담 콜센터여서 그렇지 내비두면 다른 모든 직군, 업종에도 적용될텐데?
2025.11.27.(목) 오전11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앞{/}[보도자료] AI로 곧 소멸되는 직종”이라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발언 규탄 기자회견
"AI로 곧 소멸되는 직종"이라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발언 규탄 기자회견 - 상담노동 폄하·정규직 전환 회피 규탄 공공서비스 약화시키는 무책임한 발언에 대한 즉각 사과와 대책 촉구 - 2025.11.27.(목) 오전11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앞 기자회견 취지서울신용보증재단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상담업무를 “AI로 곧 소멸되는 직종”이라 단정하며 정규직...
act.jinbo.net
December 6, 2025 at 10: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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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이 선포되었는데 국회 소속 기관장이 총을 맞아 죽더라도 국회에 가서 죽어야지, 집에 있다 체포되면 그게 무슨 창피냐”

선비는 있다. 도처에 있다. 양말을 꿰매다가 돌연히 분연하게 결연할 수 있는 선비들이.
n.news.naver.com/article/308/...
“밖에서는 시민들이, 안에서는 국회 직원들이 목숨을 걸었다” [당신의 6시간 ⑩]
2024년 12월3일, 국회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였고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자리 지키기’가 있었다. 〈시사IN〉은 12·3 쿠데타 1주년을 맞아, 그날 국회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킨 11명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2: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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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천은 계엄 문건을 만든 장본인이고 내란을 기획하다 실행에 실패한 범죄자라 지명수배까지 되었는데, 미국에 도망갔다가 윤석열 때 귀국해서 3개월 살고 보석으로 풀려나 대형 교회 다니고 있더라? 피디가 교회로 인터뷰 하러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맘대로 사는구만? 쓰레기들이…
December 6, 2025 at 3: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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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세대, 혹은 삼촌/이모 세대 정도에게 들은 바에 따르면 포장마차는 없는 형편이지만 어찌저지 싼값에 술마실 수 있는 그런 곳이었다고 하거든.
근데 라떼만 해도 이미,
요새는 포장마차가 더 비싸더라!! 가 상식이 돼 있었고...
언젠가부터는 그게 다 실내포차가 돼 버렸고...
이제는 그게 마치 핸드폰의 통화버튼이나, 워드의 저장버튼 같은 게 되어버린 시대를 맞이하고 만 것이지...
December 6, 2025 at 1: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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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썩어갔는데…"몰랐다"는 남편, 의료기록에 '발각'

v.daum.net/v/2025112608...

댓글 추측 보니까 3개월 전에 폭행으로 거동이 불가능해진 상태가 되었는데 죽을때까지 방치한거고 아내 가족에겐 공황이라고 거짓말하면서 치료도 못받게 만든 거 아니냐는 얘기가 있네; 어쩜 사람이 저리 잔인할수가 있나.
몸이 썩어갔는데…"몰랐다"는 남편, 의료기록에 '발각'
[앵커] 온몸에 구더기가 생길 때까지 아픈 아내를 방치하다 숨지게 한 부사관 남편 소식 계속 전해드렸습니다. 남편은 "아내 상태가 심각한 줄 몰랐다"고 주장하는데 의료기록지를 확보해보니 3개월 전부터 구더기가 나왔다고 직접 말했던 정황이 담겼습니다. 양정진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에서 동생을 마주한 언니는 충격에 그대로 주저앉았습니다. [피해자 언니
v.daum.net
November 27, 2025 at 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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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계 국가의 정의는 아마 고무줄이겠지..
November 28, 2025 at 6: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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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백인 미국인 또는 백인 영국인 또는 백인 스웨덴인 1만 1천 명이 하룻밤 사이에 목숨을 잃었다고 상상해 보라. 그 1만 1천 명이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이라면, 그로 인해 얼마나 큰 소동이 벌어질지 상상해 보라. 그러나 데르나에서 목숨을 잃은 1만 1천 명은, 지중해와 대규모 사상자가 나오는 그 밖의 곳에서 언제나 그런 것처럼 그저 죽어 가고 있는 저주받은 사람들에 불과할 뿐이었다.
November 27, 2025 at 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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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지구에서 벌어지는 집단학살은 무감함에 대한 객관적인 교훈을 남겨 준다. 기후 참사 속에서 글로벌 남반구에서 생활하는 백인이 아닌 많은 이들의 목숨은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그 사람들은 가치가 없는 소모품이다. 우리는 데르나를 덮친 재난 속에서 이러한 현상을 목격했다. 1만 1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단 하룻밤 사이에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서구의 미디어에는 아주 작은 흔적만을 남겼을 뿐이고, 서구 정치에는 그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았다.
November 27, 2025 at 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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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초강대국이 된 이유 1은 지리적 이점이고
이유2가 이민자 착취인데 착취할 대상이 사라지면 어떻게 살아남으려고.
미국은 꼬꾸라지는게 나은 나라이긴 함.
그런데 그 과정에서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일듯.
November 28, 2025 at 7: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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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라시를 처음 유포했던 건 읍내의 비트코인 광신도 계정이었는데 이미 아이디 바꾼 뒤 계폭했더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 대통령이 현재 한국 경제 상황을 '외환위기 국면'이라고 규정하고,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을 40%로 인상하고 해외주식보유세 신설 등을 발표한다는 내용의 담화문이 지라시 형태로 돌았다.

이걸 믿는다고?? 2찍놈들은 다 멍청이인가?
November 28, 2025 at 7: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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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좋은 뉴스는 이것이다. 산불이 났던 사유림에 소나무 인공조림을 하지 않고 활엽수가 자연스럽게 자라나게 한댔던 고운사 있잖아요, 자연복원 중인 곳에 고라니와 담비와 새들이 돌아왔대.
[ND단독:안동] 불탄 숲에 다시 생명이‥'자연복원' 고운사 찾은 야생동물들 / 안동MBC
YouTube video by 안동MBC NEWS
youtu.be
November 28, 2025 at 5: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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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검새끼들 아주 투명들 쳐하시고요
[속보] 검찰, 국힘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1심 결과에 항소 포기
검찰, 국힘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1심 결과에 항소 포기
sbsnews.co.kr
November 27, 2025 at 7: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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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성적 흥분을 유발해야 그제야 범죄로 인식된단거야???
November 27, 2025 at 6: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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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원 ‘초코파이 재판’ 2심 무죄…2년 누명 벗었다
경비업무 계속 종사할 수 있을 듯

수정 2025-11-27 11:21 www.hani.co.kr/arti/area/ho...
1050원 ‘초코파이 재판’ 2심 무죄…2년 누명 벗었다
협력업체 사무실 냉장고에서 초코파이 등 1050원어치 간식을 꺼내 먹은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항소심에서 2년여 만에 혐의를 벗었다. 전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김도형)는 27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ㄱ(41)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벌금 5만원을 내린 원심을 파기하고 무
www.hani.co.kr
November 27, 2025 at 8: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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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 요건을 토대로 청구가 부적법하다고 판단했고, 주장 내용의 핵심인 권한 침해도 없었다고 보고, 더 나아가 본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로 끝낸 것이다. www.yna.co.kr/view/AKR2025...
헌재, '공수처 체포 불복' 윤석열 권한쟁의 각하…"부적법"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청구와 법원의 영장 발...
www.yna.co.kr
November 27, 2025 at 6: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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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퍼진 경로도 웃긴데 곰팡이의 숙주인 무당개구리를 해외 사람들이 보고 오, 애-시안 톡식 프로그. 이러면서 독특한 색에 반해갖고 애완용으로 가지고 갔다가 버리면서 퍼진 거

결론적으로는 다른 생물들처럼 인간이 멸종시킨거지...
두꺼비 하니까 말인데, 전세계에 퍼져서 수많은 양서류 종을 멸종시키고 전세계 개체수를 대폭 줄였다는 무시무시한 항아리곰팡이의 원산지가 한반도라는 사실이 몇 년 전에 밝혀졌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아니 우리가 원산인데 왜 나 처음 듣지? 했더니 한국산 양서류들은 면역이 있다고 함......
53. 글고 나는 두꺼비를 좋아해. 근데 내 생각에 한국인들은 사실 인류 평균보다 두꺼비에게 호의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댐젤 인 디스트레스는... 두꺼비에게 구원 받잖아. 한국 설화에서 여자가 위기에 빠지면 두꺼비가 구해줌...

왠지 아들을 낳아도 두꺼비 같다고 하고, 애들도 두꺼비 집을 지어주면서 놀고... 어째서인지 수상할 정도로 두꺼비에게 호의적인 세계관이라 어릴 때 양인들 동화 보면서 두꺼비가 끔찍하고 못생기고 사악한 걸로 나올 때 마다 당황함

두꺼비 진짜 좋아해서 역삼-선릉 사이 진로 건물의 두꺼비도 좋아했는데
November 26, 2025 at 7: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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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미숙할 수 있으니 최소한의 보호와 배려가 필요할 수 있다는 입장 전체를 청소년 혐오라고 규정하는 것도 납득이 안 되고,

편집진에 남학생이 많다고 여성혐오적 매체! 언론! 이라고 쓰는건 이미 불링의 선이 아닐까.

심지어 "너네 동료 시민이라고 소개했고 동등한 언론이니 비판도 성인, 메이저 언론하고 똑같은 무게로 감당해라"이러는 꼴 무척 추하다.
November 27, 2025 at 5:38 AM
알티/ 마자마자. 난 견과류보다 건포도가 더 좋다구. ㅠ.ㅠ 부드러운 거 안에 딱딱한 거 들어있는 거 싫어 ㅠㅠㅠㅠㅠㅠ
November 27, 2025 at 5: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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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딴소리지만 건포도 들어간 빵 너무 뭐라고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초콜릿인줄알았다가건포도라서실망할수도있지만건포도도맛있는데

건포도야듣지마
너는개맛있는재료야
November 27, 2025 at 4: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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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불면은 구멍이 생기는~
November 27, 2025 at 5: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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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외부 접근 막아 차량 진입은 미정"

...........................
November 26, 2025 at 11:41 AM
미오 검사비랑 약값 순식간에 40만원 ㅠㅠㅠ
November 27, 2025 at 2: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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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기부금 낸 직원 명단 관리했다
www.sisain.co.kr/news/article...

특히 연말정산 자료를 불법으로 분석해서 노조에 기부금 된 직원을 색출해서 핵심인재(별도보상) 목록에서 제외했다고,
[단독]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기부금 낸 직원 명단 관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사 노동조합에 기부금 낸 직원들 명단을 별도로 파악해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사IN〉이 입수한 ‘250124_기부금 신청 List’라는 제목의 엑셀 파일 이미지를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상생지부에 기부금을 낸 자사 직원들의
www.sisain.co.kr
November 25, 2025 at 1:06 AM